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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은혜와 행위에 대해서 아직도 구별하지 못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믿는다는 것의 의미를 제대로 알아야합니다.


믿기만하면 천국갑니다.  네 확실한 믿음을 가지면 가는 겁니다.
그 확실한 믿음은? 행위에 있습니까? 은혜에 있습니까?

 

자꾸 행위에 믿음을 갖다 붙이니까! 

믿음이 없는 사람으로 나오는 겁니다.


우리의 행위가 언제 의롭고 언제 깨끗하고 언제 완벽했습니까?

행위로는 절대로 구원을 얻을수 없습니다. 


그럼 아버지의 뜻이 무엇입니까?

행위입니까? 거룩한 행위?  의로운 행위? 

그것이 구원의 조건입니까?

아버지의 뜻은 아버지의 뜻을 깨달아 아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아버지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자녀에게 요구합니다.
의롭게 살아라! 정직하게 살아라! 

 

그 요구가 그렇게 살아야  너는 내자식이다.
라고 하는 명령입니까?

 

만약 자식이 감옥가면 그 자식은 내자식이 아닙니까?

우리가 자녀에게 요구하는 의는 자녀가 되기위한 조건이 아니라
이미 내 자녀이기 때문에 내 아들이기때문에 내 딸이기 때문에
이렇게 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바로 이런것입니다. 

너는 내 자식이다. 내 아들이다. 내 딸이다!!
그러니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해라!! 죄를 짓지말고 살아라!!!

행위와 은헤의 차이점....은  바로 이런 점입니다.

 

너가 이렇게 살아야  내 아들이고  이렇게 살지 못하면 버릴것이다.
이건 행위입니다.

너는 내 아들이다.  그러니  내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이렇게 말하는것이 바로 은혜인것입니다.

 

이것을 구별할줄 모르면....믿음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왜?  내 아버지도 아닌자에게  내 주인도 아닌 자에게

주여 주여 해봤자입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에게 가서  당신이 내 아버지요!

나에게 돈좀 주셔요..
라고 하면 삼성 이건희 회장이 만나주겠습니까? 내쫓겠습니까?

내쫓깁니다.

 

그런데  삼성 이건희 회장이 정말 내 아버지입니다.
그럼  이건희 아버지에게 가서  아버지  나에게 기업하나 주세요..
라고 하면? 이건희 회장이 주겠습니까? 안주겠습니까?

내 아들이니 당연히 주는 것입니다.

 

천국에 갔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관계없는 자들이  아버지를 향해서
아버지라고 하면?  하나님은  안다고 하겠습니까?

모른다고 하겠습니까?

모른다고 하는것이 정답입니다.

아버지의 자녀들이라면? 하나님이 모른다고 하겠습니까? 

안다고 하겠습니까?

그냥  내 아들 잘왔다! 이렇게 말하는것이 정답입니다.

내아들  잘살았는지 못살았는지 한번 확인해보고 

잘살았으면 내아들. 못살았으면 내 아들 아니야! 하고 

확인하겠습니까?


믿음과 행위를 구별하십시요!! 

아무리 행위가 의로워도 아버지와 관계가 없으면

아버지는 모릅니다.

 

세상에 아무리 의로운 사람이 있어도 그가 나와 상관이

없으면 남일 뿐입니다.

그러나 내 아들이 아무리 악해도 내 아들은 영원히 내 아들입니다. 변함없습니다.

 

내아들에게 나는 요구합니다. 의롭게 살라고 거룩하게 살라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그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이래도 이해하지 못하겠다면  저는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믿으면 천국갑니다.  그 믿음은 내가 믿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불러 자녀 삼아주셨기 때문에

변하지도 않고 바뀔수도 없는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을 어떻게 깨달을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나를 만드신 분임을 알때..

예수그리스도께서 나를 거룩하고 의롭게 하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다는 사실을 깨달을때...

 

하나님이 내 아버지 되신다는것을  알게되는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우리는 날마다 주기도문으로 아버지를 부릅니다.

 

아버지도 아닌 자에게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이시며 또한 모든 믿는 자들이 아버지 이신

하나님 아버지!!!  그 아버지를 아버지로 모시지 않는 자들은

참으로 불행한 자들입니다.

 

아버지가 아버지로 보이지 않고 심판주로 보이고

세상을 멸망시킬 분으로 보이신다면? 불행한것입니다.

 

아버지는 우리에게는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나를 지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셔

기쁨을 주는것을 기뻐하시는 우리 아버지!!

 

그 아버지를 섬기지 않는다면 누굴 아버지로 모시겠습니까?

나를 자녀 삼기 위해서  그 아들을 나에게 주셨는데....

그 아들을 믿지 않으면 누굴 믿으란 말입니까?

 

아버지가 날 사랑하시는데.........

그것도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으시면서 나를 사랑하시는데...

그 사랑을 배반할 자들은  참 자녀가 아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