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드뉴스에서 많은 목사님들과 열정적인 토론을 하고 있고 때로는 과격한 소리도 하고 욕도하고 미친듯이 울부짖기도 하지만 도통 목사님들에게는 들어먹히지도 않고 답답한 지경입니다.
물론 답하지 않은 수없이 많은 분들 가운데 동의하시는 분들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은 기득권이 쌓아놓은 거대한 성을 무너뜨릴수 없고 그것을 무너뜨리면 자기들도 그 안에서 살수 없음을 알기 때문에 말못하는 사정이 있을 것입니다.
칼빈주의를 말하면서 칼빈주의를 모르는 목사들이 너무나 많고 그런 분들이 목사를 하고 있다는것에 통탄을 금할수 없습니다. 교회 홈페이지에 쓴소리를 할수도 없고.................교회 홈페이지마다 쓴소리를 하고 바른 복음에 대해서 말하면 우리교회다니는 사람인가? 아닌가?가 우선순위이고 우리교회 다니는 사람이 아니면 무시하고 우리교회 다니는 사람이 신천지사람이면 신천지글을 올려도 문제삼지 않기에 신천지사람이 교회안에 있으면 내쫓던지 아니면 제대로 가르쳐 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라고 해도 듣는둥 마는둥........
지금 다니는 교회조차도 이제 정내미가 떨어져서 다닐마음이 들지 않고 다른교회들을 생각해보아도 마땅히 갈만한 교회가 없고 남포교회에 가고 싶어도 너무 멀어서 가기 힘드니..........
요즘은 박영선 목사님의 지난 설교말씀들중 듣지 못한것을 들으면서 기타로 찬송을 부르면서 그리고 바쁠때는 이런것도 못하고 일만 열심히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관리도 엉망이고........오시는 분들도 점점 발길을 뜸하시니....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건강하시고 별탈 없으시지요? 결혼하신 분들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시기 바라고 저처럼 아이를 키우는 분들은 사랑으로 자녀를 잘 양육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예수천당 불신지옥이라고 하며 전도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만약 이런 분들의 전도를 받아서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예수님을 믿고 천국가야지"라고 생각한다면 과연 천국에 갈수 있을까요?
물론 하나님의 영역이니 제가 판단할 일은 아니지만 이런식으로는 천국에 갈수 없음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믿음이라는것이 내가 믿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인데 이것을 일단은 깨닫지 못하고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예수님을 믿어야 되겠다고 생각한 자라면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지를 알려고 애쓸것입니다. 왜냐하면 무턱대고 믿기만 하면 구원얻는다는 말은 말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가 믿는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가? 이것을 궁금해 하지 않는다면? 과연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라고 할수 있습니까?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다! 네 맞습니다.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인게 나와 무슨 상관이 있다는 말입니까? 예수그리스도를 믿는것은 결국 나와 상관이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관계를 맺고 있어야 하는것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과 내가 하나다! 네 맞습니다. 예수님과 저는 하나입니다. 어떻게 왜? 하나가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된것이다. 네 맞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가 된것입니다. 그럼 이 은혜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네 맞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그럼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무엇입니까?
이 선물이 믿음이라는것인데 이 믿음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을 통해서 우리는 구원을 얻습니다. 그럼 이 선물의 내용을 우리는 제대로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 선물의 의미를 모르면서 믿음을 말하는것은 결국 선물을 뜯어보지 않았다는것과 같습니다.
선물을 뜯어보지도 않고 하나님이 주셨으니 감사하게 받고 영원히 간직해야지? 라고 하면 그것은 선물의 겉만 소유한것이지 선물을 온전히 받은것은 아닙니다. 곧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무엇인지 뜯어봐야 한다는것입니다.
이 선물이 예수그리스도라면 예수그리스도께서 누구인지를 알아야 한다는것입니다. 누구처럼 땅에다 묻어두고 하나님이 오시면 하나님이 주신것을 잘 간직했습니다. 하고 묻은것을 꺼내드리면 하나님이 잘 보관했다고 하실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생은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를 아는것이다. 선물을 받았으면 선물을 뜯어보아서 그 내용을 보고 그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내용을 잘 써야 하는것입니다.
곧 예수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시고 왜 우리를 위해서 이땅에 오셨고 십자가를 지셔야만 하셨는지를 알아야하고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는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공부해야할 성경공부의 기본적인 내용이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구원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라고 공부한다면 이는 틀린 공부입니다. 믿음이라는것을 선물로 받았고 그 선물의 결과가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여러분이 믿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십니까? 왜 이땅에 오셨습니까? 왜? 유대땅에 오셨습니까? 왜 둘째 아담이 되셨습니까? 왜? 아브라함과 다윗의 혈통으로 나셨습니까? 왜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야 했습니까? 왜 율법안에서 태어나셔야 했습니까?
이것을 알아가는것이 성경을 알아가고 이해하는데 핵심이 되고 복음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중요한 문제를 제시하고 있는 것임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자녀가 된자들은 하나님이 누구인지 잘 모르다가 점차 지혜가 자라고 몸이 자라면서 부모가 어떤 분인지를 알게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잘 모르다가 이제 지혜가 자라고 하나님을 알고 싶고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고 싶어하는 욕망이 생김으로 이것을 알아가는데 열정을 다하는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땅히 해야할 의무일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나를 구원했느냐는 문제는 차후의 문제입니다. 정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지를 먼저 확인해야 하는것입니다. 그것을 아는것은 하나님이 어떤분인지? 왜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주셨는지를 아는것이 구원받은 자녀로서 영생은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를 아는것과 같은것에 대한 해답이 될수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여러개 찾아볼것인데 예수님의 출생과 복음에 관해서 여러성경구절을 나열할것입니다.
글이 참 긴데.... 만약 읽기 너무 길면 천천히 시간내어서 읽으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첫번째 질문부터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신다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브리서 9장 15절)
예수님은 새언약의 중보이십니다. 새언약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언약의 사자입니다. 곧 언약의 머리 되시는 분이십니다. 이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을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영원한 기업의 약속이 바로 구원입니다. 구원은 막연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입니다. 곧 하나님이 주신 기업 유업으로 주신 것을 얻는것이 구원입니다. 이는 생명을 가진자만이 얻을수 있는 축복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아주 구체적이고 현실적입니다. 곧 구원받은 자는 새로운 육체를 입을것이고 새생명을 얻을것입니다. 이 새생명을 얻은자는 영원한 기업을 얻고 그 기업을 통해서 영원한 삶을 하나님과 함께 살아갈것입니다.
예수님은 새언약의 중보라고 했습니다. 이 새언약은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하는 것입니다. 곧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영원한 기업을 얻게되는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럼 새언약이 있다는 말은 옛언약이 있다는것입니다. 그럼 옛언약이 무엇입니까? 이것이 중요한데 옛언약은 바로 율법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시내산에서 언약하여 너희가 이것을 지켜 행하면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영원히 잘되고 하나님의 축복가운데서 살것이라고 말한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어기면 저주를 받게되고 그 땅에서 쫓겨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옛언약이 율법인데 왜 예수님은 옛언약을 범한 죄에서 이들을 속하려고 새언약의 중보가 되셨을까요?
로마서 2장 13절 말씀에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라고 했습니다. 곧 율법을 지켜 행하는 자는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율법을 행하는 자는 의롭다하심을 얻을수 있습니다.
곧 율법을 통해서 의를 얻을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로마서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로마서 3장 20절에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 라고 단정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착각해서 자기들이 율법을 지켜 행함으로 의를 얻어 하나님의 약속하신 기업을 얻을것이라고 생각했던것입니다.
그들은 언약을 받는 자리에서 순종할것을 약속하고 네 했습니다. 그러나 할수 없다는것을 이미 하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로마서에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로마서 3장 21절에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율법의 의가 있는데 율법의 의 왜 하나님의 한 의가 또 있다는것입니다. 이 의는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것이라고 했습니다. 곧 율법의 의만 존재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한 의가 있다는것입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의로우신 분이라는것을 의미하는것입니다.
이 예수그리스도의는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것입니다. 곧 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는 율법과 선지자들에게서 증거를 받은분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의로 오실것임을 성경이 약속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것입니다.
바로 로마서 1장 2절에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라고 말씀하신것처럼 약속하신 분이라는것입니다.
성경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율법외에 한 의로 나타나실것임을 약속하신것입니다. 그 의가 나타났다는 말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대로 이땅에 오신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의는 율법의 의와 다릅니다. 곧 행함의 의가 아니라 믿음의 의인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죄를 범하여 의로운 자가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의로운 자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고 이 심판에서 벗어날 자가 아무도 없다는것입니다. 이는 율법을 받은 자들이나 받지 못한자들이나 다 마찬가지로 행위의 의로는 결코 하나님의 의에 도달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죄를 범한 자들을 속죄하려고 예수님께서 새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죄를 속하셨다는 말씀이 바로 히브리서 9장 15절의 말씀인것입니다.
죄가 있는 자는 하나님께로 갈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수없이 많은 구원에 관련된 말씀들과 예수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인지에 대해서 나와있지만 그것들은 이것을 설명하는 데 필요한 설명들입니다.
곧 예수그리스도께서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신다는 말들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새언약의 중보자가 되신다는 것을 알면 깨달을수 있는 단순한 진리인것입니다.
두번째,
그럼 왜?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다윗의 혈통으로 오셔야 했으며 유대인의 땅에 오셔야 했습니까?
그것은 율법과 선지자의 글에 약속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방인의 땅에 태어나지 않은 이유는 이방인에게는 언약이 없기 때문입니다. 율법은 옛언약입니다. 옛언약은 시내산 언약으로 율법입니다. 이것을 지켜 행하면 복이요 지키지 못하면 저주입니다. 신명기서는 행할때의 복과 행하지 못할때의 저주가 기록되어 있는 성경이지요.
예수님은 율법을 가진자들 곧 하나님과 약속을 맺은 자들을 먼저 구원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죄는 법을 가진자들에게 죄이기 때문입니다. 법이 없으면 죄가 없는 것입니다.
이방인은 법이 없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당했습니다. 그 이유는 율법이 없는 자들이라고 불렀기 때문입니다. 이는 할례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할례받지 못한자들과 할례받은 자들로 유대인들은 구분했습니다.
이 할례는 언약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곧 할례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임을 증거하고 율법을 지켜행할것을 약속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율법을 지키지 못하면 무할례자가되는것이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무할례자가 된자들은 마음의 할례를 받아야 했습니다. 곧 육신의 할례가 온전히 육신을 거룩하게 할수 없음으로 마음의 할례를 받음으로 거룩하게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할례는 율법을 지켜 행하는것이라면 마음의 할례는 자기의 한계를 깨닫고 하나님의 의를 의지하는 믿음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의를 믿음으로 그 의에 거하기를 소망하는 믿음을 가진자들은 마음의 할례를 받은 자들입니다.
육신의 할례가 무의미한것은 아닙니다. 육신의 할례를 통해서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증거를 삼을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죄를 범하여 무할례자들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그들은 태어나서 할례를 통해서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임을 증거삼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할례를 받은 자들을 위해서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이땅에 오셔야했습니다. 그리고 율법에 기록된대로 예수그리스도께서는 할례를 받으셨습니다.
할례할 팔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수태하기 전에 천사의 일컬은 바러라 (눅 2장 21절)
예수님도 유대인의 율례를 다 따랐습니다. 그것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자기 백성들의 죄를 속하기 위해서 이땅에 오셨다는것을 증거하는것입니다.
마태복음 1장 21절에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로 오셨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에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라고 말씀하심으로 자기 백성들을 위해서 오셨음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마태복음 15장 24절 말씀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 버린 양 외에는 다른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라고 말씀하심으로 예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분이라는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물론 성경은 이스라엘 백성만을 위해서 오신 분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방인의 빛이요 하나님이 예수님께 주신자들을 다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시고 부름을 받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오신분이십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씀드리는것은 왜? 예수님이 유대인의 땅에 율법아래서 태어났느냐는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죄를 죄되게 하는 율법을 완성시키려고 오신것입니다. 율법은 죄를 죄되게 하는 법이고 이 죄를 속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죄인이 되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죄인으로 십자가를 지셔야 했기 때문인것입니다.
죄가 없이 죽으면 헛된 죽음이지요. 예수님은 이세상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돌아가심으로 헛된 죽음을 죽으신것이 아닙니다. 그것도 왜 빌라도의 법정에서 판결을 받으시고 십자가를 지셨습니까? 판결이 없이는 죄를 죄되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시지만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실수 밖에 없었던것입니다. 그리고 죄의 권세인 사망의 권세를 깨고 부활하심으로서 죄를 이시기고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기에 이르른 것입니다.
그럼 예수님이 이세상 모든 죄를 지셨다는것이 말이나 되냐고 하실분이 계실것입니다. 그러서 예수님께서는 둘째 아담이 되신것입니다. 그것은 첫째아담이 지은 죄로 말미암아 온세상이 죄로 물든것처럼 둘째 아담이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온세상의 모든 죄를 속할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되신것입니다.
하사람을 통해서 죄가 들어왔듯이 한사람을 통해서 죄를 속하는 것이 바로 논리적으로 옳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유대인으로 태어난 이유는 바로 그들이 언약의 자손들이기 때문입니다. 옛언약을 받은 백성들이 옛언약으로 말미암아 죄를 지었고 그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축복에서 떨어져 저주를 받게 되었으니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이 저주에서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는 바로 이런 예수그리스도를 믿는것입니다.
이글은 여기까지.....하고 다음 글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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