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알리는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은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세상에 알리는것입니다. 이것이 복된 소식이라고 했습니다. 왜? 이것이 복된 소식일까요?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를 전파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하는것이 복음전파입니다. 곧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여 예수그리스도를 죽음에 내어주셨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그리스도의 죽음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고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것이 무슨 상관이 있다는 말일까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논리적으로 과연 설명할수 있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우리는 무조건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고 우리를 위해서 부활하셨다는것을 믿으라고만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우리가 알고 믿을수 있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은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요? 우리가 과연 그것을 알고 믿은것일까요?
내가 모태신앙이지만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죽으셨고 나를 위해서 부활하셨다는 말씀은 수없이 들어왔는데? 그것을 의심없이 믿어왔는데 그냥 믿음으로만 믿어왔던 것이 이제는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를 죽음에 내어놓으셨고 왜 부활하셨는지 그 이유가 해결됬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과연 그것을 아십니까? 왜? 그랬는지 설명이 되십니까? 아래글을 읽기전에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왜? 그랬을까? 그냥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의 죄때문에 죽으셨다? 그럼 그 사랑이 무엇이고 왜 우리의 죄때문에 죽으셨는지? 설명할수 있습니까?
막연하지요. 그렇습니다. 무조건 믿어라고 하는 목사들이 있어서 아마 우리가 이것을 확실히 알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목사들은 양을 맡은 자들 목동이기 때문에 목자로부터 위임받은 목동이기 때문에 양을 치고 먹이는 역활을 해야 하는데 목자가 명령한것을 목동이 잘 깨닫지 못해서 목자의 양을 잘 치고 먹이지 못하고 방치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양을 방치하니 양들이 우리를 뛰쳐나가거나 양들이 맹수들에게 잡혀먹기까지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은 양들이 다른 맹수나 우리를 벗어나는것이 아니라 목동들이 살찌워서 잡아먹고 사는 형편이 되어 버렸습니다.
양을 잘 치고 잘 먹여서 목자에게 잘 넘겨주어야하는데....목자가 언제올지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리니 양을 먹이다 잘못되면 그냥 잡아먹고 입씻고 모른척하는것이 현재 교회의 목동들이 되어버렸습니다.
쉽게 말해서 목자는 따로 있는데 목동이 목자 노릇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양들의 주인이 되어 양들을 맘대로 끌고가고 맘대로 먹이고 맘대로 하다가 잘못되면 그냥 잡아먹고.....잡아먹기를 하도 많이 하다보니까 이젠 양들이 목동이 무서워서 고분고분 순종하는 꼴이 되어버린것이 현재의 교회들의 모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복음을 모르니 자기들도 모르는것을 가르칠수는 없고 그냥 믿으라고만 하니 참 답답하고 그래서 복음을 설명하는것은 뒷전으로 밀려가고 엉뚱한 설교만하는 것이 현실의 교회가 되어버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삼위일체를 몰라서 구원을 얻지 못할까요? 구원론을 몰라서 구원을 받지 못할까요? 그런것은 아닙니다. 목동이 잘 못가르쳐도 양들은 목자의 목소리를 듣기때문에 목자를 잘 따르는 양들은 목자가 올때 목자를 따라갈것입니다. 목동은 목자가 오면 양들을 자기것이라고 할수 없을 것입니다.
만약 잡아먹은 양들이 있다면? 목동은 아마 목자로부터 책망과 함께 책임을 져야 할수도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왜 죽으셨느냐? 왜 죄때문에 죽어야만 하셨는가? 그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을 한번 생각해봅시다.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죄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죄가 무엇인지는 다 알것입니다. 죄는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곧 율법과 양심에 벗어난 행동이 죄입니다. 이 죄는 곧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아도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하나님의 백성들 그리고 그 말씀조차도 모르는 이방인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자기백성들의 죄때문에 이땅에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곧 하나님을 알고 말씀을 알지만 죄에서 벗어나지 못한자들 옛언약 곧 율법때문에 죄를 지었고 이 죄때문에 심판에 이르게된 하나님의 백성들 이스라엘을 위해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죄때문에 왜 예수님이 죽으셔야 했습니까?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인간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죽으실수 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의 삯을 하나님이 인간 대신에 치루신것입니다.
그럼 왜 예수님이 죄의 삯을 치뤄야 했습니까?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데 죄의 삯을 치루셨냐고? 물을수 있습니다. 그러면 인간도 다 죽는데 인간이 죽으면 그것이 죄의 삯을 치루는 것이라면? 죽음후에는 모두 죄와 상관없는 자들이 됨으로 믿지 않아도 구원얻을수 있는 것이 아니지 않느냐고? 물을수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죄로 말미암아 이미 죽은자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미 죽은 자들이기 때문에 죄의 삯을 치룬자들이 아니라 죄와 함께 있는 자들이라는것입니다. 그것은 다시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살수 있어야 죄의 삯을 치룬것이 됩니다. 곧 죄의 삯을 치뤘으니 죽음에서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실천한자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럼 왜? 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해야 하느냐? 그 이유가 무엇이냐? 의 질문이 주어집니다. 그것을 인간이 할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말입니다.
바로 이점이 성경의 가장 큰 논리에 부닺치는 것입니다. 그것은 왜 하나님이 모든 인간을 한번에 구원하지 않느냐의 질문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인간을 구원할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까? 있습니까? 물론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왜? 모든 인간을 구원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 그런 겁니까? 이것이 바로 마귀의 함정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죄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거룩하시고 온전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죄를 지으면 죽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은 죄를 범했습니다. 그러므로 모두 죽게되었습니다. 죄를 지은 인간은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들을 살리고 싶어하십니다. 그 이유는 바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물인 가장 아름다운 인간을 하나님은 사랑하십니다. 악인이건 선한자건 하나님은 모든 인간을 다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을 구원하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그것이 바로 마귀의 참소때문입니다.
계시록 12장 10절에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마귀가 밤낮없이 참소한다고 했습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인간을 질투합니다. 그래서 할수 있는데로 인간들을 하나님과 멀게 하려고 애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을 이용합니다. 마귀는 하나님께 참소합니다. 저 인간은 죄를 범했다고 끊임없이 고소를 합니다.
하나님은 구원하고 싶지만 죄인을 천국에 보내는것은 하나님의 속성과 맞지 않기 때문에 죄인을 천국에 보낼수 없습니다. 결국 마귀와 함께 심판을 받게 할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의 법정에 보면 판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검사와 변호사가 있습니다. 판사는 하나님이시고 검사는 마귀입니다. 그리고 변호사는 하나님의 아들과 성령하나님이십니다. 검사인 마귀는 판사앞에선 사람들을 참소합니다. 그러면 판사인 하나님은 심판을 내릴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자기가 사랑하는 인간을 죄인이라고 하여 심판하여 벌을 받게 해야하는 하나님의 마음에 있어서는 너무너무 슬프고 힘든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을 어떻게든 마귀의 참소에서 벗어나게 해야 하겠다고 결심하게 됩니다.
마귀의 참소에서 벗어나게 하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더이상 마귀가 참소하지 못하게 하는것입니다. 그러면 참소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습니까? 그것은 죄를 없애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죽을때까지 죄를 범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든 인간을 구원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방법을 생각해내는데 그것은 바로 죽는것입니다. 죄의 삯이 사망이기 때문에 죽이면 더이상 참소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귀의 참소를 이기는 방법이 인간을 죽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죽으면? 더이상 살수 없음으로 죄를 해결할수 없게됩니다. 결국 죄때문에 죽어서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모든 인간은 다 심판을 받을수 밖에 없어진것입니다.
그래서 죽기전에 죽이는 방법을 쓴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구약에서는 양을 잡는 제사입니다. 내 죄를 양에게 전가시켜서 죽이는 것으로 내 죄를 용서받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는 영원히 죄를 사함받을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양도 죽으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양은 한번 죽음으로 한번의 죄값만 치룰 뿐입니다. 또 죄를지으면 또 양을 잡아야 했습니다.
영원히 죄를 사함받지 못하면 마귀의 참소에서 벗어날 길이 없는 것입니다. 검사가 죄가 있다고 하면 판사는 그 죄인을 용서할 방법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참소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찾아낸것입니다. 마귀의 참소가 언제 끝납니가? 죽으면 끝나는 것입니다. 죽으면 더이상 참소할수 없습니다. 세상법정에서도 사람이 죽으면 죽은 사람을 기소하고 감옥에 가둘수 없습니다. 벌을 줄수 없는것입니다. 왜냐하면 죽어버렸으니까요.
죽으면 모든 법정의 서류들이 다 폐기처분되게 되어 있습니다. 죽으면 더이상 죄를 물을 수 없게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을 마귀의 참소로부터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미리 죽여버린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죽음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으셨습니다. 무엇에 대해서 죽으신것입니까? 죄에 대해서 죽으신것입니다. 어떤 죄입니까? 아담으로 말미암아 이땅에 들어오게된 죄입니다. 아담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들어오게 된 죄를 둘째 아담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그 죄를 감당하고 죽으신 것입니다.
이도 또한 마귀의 참소에서 벗어나기 위한 하나님의 논리입니다. 곧 모든 사람이 다 죄인이지만 모든 사람의 죄는 아담으로 말미암아 들어온것임으로 죄없는 아담이 그 죄를 감당하면 모든 인류의 죄를 감당하는것과 같은 이치가 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류의 죄를 감당하고 죽으신 예수그리스도 예수그리스도께서 죄의 삯인 사망의 죄값을 치루어 버렸습니다. 마귀가 인간들에게 죄값을 받으려고 하는데 예수님이 그 죄값을 치룬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자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은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죄와 함께 죽은 자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러므로 마귀는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죽은자들을 참소할 방법을 잃어버렸습니다.
마귀는 더이상 하나님의 자녀들을 죄인이라고 참소할수 없게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죄에대해서 이미 죽은 자들이 되었음으로 법정에서 죄인이라고 더이상 부를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밍마아 마귀의 참소로부터 벗어나게 된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끝난다면 정당한 죄값을 치룬것이 아니게됩니다. 죄에대해서 죽은것이지 다시 산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죄값을 치룬다는것은 생명을 다시 얻어야 하는것입니다. 그것이 정당한 죄값을 치룬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다시 부활하신것입니다. 죄값을 치뤘으니 죽음에 머무를수 없기 때문입니다. 죽음에 머물러 있다는것은 죄값을 치룬것이 아니라 죄값을 받은것이 되는것입니다. 판사로부터 죄인이다라고 판결받고 그 심판가운데 있는것이지 심판에서 벗어난것이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죄값을 받은것이고 그 죄값은 영원한것임으로 죄값을 치룬것이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다시 살아야 했던 것입니다. 그래야 참으로 죄값을 치루고 더이상 죄값을 치루지 않아도 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곧 예수그리스도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도 죄값을 치루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이제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것처럼 다시 살아 더이상 죄값을 치루지 않아도 되는 자들이 된것입니다.
더이상 죄값을 치루지 않아도 되는 자들이 되었음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참소할수 없게되고 하나님으로부터는 이미 죄값을 치루었으니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도 문제가 되지 않는 자들이 된것입니다. 곧 구원받은 자들이 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소식이 무엇이냐면 내 죄값을 예수님이 치뤘고 다시 사심으로 더이상 죄로 말미암아 죽음에 머물지 않아되 된다는 것이고 죄값을 치룬자들이 되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에 부족하지 않은 자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베드로 전서 2장 24절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곧 복음은 죄에 대해서 죽고 의에 대해서 다시 살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신 이유는 바로 참소하는 자 마귀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참소하는자 마귀때문에 하나님이 맘대로 인간들을 구원할수 없는 것입니다.
이 마귀의 참소로부터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위대한 계획을 세우십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입니다. 이것이 복음이고 기쁜소식인 이유는 오직 인간을 구원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 또한 하나님이 선하시고 온전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인간을 인격적으로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만약 인간이 그냥 피조물에 불과하다면? 인간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선할수 없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선하신 이유는 바로 인간을 피조물로만 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하나님의 사랑인지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자는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임으로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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