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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들과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

사람은 영을 가진 존재들입니다.  영이 죽었다고 할때 그 영은 진짜로 죽은 영이 아니라  하나님과 단절된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곧 사람은  그리스도안에 있는 사람들과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으로 구별할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지체들로서  그리스도의 명령을 받아 사는 존재들입니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은 그리스도와 상관없는 자들로서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르지 않고 악의 주관자의 명령에 따르며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들은 참감람나무의  가지들임으로  그 줄기에서 오는 양분을 먹고 살지만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은  돌감람나무의 가지들로서  그 줄기에서 오는 양분을 먹고 삽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이나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이나 사는것은 다 같아보이지만 그 열매가 다른것이  특징입니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들은 참감람나무의 열매를 맺고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은 돌감람나무의 열매를 맺습니다.   참포도나무이신 예수그리스도에게 접붙임을 받은 자들은 참 포도열매를 맺습니다.  예수그리스도에게 접붙여 있지 않는 가지들은  생명이 없음으로  열매를 맺을수 없습니다.

 

 

이단에 빠진 자들이 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일까요?  

 

이단에 빠진자들은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는 자들이 아닙니다.  곧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에게는 생명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양분을 먹을수도 없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을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영혼을 가진자들로서  구원을 갈망하는 자들입니다.  문제는 그들이 찾아야되는  참된 그리스도는  그들이 발견할수 없다는데 있습니다.  그들은 참 그리스도를 찾을수 없음으로 거짓을 세워놓고 그것을 참이라고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영생교 교주가 죽었습니다.  그러면 영생교 교인들이 참 그리스도를 찾아야 하는데  그들에게 참 그리스도를 찾을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죽은 영혼들이고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영생교 교주가 죽어  가짜라는것이 발견되면  참 그리스도를 찾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다른 교주를 내세워  죽은 자는 가짜이고  다시 세운 교주를  진짜라고 하고 그를 섬기는 행태를 보입니다.

 

곧 그들은  자기들이 믿는  대상만을 바꿀 뿐입니다. 통일교의 문선명이 죽으면  그 아들이  그리스도행세를 하게 될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이단들은 이렇게 연명해 나갑니다.  외국의 이단들은 어떻습니까?

 

그들은 합리적인 삶을 추구하는 자들로서  사람을 세워놓고 그를  그리스도라고 섬기는 자들은 없습니다.  사람은 사람일 뿐이라고 말하고  그들은  그들이 세운 사람을 하나님의 사자나  선지자 능력자라고

생각하고 그가 가르키는 곳을 섬기는 행태를 보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를 가르키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스도에게 가야한다.  그리스도를 영접해야한다.  하나님을 믿어야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한다. 라고 말을 합니다.  

 

외국의 이단들은 너무나 합리적으로  말합니다.  우리의 믿음과  다르지 않는것처럼 보입니다. 똑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함정이 있습니다.  외국의 이단들은  그들이 가르키는 그리스도는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와 다릅니다.

 

여호와 증인의  그리스도는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안식교의  그리스도도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몰몬교의 그리스도도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천주교의 그리스도도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네비게이또 유비에스  C.C.C  기타 수없이 많은 선교단체들이 섬기는 그리스도도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그들은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다른 그리스도를 세워놓고  참 그리스도라고 속이고 있습니다.

이것에 속는 자들이  대한민국에 너무 많이 있습니다.  영생교/통일교/신천지/이런 곳에서  조희주니  문선명이니  이만희니 하는 자들을 섬기는 자들은  차라리  그리스도가 아닌 가짜를 믿고 있으니  신경 쓸것도 못됩니다. 

 

그러나  양의 탈을 쓴  진짜같은 가짜로  성도를 속이는 자들이 있으니  절대로 속아서는 안됩니다.

 

외국의 가짜들을 구별하는 방법은

 

그리스도안에서 성공할수 있다는 주장들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행복할수 있다는 주장들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완전해질수 있다는 주장들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인생을 참되게 살수 있다고 하는 주장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주장하면서  이렇게 주장하다가  이단소리 듣게되니...살짝 비틉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죽음조차도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삶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삶의 가치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삶의 행복을 노래하고  성공을 말하고 있습니다.

 

속지 마십시요!

 

하나님은 인생에서  행복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늙고  허탈하고  허망하고  그리고  희망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가 인생에 희망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빈몸으로 왔으면 빈몸으로 가는것이 인생입니다. 빈몸으로 가는 인생이 행복하다고요? 

 

인생자체는 행복할수 없습니다.  헛된 삶입니다.  무의미한 삶입니다.  누가 행복을 말하고  기쁨을 말합니까?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행복하다고요?  정말 그렇습니까?  저는 행복하지 않습니다.

 

죽으러 가는 인생이  이땅에서의 삶이 저는 결코 행복하지 않습니다. 지겹고 짜증나고 힘들고 살기 싫습니다.  미래의 희망은 보이지 않습니다. 절망만 보입니다.  내 아들을 어떻게 키워야할찌?  저 아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어떻게 잘 양육해야할찌? 그리고  아들에게 인생의 의미를 어떻게 가르쳐줘야 할지?  저는 날마다 고민합니다.

 

아내는  월급이 작다고  월급날만 되면 짜증을 내고 화를 냅니다. 그런 아내를 보면  저도 화가납니다.  한달동안 수고하고 애써서  월급을 챙겨줬는데.....돌아오는 소리는 원망뿐이니?

 

지겨운 인생을 끝내고 싶은것이 저의 삶입니다.

한때는 행복을 말했습니다.

한때는 성공을 말했습니다.

한때는 인생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인생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땅의 삶에서  성공도 희망도 미래도 찾지 말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이땅에서  힘들게 살아가라고 했습니다. 땀흘려서 고생해야 밥을 먹고 아이를 낳는 고통을 느껴야  참된 부모가 되는 것처럼......

 

고생없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것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안에 있으면 행복할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단들은  행복을 말하고 구원을 말하고  진리를 말하고   인생의 참된 낙을 말합니다. 그들은 온갖 감언이설로....사람들을 현혹합니다.

 

어찌보면  참된 교회라고 불리는 교회들도  이단들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들도 인생의 행복을 말하고 성공을 말하고  희망을 노래합니다.

 

한 부자가  농사가 잘되어서  창고를 크게 짓고  이제 평안히 쉬자 했을때  하나님이 그 영혼을 취하면....그의 성공은 성공이 될까요?  그가 진정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산것이 되겠습니까? 우리는  나의 성공과 내 가족의 행복하고  내 미래의  아름다운 설계를 위해서 살아가지 않습니다.

 

이미 우리는 이 세상에 대해서 죽은 자들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요!

 

이 세상에 대해서 우리는 죽은 자들입니다.  이 세상과 상관없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의 성공!  이 세상에서의 축복!  이 세상에서의 희망을 노래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성공과 우리의 희망과 우리의 미래는  온전히 죽는데 있습니다. 온전히 그리스도안에 녹아 들어가는데 있습니다. 온전히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는데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한몸이 되는데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애 대해서는 죽고  하나님에 대해서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그 삶이  부자로 살수도 있고  거지로 살수도 있습니다. 부자라 성공한 삶이요.  거지라  실패한 삶이 아닙니다. 부자는 그 위치에서의 하나님의 삶을 사는 것이고 거지는 그 위치에서 또 하나님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내 미래를 위해서  내 성공을 위해서  내  아내될 자를 위해서 내 남편될 자를 위해서 기도하지 마십시요!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합당하게  우리 자신을 내려놓는 결단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 육체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이 썩어질 육체를  온전하다고 할수 없습니다. 죄아래 여전히 신음하고 있는 이 육체는 결코 성공과 희망과 미래를 말할수 없는 것입니다. 이 육체를 벗어나 새로운 하나님이 주신 몸을 받을때 비로서 참된 희망과 성공이 있는 것입니다.

 

이 육체에게  희망은 쾌락이외  이 육체에게 성공은  독입니다.  영혼을 죽이는 독입니다. 땀흘려 일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의  만찬이 참된 삶의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거짓된 삶을 버려야합니다.

 

끊임없이 사단과 이단들은 우리 자신에게 속삭입니다.  성공해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라고!!

인생의 성공이 하나님을 기쁘게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고.....

 

우리는 부할때나 가난할때  기쁠때나 슬플때  언제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성공할때  많은 사람들이 옆에서 축복하고  기뻐하는 것을 보며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패할때  사람들의 비난과  놀림속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습니까?

 

실패한 자들에게 비난과 놀림을 해서도 안되지만  비난과 놀림속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어야합니다.  바울도  베드로도  그리고 많은 제자들이  실패했고  제명에 산 제자는 오직 요한 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들을 향해 실패자들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기의 삶을 산자들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삶을 산 자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향해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른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우리가 실패하면  그리스도께서  치유해줄것입니다. 우리가 성공하면  그리스도께서 기뻐하실것입니다. 실패해도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들이요!  성공해도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안에 들어가는것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그리스도와 하나되는 것으로 우리는  모든것을 다 이룬 자들이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살기만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 육체가 원하는것은 오직 죄뿐입니다.  내 속사람이 원하는것을 따라 행하는것이 참된 삶이 되는 것이지요.

 

내 육체는 이 세상에 있지만  내 속사람은 그리스도안에 있습니다.   육체는 곤고한 가운데 있지만  내 속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입니다.   이땅에 우리의 적은 없습니다.  우리의 주소도 이땅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늘 날마다 간과하고 잊어버립니다.  치매걸린 사람처럼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 하나님나라의 백성들이라는 사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들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잊어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이 우리를 향해서 손가락질을 합니다.  왜?  우리는 이 세상사람이 아님에도 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행동하고 똑같이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공을 추구하고  희망과 미래를 말하고 부를 쌓고  권력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이웃의 것을 빼앗고 강탈해가며 살고 있습니다.

 

십일조는 율법이니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면서  이웃의 것을 탐내고 간음하고 도적질하고 살인하고 이땅에서 성공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직하게 살면  성공할수 없다는 세상 규칙을 따르고 살고 있지 않습니까?  세상사람들처럼 거짓으로 위장하고  거짓을 진실인냥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속지 마십시요!  우리의 육체가 요구하는것에 속으면 안됩니다.   우리의 영으로  육신을 제어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우리의 육체가 요구하는것을  절제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스스로 죽지 마십시요!  그것은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의 삶이 아닙니다.  우리의 목숨은 우리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를때  우리가 갈수 있는 것이지 우리 스스로 그 날을 정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살길을 주십니다.  삶을 포기하는것은 하나님을 포기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땀흘려 일해서 밥을 먹고  지경을 넓혀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으로  이웃을 섬기며 살아가라고 했습니다.

 

게을러서 남의것을 빼앗아 먹고 살라고 하지 않으시고  부지런하여  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받아 그거승로 이웃과 나누어 함께 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하라고 하셨지  놀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땀흘리라고 했지 편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정직하라고 했지 거짓되게 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죽지 않고 살려면 땀흘려야하고  땀흘린만큼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실것입니다.  그 소산을 이웃과 가족과 나누어 먹으며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이것이 성공을 말하는 삶도 아니요.  실패를 말하는 삶도 아닙니다.  주어진 삶을 묵묵히 감당하며 살아가는 삶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주어진 길을 가면  하나님은 우리를 곤궁에 처하지 않게 하십니다.  그 삶이 그리스도안에서 사는 삶입니다. 

 

많은 소리들이 있습니다.  성공하려면  성격을 고쳐야 한다.  사람을 잘 사귀려면  무엇을 고쳐야한다. 너는 이것이 문제다.  너는 이것을 고쳐야한다.   우리는 이런 말들을 쉽게 합니다.  하지 마십시요!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십시요.  고쳐야할것이 있으면 스스로 고칠것입니다.   바꾸어야 할것이 있으면  스스로 그것을 바꿀것입니다.  우리가 고치려고 해서 고쳐질 문제가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세상은 우리가 고칠수 없는 것 투성이입니다.  아무것도 우리는 할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모든것이 저절로 해결됩니다.   참된 그리스도와 한몸을 이룬 자들은 그 안에서 참된 삶을 깨닫게 될것이고  참된 회복을 맛보게 될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스스로 할것이고 지체들을 통해서 할것입니다.  우리 지체들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것이 그리스도의 뜻입니다.

 

성격테스트 검사?  하십시요.  자기 성격이 어떠한지 아는것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문제있다고 하지 마십시요.  심리 테스트 검사 하십시요.  자신의 심리상태가 어떠한지 들여다 보는것 좋습니다.  그러나 그 심리상태가 문제가 있다고 해서는 안됩니다.  가족문제 상담/자녀문제 상담 다 하십시요.  그러나 상대방에게 문제가 있다고 하지 마십시요!  자기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만약 상대방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거나  내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거나  내 심리상태가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것을 해결하려고 들지 마시고  품으십시요.  인정하십시요.  그리고 용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바로  이것이  세상사람들과 다른 것입니다.   용서하십시요.  자기 자신을 용서하시고  이웃을 용서하시고  자기자신을 받아주시고  이웃을 받아주십시요!   자기 자신의 문제를 끌어안고 통곡하시고  이웃의 문제를  저기 멀리 던저버립시요.  세상에 해결되지 못할 문제는 없고 용납하지 못할 문제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죽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안에 죽고  그리스도안에 다시 산자들이 우리들입니다.  우리가 죽었다는 의미는 너무나 광범위합니다.  저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숙제는 앞으로 30년후에 해결될것으로 믿고 미뤄뒀습니다. 

 

언젠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삶을  온전히 찾게될 날이 오겠지요.   그날이 하나님곁으로 가는 그 때가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언젠가 다 하나님 나라에서 만나 영원히 살 사람들입니다.  저는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너무나 기대되고  그것을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수 있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이세상에서 저는 못나고 초라하고 실패한자이고 희망이 없는 자이지만........ 그리스도안에서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의 백성이고  영원한 삶이 주어질 희망과 소망이 있는 자입니다. 

 

이세상에서는  온갖 나쁜 성격과  잘못된 습관들이 있지만  그것들이 그리스도안에서 저를 끌어내리지 못할것입니다.  그것들은 이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잠깐동안  이 죄의 육체안에 있을 뿐입니다.  온전케되는날  그 모든것들이 사라질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사는동안  힘내서 살아갑시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주어질 영광스러운 미래가 있다는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