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사기 13장 삼손의 아버지 마노아에게 나타나신 기묘자 그리스도....

15.	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씀하되 구하옵나니 당신은 우리에게 머물러서 우리가 당신을 위하여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게 하소서

16.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에게 이르시되 네가 비록 나를 머물리나 내가 너의 식물을 먹지 아니하리라 번제를 준비하려거든 마땅히 여호와께 드릴찌니라 하니 이는 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인줄 알지 못함을 인함이었더라

17.	마노아가 또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씀하되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니이까 당신의 말씀이 이룰 때에 우리가 당신을 존숭하리이다    삿13:6

18.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를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니라

 

 

 

 

이사야서 9장에서  예수그리스도는 기묘자요 모사라고 나옵니다.    곧 여기서 나오는  여호와의 사자는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마노아는  여호와의 사자를 뵙고  음식을 대접하려고 하지만  예수님이 거절하시고  여호와께 번제로 드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번제를 드릴때  그 번제물의 불꽃과 함께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로 승천하게 됩니다.

 

그리고  야곱처럼  마노아도  하나님을 본자는 죽으니?  자기도 죽을것이다! 라고 한탄하지만 그 아내를 통해서

 

죽지 않을것임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얼굴을 보이지 않으시는 이유는  출애굽기 33장 20절 말씀에 있듯이

 

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하나님을 본자는 살자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볼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보이시고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그래야 인간이 죽지 않으니까요.

 

예수님이 여러가지 모습으로 나타나시지만  그분이 또한   말씀과 영뿐만이 아니라  물질적인 어떤 것(몸)을 갖고 이땅에 오셨다는것을 부정할수 없습니다.  

 

양무리마을에서 토론을 하다가  활동중지가 되어 버렸는데....

 

바로미는 뭐가 잘났는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빚어 창조한 사실을  애서  육신으로 한것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있는데? 그럼 물질을 가지지 않고 어떻게 흙을 만지고 빚으시겠는가! 하는 이 질문에는 대답안하고 회피해 버리더군요! 그러면서? 나보고 이단이라고? 운운하고!!!!  꼴깝을 떨고 있는 것이지요!!!!

 

구약에서 그리스도는   여호와의 사자로  또는 여호와로  분명히 나타나시고 그분께서 사람의 형상을 하고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생명을 보존케 하신 은혜를 베푼것도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 기독네티즌

글쓴이 : 빛의아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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