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율법아래 오실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율법이 죄를 정하는 법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양심의 법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땅에 오신것이 아니다. 율법이 정한 법을 해결하여 인류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죄는 법이 있어야 죄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법을 지키는 이유는 그 법이 죄를 정하기 때문인것이다. 죄를 짓는다는것은 곧 법을 어긴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땅에 오신 이유가 바로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인것이다. 죄를 해결하려면 죄가 죄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법이다. 이 법을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불러서 그들을 정결케 하시고(할례) 법을 주어 그것을 지켜 행하게 하셨다. 이 죄를 범할때 제사를 통해서 죄를 해결하는 방법또한 가르쳐 주셨다.
율법에 정한 상벌의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속죄의 율법을 통해서 죄를 해결받아야 하는것이 이스라엘에게 정한 하나님의 법이다. 그러나 이것이 축복이 아니라 저주라는 것이다. 율법이 축복이 아니라 저주가 된것이다. 왜? 죄는 매일 어길수 밖에 없었고 속죄를 하기 위해서는 날마다 제사를 드려야 했기 때문이다.
이 저주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것이다. 죄를 단번에 해결하기 위해서 바로 속죄양으로 이땅에 오신것이다. 속죄양으로 율법이 정한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이스라엘 땅에 이스라엘 백성으로 오셔야 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율법이라는 죄를 정하는 법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법은 또한 인간이 만든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법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을 위해서 이땅에 오신 메시아! 그는 속죄의 율법으로 해결할수 없는 죄의 문제를 자신이 직접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심으로 죄를 해결하신것이다. 그래서 상벌의 율법을 범하여 어긴 자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그 죽으심을 믿으면 그를 통해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것이다.
죄에 대해서 죽었다는 의미가 바로 거기에 있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죄에 대해서 죽은 자들이다. 그리고 죄의 문제의 핵심은 그 벌이 사망에 있다는 것이다.
죽은 자들은 결국 죄에 대해서 죽을수 밖에없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부활하신것이다. 부활이라는것은 곧 죄의 삯인 죽음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그와 함께 의에 대해서 산자들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이 이스라엘 땅에 이스라엘 백성으로 오신 이유인것이다. 이것을 위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특별히 택한것이고 그들에게 할례를 통해서 택한 백성으로 삼으신것이고 그들이 죄를 지어 범죄하여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지었을때 예수님을 통해서 그들을 죄에서 건지시려고 이땅에 오신것이다.
제물로 오실 메시아와 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실 메시아 이 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공존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왕으로 오실 메시아를 기다렸지만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온 지구의 수많은 인류를 구원할 계획을 가지고 계셨고 이 계획안에 이스라엘은 종으로 부른 것이다. 그들을 통해서 온 인류에게 구원의 계획을 알리셨지만 이스라엘은 순종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잠깐동안 하나님으로부터징계를 받은것이고 이 징계기간동안에 하나님은 온 인류에게 복음으로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게 하신것이다. 이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어야 하는데 바로 땅끝이 이스라엘 땅을 의미하는 것이다.
메시아닉쥬들은 바로 예수님을 믿는 이스라엘 백성들이고 이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사단 숭배자들은 이스라엘과 이방인을 이간질하여 하나님의 뜻인 서로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되게 하고자하는것을 방해하고 있지만 대체신학이 바로 사단의 복음인것이다.
우리가 아직도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고 예수님을 믿는자들만 하나님의 백성이고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하면 그것은 성경을 부정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후손들이다. 언약의 백성들이다. 이것을 인정하는것이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자들은 그 축복을 받을것이고 아브라함을 저주하는 그 저주를 받을것이다.
그 후손들인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자들도 축복을 받을 것이요 그들을 저주하는 자들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하나님은 약속하셨다.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자들에게 복주시기로....이스라엘을 저주하는 자들에게 저주가 내릴것임을......
당신은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자인가? 축복하는 자인가? 영적 이스라엘이니 영적 아브라함의 후손이니 하는 헛소리는 집어치우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아브라함의 후손이된것은 영적인 것이 아니다. 성경에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서 이스라엘백성과 하나되어 곧 한 형제되어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는 것이니...이것이 성경의 약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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