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를 버린것은 합동측이 아닙니다. 통합측이 칼빈주의를 버린것입니다. 그리고 칼빈주의가 성경을 완벽히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칼빈주의는 기독교의 복음의 핵심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복음에 대해서 만큼은 칼빈주의 만큼 완벽하게 설명하고 있는 신학은 없다고 자신합니다. 알미니안주의는 자유주의입니다. 그러나 알미니안주의가 완벽히 틀렸다고 할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들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해답이 될수 없습니다.
목사님들! 성경을 보십시요! 성경은 예수그리스도를 아는것이 영생이라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7장 3절 |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
그런데 또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마태복음 7장 22절 |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간다? 그런데 뒤의 말씀에 주의 말씀으로 주의 뜻을 행한다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그럼 주의 뜻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성경은 이렇게 복잡하고 난해하고 어렵습니다. 단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학이 필요합니다. 신학은 이 복잡하고 난해하고 어려운 성경말씀을 잘 풀어서 가르치는것입니다.
그럼 신학이 추구해야할 가치가 무엇입니까?
이 가치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가르치는것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주의이름으로 병을 고치고 주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하는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럼 현재 신학이 추구하고 있는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아는것입니까? 아니면 선지자 노릇하는 것입니까?
목사님들........지금 목사님들은 단상에서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려고 애쓰십니까? 아니면? 선지자 노릇하고 병을 고치고 권능을 행하려고 애쓰고 있습니까?
목사님들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니 성도들도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해메이고 있습니다.
결국은 무엇입니까? 이땅에서 님들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못함으로 이땅의 생명들이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기독교인수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전국민의 3/1이 넘는 숫자가 천주교와 기독교인들이고 전국민의 2/1은 교회에 한번이라도 나가본 사람들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살자들이 있는 나라가 이 대한민국입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까?
이땅에 진정 참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자들이 없다는것입니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그리스도를 참으로 아는 자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신학은 바로 이것을 추구해야하는것입니다.
삼위일체도 아닙니다. 사도신경을 인정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으로 기독교인과 기독교인이 아닌 이단을 구별하라고 있는 그런 기준이 아닙니다. 그것이 기준이 될수 없습니다.
교회사에서 이단과 싸우며 피를 흘려야했던 진리를 수호하려했던 사람들의 순교의 피를 헛되이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진리를 수호하려고 했던 사람들은 로마교의 박해와 핍박으로 순교를 당했습니다. 로마교인으로 정치권력으로 부터 죽음을 당한자들을 순교했다고 할수 없습니다.
양화진은 순교지가 아닙니다. 침략자들의 무덤일뿐입니다.
천주교는 종교의 이름으로 침략하여 나라를 외세에 팔아먹은 사악한 집단에 불과합니다. 김수환 추기경은 일본 군인이었고 친일파였습니다. 그런자가 성인취급받고 있는것이 이땅의 현실입니다.
도데체 왜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입니까?
이땅에 정의와 공의가 정당하게 흐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불의가 가득차고 거짓된자들의 거짓된 행위가 이땅에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의 탈을 쓰고 친일했던 과거의 죄악에서 목숨을 구한 친일목사들이 이 대한민국의 기독교를 이미 사이비 교로 만들어 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자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자들이라면 국가와 민족앞에서 회개하는 자세가 먼저입니다.
일왕에게 고개숙인 신사참배를 했던 목사들부터 회개하고 반성해야합니다. 그들이 죽었다면? 그 후손들이 부모를 대신해서 회개하고 무릎꿇고 반성해야합니다. 국가와 민족앞에서 불의했던 과거를 사죄해야합니다.
그리고 이땅의 사학들을 장악하고 있는 사학재단! 그것도 기독교사학으로 불리는 수없이 많은 사학을 가진자들은 더이상 기독교재단을 사칭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돈많은 친일 후손들이 국가에 상속세를 내기 싫어서 재단을 설립하고 재단으로 재산을 빼돌린 이런 흉악한짓을 하나님의 뜻을 알아서 행한자들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이명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가 재산을 청계재단인지 뭔지 재단에 넣었답니다. 결국 무엇입니까? 사회환원이 아닌 단지 관리만 바꿨을 뿐입니다. 결국 그 후손들도 재단안에서 떵떵거리고 살것입니다. 국가에 한푼도 세금 안내겠지요.
그렇게 만들어진 사학들이 기독교를 사칭하고 또 그렇게 신학교들도 엄청나게 많이 늘어나고 만들어졌을것입니다. 그런 사학재단 신학교들이 과연 올바로 정의와 공의를 공평하게 실현할수 있는 그런? 인재들을 양성할수 있습니까?
그뿐입니까? 결국 이런 사학들이 대한민국 중고등학생들의 인격과 인성을 장악하고 있고 그들이 가르치는 교육은 결국 국사과목을 폐지하기에 이릅니다.
왜? 국사과목을 폐지시켰습니까? 친일파들의 근현대사를 아이들에게 교육하지 않기 위함이요! 자기들의 수치를 감추기 위한 수작들 아닙니까? 이것이 정의와 공의가 공평하게 흐르는 이 나라를 만들려는 것입니까?
결국 사기치고 이 나라를 어지럽힌 사기꾼들에게 면죄부를 주려고! 이짓을 강행하는것이 아닙니까? 이것을 강행하는 집단이 누구입니까? 결국 그들은 이나라를 어지럽히고 나라를 무너뜨리고 국민들을 고통에 빠뜨리지 않습니까?
이승만은 기독교인이 아니었습니까? 김영삼은 어떻습니까? 박정희를 비롯한 전두환등 군사독재자들은 조찬기도회를 목사들을 불러서했습니다. 누구하나 그들에게 쓴소리를 한 목사들이 있습니까?
문익환 목사는 빨갱이 간첩입니까? 통일을 원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목사들은 사기꾼들입니까? 빨갱이를 처단하고 이땅에서 몰아내는 자들만이 참된 목사들입니까?
내가 볼때 빨갱이를 처단해야 한다는 목사들은 자기들밖에 모르는 배부른 돼지들입니다. 누가 이런 소리를 합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모른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자들이 이땅에 생명보다 죽음을 더 사모하는 자들이 되었습니까?
순교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자들이 과연?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자들입니까? 순교보다 더 중요한것이 있다는것을 아십니까? 순교를 강요하는 목사들은 자기 자신들은 순교를 원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강요하는 목사들은 결국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자들입니다.
이게 이 대한민국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망쪼든 종교집단에 불과합니다. 수백수천만의 기독교인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결국 그들은 종교집단의 종교인들에 불과한것입니다.
진정 참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땅에 그렇게 많지 않은것입니다.
종교집단에서 종교지도자들이 나왔을 뿐입니다. 정통에서 이단으로 빠진것은 종교집단에서 다른 종교집단으로 바꿀뿐입니다. 본래 하나님의 참된 자녀가 아니었으니 이곳에있으나 다른 곳으로 가나 똑같을 뿐입니다.
그래서 오죽하면 교회에서 이단으로 빠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도신경을 외우면 진리를 아는 자들이라고 사기치고 속이고 그것으로 안도하고 안심하게 만들고 다른 것은 가르치려고 들지 않습니다.
가르치려고 들지 않는것이 아니라 가르쳐야할것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자들이겠지요!
이곳에서 진리를 지킨다고 이단사설자들을 대항한다는 분들의 글들을 보면...도데체 뭐가 진리이고 뭐가 이단사설인지도 구별할줄 모르는 소경들이 자기가 보는것이 진리라고 우겨대는 이런 현실은 결국 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과거가 만들어낸 아픔의 결과일 것입니다.
이것이 속이는 자들에게 속아넘어간 영혼들이 그 길을 찾지 못한 까닭입니다.
저는 이곳에 있는 목사들이 길을 찾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자기들을 속여왔던 어둠의 세력들을 똑바로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리를 속이고 거짓으로 진리인냥 눈을 가려왔던 자들의 그 가르침을 버리기를 바랍니다.
삼위일체를 아는것과 사도신경을 외우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란 사실을 깨닫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진정 참으로 중요한것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왜 이것을 알아야합니까?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 안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할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에게는 성령하나님의 역사가 없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있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을 지금 깨달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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