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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세상이 종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내일 세상이 종말을 고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하고 싶으십니까?  저는 내일 세상이 종말을 고한다고 할지라도 내일해야할일을 하다가  종말을 맞이하겠습니다. 

 

언제 세상이 끝날날이 올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인간의 탐욕과 욕심은 결국 이 지구를 종말로 이끌것이고  하나님은 인간의 탐욕과 욕심을 심판할것입니다. 

 

한 나라의 수장을 잘못세우면 그 나라의 백성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한나라의 수장을 잘못세우는 바람에  대한민국은 풍전등화에 처해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자주국가입니까? 아니면?  미국의 속국입니까?  우리나라는 미국의 속국입니다. 독립국이 아닙니다. 미국이 시키는데로 하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미국산 광우병소는 수입하고  다른나라 광우병소는 수입안하는 나라입니다.

 

독립국가라고요?  그런데 왜? 북한과의 관계를 우리 스스로 정립하지 못하고 미국의 결정에 따라야 하는것입니까?  노무현 대통령때는 자주국가였습니다.  물론 반쪽이었습니다.  그래서  완전한 자주국가를 위해서  2012년  전시작전권을 환수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은  미국이 시키는데로 PSI에 전면 참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이 시키는데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북한 선박을 검색하려면  어느 공해상에서라도 하라면 해야 하는것입니다.  결국 대한민국과 북한은 모든 관계가 단절될것입니다. 개성공단도 끝날것이고 금강산도 끝납니다.  이산가족 상봉도 끝나고  남북한의 통일도 아마 전쟁없이는 통일할수 없게될것입니다.

 

자주독립국가인 북한을 남한이 그 주권을 침해할 자유가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PSI는  북한이 자주독립국가인것을 인정하지 않는것입니다. 결국은 북한을 자극하여 전쟁하겠다는 것입니다.  한반도발 전쟁은  결국 세계전쟁으로 이어질것입니다.  한반도에 어떤 사람이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이 나라가 북한에 넘어가게된다면?  이땅에서 자유롭게 신앙생활하시는 분들이 과연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할수 있을까요?  자유 민주국가가 과연  자유민주국가를 유지할수 있을까요?   전쟁에서 지면?  속국이 되는것이고 종이 되는것입니다. 포로가 되는것이고 자유를 억압당하는 것입니다.  한국이 그렇게 약한 나라가 아니라고요?   핵한방이면 전쟁은 끝납니다.  말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고  남한은 미국의 핵우산을 의지해야합니다.  그런데  북한이 미국본토까지 핵을 날려보낼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북한이 한마디 합니다.  미국에게  핵폭탄 맞고 싶지 않으면 까불지 마라!  미국이 발등에 불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가장 먼저 한일이 무엇입니까?  바로 쿠바와의 관계정상화입니다.

 

쿠바의 동맹국이 어디입니까?  북한입니다.  조만간 미국은 베네수엘라와도 관계정상화 할겁니다.  남미의 적대국가들과 관계를 맺을 것입니다.  왜?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가 바로 미국의 잠재적 위협국가가 되기 때문입니다.  북한이 팔 미사일을 사줄 나라가 어디입니까?  바로 반미국가들입니다. 

 

북한을 업신여기고 한반도에서 남한 혼자서 영원히 잘먹고 잘살수 있을거라고 착각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특히 기독교인들 여러분! 제발 정신들 차리시기를 원합니다.  님들은 이땅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영원히 사는 나라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왜  이나라에 집착하고 계십니까?   이나라가 빨갱이 나라가 되든 안되든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속한 나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빨갱이를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이 우리 기독교인들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입니다. 빨갱이를 싫어한다는 말은 핑계일 뿐이고  이 나라에서 이땅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후손들에게 자기들의 부를 넘겨주고 싶어하는것이 우리들의 진실 아닙니까?  그러니 세상으로부터 우리는 욕을 먹고 있는 것입니다.

 

이나라가 빨갱이 나라가 됬다고 해서  다시말해 좌파들이 집권했다고해서 예배를 못드렸습니까?  자유롭게 살지 못했습니까?  북한에 먹히기라도 했습니까?   오히려  우파들이라고 불리는 수구 보수집단들이 집권하고 이제 우리는 자유롭게 예배드리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잘 아는 분들은 더더욱 경계해야 할것입니다.  북한의 많은 건물들중 유명한 건물들은 피라미드형식으로 지어지고 있습니다. 우연입니까? 

 

북한은 프리메이슨의 본산지와도 같은 곳입니다.  북한과 미국은  우리가 볼때는 적대국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은 언제나 적은 적으로 남고 친구는 친구로 남는곳이 아닙니다.  친구가 적이 되고 적이 친구가 되는 곳이 바로 이 땅입니다.  우리가 믿을수 있는건 우리 자신일 뿐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얻는것도  내가 하나님을 믿고 구원얻는것이지 남의 믿음을 이용해서 구원얻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도 그러할진데?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을 죽이려는 바울을 변화시켜 복음전도자로 삼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유다는 예수님을 팔아넘겼습니다. 

 

미국이 우리 대한민국의 바울일까요? 아니면 유다가 될까요?  미국이 대한민국에 떡주고 병주는 나라가 될까요? 아니면  대한민국을 북한에 팔아먹고 나몰라라 할까요?  미국은 베트남을 버린 국가입니다.  미국이 전쟁한 나라는 다 거지가 됬습니다.  대한민국은? 어찌 될까요?

 

저는  쌀도 라면도 사재기 할 생각이 없습니다.  죽음은 두렵지만  전쟁도 무섭지만  그냥  이대로  죽을수 밖에 없다면 죽음을 행복하게 맞이할것입니다.  님들도 쌀도 라면도 사재기 하지 마십시요.  전쟁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미국은 전쟁을 할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북한은 살기위해서 전쟁을 일으킬수도 있는 나라입니다.

 

북한을 자극하고 봉쇄하고 굶어죽게 만드는 짓은 이제 그만 두어야합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대는 법입니다.  그런데 그 지렁이가 사람을 죽일수 있는 독이 있을때 사람은 함부로 지렁이를 밟지 않는 법입니다.  뱀은 비록 약하지만 독이 있으니 사람이 근접하지 않습니다. 무서워합니다. 

 

북한은 결코 약한 나라가 아닙니다.  군사력에서도 비록 재래식으로 노후화 되어 있지만  북한의 미사일 기술은 세계 10대강국에 들고 핵무기보유국으로  한방에 대한민국을 날려버릴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무슨 자만심으로 북한을 자극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자만심에  한국의 목사들이 있는 것이 아닌지요?  북한을 우습게 여기고 하나님이 북한을 없애줄거로 착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이 있는 것같습니다.

 

역사를 모르고 시대를 모르고 하나님을 제대로 모르는 사이비같은 목사들로 인해서 많은 성도들이 눈이 감겨있고 귀가 막혀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 나라를 망국에 이끄는  자를 대통령으로 세우고 말았으니 말입니다.  지금 주식이 있다면 내일 다 파십시요!  내일 이후에 곧 PSI에 전면 참여한후에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살아있다면? 그것은 아마 팔지 못한 큰손이 남아있기 때문일겁니다.

 

내일서부터  이나라는 앞을 분간할수 없는  위기에 휩싸일것입니다.  그 위기에 발맞추어  국민들은 봉기할겁니다.  기독교인들은? 침묵하십시요!  기독교인임을 드러내지도 마시고 전도도 하지 마십시요.  우리때문에 나라꼴이 말이 아니라는 소리 듣고 싶지 않으면 말입니다. 자랑스럽게 기독교인임을 내세울수 없으니 저는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이나라가 망쪼가 들었습니다.  사탄숭배나라인 미국과  북한에 놀아나는  대한민국 순진한 기독교인들을 보니 참으로 안쓰럽습니다.  너무 순진해서 세상 돌아가는것에 귀막고 눈감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르치면 듣지 않고  말하면 콧방귀 뀝니다.  그러면서 이땅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앞뒤가 맞지 않고 논리적이지 않고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이땅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려면? 세상돌아가는 걸 잘알고 잘 대처해야하고  이땅과 상관없이 살려면?  세상일에 관심둘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그런데 내 집값 올라가는것에 엄청 민감한 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집값이 올라가는것처럼 보입니까?  경제가 좋아지는 것처럼 보입니까?  증시가 막 오릅니까?  내일서부터는 끝입니다. 

 

PSI는 독립국가인 북한을 독립국가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고  그것은  자주국가의 주권을 침해하는것이니  선전포고와 같다는 북한의 말은 옳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정부는  궂이 PSI를 하겠다고 합니다.  미국의 속국임을 드러내고 있는것입니다. 전시작전권 환수도 미루겠다고 하는 자들입니다.  국가보안법도 폐지하지 않고 사용하는 자들이지요.

 

미래가 암담합니다.  이런 글을 쓰는 자들은 잡아가는 세상입니다.  저도 잡혀갈까요?  잡혀가면 제 아들은 누가 밥먹일지 걱정되는군요! 세상 참 무서운 세상되었습니다.  자유가 없고  북한의 독재보다 더 독재같은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잡혀간다면  이 대한민국은 자유국가가 아니라 독재국가임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정부 비판글을 쓰면 잡혀간다고들 하니  설마 그러지는 않겠지요.  현재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고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인데 말입니다.

 

대한민국 기독교인들 내 블로그와서 글을 읽는 분들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신앙은 지키십시요.   독재자들이  기독교 장로라고 해서 기독교인들을 바줄거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요!  기독교인이라도 정부 비판하는 자들은 잡아가려고 할겁니다. 어떻게든 무슨 죄를 만들어서라도 말입니다. 

 

나찌의 괘벨스가 한말입니까?   누구든 한마디만 해라  그러면  어떤 죄목이라도 붙여서 잡아갈수 있다고!   지금 대한민국이 이런 나라는 아닌지? 참으로 답답한 노릇입니다.  그것도  기독교 장로라는 자가 대통령으로 있는 나라가 말입니다.  자유가 없고 독재를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것도 5년밖에 정권을 갖지 못하는 주제에 말입니다.

 

히틀러처럼 독재하기 위해서 나라를 뒤집어 엎을까요?  그래봤자 몇년이나 살겠다고 말입니까? 내후년이면 칠순이라면서....머리가 늙어서 판단력이 흐려지셨는지?  참으로 답답할 노릇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