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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스크랩] 구원받은 자의 태도와 구원받지 못한자들의 태도.....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경홀히 여기느냐?   그것을 귀하게 여기느냐의 차이점일것입니다.

하나님이 구원을 선물로 주시는데 그 선물을 경홀히 여기는 자는 하나님이 경홀히 여길것이며

그것을 귀하게 여기는 자는 하나님이 또한 귀하게 여길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그를 통해서 구원얻게 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우리는 너무 잘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자는 구원이 있지만

그것을 경홀히 여기고  업신여기는 자는 하나님이 그를 미워할것입니다.

 

구원받은 자와 구원받지 못한자의 태도에 있어서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자이고

구원받지 못한자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 외의 것을 의지하는 자입니다.

 

곧 구원받은자는  세상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살아가는 자이고

구원받지 못한자는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의 것을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니  우상숭배를 버려야 하는것입니다.  돈이나  명예나 권세같은것이

우리에게 우상숭배가 될수 있습니다.  이런것들이 삶에는 필요하지만  이것이 하나님을 대신할수는 없는것입니다.

 

하나님은 필요없고 돈이  권세가 하나님을 대신하게될때 그는 하나님을 버린 댓가로 

하나님이 또한 그를 버릴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하나님의 뜻을 받들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주어지는것입니다.

이는  조건이 될수도 있다고 말할수 있겠지만  구원은  하나님이  은혜로 주시는것이고  이것을 감사히 받는것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해야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는 조건이 아닌  당연한것입니다.

 

조물주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그것을 행하는것은  조건이 아닌 구원받은

자로서의 마땅히 행할 책무인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판단하는것처럼  온전해야지만 구원을 얻는것은 아니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부족해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뜻을 찾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찾아가시기 때문입니다.

 

한 가정에  잘난 아들도 있고 못난아들도 있고  못된 아들도 있고 착한 아들도 있습니다.  그 아버지가 한분이라면

그 아버지 아래있는 모든 자녀는  똑같이 사랑하는 자녀들입니다.  그 자녀들은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서먹한 관계가

있을지는 몰라도  관계가 끊어지는 경우는 절대로 없을 것입니다.

 

교회안에서도  100% 순도 높은 신앙인이 있는 반면  10% 왔다리 신앙인도 있습니다.   이 둘은 똑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100% 순도 높은 사람은  하나님이 그에게 큰 상급을 예비하셨고

10%의 부족한 신앙인도  하나님은 그 10%에 해당되는 만큼 하나님이 상을 주실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함에도  온전한 행실이 없어 구원을 얻지 못한다면?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의 능력은

온전한 능력이 아닌 것입니다.   예수님을 의지하는것  그 나타나는 태도는 10%일지 몰라도 예수그리스도에게는

구원얻는데  부족함이 없는 숫자인것입니다.   오히려 100% 순도 높다는 분이 변절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처음된자 나중되고 나중된자 처음된다는 말씀이 있듯이!  자기 위치를 돌아보지 않으면

언젠가는 나락으로 떨어질수는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에서 쫓겨나지는 않을것입니다.

 

구원받은 자들의 모습은 모두 10달란트 받은 자의 모습이 아니라 2달란트 받은 자의 모습도 있는 것입니다.

금관을 쓰는 자도 있지만  불에 태워져 아무런 공로가 없어도  은혜로 구원을 얻는 자들도 존재하는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에 있어서는  내가 할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고  오직 하나님이 모든것을 하신다는것을 믿고 의지하는것!

그것이 구원받은 자의 태도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모든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것  내가 지옥가는것조차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순종할수 있는 그런 자세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것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이 주권자이시고 나의 주인되시니 하나님의 뜻대로 하옵소서!!!

이렇게 되어야 마땅한게 우리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회개했으니 구원을 달라?  이런 태도를 하나님이 좋아하실까요?   아니면  내가 회개했으니 하나님이

받으셨을꺼야? 라고 내 스스로  자위하고 판단하는것은 또한 옳을까요?  이런 회개를 하는 것은 안하는것만 못합니다.

 

회개기도하고  하나님이  받으셨다고 믿고  돌이켜 바르게 살도록 애쓰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믿는자의 모습일것입니다.

 

구원받은 자는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열쇄임을 깨닫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봉양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려고 하니 죄가 있이는 거룩한 하나님을 만날수 없으니 마땅히 회개해야 하는 것이고요!

 

회개가 조건처럼 보일수는 있지만  그것이 조건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협박하는 도구로 써서도 안됩니다.  진정한 돌이킴은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살아야 하는것이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의 태도일것입니다.

 

그럴때 긍휼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믿음으로 나아가면 하나님은 우리를 용납하시며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시는 것입니다.

 

주여! 도와주소서!!

 

출처 :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글쓴이 : 신재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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