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을 불러 믿음의 조상이 되게하시고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신 이유가 바로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약속한 영원한 기업의 언약을 얻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자손된 이유가 바로 하나님의 영원한 기업을 얻게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 믿음이 바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되어 있는것입니다.
이 약속은 바로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의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들로 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바로 영원한 기업을 얻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은 오실 메시아를 믿는 믿음으로 신약은 오신 메시아를 믿는 믿음으로 약속을 믿어 영원한 기업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거기서 내가 너로 하여금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길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도착한곳이 가나안땅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가나안땅을 아브라함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애굽에서 400년동안 후손들이 종살이를 하게될것이고 그들이 큰 민족을 이루어 가나안땅에서 민족을 이루게 될것임을 하나님이 약속하셨습니다.
창세기 11장 12장~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 그 손자 롯과 그 자부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으며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가나안에 들어가게 되었고 가나안땅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가나안에서 살던 아브라함과 그 조상들 곧 이삭과 야곱이 가나안에 살다가 큰 흉년이 들어 애굽으로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애굽으로 이사하기전에 하나님이 요셉을 미리 애굽에 보내고 총리대신이 되게하시고 애굽땅에서 살게 했습니다. 430년을 애굽에 살던 이스라엘백성은 애굽땅에서 큰 민족을 이루게됩니다. 그리고 요셉을 모르는 바로왕이 권력을 잡게되고 이스라엘은 종이 되어 고난을 당하게 됩니다.
애굽땅 종되었던 곳에서.....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이 구원하셔서 본향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땅인 가나안땅으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게 하십니다. 가나안으로 하나님이 지도자인 모세를 세워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게 하십니다.
이것이 천국의 모형입니다. 모세가 태어날때 많은 아이들이 죽음을 당했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날때 많은 아이들이 죽음을 당했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을 이끌어 가나안으로 갔듯이 예수님은 온 인류를 하나님의 나라로 이끌 메시아가 되셨습니다. 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예수그리스도께서는 그것을 완성시키셨습니다.
가나안으로 가기위해서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건너야했습니다. 홍해는 죽음을 건넌다는 의미로 세례를 의미합니다. 종이되었던 땅 애굽과 분리되는것입니다. 곧 죄의 땅에서 벗어나 천국으로 향하는 백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순종하여 40년 광야생활을 하게됩니다. 우리도 하나님나라에 갈때까지 이땅에서 광야생활을 하게됩니다. 천국에 가기 위해서 이땅에서 인생을 살아야 하는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가나안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그땅으로 가게될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을 찬양만 하는 곳일까요? 이땅에서의 삶과 크게 다를까요? 저는 하나님의 나라는 이땅에서의 삶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천국에서 만날 사람이 수십억명입니다. 그들과 다 친해질려면 수만년 걸릴것같습니다. 이땅에서 해보지 못한것들이 많이 있어요. 천국에서 다 해보려면 수천만년 걸릴것같습니다. 이땅에서 느껴보지 못한것들을 다 느껴보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만든 창조물인 우주도 이끝에서 저끝가지 가보고 싶습니다. 수십억년이 걸릴지 모릅니다. 영원히 산다고 지루할까요? 아마 살면 살수록 더 살고 싶어지는곳이 천국이 아닐까요?
성경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놓치면 안됩니다.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한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고 죽으셨습니다.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인된 인간들을 구원하려고 새언약의 중보가 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으신 이유가 바로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입니다.
이 기업의 약속이 바로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한 약속입니다. 조상들과 한 약속을 지키는것이 하나님의 언약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네가 가서 그 땅을 얻음은 너의 의로움을 인함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을 인함도 아니요 이 민족들의 악함을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 같이 하심은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네 자손은 사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 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요셉이 그 형제에게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를 권고하시고 너희를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영원한 기업의 약속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한 땅입니다. 그땅인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이요. 언약의 땅입니다. 그 민족이 들어가서 살땅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모형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곧 우리가 얻을 영원한 기업을 얻게 하시는 분은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땅을 얻게 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거처럼 우리를 죄에서 건지실것입니다. 그리고 새언약의 중보자가 되셔서 우리에게 언약의 땅 기업을 우리에게 주실것입니다.
이땅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방인이 하나되어 성취되는 땅입니다.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본래 이방인은 약속이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이 없었습니다. 구약의 사람들도 이스라엘이 믿는 하나님을 믿어야지만 구원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약속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기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분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방인은 본래 저주받은 자들이지만 복음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하나되어 그들이 받은 약속에 참예할수 있게 된것입니다.
약속에 참예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준 땅에 이방인들도 함께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방인들이 무엇으로 약속의 땅 영원한 기업의 언약을 얻게됩니까? 복음입니다. 이 복음이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이방인들에게 영원한 기업의 언약을 얻게하는 약속에 함께 할수 있게 하는것이 바로 복음인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아브라함의 자손들과 이방인들이 함께 하나되어서 함께 지체가되어서 함께 약속의 땅을 얻게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 복음은 그냥 복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실 땅을 얻게하는 복음인것입니다.
천국은 엄청 좋은 곳입니다. 이 좋은곳에 나만가면 안되겠지요. 영원한 기업을 얻게하시는 새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그리스도. 옛언약 율법의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룩하게 하사 영원한 기업을 얻게하시는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놀라운것을 주고싶어하시고 자기의 모든것을 다 주고 싶어하십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그리스도안에 있을때 복을 받습니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하나님께서 우리를 인치셔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기업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원한 기업을 얻게하시는 분은 바로 성령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우리를 인치셔서 우리가 약속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그안에 들어게되는것입니다. 그 안에 들어가기 위해서 복음이 우리에게 전파된것입니다.
666에 대해서 말이 많습니다. 이것이 인치는것을 의미하는데 우리는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나 짐승의 인을 받은 자들이 있습니다. 666은 짐승의 인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베리칩이 아닙니다. 그건 사기입니다.
거짓 이단자들은 성경에 나오는 단어 하나를 끄집어내어서 그것이 전부인것처럼 말합니다. 그런거에 속으면 안됩니다. 영원한 기업의 언약을 얻게하시는것은 새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의 인침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우리는 이미 인치심을 받았으니 근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성령하나님이 우리를 보증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는 영원한 기업을 하나님께서 이미 주시기로 약속하셨고 그 약속은 성취될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태복음에서 복음을 천국 복음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우리 모두 천국시민이고 천국을 이미 받은 자들입니다. 저도 가끔 이런 생각하면 감격에 겨워 잠을 이루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괴로운 인생길 가는동안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이땅은 잠시 지나가는 나그네의 인생일뿐......우리에게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본향이 있습니다. 저도 그나라를 꿈꾸면서 이 힘든 삶을 기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을 지킬것임을 우리는 믿습니다. 영원한 기업을 그리스도안에서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은 이 약속을 얻지 못합니다. 안에 있는 자들만 얻을수 있는 축복입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알게하시고 믿게하시고 영원한 기업을 얻게하신 하나님아버지께 영광과 찬송을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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