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가는게 어렵습니까? 쉽습니까?

구원이 어렵습니까? 쉽습니까?  

천국가는게 어렵습니까? 쉽습니까? 

믿음이 어려운겁니까? 쉬운겁니까? 

 

 

우리가 요즘  복음을 쉽게 구원얻는 것이라고 말하는 자들이 있다며 복음을 싸구려 복음이니 해가며 복음을 훼손하는자들이 있습니다.  복음이 싸구려가 있고 비싼게 있습니까?

 

복음은 본래 비싼것입니다.  왜?  천하보다 귀한 목숨으로 바꾼것이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것은  그 천하보다 귀한 목숨이 인간의 목숨이라고 한다면  예수님의  죽으심은 얼마나 더 위대하고 귀한 죽음입니까! 

 

복음은 값싼 복음이 아닙니다. 비싼겁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값이 비싼것일수록  우리는 공짜로 쓴다는 사실입니다.   정말 귀한것일수록  정말 소중한것일수록 우리는 거의 공짜로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생명은?  돈주고 산 생명입니까?  거저얻은 생명입니까?  거저 얻은 생명이라고 생각해서  생명을 함부로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생명이 얼마나 귀한것인지를 판단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천하보다 귀한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바꿀수 없는 생명을 돈주고 산것이 아니라 거저 얻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갈때 가장 필요한것이 무엇입니까?  먹고 입는것이 정말 필요하지만  정말 필요한것은  공간입니다.  땅과 하늘과 그리고 공기입니다.  

 

거져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숨쉴수 있는 공기를 그냥 주셨고  서있을수 있는 땅도 그냥 주셨고  그리고 우리가 살수 있는 공간도 그냥 얻었습니다.  태어남으로서 생명을 얻음으로서 얻은 귀한 것들입니다.  억지로 준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준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면서  이 지구를 맡기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을 다스리라!  아담과 하와에게  지구의 주인이 되게 하셧습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아담과 하와에게 돈받고 지구를 판것이 아닙니다. 거저 주신것입니다. 

 

복음이  비싼것이라서 우리가 돈주고 살수 있는 것이면  아마 돈을 싸들고 와서 사고 싶은 사람이 한둘이 아닐것입니다.  천국을 돈으로 살수 있다고 한다면 돈으로 확실하게 천국가는것이 보장된다면!  세상사람들은 돈으로 천국을 살려고 할것입니다. 

 

복음을 싸구려로 전락시켰다고 떠드는 자들이 누구입니까?   당신들은 복음을 비싼값을 주고 사셨습니까?   저는 묻고 싶습니다. 

 

누가 공기를 캔에 담아서 판다고 합니다.  비싼 돈주고 살사람도 있겠지만  공기를 캔에 담아 판다고 하면 웃을 것입니다.  거저 얻고 있는 것을  돈주고 살 바보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천국을 거져 주겠다고 했습니다.  복음도 거져 주겠다고 했습니다.  돈으로 팔지 않았습니다. 비싼값을 치루고 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외판원이 아닙니다.  천국을 파는 장사꾼이 아닙니다. 

 

거져 주셨습니다.  단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생명입니다.  살아야 공기를 거져 얻고 살아야 땅과  우리가 사는세상을 거저 얻을수 있는것입니다. 살지 않으면  생명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리 귀한것이라도 얻을수 없습니다.  

 

귀한것을 얻으려면 생명을 가져야 합니다.   생명이 있어야 합니다.  복음은  육신의 생명을 얻는것이 아닙니다.  거듭난 생명입니다.  영으로 다시 태어나는 생명입니다.   예수님이 거듭난 자라아 하나님 나라에 갈수 있다고 했습니다.

 

거듭난다는 의미는 생명을 얻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육신이 다시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서 다시 태어나는것이 아닙니다.  죄로 죽은 영혼이  의로 말미암아 다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죄의 사망의 굴레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 죄의 사망의 굴레를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의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영으로 생명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생명을 내어주셨습니다.  죄없으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자기 생명 자기 의를 우리에게 주신것입니다.

 

돈받고 주셨습니까?  헌금 많이 하면 받는 것입니까?  십일조 정확히 하면 받을수 있는 것입니까?  교회에 빠지지 않고 출석해야 주는 것입니까?   선행을  하나님이 만족할 수준만큼해야 얻을수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조건을 거시고  조건에 만족해야 예수님을 믿을수 있는 자격을 주셨습니까?

 

그러면  누가 이 조건을 만족시켜 하나님을 만족시켜서  예수님의 의를 입을수 있다는 말입니까?  이 지구상에 아무도 한사람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의에 만족할 만한 수준을 가진 인간은  단 한사람 예수그리스도 말고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고 우리를 구원하시는줄 아십니까!  우리의 의?  우리의 가진것?  우리의 행위?  우리의 십일조? 우리가 가진 돈?  그런거 보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줄 아십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보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보면 우리는 죽음입니다. 우리는 지옥가야합니다. 우리는 천국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지 않습니다.  그럼 뭘 보십니까!  우리안에 예수그리스도가 있느냐! 없느냐를 보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지체가 되어 있느냐!  예수님과 한몸되어 있느냐!  그것을 보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의가 아닌 예수그리스도의 의를 보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받아주시는 것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선행을 하고 주의 이름으로 봉사를 하고 주의 이름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주의 이름을 병을 고치고 주의 이름으로  아무리 많은 일을 해도! 우리안에  예수그리스도의 의가 존재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의로 인한 생명이 없는 자는 구원을 받을수 없습니다. 천국의 귀한것을 얻을수 없습니다.   생명이 없는자가 어찌  공기를 맛보고 심장이 뛰는 기쁨을 맛볼수 잇다는 말입니까?  생명이 없는 자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안에 없으면  우리가 무슨일을 해도 그것은  죽음과 똑같은 것입니다.  아무일도 안한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없는 선행? 그리스도가 없는 봉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어떤일을해도 그것은  생명을 가진 자로서의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죄를 범하면?  하나님이 훈계하십니다.  선행을 하면 하나님이 칭찬하십니다!  살아있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것입니다.

 

죄를 지어도  아무소리 듣지 못하고  선행을 해도 아무소리 듣지 못한다면 그는 참으로 불행한 자입니다.   하나님이 상관없는 자들에게 상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생명을 가진자들에게  공기를 마시는 일은 일도 아닙니다.  너무나 쉬운 것입니다.   곧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예수님과 한몸된 자들에게 천국을 가는 것은  너무나 쉬운일입니다.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요구하는것도 없습니다.  공기를 마시고 숨을 쉬는데  누가 돈달라고 합니까?  누가 의를 행하라고 합니까?  맘대로 살지 말라고 합니까?  숨쉬는데는 아무런 힘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생명이 있으면  강제적으로 자연스럽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자라면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죄에 대해서 죽으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며  예수님의 의로 우리의 죄를 가려주셨다는 것을 믿는 자들에게는  구원은 숨쉬는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는것도 숨쉬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구원받았는데 천국에 가려면  의로운 행위를 해야합니까?   쉬운 구원이라고 말하며 천국에 가려면  최소한  고난을 겪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 고난이라는게 뭡니까?  힘든것일까요?  예수안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얻게될 고난들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믿음을 가진자들 생명을 가진자들을 미워합니다.  왜?  그들은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자에게 천국은 거저 주어진 것입니다.  천국을 얻기 위해서 애를 써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구원받은 자로서만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때가되면 천국에 가게 될것입니다.  그러니 천국가는게  쉬운 겁니다.

 

죽은자에게는?  어려운것이 아니라 불가능한것입니다.   믿음도 불가능이요! 천국가는것도 불가능이요!  구원도 불가능입니다.  믿는다고 고백하는것 자체도 불가능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고백한 자들에게는 이미 성령으로 말이암아 구원을 얻은자들입니다.

 

물론 믿은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잠시 생명을 얻은것처럼 보일수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실제로 생명을 얻은것이 아니라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그런 자들에게는 열매맺는것이 불가능합니다.  곧 구원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배도하는 자들  그들은  구원이 본래 없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받지 못한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의로  죄를 사함받은 자들이 아닙니다.  자기 힘으로 예수님을 믿겠다고 자기 힘으로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하는 자들입니다.

 

자기 힘으로 생명을 얻은것처럼 보이는 자들!  그들에게는  자기 힘이 빠지면 결국 생명을 얻었다고 생각하는 것도 물거품이 되는 것입니다.  생명을 얻은것처럼 보였지만 열매맺지못하고 뿌리내리지 못하는 생명은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신앙은 맡기는 것입니다. 의지하는것입니다.  자존심은 살아서!   의지하는 신앙을  약한 신앙!  맡기는 신앙을 거짓신앙으로  폄훼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신앙은 맡기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신앙을 맡겨야 하는것입니까?  우리는  스스로 생명을 얻을수 있는 자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태어날때도  내가 선택해서 태어난것이 아니듯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것도 내가 선택한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이 주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신자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의지하는 것입니다.  내가 열매를 맺을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농부의 손에 맡기는것입니다.  좋은땅에서  잘 자라서 열매를 맺으면 되는 것입니다.  농부가 우리를 이끌어 좋은 열매를 맺도록 하십니다!

 

이것을 자존심도 없는 자들이라고 폄훼하는 자들을 무시하기기 바랍니다.  그따위로 쉽게 신앙생활해서  구원받으려고 하지마라!고 호통치는 자들이 있다면 무시하십시요! 

 

전도도 안하고 십일조도 안하고  봉사도 안하고 구원받을 생각하고 있는 자들은  자격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무시하십시요!   그것이 구원과 상관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숨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생명을 얻은자들에게는  전도도 십일조도 봉사도 구원의 조건인 숨쉬기가 아닙니다.  생명이 아닙니다.  생명을 얻은자는  봉사도 하고 십일조도 하고 전도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숨만 쉬고 살수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자들이 숨만 쉬고 사는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찬양도 하고  하나님과 소통도 해야합니다.  질문도 해야하고 대답도 얻어야합니다.   하나님을 알아가야하고  또 하나님을 만나야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에 집중되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받는 것은 숨쉬는것과 같은 것이고  천국가는것도 숨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생명을 얻은자로서의 삶!  소통하고 사랑하고  의로우며  거룩하게 사는 삶은  우리가 이땅을 살아가는것과 같이 힘들고 고통스럽고 어려운 것입니다.

 

그것을 배워가는 삶이 바로 이땅에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입니다.   어떻게하면  소통하고 어떠게 하면 의로우며 어떻게 하면 거룩하게 사는 것인지!  어떻게 하면 이웃을 사랑하는 삶인지!   당장 순간적으로 다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수십년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깨닫고 알아가는 것이 바로 이땅에서의 삶입니다.

 

그것은 천국을 가기 위해서 준비하는 삶이고   정식 군인이 되기 위해서  훈련소에서 훈련하는 훈련병과 같은 것입니다.  정식 군인이 되면  자기 맡은 일만 하면 됩니다.  힘든일도 거의 없습니다.  훈련병은 매일 훈련이요  매일 총을 들고 고난의 행군을 해야합니다.

 

이땅은 훈련소입니다.   훈련소를 잘 거쳐가면   훌륭한 군인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땅에서 우리가 받는 고난과 천국의 상관관계는  천국에 가느냐 못가느냐의 문제가아니라  어떻게 천국에 갈것인가가 중요합니다.

 

훈련소에서 훈련받은  훈련병들은  보직을 얻게되고 보직에따라서  배치를 받게됩니다.  그런것처럼  이땅에서 훈련을 받은대로  천국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합당한 자리와 삶이 보장되는 것입니다. 

 

훈련이 힘들다고 구원이 힘든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쉽지만  그  구원 이후의 삶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구원 이후의 삶이 힘들다고  구원을 잃을수 있다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훈련소에서 맡은대로  열심히 훈련하는 훈련병이 있듯이  뺀질 뺀질  어떻게하면 힘든 훈련에서 빠질까 연구하는 훈련병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기간이 지나면 다들 정식 군인이 될것입니다.  뺀질 뺀질한자도  열심히 한자도  다 정식 군인이 되어 계급장을 받게됩니다.

 

단지  아마 뺀질한자는 더 고생할것이고  열심히 한자는  휴가증을 받을수도 있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는것은 쉽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상급과  책망을 받을수 있다는것은 알아야합니다.

 

어떤 상을 받는냐!  상급의  차이가 존재하지 구원의 차이  천국에 가고 안가고의 차이는  구원받은 자에게는 없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천국에 가는것은 쉽습니다.   천국 시민이 되기 위해서 이땅에서 사는 삶은 힘들고 고난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예비된 천국에 모두 다 가게 될것입니다.  그것은 생명을 얻은 자들에게 주어진 축복입니다.

 

그러나 천국에 가는것이 불가능 한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생명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천국에 가지 못할것입니다. 

 

곧 천국에는  어렵게 가는것과 쉽게 가는 것이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불가능한 자들과  이미 천국이 주어진 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말장난하는 목사들의 말에  휩쓸리지마십시요!   그따위로 해서! 구원을 얻으려고 하느냐! 라고 호통치는 목사가 있다면 사이비입니다.   차라리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받고 나서  이따위로 살거냐! 라고 호통치는 자가 있다면  들어야 하는 것이지요!  이미 구원을 얻었으니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라고 호통치는 목사는 바로  구원의 의미를 바로 아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서 상을 준비했습니다.   거짓되게  하나님을 속여가며  쉽게 쉽게 살아가는 방식을 택할것입니까?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더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의롭고  선하며  소통하고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시겠습니까!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그것은 숨쉬는 생명을 얻은자들만 선택할수 있는 특권입니다.  기왕이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선택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우리 꼭 그렇게 살아갑시다! 

 

마지막때이니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고  깨어서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중심을 가지고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며 살아갑시다!  세상사람들이 우리를 미워도 우리는 세상사람들을 사랑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