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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양무리 마을의 바로미라는 목사가 나보고 이단이라고 하네요...웃겨요..

바로미 11.09.08. 23:42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본체입니다. 그것은 예수그리스도는 몸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구약에서 영으로 나타나신 분이 아닙니다. 몸을 가지고 계신 분이시라는 사실입니다. 그 몸이 우리와 다른 몸입니다.>---> 구약시대의 성자가 <몸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말합니다. 인간의 몸이 아닌 신비한 몸... 완전한 이단 사상이지요..
 
바로미 11.09.08. 23:44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그러면? 흙을 손으로 만졌다는 것인데 손으로 만진다는것은 영입니까? 육입니까? 몸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흙을 만질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곧 여호와 하나님은 몸을 가진 분이라는 것입니다.> ---> 몸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흙으로 아담을 만들 수 있었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는 몸을 가진 분이라고 주장합니다... 신앙이 정상이라면 이는 말도 안되지요..

 

 

 

성경은 상식이고  논리적입니다.   바로미 목사와 같은 사람들의 특징이 뭐냐면 구약에서는 유일하신 하나님 한분밖에 안계시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곧  구약에서의 하나님은 오직 성부하나님으로만 나타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성경은 분명히 삼위의 하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삼위의 하나님은 서로 혼합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곧 각각의 위격을 가지고 계신분이라는 말입니다.  곧 성부와 성자와 성령하나님은 구별되어 있는 분이라는것입니다. 

 

성부가 성자가될수 없고  성령이 성부가 될수 없습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삼위의 하나니이십니다.  그러나 이 세분 하나님은 본질에 있어서 하나라는것입니다.  본체가 하나라는 말은 조금 어려운 말이고  본질에 있어서  하나의 하나님이라는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본질 곧 하나님의 본성으로서는 세분 하나님이 똑같은 본성을 가지고 있다는것입니다.   하나님의 특징들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무소부재,  전지전능,  거룩하시고 죄가 없으신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바로미라는 목사가  저렇게 말하면서  제가 제시한 논증에 대해서  확신하는 반박논증을 하지않고 무조건 이단으로 치부해버렸습니다.  박박논증을 확실히 하고  왜 이단인지를 말해야 바로미 목사의 논증이 맞다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반박하지 못했다는것이 아주 중요한 핵심입니다.

 

왜 이단인지?  우리보고 판단하라고 하는데?  과연  판단할수 있을 만큼의 신학적 지식을 가진 자들이 얼마나될까요?  내 글조차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말입니다. 

 

천국이 영으로 이루어진 곳입니까?  아니면 물질세계입니까?   천국의  과일들은 영일까요?  물질일까요?  천국의 보석들은  물질일까요? 영일까요?  천국의  새 예루살렘은 영일까요?  물질일까요?   천국에 가는 사람들은 영으로 갈까요? 아니면  육을 가지고 가게 될까요?

 

그러면 왜 에녹은 죽지 않고 갔고   엘리야도 죽지 않고 하늘에 갈수 있었습니까?  그들은 천국에 있는 영들과  다른 육을 가지고 있을텐데?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기독교가  제대로 가르치지 않은 까닭이라는 말입니다.  내가 만나는 신앙이들 백이면 백! 전부 천국을  영으로 보고 있다는것을 알게됩니다.   죽어서 천국가는걸로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성경에 죽어서 천국간다고 기록되어 있습니까? 그럼 죽어서 천국가면? 부활이 왜 필요합니까? 이미 믿고 죽어서 천국갔다면  부활할 필요가 없지요.   예수님이 부활해야 하는 이유 목적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의 첫열매가 되신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은 죽지 않는 존재라는것을 알리기 위함이고  죄로말미암아 사망을 당한 자들이  의로 말미암아 부활할것을 약속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죄의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모둔 사람은 다 죽습니다.  왜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다시 살지 못하면  죄값으로 죽은 자들이기 때문에  영원히 그 죄값을 치뤄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면 구원이 없는것입니다.  부활없이는 구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마태복음 27장 말씀을 보십시요.   27장 52절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성경말씀에 분명히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였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부활의 증거입니다.   영의 세계가 존재한다는것은 확실하지요.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렇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볼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나를 본자가 하나님을 봤다고 했던 것입니다. 

 

제 글의 핵심은   구약에서 인간에게 나타나신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육신으로 오셨고  여호와라고 불렸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세천사가 있는데  한분은 두 천사와 다르다고 했습니다.  이 세천사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 한 천사는 다르다는 말 곧 이 한천사가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여호와라고 불린것이지요.

 

그리고 두 천사가  소돔과 고모라땅에 들어가  롯을 만납니다.    곧 여호와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함께 있었고  두 천사는 소돔과 고모라땅의 롯을 구하러 간것입니다.  그리고  롯을 구한후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땅을 심판하셨습니다.

 

이 여호와 하나님이 바로  우리에게 초림하신 예수그리스도라는 말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오시면서  천사가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했기 때문에  예수라 불린것이고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의 의미로서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하나님은 영이시니....육을 입고  아담과 하와를 창조했다?  말이 됩니까?  왜 말이 되지 않냐면  성부하나님이 성자하나님이 될수 있느냐는 말입니다.   만약 성부가 성자하나님이 될수 있고  성자하나님이 성령하나님이 될수 있다면?  그것은 양태론입니다.

 

곧 하나님이  여러가지 양태로 나타난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물과 수증기와 얼음으로 표현되는 양태론적 하나님의 표현  얼마나 무서운 이단인지 아십니까?

 

구약에서도 하나님은 삼위의 하나님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삼신론과 삼위일체론의 차이점이 무엇이냐면  삼신론은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이 본질에 있어서 다르다는것입니다.   곧  성부하나님은 거룩할지언정  성자하나님은 거룩하지 않을수 있다는 말입니다.  성부는 전지전능하지만 성령하나님은  성부하나님보다 능력이 떨어지는 분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곧 삼신론의 의미는  세분 하나님이  각각 다른 인격과  서로 다른 생각과  서로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의미 합니다.  곧 본질에 있어서 한분이 아니라 본질조차도 세분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곧 하나님은 사랑이다! 라고 표현할때  세분하나님이 동일하게 사랑이라고 표현되어야 하나님이 본질에 있어서 갖다고 할수 있지만  성자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성부하나님은 심판하시는 분으로 사랑이 없다! 라고 말하면 이는 삼신론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약에서도  하나님이 삼위하나님으로 나타나셨다는것이  내가 하는 주장입니다.  그럼 왜 예수님께서 몸을 입고 이땅에 오셨을까요?  그것은  성부하나님을 만나는 자는 그 즉시 죽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뵌자는 죽음을 면하지 못합니다.  죄가 있는 자는 다 죽습니다.

 

그래서 성부하나님을 볼수 있는 인간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인간에게 나타나신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본자는 즉시 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설명한것중에 아주 중요한 말이 있는데   하나님을  표현하는 말로  기묘자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우리가 이해할수 있는 그런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이해할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는 솔직히 없다는 것입니다.

 

보여주는 것 이상을 알수는 없는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을 때  그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라는것을  성경 전체를 통해서 이해하고 알뿐이지  그분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다가  다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잉태되어 태어나신것을 생각하면......예수그리스도를 우리가 어떻게 이해할수 있다는 말입니까?

 

그러나 예수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성경에  다윗이  예수그리스도를 주라고 했다고  예수님이 인간으로 이땅에  오시기 전에도 이미 하나님으로서  구약에서  계셨다는 말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하여  몸을 입기전에   이미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몸을 가지고 이땅에 무수히 나타나셨다는 말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몸을 가지고 이땅에 오셨다는 말은  별로 새로운 말이 아닙니다.  그동안 성경을 영으로만 해석해온 자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올 뿐인것입니다.  생각없이 살아온 자들에게  생각을 하게되니 그것이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온 것입니다.

 

이 문제는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닙니다.    이 문제를 크게 할 생각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단지 천국이 그저 영으로만 이루어진 곳이 아니라는것을 알게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갈 천국은 우리가 죽어서 가는곳이 아니라  부활하고 가는 곳임을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곧 새로운 몸을 입은 자들이  새생명을 얻고 가는 곳이라는 말입니다.  천국은 영이 거하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들이 가는 곳이고  하나님의 자녀들은  부활하여  새로운 몸을 입게될것입니다.

 

믿지 않는자들이 지옥에 간다고 합니다.  그럼 영으로 가는 지옥이 과연 뜨거울까요?   영이 무슨 느낌이 있겠습니까?  고통을 느낄수 있는 감각기관이 있다는 말입니까?   왜 하나님이 사단 마귀는 불에 던지우지 않고  무저갱에 가둡니까?   사단 마귀는 육이 없습니다.  육이 없음으로  그들은 땅이 없는 지옥에 갖히는 것입니다.  쉼이 없는 곳  끝없이 공중에 떠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영이니 땅이 없어도 상관이 없을지 모르겠지만.........................

 

그러나 인간은 불에 던지운다고 했습니다.   영으로 불에 던지우면?  아플까요?   모든 인간은 다 부활합니다.  그 부활후에  사망과 생명으로 심판을 받습니다.   믿지 않는 자들은 심판을 받아 불에 던지웁니다.   곧 육을 가진 육체가됨으로  고통을 느끼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죽지 않을 몸을 입었으니  그 형벌이 영원한것입니다.

 

우리도 육을 입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몸을 입어 영원한 생명의 땅에 들어가게 될것입니다.  그곳에서 영원히 살게 될것입니다.  이곳이 천국입니다.

 

중요한것은 바로 이점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물질적인 곳이라는 말입니다.  만지고 느끼고  먹고 마시고.....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은  이런것보다 본질적으로 더 중요한것이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성령하나님도 영이십니다.  오직  몸을 가지신 분이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본체라고 했습니다.   오직 몸을 가지신 분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성령님이 몸을 입고 아브라함에게 나타나겠습니까?  성부하나님이 몸을 입고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겠습니까?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아브라함앞에  몸을 가지고 나타나실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한 아담을 창조하신 하나님   갈비뼈를 취하여 하와를 만드신 하나님  가죽옷을 입히신 하나님은 바로 예수그리스도라는 말입니다.

 

그분이 몸을 가지고 오셨다는것이 무슨  큰 문제나되고 이단시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까?  양무리 마을의 바로미 목사는  성경을 잘 알지도 못하고 상식도 없는 분이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이단으로 몰아버리면 속편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고   성경을 읽을 생각이 없는 분이십니다.  성경을 연구하고  공부하려고 하는 마음도 없습니다.   자기의 생각과 다르면 이단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미 목사의 본질입니다.   이런 바로미 목사가 기독네티즌님을  양무리에서 강퇴시키는 이유가 별것 있겠습니까?

 

그 인간은 생각하는것을 귀찮아 하는 자이기 때문에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무조건 강퇴시키는 것입니다.   저는 이게 아주 기분이 더럽고 속상합니다.   내가 양무리에서  바로미에게 화내고 탈퇴한 이유도 별것 없습니다.  바로미 목사가 이죽거리고 딴죽거리며  사람의 비위를 건드리기 때문입니다. 

 

목사면? 답니까?   목사라고 성경을 다 압니까?   내가  바로미 보다 더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했지 덜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바로미 목사가  나를 이단으로 몬다면  그는  양태론적인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있는  문제있는 목사일 가능성이 아주 농후합니다.   분명히 경계해야할 목사중에 한 사람이라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