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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복음의 의미를 알면 왜 세상사람들이 유대인과 기독교인을 함께 욕하는지 압니다.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에배소서 3장 6절 말씀....

 

 

복음이라는것이 무엇입니까?  복음의 핵심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인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 말씀에서 보듯이  죄로인해서 죽어야 마땅한 우리들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감당하심으로 우리가 죄에 대해서 죽었고  이제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의에대해서 사셨으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은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언약을 맺습니다.  동산에 두개의 나무를 두고  하나의 나무는 생명나무  하나의 나무는 선악과를 두게됩니다.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는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동산의 모든 나무의 실과는 먹어도 된다고 했습니다.  물론 생명나무의 실과도 먹어도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은 뱀의 꽤임에 넘어간 하와를 꾸짖지 않고  선악과를 먹게됩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기함으로서  하나님이 약속한대로 아담은 죽게됩니다.  이땅에 죽음이 찾아온것이지요.  이는 첫째아담으로 인해서 이땅에 죄가 들어오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생명나무를 지키십니다. 생명나무실과를 먹고 영원히 살까하여.....그리고 생명나무를  이땅에 두지 않으십니다.

 

한 아담으로 인해서 죄가 들어온것처럼  하나님은  둘째아담이신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시기로 작정하시고  성경 곳곳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것을 예언하십니다.  첫번째 예언이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창세기 3장 15절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양을 잡아 옷을 입히심으로서  그들이 죄를 사하기 위해서는 피를 흘려야 한다는것을 가르치십니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피없이는 죄를 사할수 없다는것을 의미하는것입니다.

 

그렇게 동물을 잡아 제사를 드림으로서 죄를 용서받았는데 이는 완전하지 못하기에 늘 날마다 동물을 잡아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이 제사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온전한 제사를 드릴것에 대한 모형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여  그 후손으로  하여금 구원자를 주실것을 약속하십니다.  그 약속을 아브라함은 믿고 하나님은 그 믿음을 보시고 아브라함을 의롭다 칭하십니다.  곧 아브라함은  구세주가 오실것을  약속한 그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칭함을 얻은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동물제사로 의롭다 칭함을 받은것이 아니라 약속의 후손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된것입니다.

 

창세기 22장 18절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갈라디아서 3장  6~9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지어다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에게  기업을 줄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은  아브라함의 믿음 곧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주는 기업입니다.  그 기업은  하나님의 나라인것입니다.  구약에서는 가나안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하나님과의  언약인 시내산 언약을  파기시킵니다.  하나님이 그 후손들에게 주기로 약속한 가나안에 들어갈때  하나님은  그 백성들과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습니다.  그 언약은  율법의 언약입니다. 율법의 언약에는 속죄의 언약과 행위의 언약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택함을 받은 자들로서  곧 아브라함의 후손들로서 그 후손들 중에서 예수그리스도가 태어날것을  말씀하셨고  이스랑레 백성들은  바로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서의  율법을 받습니다.  곧 이들은  행위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임을 증명하고 살아야하는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의 언약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면  그 땅에서 영원히 살게 되겠지만  율법의 언약을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아 땅에 흩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의 시내산 언약은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이 맺은 언약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백성은 가나안에서  하나님과의 약속인 모든 가나안 족속들을 죽여함에도 불구하고 다 죽이지 않고 살려둡니다.  정치적 타협을 하는것이지요.   결국  가나안의 우상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기에  하나님보다 좋아 보여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기게됩니다. 결국 율법의 언약을 지키지못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책망을 받게됩니다.  그것이 사사기에 너무 잘 드러나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과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이땅에 오십니다.  율법의 저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십니다.  이것이 바로 새언약입니다.  곧 이스라엘이 예수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받아들이면 율법의 저주에서 풀려서  구원함을 받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국의  으뜸이 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결국 그들은 나라없이 2000년을 떠돌이 생활을 하게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끊임없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이 회복시키실것을 약속하십니다.  그 약속은  예레미야서에 자세히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약속은 새언약안에서의 약속입니다.  곧 새언약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새언약이 이루어질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바로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합니다.   새언약의 중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접해야 하는데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함으로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이방인들에게까지 전파되게된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으로  이방인들의 충만한수가 들어오기까지 일부 이스라엘 백성들을 완악하게 하신 하나님의 경륜때문입니다.

 

우리 이방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아브라함의 언약의 후손이 되고 기업을 얻게하신것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것은  우리 이방인들을  아브라함의 언약의 후손으로 만드는것으로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유대인들과 우리가 하나되게 하는데 있습니다.   이는 에배소서 3장에 너무 잘 나와있는 말씀으로   그리스도 밖에 있던 우리들을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게 하신것인데  이미 그리스도 안에 있던 유대인들과 하나되게 하신것입니다.  이 하나되게 하신것 곧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되게 하시고 차별없이 하신것은 바로 성령님의 역사로 말미암은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을 얻은것은  성령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심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삼아주시고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허락하사  아브라함의 축복의 자녀가 되게 하신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것은 곧 유대인들과 하나되게 한다는것입니다.  이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차별이 없게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것입니다 .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으면 무조건 구원을 얻는다고 말하고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성경에  거짓 예수가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거짓예수를 분별하여서  여기에 예수가 있다 저기에 예수가 있다고 해도 쫓아다니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 곧 성령님이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믿고 따라야 할것입니다.  

 

이 예수는  유대인과 이방인과 차별이 없게 하는 예수님으로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약속한 기업을 얻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니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유대인들과 같다고 하여  이스라엘과 동일하게 욕을 먹는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말씀하는것처럼 우리를  유대인과 같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택한 백성들의 언약속에 우리를 참여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새언약은  우리가  옛언약을 받지 않은 존재들임으로서  새언약은 우리와 맺은 언약이 아닙니다.  새언약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맺은 언약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여  사사기 시대때  그들을 압제하는  이방족속들로부터 구원을 얻을때 하나님앞에 회개했던 그들처럼  하나님앞에 참으로 회개하는 날이 오고 메시아를 구세주로 맞이하는 그날  새언약은 이루어질것입니다.  새언약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회복시키는것으로서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지키신다는 그 약속을 지키시는 날입니다.

 

우리는 이방인으로서  언약을 받지 않았음으로 우리는 복음을 믿음으로  언약의 후손에 참여하는 은혜를 입은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약을 받은 자들을 업신여겨서는 안되는것입니다.  이를 성경에서는 자긍하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  자기 긍지를 갖는다는 말로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자기 긍지를 갖지 말라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들에게 참여하는 돌 감람나무 가지이지 원가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언약은 그것을 받은 백성들  곧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에게 유효한것이며  복음은  언약을 받지 않은 자들 곧  이방인들에게  유효한것입니다.  곧 택함과  구원은 차원이 다른것으로서  이방인과 유대인들은  언약속에서는 차별이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영원히 멸망당해도 마땅한 이방인들을  하나님이 구원하여  원가지에 접붙여 주셨으니  그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찬송하며 살아야 할것입니다.  그런데?  감사하기는 커녕  유대인들을 구박하여  하나님의 택한 자녀들을 핍박하고 그들을 향해서 모욕하고  욕을 하는것은  결코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비록 유대인들중에는 하나님의 택함을 거부하고  멸망을 당하는 자들 곧 완악하게 된 자들도 있지만  하나님이  택하여 세운 백성들중에 남은자들을 예비하셨으니  이 남은자들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맞이할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히 9:15절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은  새언약의 중보되십니다.  새언약은  율법이 아닙니다.  속죄의 율법인 제사를 폐하고 완전한 제사를 드림으로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구원을 얻는다는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한 그 나라를 얻는것입니다.  곧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는것입니다.   이는  상상속의 어떤 곳이 아닌 실제적인 곳이고  물질적인 곳입니다.  

 

믿는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유업으로 그 나라를 주시는것입니다.  이 나라를 주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것이고  율법의 저주에서 속죄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율법을 완성시키신것입니다. 

 

유대인이 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음으로 이방인들에게 복음으로 전파되게 된것이고  이는 하나님의 경륜에 의한것입니다.  이방인들과 유대인들과 차별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을 얻게된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으로서 토기장이이신 하나님께서  기쁘신 뜻대로  행하시는것으로 우리는 말씀에 순종해야 할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복음을 가로채고 자기들만의 것으로 만들어서 하나님의  책망을 받고 결국 열국에 흩어지게 되었고  유대인들이 받을 복을 이방인들에게 주심으로서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세상에 알리셨고  이제  때가 가까와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땅에 예수님이 재림할 준비를 하고 계시니.....우리는 살아있을때  예수 그리스도의 구름타고 오시는것을 볼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때와 그시와 날은 모르고  징조만 알고 있으니  깨어있는 자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보게 될것입니다.

 

복음과 택함  율법과 믿음을  잘 구별하여  우리가 믿는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성령님이 거저주시는 선물이니 오직 감사함으로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우리가 이땅에서 마지막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더욱더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일하시니   우리도  게을리 살지 않으며  일함으로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