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2장 22절 |
여호와께서는 너희로 자기 백성 삼으신 것을 기뻐하신고로 그 크신 이름을 인하여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
성경의 핵심은 하나님이 사랑이라는것입니다. 사랑의 근본이요 사랑의 중심이요. 사랑의 원천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떠한 사랑을 하시는가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것도 그 근본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소통이고 사랑은 나눔이고 사랑은 함께 하는 것입니다. 연합입니다. 인간의 사랑의 핵심은 결혼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핵심은 인간과 하나님과의 연합입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결혼관계로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됨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하나님과 하나되게 하신것입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짐승과 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짐승은 소통할수 없습니다. 그저 다스림을 받는 존재들입니다. 짐승과 인간은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짐승과 인간의 다른점은 바로 이점입니다. 본능에 의해서 행동하는것과 의지에 의해서 행동하는것 말입니다.
인간은 본능이 아닌 의지에 의해서 행동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사랑이 본능에 의한것이라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짐승과 같은 것입니다. 육체를 탐하는 자들을 향해서 짐승보다 못한 놈들이라고 하는것이 바로 그때문이고 불효를 저지르거나 사람을 살육을 하는 자들을 향해서 그들을 인간취급하지 않는것은 바로 그들에게 인간으로서의 가치 존엄성 의지를 찾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절제는 바로 의지이고 오래참음도 의지이며 화평케 하는것도 의지이고 자비를 베푸는 것도 의지입니다. 인간의 사랑은 바로 의지에 있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의 사랑은 어떠합니까? 하나님은 그 근본이 사랑이심으로 사랑안할수 없는 존재입니다. 사랑으로 완벽하신 분이십니다. 흠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하나님도 마찬가지로 의지로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지혜와 지식을 갖고 계시고 전능한 능력을 가지고 계심으로 의지 또한 완전히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랑을 온전히 행하십니다. 우리 인간의 차원과는 비교할수 없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겠다고 말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로마서 11장 26~27절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바울사도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근거가 어디 있습니까? 바로 하나님의 약속, 언약에 있는 것입니다. 이루어질 언약이 바로 이스라엘을 돌이켜 죄를 없이 한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자기 백성들을 돌아보실것이고 구원할것이고 지키실것이라고! 이것이 성경의 기록이고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만약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않는 백성들이라면?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지리도 듣지 않는 자들을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셨을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 인간들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하는 말씀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에게도 하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고 말하는 자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하는 자들! 그들이 과연 지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법을 행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베풀며 하나님의 도를 이땅에 실천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왜 지금 이 땅이 이렇게 살기 힘들고 고통스러우며 재미가 없고 우울하고 슬프고 아프고 지겹고 짜증나고 살기 싫고 죽지못해서 살아가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까? 가난한 자들은 왜이리 많으며? 부자들은 왜 자기의 가진 부를 전부 쓰고가지도 못할 부를 챙기느라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을까요?
미국이 하나님의 도를 행하는 기독교 국가라면? 왜 세상은 전쟁이 끊임없이 벌어지는 것일까요? 중동의 화약고 문제는 누가 만드는 것일까요? 북한의 핵문제는 북한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미국의 문제일까요? 그들이 기독교 국가를 천명하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돈에도 이 돈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써있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이란 석유 문제는 달라패권문재입니다. 이란은 석유를 팔면서 달라결제를 안해도 되게 했습니다. 유럽은 유로화로 중국은 위완화로 결제해도 되게 했습니다. 미국 달라로 석유를 안사도 되니 미국 달라가 이란에서는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미국이 열받아서 이란산 석유를 금수조치 시켜버리는것입니다.
돈때문입니다. 결국은 경제 문제때문에 애꿎은 대한민국만 피해를 입고 대한민국 서민들만 높아지는 기름값에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 국가라고 천명하는 미국이 하는 꼬라지 입니다. 북한과의 적대관계는 왜 지속하는 것입니까?
중동이 평안해 지고 세상이 조용해지면 미국은 더이상 먹고 살 길이 없어집니다. 왜? 무기 팔아먹어야 하는데 세상이 평화로와지면? 미국은 팔 물건이 없어지니 발등에 불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핵무기가 뭔지 아십니까? 한반도에 핵무기가 생기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우리나라가 스텔스 전폭기 1000000000대가 있어도 소용없습니다. 북한이 핵미사일 한방 서울에 떨어뜨리면? 그냥 끝나는 것입니다. 전쟁 끝입입니다. 아니면 대한민국에 사람을 살지 못하게 하면 그걸로 끝이 나는 것입니다.
그럼 핵무기를 북한이 가지고 있다면? 남한이 군비를 확충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전쟁준비 할 필요가 없지요. 한방이면 끝나는데? 그럼 남한도 핵을 갖는 길이 최선의 방어가 되는 것입니다. 미국과 소련이 전쟁을 못한 이유도 중국을 미국이 처들어가지 못하는이유도 파키스탄과 인도를 미국이 맘대로 못하는것도......다 무엇때문? 핵때문에 그런겁니다.
북한이 핵을 가지면 미국은 무기를 팔아먹을수 없습니다. 무기를 팔아먹을수 없는 미국은 경제가? 온전히 돌아갈까요? 미국의 전쟁물자를 생산하는 기업이 바로 상업용 비행기를 만드는 회사들입니다. 전쟁물자도 만들고 민간인들이 쓰는것도 만들고 인터넷도 본래는 군사용 통신이었습니다.
미국은 전쟁물자 팔아먹고 사는 나라 식량 팔아먹고 석유 패권(달라패권)으로 사는 나라입니다. 한국이 이번에 미국 전쟁무기 14조원이나 사들인다고 하는데 이건 봉입니다. 한국은 미국의 봉....북한에 핵이 있는데 이미 핵실험을 두번이나 한 북한앞에서 14조원의 무기가 무슨 소용이 있다는 말입니까?
한국은 이미 북한이 진 나라입니다. 이제 한국이 살수 있는 길은 미국에 남한이 핵을 보유하게 하는 길이 최선입니다. 아니면 북한과 통일을 해서 독립국가가 되든지 말입니다. 미국은 북한의 핵보유를 승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기 팔아먹어야 하니까입니다. 다른 나라에 무기팔아먹고 자국은 잘살고?
웃기는 말이지요 미국 국민들은 살인적 의료비에 한해 수십만명이 거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직장을 잡지못한 수십만의 사람들이 집을 팔고 텐트치고 사는 처지가 되어있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그런 어두운 면은 세상에 나오지 않습니다. 미국은 여전히 천국처럼 보이지요?
기독교 국가라고 말하는 나라가 이지경인데? 이땅에서 하나님의 도를 온전히 행하는 자들이 어디 있다는 말입니까? 이땅의 모든 인간들은 다 나라고 깨끗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다 쓰레기들이고 한심한 놈들이고 하나님이 볼때 정말 답이없는 인간들이라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만 하나님이 미워하는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초리를 들면 그나마 돌아오는 척은 했습니다. 그러나 이방인들은 회초리를 들면 아는게 있어야 돌아오지요. 하나님이 4백년을 참아도 알지 못하는것이 이방인들입니다.(가나안족속들) 결국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수 없는 자들입니다.
이스라엘도 우리 이방인들도 모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도 할말없는 존재들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이런 인간들을 하나님이 버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는것이고 긍휼히 여긴다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방인의 눈에서 볼때 이스라엘은 참 하나님의 말을 지지리도 안듣는 불효자식들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이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이방을 들어 치십니다. 블레셋을을 들어 치고 바벨론을 들어 치고 메데바사를 들어 치고 로마를 들어 치고 자기 백성들에게 회초리를 듭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든 회초리 이방인은 이스라엘을 치면서 자기들이 잘난줄 압니다. 이스라엘을 공격하면서 자기들이 멋진 자들이라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훈계하고 고통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로마의 황제들도 그랬을 것이고 히틀러도 그랬을 것입니다. 로마 카톨릭도 기독교인들을 죽이면서 자기들이 온전하다고 했을 것입니다. 이런걸 가지고 이뭐병이라고 하지요....
자기들이 잘난줄 알고 이스라엘을 치지만 회개하고 돌아온 이스라엘은 자기들을 친 자들에게 복수를 합니다. 이스라엘을 친 나라중에 남아있는 나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 후손들이야 존재하겠지만....나라 이름으로 존재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직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만 현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키시는 민족 이스라엘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친 나라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망했습니다. 히틀러도 망했습니다.
하나님이 이방인은 사랑하고? 이스라엘은 미워하신다고요? 이방인을 사랑해서 구원했다고요? 이스라엘은 미워해서 버렸다고요?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까?
이방인에게 하나님께서 이렇게 보라고 하십니다.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지키시고 보존하시겠다고! 보십시요! 지금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그 이름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나라들은 다 망했습니다.
아무리 큰 나라도 결국은 망했습니다. 세계를 주름잡던 나라도 망했습니다. 그 이름이 역사책에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에게 보여주고 계십니다. 무엇을? 하나님이 약속하는 것은 지키신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이방인들에게도 약속했습니다.
로마서 8장 .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들이라면! 하나님의 사랑에서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이 너희를 지키신다. 구원하신다. 고 약속하신것입니다.
이 약속을 어떻게 믿을수 있습니까? 바로 이스라엘을 지키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에 의해서 우리는 그 믿음을 가질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 그 약속을 하나님이 지키지 않은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변치 않는 분이십니다. 언약하신것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그것을 몸소 성경에 보여주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언약의 완성을 위해서 잠깐동안 이방인들의 구원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방인의 때가 차면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언약의 완성을 위해 시온에서 오실것이고 자기 백성들 곧 예루살렘의 백성들 이스라엘중에 구원받을 하나님의 자녀들을 그 죄에서 구원할것입니다.
하나님은 긍휼하신 분이십니다. 이 긍휼하심이 바로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구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긍휼을 구하면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의 긍휼을 바랄 뿐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분이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는 그 사랑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긍휼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고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는것이 우리의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구원하시며 죄를 없이하시고 자녀 삼아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긍휼하신 자비를 얻은 자들이 어찌 교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못한다는 말입니까?
긍휼을 얻은자들이 왜 교만하여 세상을 향해서 허리를 굽히지 못한다는 말입니까? 세상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이제 세상위에 군림해도 된다는것이 하나님의 긍휼의 사랑의 결과입니까?
이것이 이스라엘이 범했던 죄라는것을 아십니까? 자기들을 특별히 세워 하나님의 백성삼았다는것으로 세상을 깔보고 세상을 우습게 여기고 세상을 향해서 미련한 자들이라고 못난 놈들이라고 짐승들이라고 개들이라고 여기는 그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습니까? 개들을 들어 이스라엘을 고통스럽게 하지 않았습니까?
자기들이 무시한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훈계하고 교훈하고 가르치고 깨닫게 하지 않았습니까? 회초리를 들어 때리지 않았습니까?
지금 세상이 교회를 향해서 회초리를 들고 있습니다. 맞으면 아파야지요! 그런데 교회는 세상이 때리는 회초리를 향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구원받았니? 천국에 갈수 있니? 너희가 하나님의 백성이 뭔지나 아니?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백성답게 살고 있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녀답게 살고 있다는 것입니까?
그렇게 살지도 못하고 있으면서 회초리를 맞지 않으려는 당신들은 과연 하나님의 사랑을 바로 아는 자들이라는 말이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과연 우리들에게 믿음이 존재할까요!! 이것을 마음에 알아듣는 자들은 가슴을 치고 통곡하고 아파하고 슬퍼해야 하는것이 당연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야합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거룩을 회복해야합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신 사랑을 깨달아야하고 그 안에 바로 거해야 합니다. 세상을 긍휼히 여길줄 알아야하고 그들의 회초리를 겸손하게 맞을줄 알아야합니다.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그들의 회초리는 하나님이 들고 있는 회초리라는 것을 깨달아야합니다.
이스라엘을 향해서 들었던 이방의 회초리! 이스라엘이 언젠가는 다시 돌아갈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방인을 긍휼히여겨 구원하신 그 사랑을 이스라엘이 깨달을 때 말입니다. 이스라엘이 자기들만이 구원받은 자들이라고 자기들만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교만하여 세상을 짐승으로 개로 여기고 살았던 그들이!!
하나님이 이방인또한 사랑하시며 그 영혼을 기뻐하시고 구원하시기를 하나님의 뜻이라는것을 깨달을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될것입니다.
이방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어떻게 사랑하는가를 보아야합니다. 우리를 통해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구원을 얻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긍휼하신 사랑을 볼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오래참으시고 기다리시는 그 사랑을 깨달아야합니다.
가나안 백성을 사랑하심으로 자기 백성들이 애굽포로 생활에서 400년을 고통속에 있게 하신 하나님! 그것을 볼줄 알아야합니다. 가나안 백성들을 다 쓸어버리시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지 못한 이스라엘의 그 바보같음을 가르치는것이 성경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하나님이 가나안 백성을 사랑하심으로 자기 백성들을 400년동안 고난가운데 있게 하셨다는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하는것이 성경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리셨습니까? 그러면 그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그 하나님은 근본이 사랑이신 분이 아닙니다. 본질이 사랑이고 중심이 사랑이고 모든것이 사랑이신 하나님의 본질과 동떨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을 버린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자녀가 있습니다. 그 자녀가 말을 듣지 않습니다. 자녀가 말을 듣지 않는다고 그 자녀를 버리는 부모는 세상에 없습니다. 회초리를 들어 때립니다. 바로 살라고 훈계를 합니다. 그래도 말을 듣지 않으면 집에서 내쫓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그 자녀를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자녀를 훈계하는 부모님의 가슴은 자녀가 회초리 맞는 아픔보다 더 아프고 자녀를 내쫓아야 하는 부모의 심정은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운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이스라엘을 훈계하는 하나님은 결코 행복하신 분이 아니십니다. 인간을 책망하고 심판해야 하는 하나님은 결코 기쁨으로 넘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슬픔으로 가득찬 분이시고 분노로 가득찬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시기 때문에 슬퍼하고 분노하고 아파하는 것입니다. 인간을 쓸어버리시겠다는 하나님은 포악한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그렇게 인간을 죽여야 했던 하나님은 고통가운데서 천년을 기다려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므두셀라를 통해서 인간에게 심판을 알리시고 천년을 기다려 심판을 하신것입니다.
천년이면 홍수로 인한 심판이 있을것임을 인간은 알수 있었을 것이고 노아의 방주를 통해서 홍수로 인한 심판이 사실임을 알아야 했을 것입니다. 므두셀라는 낳은 에녹은 두려움에 하나님을 섬기다 하나님이 데려가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천년동안 한짓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수 있는 길을 준비한것도 아니고 하나님을 섬기며 죄를 회개하고 바른 길에 선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범죄하고 쾌락을 즐기며 눈에 보이는데로 여인을 아내로 삼고....포악을 일삼았습니다.
천년을 참으신 하나님을 보아야지 노아의 홍수로 말미암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는것을 보아서는 안되는것이 성경입니다. 노아를 구원하여 인류를 보존하신 하나님 그리고 수천년이 흘러 내가 이땅에 태어나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다는 것이 하나님의 긍휼하심이라는 것을 깨달아야합니다.
내가 태어난것이 이미 예정되어 있는 것이라면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을 받게 된것이 하나님의 긍휼하심이고 사랑이라는것을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게 된것....그것이 나를 찾아오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일입니다.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태어난것이 저주일수는 있지만 하나님을 알게된것은 저주가 아니라 축복인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있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을 하나님이 끝까지 지키시겠다고 약속까지 하셨으니 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입니까!
그런 우리들입니다. 긍휼을 입은 자들이고 사랑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한 그 약속을 아니라고 하니? 참 이상하지 않습니까?
성경말씀에 이스라엘을 부른것을 후회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 모습은 바로 지금 이땅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을 부른것을 하나님이 후회하시고 계시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등골이 오삭해지지 않습니까?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른것을 하나님이 후회하신다는것을 아십니까? 그래서 버리십니까? 버리는것은 무관심이요 방관입니다. 그것은 자녀가 아니라는것이고 그것은 하나님이 부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방관했습니까? 버렸습니까? 아니면 회초리로 때리셨습니까? 훈계하셨습니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자녀였기 때문에 회초리로 맞고 훈계를 받았습니다. 홍해를 건넌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죽어갔습니다.
그들이 지옥갔다고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을 듣지 않아 죽었으니 지옥갔다고요? 그럼 아마 이 대한민국의 기독교인들도 천국갈 사람은 얼마 없을 것입니다.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지옥가고 여호수아와 갈렙만 천국간겁니까?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이스라엘 백성들이라고 다 구원받은것은 아니겠지요. 그건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닙니다. 개개인까지 성경이 설명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요.
성경은 이스라엘을 하나의 하나님의 백성으로 장자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백성이 특별하다는 것이지 믿지 않는 자들까지 하나님이 다 구원하셨다. 이런건 아닙니다. 마지막때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올때도 100% 다 돌아오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가운데서 선택받은 자들이 돌아오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것을 성경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신다고 나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았다는 말도 민족의 의미에서 생각해야지 한사람 한사람 모두를 다 지칭한다고 해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회칠한 무덤같은 바리새인들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율법주의자들까지 하나님이 구원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그 민족단위로 보는것이지 이방인들처럼 개인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요.
하나님이 성경말씀에 민족으로 말하고 있으니 민족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하나님의 약속, 언약을 믿는 자들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약속을 지키시는것 언약을 지키시는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고 있다는 것임을 깨닫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고 그들을 구원하시겠다는것이 바로 하나님이 하나님되게 하시는 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그렇게 구원할것이며 사랑할것이고 긍휼히 여기실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고 의지하여 이 땅에서 마지막 때까지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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