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면 적그리스도를 구별할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이유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함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섬겨야하는 대상은 예수님이 아니라  성부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성부하나님이 우리가 성부하나님을 섬기게 하기 위해서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신것이며  그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께 갈수 있도록 우리의 영혼을 깨우시는 분이 성령하나님이신것입니다.

 

성부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거룩하시기 때문에 죄인인 인간은 절대로 성부하나님을 볼수 없습니다.  죄가 없어야지만 하나님을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부하나님을 만나려면 죄가 없어야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양을 잡았습니다.  죄를 속하고 나서 하나님을 만나러 지성소에 들어갔습니다.  그 안에서 죄를 범하면 바로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니 죄인은 살수 없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는 바로 성부하나님을 섬길수 있도록 우리를 거룩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렇게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다는 것의 논리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우리를 거룩하게 할수 있다는 말입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지신것을 우리가 믿는다고 거룩해진답니까? 그런 논리가 성립하려면  전제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모두 담당하셨다는 합당한 논리가 필요한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정한 법입니다.  하나님이 정한 법을 따르지 않으면  그것은 죄요  그것을 따르면  의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이 명령한것을 모두 준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완전하게 우리를 위해서 제사를 드리시고 완성하신것입니다.  완성하셨다 함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고 말씀하신것에 의한것입니다. 

 

죄가 이땅에 들어오게 된것은  아담으로 말미암음입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하나님이 먹지말라고 한 명령을 어겼기 때문에 죄가 이땅에 들어오게 된것입니다.   그러나 그당시는 법이 없었음으로 죄를 죄라고 칭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법을 제정하십니다.  법을 제정하기 위해서는 나라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불러 민족을 이루게 하십니다.  이 민족을 이루기전에  먼저 하나님은 믿음의 법을 세우십니다.  나라의 법보다 먼저 세운것이 믿음의 법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된것입니다.

 

우리가 믿으면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믿음의 법을 먼저 세운후에  언약을 세우십니다.  언약은 나라를 얻게 하겠다는것입니다.  이 나라가  성경에서는 가나안으로 등장하지만  하나님이 예비하신 나라는 영원한 기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사는 에덴동산의 회복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으로 민족을 이루게 하시고  그 민족의 이름은 이스라엘입니다. 그리고 이 민족과 언약을 세우십니다.  이것이 율법의 언약입니다.  율법의 언약을 세운 이유는 죄를 정하기 위해서입니다.  율법의 언약을 세우기전에 먼저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을 거룩하게 하십니다. 언약의 후손이 되게하시고  죄가 없이 태어나게 하십니다.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모두 태어날때 이미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 죄가 없이 태어나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에게  율법을 줍니다. 율법을 준 이유는  너희가 이것을 지켜 행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켜 행할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이것을 지켜 행하지 못하면 저주를 받게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법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킬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언약의 백성으로 할례를 받은 그들이  죄를 범함으로  무할례자들이 되었습니다.  무할례자들이 되었다는것은 죄인이 되었다는 것이고  그리고  이 죄를 해결해야지만 하나님께로 나아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제사를 제정하십니다.  짐승을 죽여 내 죄를 속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회성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죄를 온전히 해결할수 있는 방안을 이미 마련해 놨습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메시아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시아를 믿음으로 죄에서 속죄함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 신약이 아니라 구약에서 이미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인류의 죄를 속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아담으로 부터 시작된 죄를  둘째 아담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리심으로  인류의 죄를 해결해주셨습니다.

 

이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기만하면 생명나무 열매를 먹게되는것과 같이 생명을 얻게될수 있게된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이스라엘 땅에 태어나셨습니다. 왜? 이스라엘 땅에 태어나셨습니까?  그리고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을 찾으러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그러셨습니까?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택한 백성이고  그들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언약의  땅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다시 그것을 회복시켜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심으로  죄를 정하시고 이것을 속죄하기 위해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에 태어날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는  이스라엘 땅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율법으로 인해서 죄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에 태어나신것입니다.   성경예언에도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유다자손의 후손으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태어날것을 예언했기때문에 그 예언에 응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에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구약에 예언된것을  성취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는 바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메시아인것입니다.   다른 메시아는 없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태어난 메시아도 없습니다.  이스라엘과 관련되어 있지 않은 메시아는 다 가짜입니다.   그리고  이를 영적 이스라엘로   세상의 모든 사람들 가운데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영적 이스라엘로 칭하고  이 영적 이스라엘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분이 예수그리스도라고 말하면 그도 가짜입니다. 

 

오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  12지파가 있고  가나안땅에 있는 유다지파의 후손으로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가 믿는 참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이신것입니다.

 

로마서 11장 16절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  또한  가지 얼마가 꺾여졌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자긍할찌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이 말씀을 보시면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거룩하다.  이 말의 의미는 뿌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언약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언약안에서 태어나 할례를 받은 자들은 거룩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지가 얼마가 꺾여졌다고 합니다. 이는 언약에서 탈락한 곧 무할례자들이 되자들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 가지에 돌감람나무 가지가 접붙임을 받습니다.  돌 가람나무 가지는 이방인을 뜻하는 것입니다.

 

참감람나무 가지는 이스라엘 백성을 뜻합니다.  언약의 뿌리에서  줄기가 나오는데  이 줄기가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이 줄기에 붙어있는 가지가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여기에 접붙임을 받은 돌감람나무 가지들은 구원받은 이방인들을 뜻합니다.

 

이방인들은  예수그리스도라는 줄기에 붙어있게되는데  이 줄기아래 뿌리가 있습니다.  이 뿌리가 언약입니다.  곧 언약의 양분을 받아서 살게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감람나무는 이스라엘백성들을 뜻함으로  이방인이 이스라엘과 하나되어서  한 백성되어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언약에 한백성으로 참예하게되었다는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원은 이스라엘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이방인을 구원하러 재림하시는것이 아닙니다.  이방인의 때가 차고  구원받은 숫자가  차게되면 이방인에대한 구원의 문을 닫게될것이고  그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러 오시게될것입니다.

 

곧 재림하시는 예수그리스도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러 오시는 분이라고 판단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만약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두 죽이자! 라고  선동하고   이 지구에서  이스라엘이 모든 악의 근원이라고 하면서  이스라엘을 쳐부수자고  선동하는  지도자가 있다면 그가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할것이고 그들의 죄를 사해주실것이고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줄것입니다.

 

만약  이땅에  이스라엘 백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다 가짜다  이스라엘은 이미 혼혈되어서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 또한 문제있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2천년동안 나라없는 그들을  나라를 세우시게 하시고  모으시는 것을 보십시요! 그들이 수천년의 역사속에서 한번이라도  민족성을 잃어버린적이 있는지?   그들은 언제나  나는 무슨지파의 몇대손이라는 것을 그들은 잊지 않고 살고 있을 것입니다.   바울도  베냐민지파라고 했습니다. 수백년동안 나라가 없었고  로마의 속국이었으며 로마시민권자인 바울도 자기가 베냐민 지파사람임을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그들은 혈통을 중시하는 민족입니다.  그런 민족이  이미 없어졌다고?  사라졌다고  지금있는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혼혈들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그러면 하나님이 무능한 하나님이 되는것입니다. 자기 백성들을 지킬 수 없는 무능한 하나님.....하나님이 전능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지키실수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11장 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의 언약은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약속입니다.   구약에서 끊임없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합니다.  너희는 내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될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재림하시는 예수그리스도는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러 오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재림주라고 말하는 자들은 모두  가짜라는게 드러나지 않습니까?   저들이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고  죄를 없이 했습니까?  언약을 이루셨습니까?  

 

수없이 많은 하나님과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이땅에 자기가 예수라고 자기가 성령이라고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구별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합니까?   이 구별의 리트머스 시험지가 바로 이스라엘백성입니다.  이스라엘 백성과 관련이 없는 자들은 다 가짜입니다.  유대인들을 죽이려고 한 자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배반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유대인들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들을 구원하시려고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고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이스라엘은 우리의 형제이며 하나입니다. 

 

그런데 어떤자들은 자기가 영적 이스라엘백성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안됩니다.  우리는 이방인이고 한국인이고 미국인이고 중국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하나된 이방인입니다. 라고 해야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자손이되어  이스라엘과 함께  영원한 기업을 얻게된 자들입니다. 라고 말해야합니다.

 

내가 이스라엘백성이고  이스라엘은 존재하지 않는다.  유대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는 자들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인지를 잘 모르는 분들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은 생각을 바꾸셔야합니다.

 

우리의 대적은  반 유대주의자들  반 이스라엘주의자들입니다.   우리는 유대인들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된 하나님의 백성들이고 자녀들입니다. 

 

이것이 거짓과  진실을 구별하는 리트머스 시험지입니다.  우리가 참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된 자들이라고 생각해야하고  이스라엘을 구원하러 오실 메시아를  재림 예수로 믿고 기다려야하며  그때 우리는 이스라엘의 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거짓의 편에서서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운다면  적그리스도편에 선것이요.  구원을 받지 못할것입니다.  마지막 전쟁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곡과 마곡의 전쟁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수없이 많이 나온  거짓  메시아들!! 가짜들 이단들  구별하는 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지 못하고  그들의 죄를 사해줄수 없는 자들은 다 가짜입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리라. 네 안에서 땅의 모든 족속들이 복을 받을 것이라』(창세기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