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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개혁해야할신앙

목사들이 제대로 가르쳐야 기독교가 바르게 선다.

목사들이 제대로 글써서 제대로 성도들을 가르치지 않는 이유는 딱한가지이다.  밥줄이 달렸기 때문이다.  그것이 목사들의 밥줄이다.  아는것과 모르는것의 차이점은 바로 이런데 있는것이다.   목사들은 다 알고 있으면서도 불구하고  그것을  성도님들에게 1%씩 조금씩 흘려서 내려보내준다.   성도님들은 이 1%에 감격하고  끊임없이 목사님들을 바라보고  또다른 1%를 간절히 사모하게 된다.는 것이다.

 

왜? 목사들은 이렇게 성도님들을 잘 가르치지 못할까?  설교도  교육도  가르침을 잘 보면  시간탓을 하면서  항상  요점을 빗나가고  휑설수설하는 설교로 성도님들이 어떤것을 배웠는지? 무엇을 깨달았는지  무엇을 느꼈는지...딱 뒤돌아서  몇발자국만 걸어가면 잊어버리는것을 보면  목사님들의 가르침에는 핵심이 늘 빠져있다는 생각이 든다.

 

왜? 목사님들은 핵심을 벗어나서  구원론에만 몰두하고 있고  구원론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해서  많은 성도님들이 구원받았는지에 대해서 혼동을 느끼며 고민을 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보다  당장 구원받았는지 못받았는지에만 몰두하게 만드는지에 대해서 나는 의문을 갖지 않을수 없다.

 

우리교회 여전도사가 나에게 한말이다.  "성도님들의 머리가 너무 크면 목사의 말을 잘 듣지 않아"  이것이 목사들이  교회에서 성도님들을 대하는 태도의 가장 밑바닥에 있는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목사들은 이렇게 성도님들의 머리가 크길 원하지 않고 바보처럼 살기를 원한다.   내말이라면 하나님의 말인냥 따르기를 바라고  내말에 무조건 순종하기를 원한다.  이것이 목사들의 생각이다.

 

목사들은  성도님들이 스스로 잘 공부하려고 하지 않는다는것도 너무나 잘알고 있다.  아무리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와있어도 그 책들을 잘 읽지 않는다는것도 알고 있고  그리고  아무리 좋은 책이 있어도 그 책을 읽어도 핵심을 깨닫지 못한다는 그 사실도 너무나 잘알고 있다. 만약 모른다면? 그 목사는 목사될 자격조차 없는 자라고 볼수 있다.

 

마음은 성도님들에게 모든걸 잘 가르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는 자기의 모습을 한탄하는 목사님들이 계시다면 나는 정말 두손을 들어 환영한다.   그런 목사들이 얼마나 될까?   내가 박영선 목사님을 존경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이다.  그분의 설교에는 핵심이 있고 중심이 있다.  그 핵심과 중심을 벗어나지 않고 늘 그것을 설명하는 설교를 하신다.  나는 충분히 그걸 알기에 그분을 정말 존경한다.  그 교회 성도님들도 박영선 목사님을 존경할거라고 생각한다.

 

성경이 어렵다고 말한다.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과연 그런가?  성경이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책인가?   내가 어릴적에  많은 분들이 성경을 이해할수 없다고 했을때 나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성경을 이해할수 있었다.   성경은 정말 어린아이들이 보면 쉬운책인지도 모른다.  어른들은  성경이 참 어렵게 느껴지는가 보다.

 

성경이 얼마나 쉬운 책인지 아는가?    예를 들어서  7곱번씩 70번을 용서하라....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그러면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특히 어른들은?  저사람은 용서할수 없는 사람이야!!   어린아이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예수님이 용서하라고 했으니 용서해야지..라고 얼마나 단순한가? 이렇게 단순한 책이 성경책이다. 

 

다시 말해서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나를 믿으면 천국간다. 라고 성경에서 말하고 있으면  어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일단 의심부터 하고 본다.  하나님이 신인데? 어떻게 인간이 된단 말인가? 하고 말이다.  그런데 어린아이들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님이고 믿으면 천국간다고...그럼 예수믿고 천국가야지....이것이 어린아이들의 모습이다.

 

기독교 진리의 핵심은 사랑이다.  요즘은 기독교의 핵심진리가  의를 행하는것처럼 만들어졌는데  기독교의 핵심진리는 사랑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것 그것이 바로  내가 이땅에 있어야할 존재의 의미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이땅에 보내질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기위해서 이땅에 태어나게 한것이라는 사실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을 먼저 찾을수 있는 존재들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맘대로 해도되는 토기장이 이시다.  우리는 토기들로서  하나님의 맘에 들지 않으면  그냥 깨어부셔버릴수 있는  주권을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안에  귀한것을 담기 원하신다. 

 

기독교 진리의 핵심인 사랑은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로 삼아주신것에서 그 절정에 다다른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알수도 없고 하나님을 깨달을수도 없고  우리는  우리의 죄로 인해 저주받아서  영원한 형벌을 받아 살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지만   하나님이 그런 우리를 사랑해서  하나님이 구원한것으로 부족해서 우리를 자녀 삼아주신것에 그 사랑은 형언할길이 없어지는것이다.

 

자녀가 된다는 의미가 무엇인가?  그것은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을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는 사실이다.  만약  당신이 빌게이츠의 양자가 되었다고 생각해보자.  빌게이츠가 그 재산을 사회에 헌납하기로 했지만  만약 그 빌게이츠가 그 재산을 자녀들에게 상속한다고 생각해보자 당신은 빌게이츠의 양자가 된것으로도 이미 부자가 된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생각해보자.  하나님은 사회에 헌납해야할 재산을 가진분이 아니다.  그분이 바로  모든것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가진것이 다 내것이라고 생각해보고  그것을 다 상속받는다고 생각해보자.  그것이 당신들  기독교인들  하나님을 믿는자들의 권리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장 12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은 당신들은  이땅에서  가장 부자들이다.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이것이 요한복음서 1장에서 우리에게 선포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땅에 오셨고  그 말씀이 창조주임을 말씀하고 있으며  이 말씀되신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말씀했다.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어디 있는가?

 

내가  이땅에서 가장 큰 부자이다.  그런데  그 부자가 양자를 모집한다고 생각해보자.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 부자들의 양자가 되려고 애쓸것이다.  어떻게든 양자가 되려고  갖은 노력을 다 할것이다.  이것이 인간의 모습아닌가?   양자의 자격이 되려고 애쓰는 우리의 모습을 볼수 있는가?  

 

하나님은 이땅의 부자이고  모든 사람들을 다 양자로 맞아도  그 재산이 축나지 않는다.  60억인구가  다 하나님의 양자가 되어도  그전에 죽은 사람들까지 수천억의 인구가 다 하나님의 양자가 되어도 하나님의 나라는 결코 부족하지 않을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사람들을 양자로 들이기 위해서  자격조건을 따지실까?   하나님은 그럴 필요가 없는 분이다.

 

양자의 자격조건을 따지는건 인간의 모습이다.  그것은 나는 양자의 자격이 있고. 너는 없다고 말하는 인간의 모습을 발견할수 있다.  기독교인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식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나는 양자의 자격이 있어서 하나님의 양자가 되었고 너는 자격이 없어서 안될거다. 라고 말하는 분들 말이다.

 

특히 기독교의 어떤 부류는  습관적인 죄를 짓고   의를 행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양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까지 말하고  파양된다고 까지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몰라서 하는 말이고  그렇다면?  그걸 말하는  본인은 그것을 행했기에  자격이 있어서 양자가 되었다고 말하는 교만이 드러난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시다.

 

이땅 모든 사람을 다 양자로 맞으셔도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무슨 자격을 따지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이 인간을 그렇게 모두 다 구원한다면?  인간들은 아마 하나님께 따질것이다.  쟤는 저렇게 죄를 지었는데? 어찌 구원하십니까? 라고 말이다.  십자가의 강도 한쪽편은 구원을 얻었고 한쪽편은 구원을 얻지 못했는데  그 자격은?  한쪽편은  자기가 지은 죄를 깨달아 예수님께 긍휼을 구했고  한쪽편 그 죄를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을 향해서 하나님이면 내려가라고 말했던것을 생각해보면 알수 있다.

 

그런데  죄를 깨닫는것은 내가 할수 있어서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역사해야지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자주 잊고 산다. 나도 마찬가지로.....예수님께서는 인간으로서는 할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그 말씀속에  우리는  우리 스스로 죄를 깨닫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그것을 깨닫게 하실수 있다고 말씀하시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스스로 구원할수 없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하실수 있는 분이다.  우리는  그것을 인정해야한다.  

 

그런데  왜? 우리는 늘 구원문제에서 이렇게  고민을 하고  번민을 해야하는가?  왜 진도가 나가지 못하고  여기서 자꾸 머무르고  빙빙 도는가? 말이다.   양자로서 택함을 받은것은 깨닫겠는데?  왜 우리는 의심을 하고  또 번민을 하게되는것인가?

 

그것은 바로  구원의 문제에 있어서  선택을 내가 했는가? 하나님이 했는가?의 그  의문을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의문을 해결하는 방법은 너무나 쉬운데  어린아이들은 금방 이해하지만  자기 생각이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것이 있다.

 

양자를 삼는것 그것을 내가 하는것인가? 아니면  양자로 삼는 사람이 하는것인가의 문제해결이다.   빌게이츠가  누군가를 양자로 들여야겠다고 생각했을때   양자가 될 사람이 나를 양자로 삼아달라고 때쓴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빌게이츠가  선택을 해야지 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빌게이츠가  너는 이제 내 아들이다. 하고 호적에 올리면 그 사람은 빌게이츠의 양자가 되는것이다.  내가 빌게이츠의 호적에 내 이름을 올린다고 해서 올라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빌게이츠의 양자가 될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사기꾼이 되어서 빌게이츠에게 고소 당할수 있는 문제이다.

 

성경에서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을 유업으로 얻을수 없다는 그 말씀의 의미가 바로 이런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양자가 되고 싶어요 라고 아무리 외쳐도  불가능하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에게 천국이 주어진다고 했으니  하나님의 양자가 되고 싶어요라고 외치지 않아도  내가 하나님의 양자임을 깨닫는 자들에게는 천국이 이미 주어진것이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이 나를 양자로 삼았다는 그 사실을 깨닫는것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양자가 될 조건인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갖게되었다는 것으로 증거되는 것이다.   내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였다면  물론 내가 예수님을 믿게된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내가 예수님을 믿을수 있게 된것이다.  나는 모태신앙이고 어릴적부터 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예수님을 영접한것은 아주 어린시절이었고 그걸 깨닫는것은 고등학교때였지만.....

 

하나님이 나를 양자로 삼았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양자가 되었다.  내가 하나님을 선택한것이 아니기에  나의 신분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이것이 성경의 약속이고  또한 양자로 삼은 분이 결코 변하지 않는 분이고 진실하고 정직하신 분이기 때문에  결코  내 양자의 신분 자녀의 신분은 변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깨닫는것이야 말로 정말 중요한 것이다. 

 

만약 이 사실을 깨닫는다면? 결코 구원의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지 않을것이다.   왜?  목사들은 이런 사실을  성도님들에게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가? 하는 문제이다.   사실 목사들이 원하는건  성도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설마?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목사들이 원하는 삶은  목사의 삶에서 성도님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성도님들을 이용할수 있는데로 이용하고 싶은것이 목사들의 생각이다.

 

너무 심하게 말한것이 아닌가? 라고 말하는 분들에게  님들이 지금까지 신앙생활하면서 정말 마음 편하게 신앙생활 했었는지 묻고 싶다.  목사들이  전도를 얼마나 강요하는지 아는가?   개척교회나 큰 교회나 다 마찬가지이다.  목사들은  성도님들이 편하게 신앙생활하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뺑뺑이 돌리듯이  돌리고  고생을 시켜야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는것처럼 거짓말을 하고.......

 

목사의 설교에서  축복에 대한 설교가 엄청나게 많은것을 알것이다.  왜 목사들이 이런 설교를 하는가?  축복에 대한 설교를 끊임없이 하는가?   그것은  성도님들을 뺑뺑이 돌리면서  고생을 엄청나게 시키면서  축복마저 없다고 한다면?  성도님들이 교회 남아 있지 않거나 교회를 떠나거나  신앙을 버릴수 있기 때문이다.   신앙에 대해서 바르게 가르치는것보다  축복을 미끼로 성도님들을 이용하는것이 목사들이라는 말이다.

 

내가 너무 심하게 말한다고 생각하지 말기를 바란다.   이들 목사들이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알파코스이다.  g12이다.   건강한 교회 운운하며  두날개 운운하며  성장하는 교회 운운하는거!!  다 목사들이 편하자고 하는 수작이다.   목사들은  성도님들을 위해서 고생하다가  죽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목사들에게 맡겨진 사명이고  그 사명을 감당해야할  목사들은 아무것도 하나님께 바라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서 애쓰다가  하나님곁으로 가야한다.

 

목사도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하나님의 부름받은 선생이기도 하다.  선생이 선생을 제대로 못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정말 큰 책임추궁을 당하게 될것이다.   그런 목사 밑에서 고생한  성도님들은  아쉽게도  구원에 대해서  확신을 드릴수 없다.  왜냐하면  바리새인들이 전도한 그 한사람은  바리새인보다 두배나 더 지옥자식이 되었기 때문이다.

 

목사들은 성도를 꼬셔서  자기보다 더 두배나 지옥자식을 만들고 있지 않은지?   되돌아보아야한다.  그리고  성도도  목사가 바리새인같은 자들이라면  그 꼬임에 넘어가서도 안된다. 

 

목사들은  자기가 이땅에서 편하게 살고 두주머니 차고  좋은 차 끌고 다니면서  떵떵거리고 살기 위해서  성도님들의 그 푼돈이 필요한다.  그래서  온갖 명목의 헌금을 성도님들에게 요구하고 있고  그 헌금을  끌어내기 위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내려주는것처럼  행동을 하고 말을하고 설교를 하는 것이다.   목사들은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된 그 권세를 알려주는것보다  축복을 줌으로서 더 많은 헌금을 긁어내고 싶은것이 현실이라는 사실이다.  이를 부인하고 싶은가?  하나님앞에서 정직하길 요구한다.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것이 모두 당신것이니  하나님이  늘 부족하지 않도록 일용할 양식을 주니까!! 일용할 양식을 넘어서는  양식은  이웃과 함께 나누기를 원하시는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우리는 일용할 양식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살아야하지  더많이 창고를 지어서 곡식을 쌓고 살기 위해서 우리가 일하고 살아가는것이 아니다.

 

기독교의 정신은 창고를 더 짓는것이 아니라  창고에 있는것을 풀어서  배고픈자들에게 나누어 주는것이 기독교의 정신인것이다.  부자들의 세금을 깍아주는것이 권력자가 할일이 아니고  부자들의 세금을 걷어서  배고픈자들에게 나누어 주는것이 하나님의 뜻임으로  부자들의 세금을 더 걷어서  가난한 백성들에게 베풀지 않으면  그 사회는 무너지고 말것이다. 

 

가난한자를 돕는것은  가난한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하는것이고  이웃을 사랑하는것도  이웃을 위해서 하는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라는 그 사실은 바로 하나님의 명령인 이웃을 사랑하라는 그 안에 들어있는것이다.  

 

지금 현정부는  가난한자들의 곡간을 털어서 부자들의 창고를 더 지어주고있다.  이러면  국가도 망하고  부자들도 망한다.  나를 사랑하여 이웃의 가진것을 빼앗아 나의 부를 위해서  곡간을 채운다면?   가난한자들의 빈곤이 결국 부자들의 창고를 텅비게 만들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현정부가  이렇게 가난한자들을 위한 정책이 아닌  부자들의 정책을 펼친다면?  기독교인들이 먼저 나서서 현정부를 질타해야한다.  부자들의 세금을 깍아주는것에 대해서 한목소리를 내야 하는것이다.  부자들의 세금을 더 걷어서  가난한자들에게 더 많은 복지혜택이 가도록 해야하는것이다.   가난한 백성들이  돈을 쓰지 않으면  부자들의 곡간도 언젠가는 다 거덜나게 되어 있다.  이것은 순리이고  원칙이다.

 

이땅의 부자들은 세금깍아주는걸 바라지 말고  오히려 세금을 더 내도록 해야한다.  그래야  이 사회가 무너지지 않고 나라가 건전하게 유지되어야 부자들도 편하게 살수 있는것이다.  이대로 계속 가면  부자들의 담장은 더더욱 높아지고  부자들의 집앞에는  감시카메라가 작동되어야 하고  부자들의 담에는  철조망까지 쳐져야할것이다.  이렇게 살고 싶은가?  나는 부자들에게 묻고 싶다.

 

담장을 헐고  이 사회와 하나될수 없는  부자들의 천국이 되는 나라는  그 장래가 어둡다.  미래가 없다.  이나라는 조만간 폭동이 일어날것이다.  분명히 말하건데  촛불이 아니라  이제 화염병을 들고나와 부자들의 집을 불지르는 날이 조만간 멀지 않았다.   언제까지 이 악순환을 계속해야 하는가? 말이다.

 

이는  하나님의 자녀되었다는  기독교인들  하나님의 풍성한 그 풍성함을 누리고 산다는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풍성함을  가난한자들의 가진것을 빼앗는것으로 나타는것에  나는 정말 한숨이 나오고  마음이 너무나 무거워진다. 

 

그리고 부자들을 우대하고 가난한자들을 경멸하는 교회들  큰 대형교회들의 그 거짓된 가르침으로 인한  이 사회의 거짓됨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견디지 못하게 될것이다.

 

목사들은  기독교의 핵심진리를 바르게 가르칠수 있어야한다.   잘못되는 성도를 향해서  훈계도 할줄 알아야한다.  성도들의 귀를 간지럽히는  좋은 말로  성도들을 꼬시고  성도들을 유혹해서  지갑에서 돈이 많이 나오게 하는것이 아니라   그 성도들이  이 사회의 한 축을 잘 감당해서  믿지 않는 자들이  우리로 인해서 복을 누리도록 해야하는 것이다.

 

한국의 자살률이 OECD 회원국 1위라고 하고   사망률 4위라고 한다.   이 현상이 어디서 나왔는가?  바로  이땅의 기독교인이라고 불리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깨닫지 못하는데 있다.    1200만이라고 사기치는 목사들이 문제이고  600만정도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권세를 가지고 사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인지? 아닌지?  맨날 고민하고 살고  더이상 진도가 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어 되었는가?  아니면 하나님이  당신을 선택하여 자녀삼았는가?  당신이 예수님을 믿고 싶어 믿었는가? 아니면 예수님이 나를 사랑한것을 깨달아서 믿게 되었는가?   당신이 죄를 깨달은것이  당신이 잘나서 그런건가? 아니면 당신이 못난걸 깨달아서 죄를 깨닫게된것인가?   이것이  인간이 할수 있어서 하게 된것이라고 생각하는가?  하나님이 하신것이라고 생각하는가?

 

하나님이 하신것이라고 믿고  그것을  경험했다면 더이상 구원문제에  매몰되지 말고  한걸음더 하나님께 나가길 원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권세를 가지고 이땅을 살아가는것이다. 

 

권세로서  세도를 부리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유산인 그 거대한 창고를 열어서  많은 사람들이  그 풍요로움을 느끼고 살게 하는것이다. 하나님의  진리와  정직  빛과  소금됨을  이땅에  우리를 통해서 세상이 알게 되기를 원하는 그뜻을 우리가 실천하는 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우리의 삶이다.

 

목사들은 성도들에게 바르게 가르쳐서  바르게 이땅을 살아가도록 해야한다.  그들이  바르게 살지 안살지는  목사들의 책임이 아니다.  목사들은  잘 가르치는것만 하면 된다.   그 성도님들의  삶까지  목사들이 책임지려고 하지마라!!  목사들은  바르게 가르치는것만 하면되는것이다.  나는 이를 너무 안타까워한다.  당신들이 다 하려고 하는 그 모습?  그러나 결국은  하지도 못하고 오히려 배만 나오고 비싼차와 고급 아파트에서 살게되는 당신들의 모습!!  그것이 나를 슬프게한다.   아니 하나님을 슬프게 하는것임을 깨닫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