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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개혁해야할신앙

성경해석에 있어서.....

이사야서 14장 1절은  앞장 13장에 이어서 나온것입니다.  그럼 14장 1절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토로 돌아오고 이방인인 나그네가 야곱의 자손들과 연합하는 것에 대해서  이것이 바로 에베소서에서 말하는  유대인들과 이방인이 하나되는것이고 이방인이 약속의 언약에 참여하는것이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그럼 13장에서는 어떤 내용이 있습니까?  바로 바벨론의 패망입니다.  여기서 바벨론의 패망은  구약의 바벨론이 패망하는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구약은 그림자 모형이라고 하기도 하고  미래에 되어질일을 예언하는것이라기도 하니 영적으로 해석할경우 13장 바벨론의 패망은  그 시대에 벌어질 일이기도 하지만 또한 장래에 벌어질 일이기도 한것입니다.

 

특히 13장에서  해와 달이 빛을 읽고  별이 그 빛을 잃는것에 대해서  바벨론 패망때 이루어질 징조인데 이 징조가  어디에 또 기록되어 있습니까?  바로  요한계시록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바벨론의 패망을 그리고 있고 이 바벨론 패망후에  예수그리스도의 재림과 심판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곧 이사야 13장은 요한계시록 18~19장과 연결되어 있다고 볼수 있는것입니다.

 

이런 영적인 해석도 틀린거라고? 하실수도 있겠네요....문자적으로  조금 후에 벌어질  바벨론의 패망과 유대인의 귀한을 예언한거라고 말할수도 있지요? 안그렇습니까? 그런데 그때 해와 달이 빛을 잃고 별이 떨어졌는지? 

 

 

성경을 해석한 많은 성경학자들이 있지만  성경해석에 대해서는 누구도 장담할수 없는것입니다.  그래서 이는 의견일 뿐이지 이것이 이단과 삼단과 정통을 구분하는 잣대가 될수는 없습니다.  

 

다른 이단들은 왜 문제가 되냐면!  성경을 가지고  가르칠경우  그들의 가르침과  대치되는 너무나 많은 성경구절들이 있기 때문에  성도들은 그런 문제를 제기할것이고 대답하지 못하면  문제가 될테니 결국 성경을 변개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성경을 변개하고  또 성경외에 자기들만의 경전을 가지게됩니다.

 

몰몬교는 몰몬경을 가지고 있고  천주교는 외경까지 포함한 77권짜리 성경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통일교는 원리강론이라는것이 있고  신천지도  교리서가 있습니다.  여호와증인은?  성경책을 가지고 있지만  그 해석을  엉터리로 해놓은 자기들만의 번역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을 혹하기 위해서 자기들이 번역한것이 옳다고 말하고 있고  그들의 성경에서 가장큰 오류는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하나님되시는것을 변개시켜놓고 예수님을 성자하나님으로 부르지 않고 있는것이 문제입니다.

 

이단들은 바로 이렇게 성경을 변개시켜  이단에  가입한 자들이  바른 말씀을 읽고  진리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것입니다.  왜 루터가 종교개혁을 할수 있었으며  칼빈이 성경신학자가 될수 있었습니까?  로만카톨릭은  77권의 성경책을 가지고 있었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책을 완전히 변개시켜놓지 않았기 때문에  성경을 읽을수 있었던 그당시 사제들은 성경을 읽다가 변화되어 종교개혁을 할수 있었던것입니다.

 

 

저와 다른 분들이  성경해석의 관점의 차이에서 부딛치는 이유는  우리가 배워왔던 성경의 해석과  제가 제시하는 성경해석이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곧  아담이  원시 복음인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것을 해석하는 점에서부터 틀리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뱀은 여자의 후손의 발뒷꿈치를 문다고 되어있고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럼 여자의 후손이 누구인지는 공통점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라는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발뒤꿈치를 문것에 대한 해석과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것에 대한 해석이  조금 다른것입니다.  현제 교회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것이 발뒤꿈치를 문것으로  부활한것을  머리를 상하게 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활을 통해서 사망의 권세를 없애버렸기 때문입니다.  사망의 권세는 바로 죄의 권세이기도 하고  죄의 권세는 사단이 가지고 있는것이니까 이것을 없애버렸으니 뱀의 머리가 상한것이 아니냐? 하는것입니다. 

 

여기에서 부터  해석의 차이로인한 논쟁이 시작하는것입니다.  무엇이 논쟁의 핵심이냐하면  현재 이 현실이  뱀의 머리가 상한  죽어있는 상태이냐? 아니면 살아서 펄펄 날뛰는 상태이냐?  이것입니다.  결국 이 논쟁은  천년설에도 적용되는데  뱀의 머리가 상한것 곧 부활을  사단을 무저갱에 가둔것으로 보고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무천년설에서는  교회를 천년으로 보고 있는데  이는 성경에 위배되는것입니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계 20장 4절)

 

지금  현 시대가  이들이 다스리는 시대인가? 하는것입니다.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은 자들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왕노릇하고 있느냐? 하는것입니다.  이것은 이사야서 24장에 묘사된 천년왕국과 비교되는것이기도 하는것입니다.  마지막때 해와 달이 사라지는데  지금 이 천년왕국시대가 해와 달이 사라지고 하나님이 다스리는 시대인가? 하는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현실인데?  이 현실을 부정하고  교회가 왕노릇하고 있다고 보는것이 무천년설 주의라는것입니다. 이 무천년설은 로만카톨릭에서 나온 이론이라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할것입니다.

 

 

저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을  예수님의 발뒤꿈치를 문것으로 하나로 보고 있는것입니다.  사단의 힘이 아직까지 남아있다는것입니다.  무저갱에 갖힌 상태가 아니라 아직도 공중권세를 붙잡고 날뛰는 상태라는 것이지요......

 

wcc가 어떤 단체인지 아십니까?   kncc인지 ncck인지 하는 wcc하부단체는 어떻습니까?  이들은 기독교 단체라고 불리고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사악한 악마집단입니다.  곧 반기독교 단체이고  종교다원주의  종교통합주의자들의 활동무대라는 것입니다. 

 

프리메이슨이니...일루미나티니 하는 단체들이  활동하고 있는것이 이제는 속속히 드러나고 있고  마지막때가 올수록  사단은 발악하여 하나님을 대항하여 인간들을 악에 빠뜨리고 있으며 기독교를 이땅에서 몰아내기 위해서  모든것을 동원하여 기독교를 없애려고 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지금의 현실이 이러함에도  뱀의 머리가 상했다고.....머리가 상하면? 죽습니다.  죽으면 활동을 못하는것이지요!  그런데도 뻔하게 지금 활동하고 있는데도  성경해석한다는 신학자들은 이런식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뱀의 머리가 상한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이건 아닙니다. 

 

발뒤꿈치를 무는것은  예수님의 초림을 의미하고 있고  머리를 상하게 하는것은  예수님의 재림을 의미하고 있는것입니다. 곧 예수님이 재림하여  뱀을 심판할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심판후에  하늘과 땅이 없어지고  다시 새하늘과 새땅이 이루어진다는것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성경해석에서부터  서로 틀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제가 설명하는 것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꽉 막혀있는것입니다.  저보고 신학적 해석 운운하면서  틀린것처럼 말하고 있는데 이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저는  쟁쟁한 신학자들의 신학을 무시하고  현실 그대로 보자는것입니다.  지금 드러난것을 그대로 보고 그대로 성경을 해석하자는 것이지요.

 

이것을 틀렸다고 하는 자들이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아주 나쁜 의도를 가지고  제 글에 대해서  대화를 하는것이 아니라 싸움을 걸고 있고 그 싸움에 제가 좀 격한말을 하면 욕한다고 지랄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부터 해결하고 넘어가면  성경의 전체적인 것이  제대로 해석이 되어지는것입니다.  구약은  예수님이 오심으로 폐하여졌다? 라고 하는것은  성도들을 속이고 거짓말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심으로서 이스라엘과 하나님이 맺은 언약이 폐하여졌다고 말하고  이제 복음으로 새로운 언약이 세워졌다고 하는것이 바로  거짓말의 핵심이라는것입니다.  제가 이것에 대해서 틀렸다고 말하는것에 대한 반동이 바로 현재 이곳의 분위기인것입니다.

 

복음이 새언약이다?  이것이 틀렸다는것은 아닙니다.   이것의 적용방법이 틀렸다는것입니다.  복음은 이방인에 대한 구원의 소식 곧 기쁜소식인것입니다.  그러나 이 것은  이방인에게 새언약이 될수 없다는것입니다.   이 것이 새언약으로 적용되는것은 바로 이스라엘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은  옛언약에 의해서  죄를 범하여  저주에 빠졌고 심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들을 구원하기위해서 예수님은 새언약으로 오신것이고  예수님을 믿을때  저주에서 벗어나 심판을 받지 않고  아브라함과의 언약인 영원한 언약을 되찾고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기업을 유업으로 얻을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새언약은 이스라엘에게 대한  옛언약에 대한 새언약이지 이방인과는 상관이 없다는것입니다.  그럼 이방인에게 복음은 어떤것입니까?  바로 복된소식이라는것입니다. 무슨 소식입니까?  무할례자이며  그리스도와 상관없고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 밖에 있던 이방인들을  그리스도안으로 들어오게하는 소식이라는것입니다.  곧 복음을 듣고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은  아브라함과 언약한 약속의 기업을 얻게된다는것입니다.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은  믿음으로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맺은 언약 곧 약속의 언약을 함께 받을 자들이 됩니다.  이것을 에베소서에서는  하나되었다고 말하는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 아마 다들 죽이려고 덤벼들것입니다. 

 

제가 하는 말이  의심은 되지만  이해가 가고  그리고 틀린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거나  성경을 이렇게 보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면  그안에 생명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수 있는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에  이해할수 있는것이고 

 

제 말을 의심조차 안하고 이해조차 안하고 무조건 틀렸다고 하는 자는  성경을 보는 눈이 없으니 결국  성경이 말하고 있는것을 알수 없다는것은  그안에 생명이 없거나 성령님이 없다고  볼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면??????????

 

다들 죽이려고 덤비겠지요.......이게 현실입니다.  그럼  누가 바리새인일까요?   저보고 바리새인 운운하는 분들에게 묻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가 죽음을 당한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성경은 아무나 알수 없는것입니다.  생명이 있는자들  믿음이 있는 자들만이 성경을 바로 깨달을수 있는것입니다.  

 

베드로의 고백을 예수님은  스스로 한것이 아니라  하늘에계신 하나님께서 알게 해주신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에 있어서도  성경 해석에 있어서도  성령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들은 분명히 성경말씀을 깨닫고 그 말씀앞에 복종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거나 성경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자들은  성경에 말씀한대로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을 죽이는데 앞장서게될것입니다.

 

저는 칼빈주의자입니다.  장로교를 지지하는 사람이라는것이지요!  현실적으로  수없이 많은 교단과 교파가 있지만  그것이 다 틀렸다는것이 아니라  저는  칼빈주의를 지향하는 장로교가 그래도 성경에 가깝다고 보는것입니다.   요즘은 장로교도  개혁주의에서 벗어나 이단 사이비로 변질되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들은 하나님이 지키신다는것을 알기에 그래도 마지막 남은 보류라고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저는 칼빈주의자가 아닌 이단 사이비이고  이단사이비들이나  안티개독교인들에게 가면..반기련같은데 말입니다.  저는 골수 기독교인으로 푸대접받고 있습니다.  쉽게말해서   장로교에서도 푸대접이요  반기련에서도 푸대접이라는 말이지요. 그러나 저는 장로교인입니다.  푸대접 받는 이유는  여기 교회 개혁론자들과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받을만한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칼빈주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바로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라는것입니다.   믿음이라는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주어지는것이지  내가 믿음을 갖겠다고 해서 가질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죽은 자들이 생명을 얻는것은 생명을 주는 자가 생명을 주어야지만 생명을 얻게되는것이지  내가 생명을 갖고 싶다고 해서 생명을 갖게되는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저보고 예수님을 믿으라! 이렇게 말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예수님을 믿을수 밖에 없는 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저에게 생명을 주셨고 예수님을 믿을수 밖에 없게 인도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라고 해서 믿을수 있는것이 현실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교회안다니는 사람 100을 불러다놓고 예수님 믿으라고 하면?  그들이 믿겠습니까?   여기 있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날서부터 예수님을 믿을수 밖에 없게 된 상황에 처한것이지 내가 믿은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창조가 믿어지고 하나님이 믿어지고 예수그리스도가 믿어지고......진화론은 거짓말이고? 세상에는 정말 거짓이 가득하구나? 하는것을 깨달을때  아 나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는 살수 없다고 느껴지는것은  아무나 가질수 있는 그런 감정이 아닙니다. 

 

믿는다는것  구원을 얻는다는것은 바로  생명을 얻는것입니다.  생명을 얻기전에는 성경책이 글자로만 보였지만 생명을 얻은후에는 성경책이 생명책으로 보이는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은혜는 불가항력적이라서  거부할수 없는것입니다.  곧  내 아들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이 아니라 어쩔수 없이 내 아들로 태어난것처럼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는것도  하나님이 태어나게 했으니 그렇게된것으로  우리는 거기에 대해서 가타부타 말할수 없는것입니다. 말안들으면?  몽둥이로 맞으니까!  하나님의 말을 잘들어야  편하고 행복해지니까 어쩔수 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되는것입니다.

 

이 은혜는 누구도 뺏아갈수 없다는것입니다.   내 자녀를 누군가 납치하면? 저는 아들을 찾기 위해서 아마  찾을때까지 평생을 두고 내아들을 찾아다닐것입니다.   만약  내 아들이 잘못된 길로 가서  악에 빠졌다고 할지라도  그 아들을 구해내기 위해서 나를 그 악에까지 빠뜨릴수 있다는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 죄악의 땅에  죄인의 몸을 입고 오신것처럼......현실의 아버지도 그러할진데? 하늘에계신 아버지께서  자기 자녀를  뺏기도록 놔둔다고요?  그럴일은 없습니다.

 

저는 칼빈주의자이며 성경주의자입니다.  교회개혁을 부르짖는 사람이고  기독교가 악에 물드는것을 볼수 없는 사람입니다.

 

기독교가 악에 물든 원인은  기독교안에 가라지들이 들어와서 활개를 쳤기 때문이고  가라지들이 아무리 활개를 쳐도  하나님의 참된 자녀들은 절대로 그 가라지들과 섞일수 없고 하나가 될수 없는것입니다.  그 가라지들때문에 기독교가 욕을 먹을 지언정 참된 기독교는  언젠가 하나님께서 구원하여 가라지들과 분리할것이라는것은 확실합니다.

 

기독교안에 있는 깊은 악의 뿌리를 근절해야하는데  이것은 참으로 난해하고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믿는자들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깨닫고  이 말씀안에서 바르게 성장하고 진리를 지켜  끝까지 인내하여 남아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어가기를 소망하는 것이 바로 저의 마음입니다.

 

이 깊은 악의 뿌리의 근원이 어디있습니까? 바로 로만카톨릭입니다.  이 로만카톨릭이 만들어놓은 신학의 뿌리는 아주 깊고 뽑아낼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오죽하면 하나님께서 그냥 두어라! 라고 말씀했겠습니까?  그것을 뽑으려다가  알곡들마져 다칠수 있다는것때문에  추수때까지 그냥 둔것입니다. 

 

마지막때로 갈수록  믿음은 볼수 없게 될것입니다.  가라지들이 뿌려놓은  나쁜 열매들이 번식하여  황무하게될  땅을 바라보면 참으로 가슴이 미어져 오는것입니다. 

 

마지막에 믿음을 보겠느냐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합니다.  조용히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믿음으로 구원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는 침묵하는 수없이 많은 성도님들............지금 우리는 침묵할때이고 잠잘때인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품고  믿음을 버리지 않고 침묵하여  예수님이 오시는 그날 우리는 예수님을 맞이해야할것입니다.

 

미련한 다섯처녀처럼 살아가지 않고  지혜로운 다섯처녀처럼 기름을 준비하고  깊은 잠에 빠져도 괜찮습니다.  예수님이 오실때 기름사러 허둥지둥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요!!  그때는 믿는다고 해도 늦었습니다.  성령이 떠나  더이상의 구원이 없을때 예수님이 오실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하는 말을 꼭 새겨들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깨달으면 잘못된 길로 갈수 있습니다.  정녕 누가 바리새인입니까? 성경을 바로 깨닫는 자가 바리새인인입니까? 아니면 성경을 바로 깨닫지 못하고 성경으로 남을 정죄하는 자들이 바리새인입니까?   바리새인들이 되지 않기를 제가 오히려 당부드립니다.  가슴에 있는 칼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형제들에게 칼을 드리대고  죽이려는 자들이 바로 바리새인들입니다.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스스로 예수님을 믿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은혜를 알지 못하면  은혜를 베풀지 못합니다.  은혜를 베풀지 못하는 자들이 어찌 은혜를 아는 자들이라고 할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