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에서도 분명히 유대인들도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할례는 신약에서만 나오는것이 아니라 구약에서도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그 역사를 통해서 율법과 선지서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자로 세워질것을 알고 있었으며 또한 믿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나귀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할때 유대인들이 바라고 믿은것은 바로 왕으로 오시는 메시아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환호했고 종려나무와 겉옷을 길에 펼쳤습니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해였죠. 예수님은 분명히 이사야서에서 어떤 모습으로 올지도 말씀했고 광야에서도 예수님은 어떻게 오실것임을 미리 말씀했죠.
그런데 이스라엘은 믿음의 법을 버리고 율법을 택했습니다. 이 율법을 지키는 방법을 하나님은 분명히 가르쳤습니다. 마음의 할례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해 주 너희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 한마디로 율법의 핵심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것입니다.
율법을 어기면 저주고 율법을 지키면 축복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바로 문자적인 것이 아니라 마음의 법을 지키라는 뜻이었던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을 알지도 못한 다윗왕은 율법을 숫하게 어겼음에도 하나님은 다윗왕의 믿음으로 그를 의롭다고 한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실패는 바로 율법의 핵심인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했던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실패를 그냥 두고 보지 않으시고 이방인들에게 은혜를 베풀었습니다.
이방인에게 은혜를 베푼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맡겨준 사명을 이스라엘이 감당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것으로 인해 이방인들을 심판에 이르게 했기 때문입니다. 제사장 나라가 되어야 하는 이스라엘은 제사장 나라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율법의 저주를 받아 벌을 받았으니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안타까우셨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어쩔수 없이 스스로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이방인들을 구원하고자 작정하신것입니다. 만약 이스라엘이 실패하지 않고 진짜 율법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지켜 모든 나라의 제사장 나라가 되었다면? 세상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바로 이스라엘로 인해 만국이 복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로 인해 만국이 받을 복을 받지 못했으니 결국 이스라엘과 이방인은 적대관계가 될수 밖에 없게된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관계를 회복시켜 하나되게하며 자기백성들이 율법을 지키지 않아(마음의 할례) 범한 죄를 회개케하며 용서하셔서 구원하고자 이땅에 오신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백성들이 예수님을 죄에서 구원할자 곧 율법으로 범한 죄를 용서하고자 십자가를 지어야 할분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왕으로 오시는 분으로만 착각했던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자리다툼을 벌인것이고요!
그렇게 이스라엘은 결국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그리고 율법의 저주를 받아 나라없이 수천년을 그렇게 온세상 사방에 흩어졌고 이방인들과의 적대관계속에서 굴욕과 고통을 받으며 살아갔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나라없는 그 세월은 고난과 고통이었고 환란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쟁을 치루고 수백만이 학살을 당한후에 나라를 얻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이스라엘이 고난을 당하는 동안 예수님의 복음은 땅끝까지 전파되게 되었습니다. 비록 완전치는 않지만 복음은 모든 사람에게 전파되었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구원을 얻은 백성들이 하늘의 별과같이 많아졌습니다.
이 복음이 전파될때? 방해자가 없었을까요? 복음은 그 힘을 강대히 가져본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꺼질듯이 약한상태에서 지금까지 버텨온것입니다. 하나님은 약한데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복음이 그 힘을 강대히 가질때 복음의 힘은 잃어버리고 결국 잘못된 길로 빠지게되었던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유럽으로 간 복음은 이제 중앙아시아까지 점령했고 이스라엘땅 코앞까지 전파되고 있습니다. 지구를 한바뀌 돈것이지요. 오히려 요즘은 거꾸로 유럽으로 선교를 나가는 분들도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유럽의 기독교가 망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천만입니다. 우리보다 더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한국기독교가 사이비에 가깝지요. 샤머니즘과 합쳐져서 기복적 기독교가 번성하고 결국 한국의 기독교가 알파코스라는 거대한 사기집단을 만들어내고 G12라는 거대한 피라미드 구조를 만들어낸 핵심역활을 하게 되어버립니다.
사단이 하나님의 것을 빼앗아서 의로 가장하여 지금 이땅에 있는 기독교인들을 속이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만큼 한국 기독교가 힘을 가져본적이 없습니다. 대통령을 세울만큼의 힘을 가진 이 대한민국 기독교는 결국 망해서 약해질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참된 역사가 일어나겠지요!!! 그래서 망하라고 쓰레기같은자가 대통령이 된것이고 그 쓰레기를 대통령 만든것이 한국 기독교인들이라는 사실에 저는 분통이 터져버릴 지경입니다. 시대를 볼줄아는 눈을 가지면 그런 자를 어찌 장로라고 대통령 만듭니까? 그래서 나와 같이 신앙생활한 사람들과 관계가 끊어질만큼 심한 논쟁도 했었습니다. 그런자가 대통령되면 나라 망한다고 하니 장로가 대통령되어야 한다고? 그래서 김영삼이가 나라말아먹은건 벌써 잊은건지????그때 기독교인 출석교인수가 200만명이 줄었다고 하죠?
복음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지 못한일을 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택한자들이라는 그런 선민사상에 물들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의 법이 아닌 행위의 법으로 만들어 자기들도 행하지 못하고 다른 이들도 행하지 못하게 만들어 온세상을 율법의 저주아래 신음하게 만든것을 안타까워하여 복음 곧 믿음의 법으로 행위를 강조하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고자 했던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인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기독교는 어떻습니까? 믿음의 법을 행위의 법으로 바꾸고 있는 중입니다. 쉽게 말해서 십일조,일천번제,주일성수등같은 기본적 신앙생활을 자유가 아닌 행위의 법으로 만들어버리고 있다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택했을때 가장 중요시 여긴것이 바로 종의 자식인 이스마엘의 후손이 아니라 너희는 자유자의 아들인 이삭의 후손임을 강조한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것과 이웃을 사랑하는것을 율법과 행위에 억매이지 말고 스스로 자유자로서 하라고 한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이 율법을 행위로 바꾸고 결국 자기도 행하지 못하고 세상도 저주아래 놓이게 한것입니다.
제사장 나라가 되어야 하는데 그일을 감당못하니 결국 하나님이 개입하여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한것입니다. 우리는 예정론을 너무 잘못알고 있습니다. 칼빈의 예정론은 너무나 어렵고 난해합니다.
쉽게 말해서 누가 구원받았는지 알수 없으므로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고 구원받은 백성은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믿을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방인을 향해서 이렇게 말하니 나는 구원받지 않았으니 복음을 거부한다고 말하는 이방인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복음은 듣는자들이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을 얻게되는것입니다. 이는 유대인들을 택한 택함과 다른것입니다. 예정을 생각할때 복음은 예정과 전혀 다른것입니다. 성령하나님은 예수님의 복음이 있는곳에 말씀과 함께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말씀을 전하면 듣게하시는 이가 바로 성령하나님이신것입니다. 단지 성령하나님은 스스로 일하십니다. 인격을 가지신 분으로 우리가 하라는데로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복음을 전하고 우리는 이 복음의 핵심을 가르치는데 중점을 둬야지 누가 예정되어있고 누가 예정되어 있지 않은지를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너희가 택함을 받아 그렇게 더럽게 사느냐고 반문합니다. 그렇게 악행을 하고 살아도 하나님이 구원하기로 약속하시면 구원하시니 나는 너희 하나님같은 신은 섬기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을 듣습니다.
어떻습니까? 이스라엘이 이방인들과 원수가 된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 복음은 모두를 통일하여 하나로 만드는 하나님의 사랑의 법인데? 이 사랑의 법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아 이제는 이방인들끼리 서로 원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런걸까요?
이는 하나님의 언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까닭에 예정까지도 잘못이해되었고 그것이 결국 우리의 행위로 나타나게 된것이라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악행을 해도 복음만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면? 악행을 일삼은 이스라엘 백성들도 결국 구원을 얻게된다는것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을 것입니다. 복음안에 있는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요 약속을 받은 그들도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안타까운건 하나님의 택함과 은혜를 받은 우리들이 세상으로부터 욕을 먹는다는것입니다. 잘해서 욕먹으면 할말이 없는데 못해서 욕먹으니 얼마나 답답합니까! 그 이유가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 그런건 아닐까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향해서 진노하여 그 가지를 자른것처럼 우리 접붙인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 잘못행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될수도 있다는것을 성경에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자긍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그 불순종마져 하나님이 사랑하여 구원하신다면? 현재의 기독교인들의 불순종마져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사랑하여 구원하실것입니다. 둘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이라면 말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의 불순종은 하나님 이용서하지만? 이스라엘의 불순종은 하나님이 저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기독교는 예수님을 믿고 있고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믿지 않아서? 그런다고 생각한다면?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믿는지 안믿는지를 왜 우리가 판단하느냐!는 말입니다. 우리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다면 그것에 감사하며 살아야합니다.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든지 말든지는 우리와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언약을 받은 자들이라고 말하니? 결국 우리가 이스라엘 곧 언약의 후손이 되어버리면 하나님의 법이 무너지고 말게 되어버립니다. 하나님의 법은 택함과 복음으로 구원얻는 방법을 나누어놨고 택함도 복음도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되게하고 차별없게하고 하나되게 한것인데! 복음으로 택함을 폐하여 버리고 그자리를 복음이 차지해버렸으니 하나님이 약속을 어긴 하나님이 되어버리는 것이 되는것입니다.
우리는 복중에서 선택받은 자들이 아니라 본질상 그리스도 밖에 있다가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안으로 들어오게 된 자들인데? 우리가 복중에서 택함받은 자들이 되어버렸으니? 하나님이 복음을 빌미로 택함을 없애버린 약속의 파기자가 되는것이 아닙니까? 그럼 성경에서 말한 조상과의 약속으로 말미암은 사랑은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현재의 기독교가 정상을 되찾고 정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겸손한 기독교가 되려면 자기 위치를 제대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위치는 접붙인자들인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신분이 바뀐 사람들입니다. 본질상 택한 자녀가 아니라 복음으로 말미암아 택한 자녀와 하나된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이 본질을 잃어버리고 택한자녀의 위치에 자기를 갖다놓으면 결국 이스라엘이 받은 저주를 받게될것입니다. 그런데 복음에는 저주가 없습니다. 우리는 율법을 받은적이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율법의 행함이 아니라 믿음입니다.
이스라엘은 이미 이 믿음을 택하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받은 자들이기에 율법이라는 행위의 법을 주시며 율법의 행위를 지킬수 없다는것을 깨닫게하여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 거하게 하고자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것인데 이스라엘이 이를 깨닫지 못해 율법에 거하려다가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해 불의에 빠지게 된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고 유대인들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았으니 예수님이 자기 백성들에게 하고 싶은말이 바로 율법의 의미는 이런것이니 믿음안에 거하라고 한것이 아닐까요? 그러나 이것을 알게하시는 이는 성령님의 역사이고 거듭난 자들만이 깨달을수 있으니 율법의 의미를 바로 깨달은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여 율법의저주에서 벗어나 의에 거하게 됬을 것이고 이를 깨닫지 못한자는 율법의 저주를 받아 심판을 받았을것입니다.
이 언약을 공부하면서 제가 가장 의문으로 부딛친것이 바로 택함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로 했다면? 다 구원해야지? 그중에 잘린자들이 누구냐는 것입니다. 결국 복음으로 구원얻는 자들도 하나님이 가지를 잘나내듯이 잘라내버릴수 있다는 것인지? 그러면 전적 구원과 또 충돌하니? 얼마나 머리가 뽀개지도록 아프겠습니까?
그런데 해답은 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토기장이시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은혜에 감사하며 사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는 삶! 그것은 우리 복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얻은 자들이나 이미 택하여 하나님의 자녀삼은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으며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여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것이 해답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이 복음과 택함 이방인과 유대인과의 차이점을 끊임없이 말하는 이유는 우리가 우리의 본분을 제대로 찾자는것이고 우리의 본분을 제대로 찾으면 복음의 위대함을 제대로 깨달을것이고 우리는 겸손하여 하나님을 섬길것이며 마지막때가 올때 우리는 경고망동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과 구원을 바라보게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의 진정한 뜻과 의미를 알기를 원합니다. 성경은 유대인을 중심으로 쓰여졌고 유대인을 하나님이 사랑하는 백성으로 택하였기에 그들 중심으로 역사관을 만들어갈수 밖에 없었던것입니다. 결국 종말도 유대인을 중심으로 종말이 전개될것입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참 가지들이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을 중심으로 한 종말을 우리가 바라보고 깨어있어서 그들을 지켜볼때 우리가 어떻게 마지막때를 준비해야하는지를 알게될것입니다. 그래서 이 구분은 정말로 마지막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중요한것입니다. 복음으로 말미암아 모든것이 통일되었지만 종말에 대해서는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이 동일하니 종말에 관해서는 우리가 이스라엘을 무시할수 없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은혜로운말씀 > 은혜 로운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독교가 율법주의화 된것은 복음을 오해한 까닭이다! (0) | 2009.05.29 |
---|---|
신앙과 삶의 문제에 대해서..... (0) | 2009.05.18 |
복음과 택함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0) | 2009.05.08 |
구원에 대해서. (0) | 2009.05.01 |
성경에서는 이스라엘백성과 이방인을 분명히 구별하고 있습니다. (0) | 2009.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