성경의 대부분의 내용은 우리에게 순종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십계명을 지키라는것은 우리에게 그것을 행하라는것이 아닙니다. 십계명이 하나님의 말씀이니 순종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우리는 이 명령에 순종할 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아버지이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거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우리는 아버지이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하시는 그 명령을 순종합니다.
그 순종을 통해서 열매를 맺습니다.
성경의 많은 인물들은 바로 이 순종의 싸움을 했습니다.
기도는 왜 하는것입니까?
나의 의지를 죽이고 나의 생각을 죽이고 본질적으로 악한 나의 생각들을 죽이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한 각오인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이삭을 주겠다고 말씀하신 그 말씀에 아브라함이 순종할때까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인도했습니다.
아브라함이 그것을 믿지 못하고 이스마엘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낳을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정이 끝나고 나서 이삭을 얻었을때 비로서 하나님께 순종했습니다.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기까지 아브라함은 순종의 싸움을 전 인생을 통해서 한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아들을 보내니 그 아들을 믿는자에게 영생을 주겠다!!
그럼 우리가 할일은 무엇입니까? 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아들을 믿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아들을 믿을수 있는 자격을 얻기위해 노력하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그저 아들을 믿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얻을것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길 원하는것입니다.
제가 알기론 변목사도 순종을 매우 강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변목사가 원하는 순종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제가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그의 순종은 자기 의를 통해서 하나님께 뭔가를 내세울것이 있기를 바라는 순종인것같습니다.
우리는 자기의를 꺽고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는것이 순종입니다.
자기 의를 가지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수 없습니다.
내 생각을 버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의지할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기까지 의심을 버리지 못한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모세도 자기가 할수 있다고 나섰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다윗도 순종의 싸움에서 졌지만 결국 승리했습니다.
우리의 승리는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는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결단코 승리할수 없습니다.
나는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실수 있습니다. 이걸 믿는것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다 하십니다. 나는 할수 없습니다. 이걸 깨닫기까지 우리는 늙어서 허리가 꼬부라지고
능력이 다 쇄잔해저야 깨닫게 되는것입니다.
젊은 혈기로 모든걸 다 할수 있다고 말할수 있지만
결국 늙어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 때가 올때!! 깨닫습니다.
아브라함도 모세도 야곱도 이삭도!! 다 나이들어서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그 인물들을 통해서 순종할때 하나님이 어떻게 했는지를 보여주시고
불순종할때 어떻게 했는지를 알게 해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우리의 삶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건 바로 순종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우리의 행위로 애쓸 이유가 없는것입니다.
그래서 행위구원은 하나님을 결단코 기쁘게 할수 없을 뿐만아니라
하나님의 진노를 가져오게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행위가 바로 행위구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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