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강권적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는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맺은 언약안에 들어가게 되었다는것입니다. 우리가 이방인이었지만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언약의 후손과 하나가 되었다는것입니다. 제발 제말좀 잘 들으세요! 우리는 복음을 듣기 이전에는 저주받은 이방인이었단말입니다.
제가 하는 말을 잘들으세요. 우리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강권적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는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맺은 언약안에 들어가게 되었다는것입니다. 우리가 이방인이었지만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언약의 후손과 하나가 되었다는것입니다. 제발 제말좀 잘 들으세요! 한성희 형제님이나 나나 강도사님이나 다른 분들이나 복음을 듣기 이전에는 저주받은 이방인이었단말입니다.
우리에게는 율법을 지킬 이유도 의무도 없고 저주도 없는 자들이란 말입니다. 우리에게 저주가 될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것은 단 한가지도 없었습니다. 그냥 멸망받을 자들인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말입니다.
우리가 언제 유대인이었습니까? 우리는 이방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유대인(영적)만든것이 무엇입니까?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게한것이 무엇입니까? 율법입니까? 아니면 복음입니까? 우리가 복음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선택했습니까? 아니면 강권하시는 은혜때문입니까?
왜 전제를 잃어버리십니까? 우리가 언제 유대인이었습니까? 이스라엘 땅에 태어난적도 없는 우리가 언제 이스라엘 사람들이었다고 말합니까? 우리는 이방인입니다. 선택받은 이스라엘사람들과는 적대관계에 있는 열국의 백성들입니다. 우리는 예루살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자들입니다. 저주받아 희망이 없는 자들이었단 말입니다. 인정하십니까? 저는 님들이 이걸 인정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인정하는 분들이? 이방인이 아니라고 말할수 있다니? 제가 더 황당할따름입니다.
유대인은 어떤 자들입니까? 아브라함의 육적 후손들입니다. 언약의 후손인 이삭의 후손들이고 야곱의 아들들입니다. 할례를 받아 언약의 후손임을 증거하는 자들이란 말입니다. 우리가 언제 할례를 받았습니까? 우리에게는 할례가 없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할례를 받아 언약의 후손임을 증명했습니다. 만약 이 할례를 거부하면? 언약의 후손이 아니게 되어버렸습니다. 곧 할례를 받는다는것은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인정하는것입니다. 거의 반 강제적으로 다 할례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세례를 받는다고 다 구원받은 자들이 아닌것처럼 할례를받은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이방인을 사랑했던것처럼 그렇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도 사랑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을 다 하나님은 사랑했지만 구원받은 사람은 한정되어 있는것입니다. 복음으로도 언약으로도 말입니다. 아브라함의 언약인 할례를 받아 아브라함의 믿음을 본받는 자들이 있는가하면 할례를 받기는 했지만 그 믿음을 따르지 않는 자들도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백성임을 증명하기 위해서 율법을 주십니다. 율법을 준 이유는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무법한 자가 아니라 법을 지키는 자들이 되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뜻에서 준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이 율법을 지키면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맺은것을 지켜 영원한 기업인 가나안에서 살게해주신다고 했고 이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열국에 흩어버리신다는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율법은 이방인들에게 준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안에 있는자들 곧 택함을 입은 하나님의 백성들인 유대인들에게 준것입니다. 이 율법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자이시는 언약의 후손인 새언약의 중보되시는 예수님을 믿어 영원한 기업에서 자기 백성들이 살게 하기위한 하나님의 배려였습니다. 왜냐하면 율법을 지킬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은 율법보다 한단계 더 위인 마음의 법을 가르쳤습니다. 곧 드러나는 행위가 아닌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 그 마음을 보신다는 것입니다.
율법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켰습니까? 안지켰습니까? 지켰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지킨 율법은 회칠한 무덤인것입니다. 실제로 율법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고 율법의 행위만을 본것입니다. 믿음으로 인도하는 율법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고 율법을 가지고 천국에 가려고 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실패입니다. 이 실패를 우리에게 보여주시는것은 바로 행함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실패를 통해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닫고 구원을 얻기를 바라는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던것입니다.
어쩌면 이스라엘의 실패는 당연한것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실패를 통해서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시고 율법이 아닌 곧 행위가 아닌 마음의 법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것을 보여주시기를 원했던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준 이유인것입니다. 복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시기케하여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돌아오게 하려고 했던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복음을 배척하고 율법을 붙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율법의 저주를 받아 온 땅으로 흩어지게 된것입니다.
그러면?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다라고 말하는것이 과연 옳은가? 입니다. 지금의 이스라엘을 인정하지 않으시니 저도 참으로 난감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분명히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조상들로 인해 사랑을 받은 자들이라고 말입니다. 이들이 비록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예수님을 배척했지만 결국은 예수그리스도를 깨닫고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야곱의 경건치 못한것을 돌이키신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곧 이스라엘의 구원은 이방인의 충만한 숫자가 찬 후에 하나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이루어 지는것입니다. 우리 이방인들은 복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데 유대인들은 영원한 언약의 그 약속대로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그러나 복음과 택함은 주안에서 통일됩니다.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되는것입니다. 결국 그리스도는 통일하러 오시는 분이시고 성령하나님이 그 일을 감당하시는 것입니다. 성령하나님의 일은 우리 복음으로 말미암아 믿는 자들을 조상들과의 영원한 언약으로 영원한 기업을 누릴 자들과 하나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에배소서의 말씀인것입니다. 예정이라는 말도 처음나오고 성령의 하나됨도 나오고 교회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이유가 바로 그때문입니다.
제 글을 이해할수 없습니까? 그러면 이해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세요. 우리가 구원얻는데에서 결코 문제가 될소지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러 왕으로 오셔서 자기 백성들을 핍박하는 열국을 심판한다는것은 이미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스가랴서를 보라고 했던 이유도 바로 그때문입니다. 이를 염두에 두지 않고 어떤 주해서를 쓴다고해도 그것은 신학적 가치만 있을 뿐 실제로 성경을 보는 관점에서 어긋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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