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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승복하는 자가 되자!!

이런 분들을 만남니다.  신앙생활을 잘하시고 계시는 분들중에서  자기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들여서 구원을 얻었다고 그런데 당신은 하나님의 선택을 거부함으로서  구원을 얻지 못한다고......이 말이 언뜻 옳아보일것입니다.

 

성경에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시인하면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를 구원하신다고 말씀하시니 말입니다.  성경은 그래서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은 인본주의적인 생각을 가진 우리들을 인정하시기 때문입니다. 

 

알미니안주의 곧 자유주의가 이단임에도 불구하고  이단판정을 받지 않는 이유는  일다는 복음을  거부하고 있지 않기 때문인데 옳은 사상은 아닙니다. 

 

만약 내가 하나님을 선택할수 있다는것은  나에게 하나님을 택할수 있는 영적 생명이나 능력이 있다는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다른말로 해서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만한 선이 내안에 있고 자랑할만한것이 있다는 뜻이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앞에가서  내가 하나님의 구원의 조건을 받아들여서 구원을 얻게되었다고 떳떳히 자랑할수 있는 조건을 갖게되게됩니다.  과연 그렇습니까?   우리가 과연 구원받을만한  뭔가가 있어서 우리가 구원을 얻은건가요? 

 

이런 조건때문에  우리 기독교인들이 세상에서 욕을 먹고 있는것임을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구원받을만한 조건 곧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구원을 얻었고 당신들은 받아들이지 않아서 구원을 얻지 못한다고 말하는것은 결국  편가르기가 되는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예수님이 세상을 사랑하라고 했지 세상을 향해서 편가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자기를 높이고 상받을만한것이 있다고 말하는 자들을 향해서 거짓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했고 죄가 없다는 자들을 향해서 하나님을 죄지은 자로 만드는 자라고  꾸짖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기독교인들이  나는 구원을 받을만한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구원을 얻었다고 말하는것은 결국  우리가   죄없다고 하는 자들과  상받을만한것이 있어서 상을 받았다고 하는 자들과 다를바가 없는것입니다.  곧 하나님이 우리를 모른다고 하실수 있는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택하여 원을 얻은것처럼 보일지라도  믿음은 하나님이 구원받을 조건이 없는 우리를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영원히  죽을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얻을수 있도록 하셨으니 우리에게는 어떠한 공로도 없고 오직 하나님의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된것임을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자랑할것이 없는 신앙인이 될때 비로서 세상으로부터 우리는 인정을 받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향해서 정죄하지 않아도 될것이고  우리와 세상사람들이 모두 똑같은 조건의 사람들임을 깨달을때 세상을 불쌍히 여기고 긍휼히 여길수 있는 마음을 가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하나님을 택할수 있다고 말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을 훼손하는 자들입니다.  죄로 인해서 사망을 입은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  곧 은혜없이는 구원얻을수 없는것입니다.  우리가 조건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고 말하는것은 논리상 말되 되지 않는 궤변입니다.

 

은혜라고 하는것은   우리가 아무것도 한것없이  거저 받는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우리가 선택했다는것은  하나님이 제시한 구원의 방법에 우리가 응한것임으로  우리가 자랑할것이 생기는것입니다.  그것은 곧 은혜가 아니라 우리의 선택인것입니다.

 

구원이 내 선택으로 되는것은 결국 하나님의 예정하심  곧 택하심을 거부하고 내가 택하게 되는 불의를 범하게 되는것입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선택과 예정하심  은혜로 말미암아 거저 받은것이고 거저 누리는것입니다. 

 

우리는 불의해서  어떤 조건을 가지고 상받을만해서  상을 받았다고 하고 싶겠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것이 우리의 신앙인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내가 구원받을만해서 구원을 얻었고 하나님을 믿었다고 생각한다면  당장 그 생각을 바꾸시길를 원합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한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런 자랑할것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르게 깨닫지 못한다면 한발자국도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갈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진정 순종할수 없을것입니다.  우리안에 자랑할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버리시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로 나아가십시요.

 

내려놓음이라는 단어가 유행합니다. 그것은 나에게  자랑할것이 있는데 그것을 내려놨다는 말이 됩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내려놓을것이 없는 우리가 가진것은 다 배설물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달을때  바울사도님의 고백을 진정 내 신앙의 중심으로 삼을수 있는것입니다.

 

올바른 지식안에서 지혜있는 신앙인이 되시고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은혜를 누리며 사는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