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나라를 얻는것입니다. 하나님나라를 어떻게 얻습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것은 어떻게 되는것입니까? 하나님께로부터 나야합니다. 그럼 하나님께로부터 낳는것은 어떻게 낳습니까? 성령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거듭나야 합니다. 그럼 거듭나는것은 어떻게 해야됩니까? 복음을 듣는것입니다. 그럼 복음은 무엇입니까? 복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얻게하는 방편입니다.
왜 예수님을 믿습니까?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진리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것은 내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안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낳아야지만 예수님을 믿을수 있습니다. 곧 구원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것이 바로 하나님의 선물인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게하시고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우리는 감사하여 살아가야하는것입니다.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이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은 어떤 삶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땅에서 실천하신 삶입니다. 그 삶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무엇입니까? 산상수훈입니다.
산상수훈의 결론은 무엇입니까? 집을 반석위에 지어야 한다는것입니다. 반석위에 짓는 집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반석인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없이 행위로만 우리의 집을 짓고자 하면 그 집은 모래위에 짓는 집으로 홍수가 나면 무너지고 말것입니다. 곧 우리의 삶의 기초는 예수님이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게된것은 복음으로 말미암음입니다. 복음을 우리는 너무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우리가 잘 모르는것이 있습니다. 복음에 대해서 우리는 잘 알아야합니다. 복음은 우리를 언약의 후손과 하나되게 합니다. 언약의 후손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아브라함의 후손들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어 그 후손들을 축복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조상의 약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하나님은 이 약속의 후손들에게 율법을 주었습니다. 이 율법은 약속의 백성들로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도록 하기위해서 주신것입니다. 이 율법에는 속죄의 율법과 상급의 율법이 있습니다. 속죄의 율법은 제사법이고 상급의 율법은 행위에 관련된 법입니다. 이 율법은 율법을 지키면 하나님의 은혜 곧 언약안에서 살수 있게되는것이고 이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이 만국에 흩으셔서 알지못하는 신을 섬기게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들로서 이들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습니다. 이 믿음은 아브라함의 믿음입니다. 아브라함은 그 후손중에서 구원자이신 메시아 곧 그리스도가 태어날것임을 믿었습니다. 아브라함의 혈통으로 태어날 예수님을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들도 메시아를 기다리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습니다.
그러나 일부 유대인들은 율법을 지킴으로서 구원을 얻는것으로 하나님의 언약과 은혜를 저버리고 율법을 지키는것으로 자기들의 우월함을 자랑했습니다. 하나님은 죄악된 인간은 절대로 율법을 지킬수 없으니 율법의 저주를 받아 흩어질것을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깨닫지 못했습니다. 선지자들은 언약을 되새겨주었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음을 버리고 율법을 택함으로서 결국 율법을 지키지 못해 저주를 받아 온땅에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의 저주를 받아 흩어짐을 면하고 율법의 마침이 되시는 예수님을 믿어 저주에서 해방되어 나라가 영원하기를 바라며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기다리던 메시아를 그들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바로의 마음을 강팍케 했던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을 강팍케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닫지 못한 복음의 비밀을 이방인들에게 전파하게 하셨고 이 복음의 비밀을 깨달은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영접하여 구원을 얻음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깨달아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고 결국 율법의 저주를 받아 온땅에 흩어짐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언약은 영원하고 율법의 저주는 기한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고통당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쌍히여겨 나라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나라에 흩어진 백성들을 모아 그땅에 거하도록 했습니다. 나라가 세워지고 모이게 되는것은 이제 율법의 저주가 끝났기 때문입니다. 이제 율법의 저주가 끝난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시아를 바라며 기다릴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다리는 메시아 곧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보내주실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회복시켜 구원하실것입니다. 그들을 구원하시는것은 조상들과의 언약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하시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방인들은 언약이 없습니다. 그래서 복음으로 언약에 참예하게 했습니다. 복음을 믿는 자들은 아브라함의 언약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언약에 참여하게 되어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었고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방인들은 본질상 원수였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하나되게하시는 능력으로 이방인들을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되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받을 언약의 약속인 기업을 같이 얻도록 하신것입니다.
구원은 복음을 믿음으로 말미암음입니다. 복음은 언약을 얻게 하는 방편입니다. 곧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약속으로 기업을 얻게하는것이 바로 구원인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그 자녀들에게 주기로 약속한것입니다. 그 약속은 아브라함과 했습니다. 그 약속에 따라서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되는것입니다. 곧 아브라함의 자손들인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과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이방인들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얻게되는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그런데 일부 우리가 오해하는 점들중에 하나가 우리가 이스라엘이 됬으니 혈통적 유대인은 사라졌다고 말하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러합니까? 이스라엘이 비록 범죄하여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났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약속한 약속을 지키실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 분이십니다.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하나님을 떠날때 하나님은 그 범죄한 자녀들을 사랑으로 징계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자리로 이끄셨습니다.
하나님은 호세아서를 통해서 간음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언제나 끝까지 사랑하실것임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셨지만 그것은 우리가 우리 자녀가 말을 안들을때 넌 내자식이 아니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내 자식이 진짜 아니라면 하나님은 무관심할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늘 간섭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자리로 늘 이끄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다 없앨수 있고 돌들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만드실수 있는 분이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 약속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저주에서 구원하려고 오셨습니다. 율법은 율법을 받은 자들 곧 유대인들만 속박하는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들을 속박하는것입니다. 율법은 구원할수 있는 능력이 없고 오직 정죄하고 심판하는 능력밖에 없는것입니다. 인간들은 율법을 지킬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율법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율법의 마침이 되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율법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것입니다. 이것은 참감람나무에 이방인인 돌 감람나무가 접붙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돌 감람나무는 그 성질이 변화되지는 않지만 본질상 저주의 자리에서 이제 은혜의 자리로 옮겨졌고 하나님의 진액을 받아 먹는 자들이 되었으니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이렇게 돌 감람나무에서 참 감람나무로 접붙이는 것은 농부이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곧 구원은 내가 원해서가 아닌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의해서 주어지는 것입니다.
마지막때가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하나님의 백성들 곧 유대인과 그들과 성령님으로 하나된 기독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전파에 더욱 힘써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대적이 아닌 한 몸으로서의 역활을 감당해야합니다. 제가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다른점을 말하는 이유도 바로 둘이 한몸인것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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