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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언 약 론

기독교인의 큰 착각중에 하나는 이스라엘이 없이 그리스도가 있다는 착각입니다.

이스라엘의 존재를 무시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대인이라고 불리는 자들의 존재를 무시하는 것이지요.  물론 성경에서는  유대인들이 다 택함을 받아 구원을 얻은 자들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가운데서  모래와 같은 자들 가운데서  택함받은 자들은 일부입니다.

 

마지막때에  하나님이 부를 자기 백성들의 숫자는  성경에서는 완전수인 144,000명으로 나타나고 있다는것은 하나님이 자기백성들을  예정하신 뜻에 따라 곧 경륜에 따라서  구원을 베푸실것입니다.  그 구원받을 유대인들 가운데  단지파가 빠졌다는 사실을 무시할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존재없이 예수그리스도의 초림도 없고 재림도 없습니다.   이것을  여러 기독교인들은 믿고 있습니까? 알고 있습니까?  아마 여러분들은  스스로 자기가 이스라엘 백성이다.  자기가 유대인이다  그래서 나를 위해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것입니다.

 

곧  이 세상가운데 있는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때문에 예수그리스도가 재림하는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인들때문에 예수그리스도가 재림한다고 생각하고 있을것이란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믿으십니까? 

 

그러나 성경에서는  이스라엘  곧  야곱의  자손들  이스라엘은 야곱의 이름입니다.  야곱의 자손들 없이 과연 예수그리스도의 초림이 있을수 있으며 재림이 있을수 있을까요?   야곱의 자손들은 성경에서는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누구입니까?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이스라엘은  원래 왕이 없는 국가입니다.  이스라엘의 왕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그들이  왕을 달라고 할때 하나님이 기뻐했습니까?  이스라엘은 특별히 구별된 민족입니다.  그들을 구별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만국을 소성케 하시고  그들을 통해서 만국이 복을 얻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곧 이스라엘을 통해서만이 만국이 복을 얻을수 있었던것입니다.  왜?  무엇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은 구원의 언약을 받은 자들이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으로부터 죄사함을 받을수 있는 원리를  부여받은 축복받은 민족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언약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들 가운데서  메시아가 오실것임을 약속한 것입니다.

 

성경에는 족보가 나옵니다.   아담은 누굴 낳고  누굴 낳고 누굴 낳고.......아담은 아브라함을 낳고  아브라함은 다윗을 낳고  다윗은 솔로몬을 낳고  솔로몬은 .......예수그리스도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약속의 자손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이며  다윗왕의 계보를 따라 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신 분이십니다.  

 

마태복음은 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 하고 시작할까요?   마태복음은  사자복음입니다.  곧 왕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알리는 성경책입니다.  누구의 왕입니까?  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시는 분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온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로 오신 분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존재없이 예수그리스도가 존재할수 있습니까?   왜 성경에서는 이스라엘을 택한 민족  택한 백성이라고 했습니까?  구약성경은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역사임과 동시에  예수그리스도의 초림을 예언하는 역사이며 또한  예수그리스도의 재림과  언약의 완성을 기록한 책입니다. 

 

구약은  예수그리스도의 초림만을 기록한 책이 아니라  재림까지 기록한 책이며  마지막때까지 기록한 책입니다.  다니엘가 구약에만 해당되는 성경책입니까?  에스겔서가  구약에만 적용되는 책입니까?  시편은 어떻습니까?  구약은 율법서입니까? 창세기가 율법서입니까?  민수기가 율법책입니까?   선지자들의 외침이 율법적 외침입니까?

 

구약의 역사는 이스라엘의 역사이니  우리와 상관없는 역사입니까?   이스라엘은 저주받았으니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저주받아 심판받고  멸망한 민족입니까?   여러분들은 그렇게 아십니까?   이스라엘은 멸망받았고  이제 복음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  우리들이 이스라엘의 역사가 되었고  이스라엘의 후손들이 된것입니까?  그것이 에베소서의 가르침입니까?

 

예수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없이는 이땅에 오실 이유가 없는 분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신 이유는  자기 백성들과  약속한 그 약속때문에 오신것입니다.  아브라함과 약속한 그 약속  조상들과 약속한 그 약속에 의해서 예수그리스도는 오신것입니다.   옛언약의 약속  곧  속죄양으로 오실것임을  율법을 완성시켜  율법의 저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러 오실것임을 약속한 그 약속때문에 오신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완전히 정복하지 못한 가나안땅  하나님과 언약하여  그 약속을 지키면  그 땅에서 영원히 복을 누리게 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하나님은 지키실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지금 가나안을 정복하여 영원히 복을 누리고 살고 있습니까?  그들은 나라없이 수천년을 헤매다가 이제 나라를 찾았음에도 아직도 완전히 그 나라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때 그 땅을 완전히 회복했습니까?  그 땅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언약을 지켜 행했습니까?  그들이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날수 없었고  저주를 받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경륜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만국의 제사장나라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선택되었다는 그 자만심으로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죄를 범할때마다 하나님은 그들을 책망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하나님으로부터 버림까지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영원히 버림받지 않을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한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 백성을 지키겠다고 한 약속  모세가  하나님이 그 백성을 쓸어버리고 싶어할때마다 기도하여 하나님이 약속했으니 그럴수 없다고 간청했던 그 기도......그 약속은  현재에도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그 약속이 이루어질것입니다.   구약은 그래서  끝나지 않은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구약은 오래됬기 때문에 끝났기 때문에 구약입니까?  새로운 약속이 주어져서  신약입니까?   예수그리스도는 구약의 예언대로 오셨고  그것이 새언약이 되었습니다.  

 

새언약이신 예수님  할례의 수종자이신 예수님  할례의 수종자로 오셔서   율법대로 할례를 받으시고  율법을 지켜 행하여 율법을 완성하시고  이땅에서 죄없이 사셨다가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또 부활하심으로서  부활의 첫열매가 되신 예수그리스도!  그 예수그리스도께서 왜 율법을 지키셔야 했으며(할례를 받고 세례도 받으시고) 그것을 완성시키셔야 했고  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죄없으심에도 불구하고 죄있다고 판결을 받으시고 죽으셔야 했습니까?

 

한 아담으로 말미암은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서 둘째아담이 되신 예수그리스도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왔고  이제 또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사함을 받게 되었으니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구원의 방편아닙니까?  이것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수천년동안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시고  배우게 하시고  전파케 하신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 구원의 방법을 버리고  율법을 지켜 구원얻겠다고 하여 결국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에 이르게 된것아닙니까?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라! 

 

땅에서 이루어질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그 뜻은  바로 언약의 완성이고  언약의 완성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원수된 자들이 하나되는것 아닙니까?  복음은 바로 이 원수된 관계를 하나되게 하는것입니다.  누구와 누가 원수입니까?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원수된 관계입니다.  이 둘이 하나되는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경륜입니다.  누구안에서  그리스도안에서 입니다.

 

에배소서의  예정은 바로 이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는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왜 이런 축복을 우리에게 거져주시는 것입니까?   우리를 왜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것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그것을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기쁜뜻에 의해서 그렇게 하시는것입니다.  토기장이이신 하나님이  귀히쓸 그릇과 천히쓸 그릇을 손수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것이 기쁘기 때문입니다.

 

나를 낳으시고  나를 낳으신 하나님은  그것으로  기뻐하십니다.  나라는 존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으로 기뻐하십니다. 내가 어떻게 생겼건  무엇을 하건  무슨 짓을 하건  어떻게 살건 하나님은 나를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자녀를 낳으면  무조건 그 자녀가 이쁜것처럼   어떤 짓을 해도 이쁘고  무슨 짓을 해도 이쁘고.....사랑스럽고  그래서 이쁜 아들을 보니  마음이 기뻐 또 둘째도 낳고  새째도 낳고 내째도 낳고  능력만 되면   낳을수 있을때까지 낳고 싶은것이 우리의 마음 아닙니까?  

 

하나님이  인간들을 구원하는 이유  이 못된 인간들  죄많은 인간들을  구원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이뻐서?  우리가 잘나서?  우리가 똑똑해서  우리가.......하나님이 우리를 보고 구원하십니까?  천만에요.  하나님은  우리를 보고 구원하시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에서  기뻐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모양인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착한지 나쁜지  무슨 짓을 하고 사는지를 보고 구원하는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보지 않으시고  구원하시는것입니다.

 

구원한 후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간섭하시는 것입니다.  이거하지마라 이거해라  저거 하지마라 저거 해라  이렇게 가면 위험하니 저렇게 가야하고  큰 길 가지마라  인도로만 다녀라  도둑질 하지마라  이웃에게  너가 가진것을 주어라  내가 널 사랑하니 너도 이웃을 사랑해라   내가 너가 잘못해도 용서하니  너도 너에게 잘못한 자를 용서해라.......

 

우리가 자녀에게 간섭하듯이  하나님도 우리에게 그렇게 간섭하십니다.  왜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었습니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너희는 할례를 받아서  언약의 백성들이 되었으니  그 약속을 믿고 약속안에서 살아라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율법을 범하면 약속에서 탈락하니  탈락해버린  언약의 백성들은  회개하고  제사를 드림으로서 그 권리가 다시 회복되고  또 죄를 범하고  또 회복되고 그런 과정을 겪은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이렇게  단회적인 회개는 구원을 줄수 없으니   메시아가 와서 너희를 죄에서 구원할것임을 하나님이 약속했는데  이스라엘은 이것을 알지 못한것입니다.  왜?  그들도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소경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할례를 받아 언약의 백성이 되었지만  율법을 지킬수 없는관계로  그들도 율법을 범함으로서  무할례자들과 같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왜 이스라엘이  성경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알겠습니까?  왜 복음이 이스라엘과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인지 알겠습니까?   왜 예정이  하나님의 경륜이고  그 경륜이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되게 하는것임을  알겠습니까?   에베소서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원수된 자들  곧 할례자들과 무할례자들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들과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이 하나되는지를 설명하고 있는 이유를 알겠습니까?

 

우리가 메시아를 아무리 떠들어도   새언약되시는 예수그리스도  할례의 수종자 되시는 예수그리스도  그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복음 곧 기쁜소식이 되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을  우리가 알지 못하면  예수그리스도를 온전히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는  예수그리스도는 새언약이시고   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이스라엘과 하나되게하여  언약안에 거하게 하는 복음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이것이 복음이고  이것이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마지막 때가 오면  하나님은  버림받은것으로 알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할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들과  이방인을 하나되게 하실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며 경륜이고  그리스도안에서 통일하는것이고  하늘과 땅이 통일되는것이고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