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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개혁해야할신앙

하나님의 자녀는 믿음으로 구원얻지 행위로 구원얻지 않습니다.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면서  구원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도 파양될수 있고  구원을 잃을수 있다는 성도님에게 드리는  글..........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창 17장 5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장 1~14절 )



성도님.....
야고보서의 행함과  로마서의 행함이 다르다고 생각하십니까?   뭐가 다른가요?  야고보서의 행함은 구원을 잃을수 있는 행함이고.....로마서의 행함은 구원을 잃을수 없는 행함인가요?  로마서의 행함은 구원을 얻기전 행함이고  야고보서의 행함은 구원을 얻은자들의 행함인가요?  도데체 뭐가 다른가요? 

성경 어느곳에서도 행함으로 인해서 구원을 잃을수 있다고 말한 부분은 없습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성도님?  성도님은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까? 아니면  종의 영을 받았습니까?  성도님은 죄의 종입니까? 아니면 자유하는 영의 지배를 받는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성도님의 신분은 도데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아브라함의 후손입니까?  아니면  사단의 자녀이고  마귀의 후손입니까? 

성도님은 신분에 대한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복음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복음이라는것은 신분의 변화를 말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왜 이땅에 오셨습니까?  저는 로고스와 레마를 말하는데 나는 그런거 잘 모릅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되시고  그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믿음이라는것이 성령님을 통해서 역사해서 우리가 믿음을 얻게된것인데  그것은 우리가 죄로 인해서 죽은 자들이기 때문에  성령님의 역사없이는 하나님을 알수도 말씀을 깨달을수도 그리스도를 이해할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택함을 입어 생명을 얻어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었다면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녀들입니다.  약속의 후사들이고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약속한 언약의 후손이 된것이며  하나님께서 그 자녀들에게 주기로 약속한 그 나라를 유업으로 얻게되는 축복을 얻은 자들이 된것입니다. 

성도님은? 아브라함의 후손입니까? 아닙니까?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맺은 언약의 후손이 되어 그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자가 되었습니까? 아닙니까?   

성도님에게 묻습니다.  성도님이 만약 아들이 있다면  그 아들에게  간음하고 살인하고 도적질하고 살라고 말하겠습니까? 아니면  간음하지말고 살인하지 말고 도적질하지 말고 살라고 하겠습니까?  성도님이  성도님의 아들에게 하는 말이 바로 성경입니다.  하나님이 그 자녀들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해서 쓰여진 책이 아닙니다.  성경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이런 분임을 알게 하기위해서 쓴 책입니다.  왜 선지서를 기록했습니까?  왜 복음서를 기록하게 했으며 왜  역사서를 기록하게 하시고 지혜서를 기록하게 하시고  율법서를 기록하게 하셨으며 서신서를 기록하게 하셨습니까? 그 이유가 뭡니까? 

성도님이 이땅에 살면서 역사를 배웁니다.  지혜와 지식을 배웁니다.  성경은 바로 님이 배워야할 것들입니다.  왜 배웁니까?  님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아니라면 성경책을 배울 이유도 없고 공부할 이유도 없고 하나님을 알아갈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녀가 아닌 사람들은 성경책을  들춰보지도 않습니다.  왜요!! 성경이 필요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지혜를 배우기 위해서  지식을 배우기 위해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나름대로 성경은 철학을 가르치고  인간의 기본적인 삶의 지혜를 줍니다.  그러나 그들이 느끼는 성경과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배우는 성경과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성경을 공부할때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하는 것처럼 성경을 보게 되는것이고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이 성경을 볼때는  세상에서 살아갈때  이렇게 살면 행복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게되는것을 배우기 때문에 성경을 공부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성경은  복음이지만  성경을 철학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을 철학으로 공부하고  성경말씀대로 사는 사람들은  구원을 얻습니까? 못얻습니까?   절대로 구원을 얻을수 없습니다.   성도님보다 더 성경대로 의롭게 살아도  절대로 구원을 얻을수 없습니다.  왜요!! 성경은  철학책이 아닙니다.  바리새인들들이 왜 욕을 먹었습니까?   그들은 성경을 구원을 위한 책으로 보지 않고 율법을 지켜야할 책으로 본겁니다. 

바리새인들은  성경을 가지고 사람들을 구원하기위해서 애쓴것이 아니라  율법주의자들이 되어서 율법을 공부하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강요하고  그것으로  자기들의 배를 채웠기 때문에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은것입니다. 

성경은 철학책이 아닙니다.  무엇을 행하게 하기위해서 쓰여진 책이 아니란 말입니다.  성경은 구원을 위한 복음서입니다.  구원얻은 자녀들에게  너희들이 이렇게 살면 축복하고 이렇게 살면 혼낸다는 책이란 말입니다.  

구약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섬기고 순종했을때 복을 주셨고  우상을 섬기고 절했을때 징계하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는 책입니다.  많은 선지자들이  하나님께 순종하라고 외쳤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음으로  다른나라의 종이되어서 고생을 하는 그런 역사를 기록한 책이 바로  구약의 율법서이고 선지서이고 역사서입니다. 

신약은  하나님이 오래참는다는것을 가르치는 책입니다. 바로 심판하지 않으시고 바로 축복을 주지 않지만  우리가 죄를 깨닫고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책이란 말입니다.  복음이 되신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지만 눈에 보이는 축복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대신 잘못해도 징계를 바로 내리지 않습니다.  물론 그것을 깨닫게 하는것은 있지만.....

신약은 행함이 있건 없건 하나님이 그것을 가지고 바로 심판하거나 바로 징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배진현님은 죽어서 지옥간다고 말하는데  바로 징계하지 않는다고해서 지옥가지 않습니다.  그건 성도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철학책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행함을 가르치는 철학책이 하나님의 말씀입니까?  님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마귀의 자녀입니까? 그런데 왜 성경에서 가르치는 행함을 그렇게 강조하십니까?  이땅에서 어떻게든 의롭게 살기 위해서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의롭게 살라고 하신 의미를 깨닫지 못하십니까?  님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니 자녀답게 살라고 하나님이 성경의  처음부터 끝까지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 자녀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경안에서의 행함을 많이 강조하고 있고 징계와 심판을 말하고 있지만  자녀의 신분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닌  우리가  잘못 행함으로 인해서 하나님이 욕먹는것을 막기위해서라도 징계하지 않을수 없는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너무 잘못하면 더이상 세상에서 하나님을  섬기려고 할 사람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독교인들을 심판하고  지옥에 보내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도님.....성도님에게 자녀가 있습니다.  아들이 있습니다.  아들이 살인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 아들을 버릴것입니까?  그 아들이 간음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 아들을 버릴것입니까? 

성도님의 가정은?  사랑의 법으로 다스리는 가정입니까?  아니면  육법전서가 법인 가정입니까?  교회는 십계명을 강조하지만  십계명으로 운영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고  교회의 많은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예수님에게  부모와 형제를 물었을때  예수님은  내뜻대로 하는 모든 자들이 내 형제이고 부모이고 자녀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모두 형제이고 자매이며 부모인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뜻이고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가정의 한 일원이라는 사실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교회는....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모이는 곳은 율법이 아닌  사랑의 법으로 다스리는 곳입니다.  사랑의 법은  용서만 있지  심판이 없는것입니다.  우리를  율법으로 다스리는 가정에 있다면  아마 그 가정은 설수 없습니다.  심판이 있는 가정은 가정이 아닙니다.  용서가 없는 가정은 가정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 가정을 그렇게 만드시겠습니까? 

우리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고  한 가정이며  용서라는 법으로  우리의 가정은 이루어집니다.  그것은 사랑의 법이 통제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죄를 지어도  용서가 되는 것이 바로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죄를 조금지었다고? 심판하여 지옥에 보낼까요?  우리가정이 언제 율법의 심판이 법이 되었습니까? 

행위가 없으면 구원을 잃을수 있다는 성도님.....깨닫기를 원합니다.  성도님들때문에 많은사람들이 혼동을 겪을까? 고민됩니다.  저도 성도님을 이해하고 용납하고 감싸주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건  그들이 하나님을 잘못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징계가 없고 훈계가 없는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징계와 훈계를 잘 받아들이지 않으면 또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그 말씀을 가슴에 새기십시요.

예수님도 행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의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성도님!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지혜로운 가르침을 구하십시요.   성도님의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이지 종이 아닙니다. 

죄라는것....간음,살인,이런것이 죄라고 생각하시는분들......성도님도 지금 온전한 의를 행하려고 애쓴다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결국 그런 생각들이  온전한 의를 행하지 못하는 많은  연약한 성도님들을 향해서 칼질을 하고 살인을 행하는  큰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이땅에  수백만의 연약한 성도님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땅이 아직도  변화되지 못하고 있고 어둠에 있습니다.  성도님 몇명이  아무리 의롭게 산다고 할지라도  또 완전히 의로와지지 않으면 구원을 이룰수 없다고 말할지라도  이땅은 변하지 않고  그렇게 말하는 성도님으로 인해서 상처받는 수백만의 사람들만 양산할 뿐입니다.  

사람의 행위에 의한 의를 강조하지말고  용서를 강조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의 법을 말씀하십시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지금은 부족하지만  조금씩 나아져서 하나님께로 자라갈것을 말씀하십시요.  그것이 옳습니다.  그래야  연약한 성도님들이  자라기 위해 애쓸것입니다.  성도님처럼 의롭게 살지 않으면 천국에 갈수 없다고  칼질해버리면  열매를 맺기도 전에 죽어버릴것입니다.  그것이  지금 님들이 짓고 있는 가장 큰 죄입니다.  더이상 말로서 살인죄를 범하지 마십시요.  

제가 그런 죄를  성도님에게 짓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꿈깨십시요.  저는 성도님이 하나님의 자녀이고  자녀로서  너무  빡빡하게 살지말고  여유있게 자유롭게 살라고 충고하는것입니다.  우리가 무난히 사는것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아둥바둥 살지말고  하나님의 가진 그 풍성함을 누리고 사시고 그 자유를 누리고 사십시요.  

아버지가 밭에 일하러 가라고 할때  가기 싫어요 라고 말하고  정말 가기 싫지만  나중에라도 천천히 가서 일하면  하나님의 자녀인것입니다.   가서 일할께요  말은 뻔질나게 잘하고  일은 하지 않는 그런 사람들보다 백배 낳은 자녀들입니다.  우리가 아버지께  싫어요 라고 말할수 있는 자유를 아버지께서 주셨다는 그 사실을  잊지 않는 자녀들이 되기를 저는 님들에게 바랍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팍팍한 분이 아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