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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개혁해야할신앙

천국은 의로운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죄인이 갈수 없는 곳입니다.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지옥행이 맞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지옥행이 아니라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지옥행입니다.  율법이 없다면 지옥도 없습니다.  법이 없으면 심판도 없고 죄도 없습니다.

 

율법이 없는 자들에게는 그럼 무엇이 법입니까?  마음입니다.  양심입니다. 양심의 법이 바로 그에게 법이됩니다. 양심에 화인맞은 자들은?  죄를 모르는것입니다. 죄자체를 모르지요. 

 

율법이 없는 자들은  양심의 법에 저촉을 받는데  이 양심이 화인맞아 양심의 법조차도 그에게는 법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죄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다 죄인이라고 했는데   이 양심에 화인맞은 사람은 자기는 죄가없답니다. 하나님은  이 사람들의 죄를 깨닫게 할것입니다.  죄를 깨닫게하여 심판을 받게 할겁니다.

 

양심에 화인맞은 자들이 누구입니까? 회칠한 무덤같은 자들입니다.  회칠해서 무덤처럼 보이지 않지만 결국은 사망이 왕노릇하는 자들입니다.  이미  하나님과 단절되어 죽은 자들이란 말입니다.

 

이들은 율법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알아도 행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시체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지만 알려고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심판을 갑니다.  그것이 틀린길인지도 모릅니다. 그저 그길로 끌려갑니다.  자기도 모른체............ ........................

 

이들도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을것입니다.  예수님이 천국은  어린아이와 같은 곳이라고 했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죄가 뭔지도 모를때는 양심이 살아있었을 것입니다.  법이 통제하여  죄를 깨달을때는 그것이 죄인줄을 알게됩니다. 

 

그러나 양심을 범하며 죄를 범할때  그것이 쌓이고 싸여 결국 양심은 먹통이 되어버립니다. 하나님과 소통할수 없는 지경에 까지 놓이게 됩니다.   결국 자기가 하는 일이 뭔지도 모르며 살아가는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자들은 이 양심에 화인맞은 자들  시체들이  성령님의 역사로 일어나 생명을 얻어 자기의 모습을 깨달은 자들입니다.  곧 자기의 모습이 죄악덩어리라는 사실을 알게된 자들입니다.  이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는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게되는것입니다.  복음은 바로 자기가 죄인으로서 멸망을 받을것을 알게하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의 문제를 해결하여  온전히 하나님께로 나아갈수 있다는것을 믿게되는것이 바로 복음 아닙니까?

 

천국은 의로운 자가 가는곳입니다.  죄가 없는 자가 가는 곳입니다.  예수님을 믿어서 가는 곳이라는 말은 결국 예수님을 믿어서 죄사함을 받아야 가는 곳이라는 겁니다.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죄사하심을 받고 거듭난 생명이 되면 천국에 가는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이고 예수님을 안믿으면 지옥이다?    이는 결국 예수그리스도의 의를 입은 자들이 천국에 가는것이요 예수그리스도의 의를 입지 않은 자들은 천국에 갈수 없다는것을 의미하는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죄사하시는 권세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은 자들은 의로운자들이 되어 천국에 가는것이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자들은 결국 의롭다함을 받지 못해 심판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인간이 지옥에 간것은 죄때문입니다.  인간은 창조때에는 죄가 없이 창조되었고 세상에도 죄가 없었습니다. 그때는 죽음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이 죄를 범하고  세상에 죽음이 왔으며  죄가 세상에 관영한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바로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땅에 오신것입니다.  율법이 요구하는 의를 행해야 했으며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죄인이 아닌  곧  인간의 혈통으로 오신것이 아닌 성령님의 잉태하심으로 말미암아 죄없이 이땅에 오신것입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이었을 뿐만 아니라 완전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죄와 상관없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왜 십자가를 지셔야 했습니까?  인간의 죄때문입니다.  당신의 죄때문입니다.   나의 죄때문입니다.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것입니다.  무엇을 믿는겁니까?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죄를 사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영원한 생명을 위해서 예수님은 무덤에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믿는겁니다. 왜 믿는겁니까?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인거십니다.  왜 죄에서 벗어나야 하는겁니까? 하나님의 나라에는 의인이 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죄인은 심판을 받아 벌을 받는 곳으로 가야지 하나님나라에 합당하지 않기에 하나님나라에 갈수 없는것입니다. 

 

하나님나라는 의인들만 가는곳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다 죄인입니다.  그래서 천국에 갈수 있는 인간은 하나도 없습니다. 택한 이스라엘도  죄인들입니다. 왜요?  율법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그들도 죄사함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제사로는 도무지 인간이 죄를 온전히 해결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들을 위해서 속죄양이 되신것입니다.   인류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고  또 자기백성들을 율법의 저주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인간이 지은 죄때문에 예수님이 제물이 되셔야했으며  모든 피를 다 흘리셔야 했습니다. 창에 심장이 찔려 마지막 까지 피를 다 흘리시고 예수님은 운명하셨습니다.   이것이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인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의에대해서 다시 부활하신것입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기 때문에  당연히 죄의 심판을 받을수 없는 분이기 때문에 음부에 계실수도 없는것이기 때문에 부활하신것입니다.

 

율법을 100% 지키면 천국간다는 말은 틀리지 않습니다. 왜요?  율법을 100% 지키면 의로운 자이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듣는자가 의로운자가 아니라 행하는 자가 의로운자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의로운자라만이 율법을 지킬수 있는것입니다.   곧 율법을 100% 지키면 천국갑니다.  천국에 합당한 사람이 되는것입니다.  그는  온전한 사람이고 의로운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심판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이세상의 모든 사람은 다 죄인이라고!!  단 한사람도 자기의 행위로는 구원받을수 없다고 말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100% 지킬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것이지  율법을 100% 지켜도 구원받을수 없다는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가는곳이 아닙니다.  의로운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죄인들은 이미 사망의 몸을 입고 있는 자들이고  이미 잘린 가지들이고 생명없는 자들입니다.  이 생명없는 가지들이  줄기에 접붙임을 받아야지만 생명을 얻고 열매를 맺을수 있는것입니다.  접붙이는 자의 은혜없이는 구원받을 수 없는것이 인간의 처지인것입니다.

 

이런 저주받은 인간을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자기몸을 우리에게 드렸는데  우리는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구원받은것에 대해서 율법에 대해서  삼위일체에 대해서  열심을 가지고 토론하고 논하고  이것도 중요하고 저것도 중요합니다. 정말 중요한것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하느냐가 더 중요한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우리가 성경공부를 하는것이지  우리가 싸우기 위해서 논쟁하기 위해서 성경을 공부하는것이 아닙니다.  나의 의를 자랑하기 위해서도 아니요 남의 잘못을 트집잡기 위해서 이렇게 우리는 논쟁해야 하는것이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왜 나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셔야 했는가를 깨닫고  예수그리스도의 의를  따라 살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더 논해야 하는것입니다.

 

십일조에 대한 토론은  율법주의에 대한 토론이 될수도 있습니다.  현대교회의 십일조는  율법주의적으로 나가는것을 빼면 십일조가 악한것은 아닙니다.  드리는 사람을 뭐라고 해서도 안되고  또 안드리는 사람을 욕해서도 안됩니다.  이는 서로를 향해서 정죄하는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서로 마음에 합당한대로 행하면 되는것이고 서로를 이해하면 되는것입니다. 

 

주일성수 문제도 그렇습니다.  주일성수 안한다고  구원에서 탈락하는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주일날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고 자기 할일을 하는것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으시겠지요.   정말 중요한것은  주일날만 하나님만나고 나머지 날들은? 하나님과 떨어져 살아야 하는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야 하는 자들 아닙니까?  주일성수 강조는 결국 나머지 날들은 내것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주일날만 하나님껏 이렇게 되는것이 더 심각한 문제라는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안에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이 있습니까?  죄인을 용서하시고 세리를 사랑하시며 창녀를 받아주셨던 그 예수님의 마음이 있습니까?  여호와증인에게 따뜻한 물한잔 시원한 물한잔 대접할 마음이 있는 사람은 없습니가?  신천지가 교회를 집어삼키려고 한다면  신천지 교인을 더욱 따뜻하게 대해서 진짜 교회의 사랑을 보여줄수 있는 그런 교회는 없는것입니까?  이단은 상종치 말아야 하지만  이단에 빠진 사람들마져 개취급하라는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여호와 증인에 빠진 분들을 볼때마다 가슴에서 피눈물이 나지 않습니까?  우리와 같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었는데  그들이 온전한 복음을 들었다면?  과연 그들이 그렇게 여호와증인에 빠질수 있었을까?  

 

신천지 교인들도  결국  기존교회 성도들 아닙니까?  그들이 온전한 복음을 들었다면?  그들이 신천지에 빠지게 되었을까?  온전한 복음을 전하지 못한 교회의 죄악입니다.  우리가 잘못하고 있는것입니다. 

 

교회안에 사랑이 없다고 합니다.  교회에 나오는 초신자들은  오래 버티지 못하고 교회를 떠나버립니다.  왜?  그렇습니까?  교인들은 언제나 끼리끼리 모이지  사랑의 관계가 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신자가 오면? 반가워하며  반기고 웃고 그런 모습이 가식이면 안됩니다.  정말 마음을 사람을 맞이해야하고  마음으로 통해야 하는것입니다. 

 

교회안에서  말씀을 서로 나누고자하면  눈을 흘깁니다.   말씀을 나누다보면  그거 이단아니야? 하고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봅니다.  왜? 이 지경까지 됬습니까?  교회안에서  청년들이 주로 하는 말은  연애입니다.  중장년층이 하는 말은 돈버는 일들입니다. 아니면 불륜이야기나...아니면 정치이야기.....노년층은  심심풀이 땅콩처럼  그저 이리저리 왔다갔다  어디 붙어있기도 뭐하고  또 갈대도 없고...그저  옛날이야기하며  장기 바둑두고  손주들 돌보는 재미에 시간보내는것이 현재 교회들 아닙니까?

 

초대교회의 말씀을 나누고  떡을 떼고  자기가 가진것을 내놓아 부족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모습은?  찾아볼수 없는것이 현재교회들 아닙니까?  

 

저는  그렇습니다.  옛날 교회에서  말씀을 나누면  이상한 사람 취급당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같은 또래나 비슷한 연배안에서는  성경얘기는  교회안에서 금물이었던것입니다.  오죽하면 저는  내가 가르친 제자들  청년들을 찾아다니며 그들과 성경이야기 하는것을 즐겨했을까요?  그들은 내가 나이가 있어서 내쫓지는 못하지만  진지하게 듣는 한두명의 청년들이 있어 그들과 복음을 나눌수 있었던것입니다. 

 

내 경험과 삶을 나누고  그들이 하나님안에서 온전히 성장하게 하기 위해서  온힘을 다해 짧은 시간만나면  복음을 제대로 가르치고  설교에서 배우지못하고 세상에서 배우지 못한것들을 그들에게 나누는것이 나의 즐거움이었습니다.  

 

저는 제 친구들에게는 왕따였습니다. 거의.......그래서 교회가 쪼개져 나갈때도 나는 외톨이었고 혼자 남았고 친구들은 다들 뭉쳐 교회를 개척해서 나가버렸지요.  교회를 지켜야한다는 마음조차 없던 그들에게 나는 실망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들도 결국 교회를 자기가 가진 권력 교회안에서의 힘을 과시하고자 했던것이지 진정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던것입니다.

 

사랑으로 교회를 지키고  복음으로 교회를 지키려고 했던 나의 노력은  거짓 삯군 목사로 인해서  모든것이  물거품 되었지만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교회에서 쫓겨난 자라고  손가락질 하겠지만  당회에 들어가서  당회장과  장로들 앞에서  거짓 복음을 전하는 곳이 무슨 교회냐!! 하고 그들에게 호통하며  거짓 사단 프로그램을 당장 중지하고  복음으로 돌아갈것을 요구했고 그들이  나를 쫓아낼때에도 나는 한점 부끄러움이 없었습니다.

 

참된 복음을 바로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꽃한송이님.......어설픈 지식으로 남을 가르치려고 들지 마세요!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얻는다고요?  그 믿음이 님이 선택하여 믿는것입니까?   하나님이 님을 선택하여 은혜를 베풀지 않으면  님은 결코 구원받을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 때문에 님이 구원받은것입니다.  그런데 님은 그 은혜를 바로 깨닫고 계십니까? 

 

만약 바로 깨닫고 계신다면  님은 그렇게 남을 향해서  꼬투리나 잡고  우는 사자와같이  누군가를 잡아먹지 못해서 안달난사람처럼 행하지 않을것입니다.   바른 복음으로  이웃에게 봉사할것이 아니면 잠잠히 하세요!!!!   거짓으로  사람들을 혼란하게 하여 바른 복음조차 깨닫지 못하게 방해놓지 말라는 말입니다. 

 

아는것이 없으면 배우십시요!   배워도 배워도 부족한 하나님의 지식입니다.  나도 배우면서 글을 쓰기 때문에  오류가 있으면 시정하는것이고  시정하는것을  자기 자신을 속이는 짓이다 거짓말하는것이다 라고 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내가 틀렸다고 생각하여  오류를 시정하는것들을 트집잡지 마십시요!!  사람은  완전치 않으니  글로 표현하는데 제약이 있기 때문에  설명을 완전히 할수 없어서 오류처럼 보이는것이니  그 내용을  하고자 하는 중심을 잘 이해해야 하는것입니다. 

 

긴 글중에 하나를 잡아내어 틀렸다고 한다면  누군들 그런 트집 못잡아내겠습니까? 

 

주안에서 하나된 우리들입니다.   우리가 서로 싸우면 교회는 바로 서지 못할것이고  세상에서 교회는 자기 일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할 것입니다.   서로 배우고 나누고 익히며 수정하고  바른길로 가야합니다.  진리를 알기위해 더욱더 묵상하고 깊이 깨달으며  한걸음씩 진도나가는것입니다.  

 

꽃한송이님...........남들에게  꼬투리 잡는 사람으로 보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의 틀린글이 있다면  그것을 바로 잡아줄줄 알아야합니다.   그것이 진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해야할 사명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