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분명히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관용하시며 오래참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들과의 차별이 없이 사랑한다는것은 모든 인류가 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차별을 두고 있음을 아셔야합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은 원가지로 표현되어 있고 이방인은 접붙임을 받는 가지로 표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참감람나무와 돌감람나무가 있는데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습니다. 원래 접붙이는 방법은 돌배나무에 참배나무의 가지를 접붙여서 참배열매가 맺히게 하는것이 접붙임의 방법입니다.
롬 11:18절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자긍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롬 11:21절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롬 11:23~24절 저희도 믿지 아니하는 데 거하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얻으리니 이는 저희를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스려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얻었은즉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얻으랴
돌배나무는 추위에 잘 견디고 참배나무는 추위에 잘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돌배나무에 참배나무 가지를 접붙여서 참배열매를 생산하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습니다. 여기서 참 감람나무는 예수님을 의미하는것인데 참감람나무의 원가지가 나오고 잘린가지가 나오고 접붙임을 받는 돌감람나무도 나옵니다. 이 가지의 구별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인의 구별인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접붙이시는 이는 하나님이시고 접붙임을 받은 자들에게 자긍하지말라고 하십니다. 곧 이방인들에게 이스라엘사람들을 업신여기지말고 겸손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인것입니다.
구약의 이방인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나쁜 하나님으로 말하는 많은 불신자들을 만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택했고 이방인들은 택하지 않고 살인을 했다고 하나님을 악한자로 모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그들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방인들은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고 참으시고 참으신후에 심판하시고 이스라엘백성들은 바로 하나님이 징계를 내리고 심판해버립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은 그 사랑하는 자기 백성들을 바로 심판해 버립니까? 그렇게 심판한 백성들은 과연 구원을 얻습니까? 못얻습니까? 쉽게 말해서 광야에서 불뱀을 보지 않고 죽은 백성들이 구원을 얻습니까? 못얻습니까? 순종하지 않음으로 지옥에 갑니까? 그러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은 모세는? 지옥에 갔습니까?
왜 하나님은 이방인에 대해서 오래참으시고 자기 백성을 향해서는 그렇게 매정하셨을까요?
구약에서 이방인들은 하나님이 바로 심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잘아는 애굽을 봅시다. 애굽을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애굽에 재앙을 내립니다. 바로는 그 재앙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열가지 재앙을 내릴때까지 애굽백성을 향해서 참으십니다. 그리고 마지막 재앙을 내립니다. 그 재앙은 장자의 죽음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애굽의 백성들을 다 죽일수 있었지만 다 죽이지 않고 오직 장자만 죽입니다. 그렇게 애굽사람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기 바라고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참된 신임을 알게하셧습니다.
그래서 수없이 많은 애굽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날때 같이 떠나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순수한 혈통을 가진 민족이 아닙니다. 그들은 혼혈입니다. 400년의 역사와 2천년의 나라없는 가운데 이들은 수없이 많은 민족과 섞이게 됩니다. 예수님의 조상들중에도 라합이라는 기생이 있고 룻이라는 여자도 있습니다. 이방인이 예수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방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세워 제사장 나라로 삼으시고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그져 자기들것인냥 가로채고 맙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닫게 하기 위해서 이들이 잘못할때는 바로 하나님이 벌을 주어 심판을 받게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임에도 불구하고 말안듣는다고 하나님이 심판하여 죽입니다. 그렇게 아이성에서 하나님의 뜻을 거스른 장군이 온 가족이 몰살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 가족들은 저주받은 자들입니까?
이스라엘을 바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축복을 주십니다. 이새의 자녀들중에 가장 막내 곧 하나님을 신실히 섬긴 다윗을 왕으로 삼으십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그 후손들은 세계에서 가장 부자로 평안한 삶을 살고 모든 연수를 다하고 죽습니다. 하나님을 신실히 섬긴 요셉은 비록 초년기에는 고생했지만 마지막때는 애굽의 총리로 삶을 마칩니다.
하나님을 신실히 섬길때 축복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이렇게 하신다는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야베스의 기도를 잘들아실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야베스의 기도대로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야베스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잘 섬긴 이방인들에게도 하나님은 축복하셨습니다. 룻은 어머니를 쫓아 하나님을 섬겼기에 예수님의 조상이 되는 축복을 받았고 이스라엘 정탐꾼을 숨겨준 라합도 축복을 받아 여리고성에서 구원을 얻었고 예수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구별하지 않고 사랑하시는것은 맞지만 하나님의 자녀를 향해서 하나님은 징계하시고 심판하셨고 이방인을 향해서는 오래 참으셨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구별하셨습니다.
그러나 누가? 더 축복받은 자들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 바로 심판을 받고 죽은 이스라엘 백성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면서 살다가 제명에 죽은 이방인들이 복받은 자들입니까? 하나님이 오래 참으셔서 이방인들의 죄가 관영할때까지 심판하지 않고 참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400년동안 종살이할때 가나안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었으며 이방인들은 희희낙낙 즐기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얼마나 참으셨습니까? 400년을 참으셨습니다. 그들의 죄가 관영할때까지 참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죄가 관영하여 더이상 하나님이 참을수 없을때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해방시키시고 이방인들을 심판하셨습니다.
요나서를 잘 보십시요! 니느웨를 무너뜨리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번복하십니다. 왜요? 이방인들이 회개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수백년이 흘러 니느웨가 하나님의 뜻을 거부하고 죄악이 관영했을때 하나님은 자연재해로 그들을 심판하셨습니다.
이방인과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구별하지 않으신다고요? 성경은 분명히 다르다는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신약에서는 이방인과 이스라엘백성들과의 관계를 똑부러지게 잘 설명하고 있지 않는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에배소서를 잘 읽어보십시요! 에베소서에서는 분명히 성령하나님의 역활이 이방인과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되게 하는것이 성령님이 하시는 일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그리스도 밖에 있는 우리 이방인들이 그리스도안에 있는 이스라엘백성들과 하나되어 구원을 얻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것을 의미하는것입니다. 이렇게 이방인을 이스라엘백성과 하나되게 하는것이 바로 성령님의 역활이고 이 하나되게하는 방법이 바로 복음인것입니다.
엡 2:11절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여기서 우리 둘이라고 말하는것은 두사람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을 의미하는것임은 누구나 알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이었고 이스라엘은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이 누구로 인해서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누가 한 성령안에서 하나되게 하신것입니다.
마지막때입니다. 그럼 마지막때 하나님은 이방인과 이스라엘을 구별하지 않고 구원하실까요?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이방인을 구원하기위해서 오실까요? 아니면 자기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실까요? 자기 백성을 구원하러 오실때 하나님은 또한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에게 주신 자들또한 구원하실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지금까지 이렇게 오래 참으시고 계시는 것일까요?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는 이유는 아직 이방인들의 죄가 관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아직도 하나님의 구원인 예수님을 구원자 메시아로 인정하지않고 여전히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마 자기 백성들을 보면서 답답해 하실것입니다.
롬11:26~27절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저희 죄를 없이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의 말씀은 예레미아서 예언이 이루어질것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31장 1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가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하나님은 이 말씀을 수시로 하십니다.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라는 말씀을 말입니다. 그들이 불순종하여 악을 행할때에도 하나님은 징계하시고 심판하시며 또한 회복하십니다. 왜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징계를 하지 않으면 친부모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징계하는 이유는 바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인것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된것은 하나님이 약속했기 때문이고 그 약속은 하나님이 하신것이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약속인것입니다.
창 17장 7절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갈3:17절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의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후에 생긴 율법이 없이 하지 못하여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갈라디아서는 복음의 핵심이 있는 성경말씀입니다. 그 성경말씀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강조하고 있다는것은 결코 그냥 넘어갈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잘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언약한 그 언약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된것이니 율법을 지키지 않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비록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지만 그것이 하나님과 그 조상과의 맺은 언약을 없이할수 없다는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리와 신분이 다릅니다. 우리가 복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음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조상과의 언약으로 말미암음입니다. 물론 이들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조건은 바로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읍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구원자되시는 예수님이 오실것을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민족적 차원에서 아직 초림하신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백성의 위치에서 탈락할까요? 하나님이 우리를 복음으로 말미암아 구원하시고 그 구원을 잃지 않는것처럼 하나님의 백성들로 결코 하나님의 백성의 위치를 박탈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중에 일부가 하나님의 언약을 믿지 않음으로 구원받지 못한 자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스라엘이라는 민족 곧 하나님의 백성이 모두 구원받지 못하게 되는것이 아닌것입니다.
우리가 이스라엘을 잘 모르면 역사를 이해할수 없게 됩니다. 이스라엘백성이 예수님을 죽인 그 죄로 말미암아 곧 예수님이 오신 이유인 자기 백성들을 율법의 저주 곧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여 예수님이 길되시는 메시아이심을 가르치기 위해서 오셨음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의 완성되시고 주인되시는 예수님이 오신 이유를 잘못알고 정치적으로 해방자로 오시는 메시아를 생각했기에 결국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죄를 지었고 결국 율법의 저주에 의해서 사방에 흩어졌고 환란으로 말미암아 600만명이 넘는 유대인들이 학살을 당했으며 수없이 많은 나라에서 유대인이라는 이름으로 멸시와 모욕을 당했고 그들은 결국 그렇게 환란을 겪은후에 나라를 얻게되었습니다.
나라가 세워지는것도 하나님의 뜻입니다. 누구는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영국이라는 프리메이슨을 장악한 시오니스트들에의해서 나라가 세워졌다고하지만 나라가 세워지고 망하는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들이 2천년동안 나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민족이 망하지 않고 살아있다는것은 기적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지키셨기 때문에 가능해 진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에 대해서 우리는 교회에서도 제대로 배우지 않았고 신학교에서도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저 복음만 배웠고 들었고 알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율법의 진정한 뜻과 의미에 대해서 아직도 혼란을 겪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말세를 얘기하면서 이스라엘을 강조하는 이유를 아셔야합니다. 하나님이 이방인은 사랑하지 않고 이스라엘은 사랑하시고?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땅을 어떻게 이끌어가고 있는지 보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보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를 안다고 말할수 없는것입니다.
이방인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을 입었고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아 구원얻는 자리에 이른것으로 만족하고 그 은혜에 감사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구원얻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참가지들인 이스라엘을 향해서 너희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지?라고 손가락질 해서는 안된다는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이 다 이스라엘을 욕한다고 우리도 같이 욕하고 이스라엘이 죄가 많아서 600만이 학살당했다고 같이 그들을 말로서 살해하고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다고 그들을 후레자식들이라고 말해서는 안된다는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이스라엘을 욕하게 한것은 바로 로만카톨릭의 영향때문입니다. 로만카톨릭의 영향으로 성경의 중요한 핵심인 이 부분을 우리는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이것을 바로 잡아야합니다.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성경에서 분명히 자기 백성들을 저주하는 자는 하나님이 저주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 백성들은 아브라함의 믿음 곧 조상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들이고 하나님의 자녀들인것입니다. 우리와 신분이 다르고 차원이 다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과 우리를 하나되게 하셨습니다. 성령하나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말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은혜이고 감사찬양을 드려야 하는 이유인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와 한몸인 이스라엘을 향해서 저주를 퍼붙고 너희는 예수님을 믿지 않지라고 해서는 안된다는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복음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착각해서는 안되는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말미암아 구원을 얻어 영적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었고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되어 이스라엘과 하나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유대인의 피를 갖게된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이스라엘과 하나되었다고 해서 우리가 본질상의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백성이 된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과 우리는 신분의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구원의 문제에 있어서도 분명한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그리스도가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신다는 것은 이스라엘백성이나 이방인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주신 방법이 언약과 복음이라는 방법으로 이것이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차이점이라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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