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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진리가 두개일까요?

천주교도 진리?  기독교도 진리?  그럼 불교는 진리가 아닐까요? 

이곳에 있는 분들은 기독교인들이 아닙니까?   기독교인인데도 불구하고  천주교에도 구원이 있고 불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분들처럼  천주교는 연옥에 갔다가 천국으로 가고  불교는 윤회를 하다가 결국 극락에 가는것으로 끝나는것이 맞다면?

사람들은 자기 종교를 믿다가 자기 종교의 교리대로  내세가 주어진다면? 과연 하나님이 존재하는것일까요?

 

기독교가 배타적이라고 욕을 먹습니다.  그럼 기독교가 배타적이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포용해야만 할까요!!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타 종교인들을 안타깝게 여기는것은 옳지만  바알숭배집단들이나 사탄숭배집단들 그리고 진리가 아닌 거짓을 섬기는 자들을  인정하고 그들의 종교를 인정하는것은  우상숭배와 매한가지일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것은  우리가 잘나서도 아니요 타종교인들처럼 종교심이 강해서 그런것도 아닐것입니다.  우리가 어쩌다보니 하나님을 믿고 있고 교회에 출석하고 있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신앙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쓰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내 모습을 볼때마다  어쩔때는 정말  내가 구원받은 사람이 맞나? 하고 의문을 가질때도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그것은 내가 하나님을 찾아서 믿은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찾아와서 하나님을 알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이고 사랑입니다.  우리는 그 사랑을 알고  믿고  그 사랑으로 인해서 살아가고 있는것입니다. 

 

타 종교인들을 비판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러나 타 종교를 인정하는것은 더더욱 옳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입니다.

 

이스라엘이 왜 가나안에 들어가서 실패했는지 아십니까?   가나안사람들이 섬기는 우상들을 없애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섬기는것이  더 좋아보였기 때문입니다.  눈에보이는것을 섬기는것이 너무나 좋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  홍해를 건너서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갔을때  사람들은  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이라고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했습니까?  그 송아지가 하나님이라고 했습니까?  사람들은 그 송아지를 하나님으로 알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했습니다. 

 

제가 밑에 천주교의 영과  기독교의 영이 다르다고 쓴글은  바로 이점을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 

 

우리안에 우상이 너무나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우상들은  하나님보다 더 좋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렇습니다.  우리는 죽는것이 싫습니다.  이땅에서 영원히 오래 살고 싶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죽습니다.  가난하게 사는것도 싫습니다.  그래서 돈을 벌려구 애쓰다보니  돈이 내 우상이 되어버립니다.  못생긴 남자? 못생긴 여자가 내 애인이길 원하지 않습니다. 남들앞에서 떳떳하고 싶어하고 자랑하고 싶어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하나님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런것들을 좋아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미워하실까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이것들을 다 주셨다고 생각하십시요.  우리가 이것을 좋아하는것을 하나님은 결코 미워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하면  사랑하는 사람이 그 선물을 좋아하지만  결국은 그 선물을 준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 선물도 좋은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것을 우리는 기뻐하고 만족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더 기쁘게 하는것은  선물보다  그 선물을 주신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할때 하나님은 더 기뻐하시는것입니다.

 

선물로 인해서 감사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하나님은 우리의 그 기쁨을 보고  하나님도 기뻐하십니다.  이것이 성경에 없을까요?  나의 기쁨이 너의 기쁨이 되게 하겠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할때 하나님은 우리로 인해 기뻐하시는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선물이 뭔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불교인에게는  석가모니를 선물로 주고   천주교에는  마리아를 선물로 주고   이슬람교에는 마호멧트를 선물로 줬습니까?  그래서 이것들을 모두 다 인정해야  우리 기독교도 인정을 받는것입니까? 

 

기독교는 인정받으려고 변론하는 그런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그 자체가  본질이고  이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바로  인간이 해야할 가장 우선적인 일이기 때문에  기독교는 진리 그 자체인것입니다.  이 진리를 훼손하는 자들에게 구원이 있다고요?  과연 그럴까요? 

 

그 안에서 진리를 깨달은 자들도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100명중 한명?  어쩌다가 천주교에서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말한 성도를 만났습니다.   비록 천주교회를 다니지만  그 영이 구원받은 영이기 때문에  믿음으로 구원얻는다는것을 이미 알고 있는 자입니다.  알베르토라는 신부님을 아십니까?   천주교에도 깨어있는 신부들이 있어서  그 분아래서 많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곳은  천주교 본부에서  경고를 내리고  신부직을 박탈하는등  많은 고초와 고난을 겪습니다.  결국 신부와 구원받은 성도들은  천주교를 떠나서  그리스도를 온전히 섬기는 교회를 만들어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천주교의 본질은 구원이 없습니다.   기독교의 본질에 구원이 있습니다. 이는 진리를 바로 가르치는 것이 어느곳인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천주교는 진리를 가르치지 않고 기독교는 진리를 가르칩니다.  그러나 그 안에서 구원받고 안받고는   하나님의 예정(뜻)에 달려있는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고 구원받은 자녀들이지만  그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이 다 구원받는것이 아니고 남은자들이 구원얻는것처럼  교회를 나온다고해서 다 구원받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진리가 바로 선포되는 교회에서는 구원받는 성도가 늘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왜입니까?  성령님의 올바른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복음이 있는 곳에서 역사합니다.

 

기독교가 바른 복음을 전파하지 않으면 성령님은 역사하지 않습니다.   천주교가 바로  이 기독교가 바른 복음을 전파하지 못하도록  기독교내에  간첩들을 두었고  그 간첩들이 기독교의  진리를 훼손하는 짓을 자행했는데  우리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빌리그래함이  사탄숭배자라는것이 이미 밝혀졌는데도 불구하고  빌리그래함을  복음의 일꾼으로 아는 자들  록펠러는  이 지구를  독재하고자 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곳으로 만들려고 자본을 이용해서  이 지구의 많은 사람들을 고통에 빠뜨리는 흉악한 사기꾼인데도 불구하고  록펠러를 십일조를 잘해서 부자된것처럼 호도하는 목사들은 정말로 반성해야 할것입니다.

 

이런 사기꾼들  영적으로  거짓을 전파하는 자들을  기독교가  그들이 전파하는 것을 옳다 했으니?  참으로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이들이 훼손해놓은 기독교가 얼마나 심각한 지경에 빠진줄 아십니까?   교회를 성전으로 부르는것부터  바르게 잡아나가야 할것입니다. 

 

이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개혁을 부르짖고  애쓰지만 개혁이 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영적으로 생명이없는 자들이 교회의  높은 지위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른 복음이 전파되지 않고 거짓영이 역사하는 교회가 늘어나고 대형화되어가고  우상화 되어가고 있기때문에  이 기독교는 개혁되기 어려워지고 있는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형교회 대부분이  복음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것을 아십니까?   진정 복음이 살아있는 교회는 대형화가 될수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목사들은 대형교회를 꿈꿉니다.  대형교회를 만들기 위해서  온갖 잡다한것들을 다 끌어모읍니다. 진리도 비진리도 구분이 없습니다.  오직 자기 자랑을 위해서 애씁니다.  이는 결국  대형교회를 만든  목사의 자랑이고 우상이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변명에 불과한것입니다.

 

제가 쓴 글을 이해하고  바른 복음을 듣고  바른 진리안에 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쓰는데?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천주교에도 구원이 있다느니?  배타적이니? 하는 뎃글을 다시는것은 결코 옳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항변할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기독교인들 중에  타인들을 향해서  당신 죄인이야 회개해 하고 말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내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만 본다고 하는 말씀이 있는것입니다. 

 

내눈에 들보를 볼줄 안다면  남의 눈에 티를 보기전에 내눈의 들보부터 빼기 위해서 애쓸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진정입은 자라면  자랑함이 없고  나타남이 없습니다.   내가 죄없다고 말하는 자는 이미 스스로 속이는 자이고 남을 향해서 자랑하는 자는  결국 자기에게 의가 있다는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것입니다. 

 

왜 바울은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믿는것외에는 모든것을 다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을까요!!  다른것은  더이상 나에게 자랑이 될수도 없고  항변할수있는 변명거리도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담은  죄를 범하고  영적으로 죽음을 맞이하여  죄를 깨닫지 못하고  변명으로  남에게 죄를 떠넘기다가  결국 에댄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고  심판받을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는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 구원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보내주신 예수님을 믿게 한것에 있습니다. 

 

지식이 없고  지혜가 없지만   그래도 우리 믿는자들이 딱 하나 아는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의 하나님을 믿고 알게된것이 큰 은혜입니다.  이 믿음이 예수님을 통해서 왔기에  우리는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자라갈것입니다.  믿음의 진보를 이루게 될것입니다.  남의 신앙에 간섭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내 구원에 신경쓰는것이 옳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것은 남의 구원에 간섭하는것이 아닙니다.  진리를 바로 알자는 것이 제 뜻입니다.  속지말자는것이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제 글을 읽고  바른 복음을 더욱더 깊이 알고자 하는 마음을  품으시기를 원합니다.  바울이  각 교회들에게 편지를 써서 그의 속마음을 설명한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너희가 바른 복음에 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로  우리의 신앙이 마침이 된다면?  바울이 서신서를 기록할 필요도 없고  그 서신서가 성경이 될 필요도 없습니다.  복음서로 충분하고 그것으로  성경이 더이상 필요없을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사도님을 세워서 우리에게 복음이 무엇인지를 더욱더 깊이 알도록  애쓰게 한 것은  우리가 바른 복음에 서게 하기위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로마서는 이방인들을 향한 복음입니다.  갈라디아서는 행위구원을 가르치는 거짓선지자들을 대항함입니다.  야고보서는  믿음으로 모든것이 다 끝난것처럼 말하는 자들을 향한  외침입니다.  믿음은 바른 행함을 가져오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영접치 않는  종족들을 향해서 사랑으로 외칩니다. 

 

모든 서신서들은  다 거짓복음에 대해서 경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거짓이 난무하고  속이는 자들이 가득했기에  제자들이 그렇게 애써서 서신서를 쓰지 않으며 안되었기 때문에  서신서들은 만들어진것입니다.

 

진리를 몰라도 된다고?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그냥 단순하게 살고 싶은분들  그것도 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단순하게 살게 놔두지 않으실것입니다.  고통을 주실것이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알게 하게끔 하나님은 우리를 부를것입니다.  그것을 거부할수 있는 자녀는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어  하나님의 자녀된것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살아가야 하는 길을  몸소 보여주신 예수그리스도의 그 삶을  배우고 그 삶을 따라가는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먼곳에 있지 않습니다.  거대한것도 아닙니다.   오직 한 소자에게 물한그릇 대접하는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달을때 우리는 그 삶이 변하고  우리의 변화된 삶으로  세상이 변하게 될것입니다. 

 

세상이 변하지 않고 악해져가는 것을 볼때  우리의 믿음이 과연 옳은지?  점검하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