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는 아브라함의 후손중에서 이스마엘의 후손이고 기독교인은 이삭의 후손입니다. 곧 천주교는 예수그리스도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곳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아브라함의 후손인 이삭의 자손에서 태어날 그 후사 곧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믿는 종교입니다.
성경에서 이스마엘은 종으로서 이삭은 자유하는 자녀로서 나타납니다. 천주교는 하나님을 섬기는것을 종으로 가르치고 기독교는 하나님을 섬기는것을 자녀로서 가르칩니다. 만약 기독교인들중에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때 자유하는 자녀가 되는것을 가르치지 않고 종으로서 충성하는것을 가르친다면 그것은 잘못 믿는 믿음입니다.
지금 기독교안에는 이런 잘못된 믿음이 너무 많이 침투해 있어서 기독교인들을 자유하는 자녀가 아닌 종으로서 멍애를 매고 살게끔 하고 있습니다.
천주교와 기독교의 차이점을 잘 알면 지금 기독교내에 있는 천주교식 영성이 얼마나 잘못된것인지 깨달을것입니다.
로마서 9장 6절이하~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라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는데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갈라디아서 4장 21절 이하~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노릇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요한복음 3장 6절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천주교는 율법을 추구하는 곳이고 율법이라고 하는것은 결국 절기와 행사를 뜻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초등학문이라고 일컫는 것입니다. 너희가 자유한데 왜? 자꾸 초등학문에 너희가 종이 되려고 애쓰느냐!!
갈라디아서 4장 8절 ~ 11절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하였더니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는 그런 일들이 바로 초등학문 곧 종노릇하는 행위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이유가 이런 일을 우리가 하라고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것이 아닙니다.
갈라디아서 5장 1절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우리를 자유케 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셨는데 우리가 끊임없이 죄로 인한 굴레에 사로잡혀서 죄를 짓지 않기위해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 행위들은 결국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수고한것이 헛된것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유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아브라함의 받을 그 유업을 이을 자들이 된자들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은 자들입니다.
천주교는 우리를 종되게 하려고 하고 있고 우리는 자유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우리안에 있는 죄의 본성이 끊임없이 우리를 유혹하고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끊어지게 하려고 애쓰고 있으니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지 않으면 우리는 결코 온전히 설수 없을것입니다.
이런 유혹들을 이길수 있는것이 바로 성령님의 능력입니다. 성령님의 능력은 어디서 나옵니까?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바로 아는것에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능력을 착각하고 있습니다. 방언/입신/기도/축귀/병고침....등등 능력을 행하는것을 성령님의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죄를 짓지 않는것을 성령님의 능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과연 그렇습니까? 그리스도께서 성령님을 보내신 이유는 우리가 성령님의 능력을 받아서 능력을 행해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바로 깨달아 그리스도의 그 행하심대로 우리도 같이 순종하여 십자가를 질수 있도록 하는것이 성령님의 능력입니다.
곧 성령님의 능력은 우리가 예수님을 바로 아는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로 아는것은 바로 예수님이 왜 이땅에 오셔야했고 왜 십자가를 지셔야 했는가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깨달을때 우리도 예수님이 가신 길을 바로 갈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천주교는 바로 이길을 혼동시키는 종교입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아니고 그리스도교와 다릅니다. 천주교의 영성은 거짓영입니다. 천주교는 성령의 역사와 능력을 외곡시키고 우리가 성령님을 잘못 알도록 이끕니다. 그래서 요즘 교회들마다 능력전도라든지 병고침이나 내적치유에 치우치는것은 성령님의 하시는 일을 오해하는 까닭입니다.
교회를 예배당이라고 하지 않고 성전이라고 하는것은 결국 온우주에 충만한 하나님을 교회안에 가두려고 하는 인간의 사악한 본성이 드러난것이고 이는 하나님이 어느곳에 다 계시는데 꼭 우리 교회안에 계시는것처럼 곡해하게 만들어 하나님을 잘못알게 하는 불의를 저지르는것입니다. 이제는 교회당을 성전이라고 불러서는 안됩니다. 예배당이라고 불러야 할것입니다.
그리스도교 곧 기독교에 많은 천주교식 영성이 들어와서 우리가 예수님을 바로 알지 못하도록 혼동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것이 바로 죄를 짓지 않는것이 성령의 능력인것처럼 오해하게 하는것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의로와질수 없음에 예수님이 십자가를 질수 밖에 없었는데 이 십자가의 능력을 무시하게 만들고 우리가 스스로 의로와지기위해서 성령의 능력을 입어야 하는것처럼 오해하게 하는것이 바로 거짓영의 역사인것입니다.
성령님의 중생케 하는 역사는 우리를 죄의 권세인 사망으로부터 건저내어 생명을 주셨고 그 생명을 얻음과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아 자유하는 자들이 되었으니 이제 죄에 대해서 자유함을 얻고 그리스도가 가신 그 길을 가는것 곧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참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 빛과 소금의 삶을 사는것이 바로 우리가 믿는 기독교인것입니다.
천주교가 기독교보다 더 선하고 아름답고 의롭게 보일것입니다. 그러나 내막은 천주교는 인간의 선과 의지를 강조하고 성령님의 능력을 입어서 우리가 죄를 짓지 않아야 곧 행위를 통해서 의로움을 나타내어야 구원을 얻을수 있는것처럼 강조하여 성경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그 믿음을 훼손하고 우리의 죄를 위해서 이땅에 오셔야 함을 약속했던 그 약속을 파기시켜 인간으로 하여금 예수님을 바로 알지 못하게 하는 불의를 행하고 있는 집단임을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기독교안에서 행위를 강조하는 자들이나 죄를 없이해야 구원을 얻는다는 자들이나 교회를 성전으로 부르는 자들이나 교회의 직분들을 신분의 높낮음으로 만들어 목사가 높아지고 성도님들을 평신도라고 부르는 것들은 모두 참 그리스도의 신앙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속이는자 거짓영이 가져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에게 준 모든 자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 자기에게 맡겨진 자들을 한사람도 빠짐없이 구원하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기가 간길을 보여주시고 그 길을 따라오라고 했고 그길을 따라갈수 있도록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알게 하셨으니 그 은혜에 감사하여 예수님이 가신길을 따라가야 할것입니다.
그길에서 우리는 낙심할수 있고 죄를 지을수도 있고 가난해질수도 있고 예수님을 부인할수도 있고 온갖 어려움을 겪고 고초를 겪고 힘든일을 겪겠지만 결국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이끌어 하나님의 나라의 자녀로 부른 그 부름에 합당한 열매를 얻게 하실것이니 곧 우리에게 약속한 그 나라를 우리에게 주실것입니다.
천주교와 기독교의 차이점은 미묘하지만 참 하나님의 자녀라면 얼마든지 구분할수 있는 깨어있는 영 곧 생명의 성령님이 주신 생명이 있으니 천주교의 악한영에 속지말고 오직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어떻게 일하셨는지 알고 공부하고 배우고 날마다 신앙이 정진해나가는 아름다운 신앙인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은혜로운말씀 > 은혜 로운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독교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0) | 2008.12.07 |
---|---|
진리가 두개일까요? (0) | 2008.12.04 |
죄와 씨름하고 있는 성도님들에게.... (0) | 2008.11.27 |
그리스도인이란 자기 자신을 내어준 사람들입니다. (0) | 2008.11.26 |
우리가 신앙을 고백하는건 자유의지로 하는것이 아니다. (0) | 2008.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