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언약이 중요한가에 대해서 다시한번 설명해드립니다.

 

기독교적 하느님의 존재하심은?

유럽에 선교사로 다녀온 분이 한숨을 쉬며하시는 말씀이

“우리나라에 사상이 유교라면 유럽은 기독교인데 요즘 유럽의 젊은이들은 종교가 귀찮은 존재라는 것이다. 하느님의 존재를 어떻게 믿을 수 있느냐는 거야!”

“예수님의 12제자가 모두 순교를 하셨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 때 보여주신 기적들과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체험을 기록한 신학성경을 통해 하느님은 존재하신다.

천주교적 하느님의 존재하심은?

하늘에는 해와 달이 있으며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로 평안한 삶을 주시고 계절마다 오곡백과가 무럭무럭 자라는 풍요로움도 주셨다. 때로는 교만한 우리에게 거센 비바람과 추위로 힘들게도 하시지만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하느님은 우리에게 평안한 안식처가 되어주신다.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는 우주만물을 만들고 주제하시는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기독교적 하느님의 존재하심은 예수님의 12제자가 순교하고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통해 결과론적인 신앙이며, 천주교적 하느님의 존재하심은? 하늘의 무수한 별과 매일 아침 뜨는 태양, 저녁이면 어둠을 밝혀주는 달, 우리가 사는 지구, 동식물, 인간을 만드신 하느님은 본원적인 신앙이다.

[출처] 기독교와 천주교의 하느님의 존재의식의 차이|작성자 베드로70

 

 

 

천주교가 언약의 배반자라고 한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인터넷을 검색해서 퍼왔습니다.  왜냐하면 천주교의 하느님의 개념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천주교의 하느님의 개념은 본원적 신앙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이 본원적 신앙을 표현하기를 자연안에 있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자연안에 존재하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본원적 신앙이라는 것이라고 표현하는것이 기독교의 하나님의 개념과 다르다는 것을 의미하는것입니다.  기독교의 하나님의 본질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언약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언약의 하나님이라는 개념이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인가를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약속하여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하여금 민족을 이루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에 의해서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12아들을 낳아 야곱의 열두아들이 이스라엘의 지파가되고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칭하여 야곱의 이름이 민족의 이름 나라의 이름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언약하시고 지키시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개념이 바로 이렇게 언약의 하나님이라는 확실한 개념을 잡고 있어야합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칭하기를  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칭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초대교회 로만카톨릭이 생기기전에 니케아 공의회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개념이 정립되었는데  이것이 성경적으로 풀어 알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만큼 어려운 개념의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기를 쉽게 설명하셨는데 바로 그것이 산자의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칭한것은 산자의 하나님이라는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 칭호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낸 하나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낸 하나님!   이 하나님이 바로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입니다.  나의 아버지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성경은 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16장 15절  
이스라엘 자손을 북방 땅과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리라

 

이 말씀에서  우리는 북방땅과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언제 북방땅과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냄을 받았습니까?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북방땅과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이 실현된 시기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북방땅에 흩어진 이스라엘 자손이 누구입니까?  바로  남유다가 아니라 북 이스라엘입니다.  남유다는  포로귀한을 통해서 유다땅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이 유다의 자손에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시게 되시는 것입니다.  예언대로 말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유다땅에 오셨고  그리고  제자들을 온땅에 복음을 전파하게 하셨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저말씀을 응하기 위해서입니다. 

 

앗수르에 의해서 북으로 끌려갔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북방땅으로 흩어지게 되었고  많은 나라들의 종으로  잡혀가게 되었습니다.  저들이  흩어지게 되었지만  하나님의 구원 메시아를 기다리는 믿음으로 저들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메시아로 오시고  이 사실을  자기 백성들에게 알려야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맹세 약속을  지켜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약속에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기땅에 들여보내겠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겠다는 약속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그 약속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북방땅에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금 이스라엘땅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시오니즘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시오니즘이 바로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역사학자들은  이스라엘의 독립은  영국등  사단을 섬기는 자들(프리메이슨)들에 의해서 독립이 이루어진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것이 사실이라고 할지라도  독립은 이루어졌고  그리고  나라잃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하나님의 나라인 이스라엘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걸림돌이 되는것이 바로 팔레스타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갈땅이 너무 좁고 작기때문에  이땅에 이스라엘백성들이  들어가서 살 땅을 만들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팔레스타인 분쟁이 끊임없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것입니다.

 

 

여기서 알수 있는것은 바로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낸 하나님이시며  그 하나님이  북방땅과 그 모든 나라에 쫓겨났던 하나님의 백성들을  다시 하나님의 언약의 땅으로 인도하여서  그땅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겠다는 그 하나님이 바로  언약의 하나님이시며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아버지되시는 하나님이신것입니다.

 

천주교의 하느님은  자연신을 의미하는 것으로 저는 보입니다.  그러므로 언약의 하나님이 아닌것입니다.  그들의 신학은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이스라엘자손이 된다는 신학을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말이 전혀 없습니다.   이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말에 대해서 절대로  기독교인은 써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말은 곧 이스라엘은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없다는것은 곧  하나님이 없다는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존재가 하나님의 존재이유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영적 이스라엘이라고 칭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은  영적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육적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아니라고 말하는것과 같습니다.

 

성경에서는 분명히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고  이방인은  이스라엘과 하나되어  이스라엘 백성이 믿는 하나님을 함께 섬기게 될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말은 절대 성경적인 말이 아닙니다.  성경에서는 이 말대신에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믿는 자들은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들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이나  이방인이나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들이고 하나님의 자녀들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성경에도 없는 말을 끄집어 내지말고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는  믿는자들은 모두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이 된다는 사실  곧 아브라함의 후손이 된다는것은 모두 하나가된다는 것을 의미하는것입니다. 한 형제가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존재와   천주교에서  말하는 하느님의 존재는 전혀 다른 존재인것입니다.  이것이 주는  문제는 아주 심각합니다.

 

왜그런지?  아십니까?

 

세상에는 많은 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집에는  아버지가 계시고 어머니가 계십니다. 그리고 자녀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죽어서 가는 곳이 있다고 합시다.   기독교는 죽어서  두갈래로 갈라져서 가게될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옥과 천국입니다.  지옥과 천국의 구분은  하나님이 계신곳이냐 안계신곳이냐!라고 구분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신곳이 천국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곳이 언약의 땅입니다. 영원한 기업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한 곳입니다.  약속이 없이는 이곳에 갈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복음으로 이곳에 갈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한 언약에 의해서  하나님의 긍휼로 이곳에 가게될 하나님의 백성들도 있습니다.  이들도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곳에 가게될것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갈수 없는 곳입니다.

 

 

제가 많은 집이 있다고 표현한 이유는   우리가 가야할 곳은 한곳이라는 것을 말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이 계신곳으로 가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그 집을 잘 찾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가려면 그곳을 인도하시는  분이 있어야합니다. 그분이 바로 성령하나님이십니다.  성령하나님은 복음으로 말미암아 일하십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가 로고스 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하나님께서  인도하여서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앞에 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얻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성령하나님이 인도하지 않는곳   하나님께로 바로 인도하지 못하는 그리스도가 있는 곳은 어디이겠습니까?   그곳은 다른집입니다.  다른집을 성경에서는 지옥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단들은 자기들 집이 진짜 하나님의 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단구별은 바로  진짜 하나님의 집을 제대로 가르키고 있으며 진짜 하나님을 만나게 할  참 그리스도를 알게 하는 곳이냐?로 구별할수 있습니다.

 

참그리스도를 알게하는 곳은  참복음이 있는곳이요  참복음이 있는 곳은  성령하나님께서 왕성히 일하시는 곳입니다.   우리는 성령하나님을 알고 그리스도를 믿으며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된것입니다.

 

왜냐하면 참 복음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짓 그리스도를 믿게하는 자들은  모든집이 다 똑같다고 말합니다.   불교도 힌두교도 이슬람교도  남녀호랑이교도  통일교도 안식교도 모두 다  똑같은 집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자기들 집에 성령님이 계시고  그리스도가 있으며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자기는 유일하신 하나님이라고 말입니다.  여기저기 집을 만들어서 극락도 만들고  뭐도 만들고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외에도 많은 천국을 만들어서 그곳에 갈수 있게 했다고 하신적이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참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하시고  그 자녀들이 온전히 하나님의 나라에 주인이 되게 하신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것이 성경의 진리입니다. 

 

 

범신론자들,  다원론자들,  하나님은 이들을 경멸하십니다.  뜨겁든지 차겁든지 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려면 제대로 믿고 안믿으르면 아예 믿지 말고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대로 믿지도 않고  제대로 살지도 못하고  종교에 영혼을 뺏기고 인생을 뺏기고  삶을 뺏기고  자녀낳을  행복도 뺏기고  자녀를 키우는 기쁨도 빼앗는 저런 종교들에게 무슨 천국이 있고  극락이 있다는 말인지....

 

 

오직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분은  약속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것은 천국을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우리가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약속을 지키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축복을 누리며 행복하게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아갈수 있게될것입니다.

 

잘못된길에 가지마시고  바른길로 가십시요!   오직  참 예수그리스도만이  참 하나님앞에 가게 하십니다.  참 하나님으로 인도하는 그리스도가 아니면  그 그리스도는 적그리스도입니다.   적그리스도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사단입니다. 

 

이 전쟁에서 이길려면 공부해야합니다.  지식을 쌓고 지혜를 넓혀나가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공부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