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느 법에 살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사망의 법에 살고 있으면 그것은 율법주의자요. 생명의 법에 살고 있으면 그것은 하나님의 양자가 된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을 주관하는 법은 어떤 법입니까? 율법입니까? 아니면 생명의 법입니까?
율법은 정죄하는 법입니다. 법이 있어야 벌을 내릴수 있습니다. 법이 없다면 죄가 없습니다. 죄가없다면 사망이 없습니다. 곧 율법은 사망의 법입니다. 정죄하고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이 법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법입니다. 믿는 사람이든 안믿는 사람이든 다 이 법이 적용됩니다.
이 사회가 유지되기 위해서 법이 필요하고 그 법에 따라서 이 사회(국가)가 운영되듯이 율법은 모든 인간들에게 적용되는 법입니다. 이 법은 심판을 내립니다. 벌을 내립니다. 이법에 자유로운 사람이 이 세상에 한사람도 없습니다. 나라법은 큰 법이 아닌한? 정죄하지 않습니다. 경범죄도 있고 큰 범죄도 있습니다. 법없이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율법은 작은 법? 큰 법이 없습니다. 율법을 어기는 사람은 무조건 사망입니다. 죽음입니다. 곧 이 사망의 법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이 세상에 한사람도 없습니다. 누가 이 율법을 지키라고 말한다면? 그는 율법을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이법을 지키지 않으면 죽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율법의 본질은 아는데 그 법을 지킬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걸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율법은 정죄하는 법입니다. 곧 사망의 법입니다. 이 법을 지킬 인간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다 저주받았고 심판받았고 이미 죽은 자들인것입니다. 이 법에서 바울도 베드로도 요한도 아무도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나는 곤고한 자로다라고 말씀한것이 바로 이 법에서 자유로울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들은 다 죽고 또 마지막 심판대앞에서 하나님께 심판을 받습니다. 재판을 받는것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도 재판을 받습니다. 심판을 받는것입니다. 우리라고 심판을 면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 심판에는 사단이라는 검사가 있고 예수님과 성령님이 변호사가 되어서 변호를 합니다. 사단은 율법으로 우리를 정죄하고 예수님과 성령님은 우리를 생명의 법으로 변호하십니다.
우리는 사망의 법 율법으로 이미 사망에 이른 자들이고 저주받은 자들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생명의 법안으로 들어오도록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생명의 법은 율법을 완벽히 이루신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얻는 법입니다. 생명의 법은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법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생명의 법으로 다스림을 받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사회에서 범죄를 저질러서 죄에 대한 징벌을 당할때 우리 부모님들은 우리를 정죄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오히려 감싸주고 위로하고 우리를 따뜻하게 해줍니다.
이와같이 가족에게는 정죄가 없습니다. 가족에게는 사랑의 법이 있는것입니다. 생명의 법은 곧 사랑의 법입니다. 그 법은 가족들에게 해당되는 법입니다.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은 하나님의 가족의 한 일원이 된것이고 그것은 예수그리스도안에 있기 때문에 가능해진것입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로 인해서 율법이라는 사망의 법에서 구원받아 생명의 법에 지배를 받는 위치로 바뀐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생명의 법으로 다스림을 받습니다. 생명의 법을 받았다고 해서 율법을 맘대로 저지를수 없습니다. 우리가 사회(국가)의 법을 지키는것처럼 우리가 모든 사람들을 다스리는 법에서 자유로와졌다고 해서 사회(국가)의 법을 소홀히 하고 맘대로 어기고 무법하게 행동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오히려 우리는 사회(국가)의 법을 더 잘지키고 모범이 되어야 하는것이 옳은것입니다. 율법이 우리를 정죄할수 없는 위치로 우리가 신분이 바뀌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율법을 맘대로 저지르는 무책임한 짓을 범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아무리 우리 아버지가 세상을 다스리는 왕이고 임금이라고해도 우리가 법을 맘대로 어기고 무질서한 행동을 한다면? 그것은 아버지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것이고 법을 지키지 않으면 아버지로부터 훈계와 징계를 받게 되는것입니다.
우리는 오히려 율법을 더 잘키는 존재가 되어야합니다. 우리가 생명의 법으로 다스림을 받게되었다고 해서 율법을 무시해서는 안되는것이 바로 이때문입니다.
세상사람들이 사회(국가)의 법으로 다스림을 받고 살면서 그 법을 잘 지키려고 애쓰는것처럼 우리는 그들보다 더 사회(국가)의 법을 잘키켜서 모범이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우리의 아버지가 임금이고 우리의 아버지가 대통령이고 우리의 아버지가 왕일때 그 왕의 자녀로 살면서 법의 통제를 받지 않게되는 위치라고 할지라도 그 법을 잘키면 세상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법을 잘 지킬때 세상사람들도 우리를 본받아 더 법을 잘지키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양자가 된 그 복음을 세상사람들에게 잘 가르치고 전파할때 그 사람들이 율법 곧 사망의 법보다 생명의 법이 더 자유롭고 소중함을 깨달아 왕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 왕을 찾고 경배하고 부르짖을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이요!! 이것이 우리가 행해야할 행위인것입니다.
우리가 잘나서 왕의 자녀가 되지 않은것처럼 우리가 왕의 선택을 받아서 은혜를 통해서 자녀가 된것처럼 우리가 왕의 자녀로서 자랑을 하고 뽑내고 힘을 과시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겸손하고 더 온유하며 더 오래참고 의를 기뻐하고 불의를 참지 못하는 아름다운 자녀가 되는것이 하나님의 은혜에 우리가 마땅히 해야할 책임이라는것입니다.
이 법을 제대로 깨달아서.....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책임과 그 사명을 잘 감당하고 사망의 법에서 신음하는 이땅의 많은 사람들을 생명의 법아래로 그 기쁨아래로 인도하기 위해서 우리가 최선을 다해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을 향해서 예수님이 그 몸을 내어주신것처럼 우리도 그 길을 따라 우리의 생명을 죽어가는 자들을 위해서 아끼지 않을때!!! 이 세상은 변하고 아름다워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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