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도 중요하고 행위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자녀되는 것입니다. 자녀가 되면 믿음도 행위도 상관이 없습니다. 내자식이 어떤 잘못을 해도 나는 용서할거고 그전에 잘못된 길을 가지 않도록 내 자식을 바른길로 인도할겁니다.
성경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녀는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면서 사는것 부모님께 영광을 돌리고
창피한 아들이되지 않는 길이 효도하는 길이며 바른 길입니다.
사랑? 이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와 자녀는 피로 맺은 관계이며
끊을수 없는 관계입니다.하나님과의 우리와의 관계도 피로맺은 관계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없이는 하나님과 관계맺을수 없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될수 없습니다.
믿는다는것이 무엇일까? 믿음을 확인하기 위해서 행위를 해야할까요? 우리가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믿는다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믿음을 확증할까요? 그래서 행위논리가 나옵니다. 내가 믿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파가 나오는 겁니다.
우리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믿음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믿음은 앎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알지 못하면 믿음은 없습니다. 그건 믿음이 아니라 맹신입니다. 60층에서 떨어지면 사람은 죽습니다. 확인하기 위해서 뛰어내릴 필요 없습니다. 죽는다는걸 아는 겁니다. 이건 믿음의 영역이 아닙니다. 앎의 영역입니다.앎의 영역과 확률의 영역이 있습니다. 내가 비행기를 타면 안전하게 미국에 갈거야! 이건 믿음으로 비행기를 타는게 아니라 확률로 타는 겁니다. 앎의 영역은 확신의 영역입니다.
믿음은 확신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것을 확신하고 알고 있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아들을 주셨다는것을 알고 믿는겁니다. 확신하는것입니다. 천국이 있음을 확신하고 있으며 죽음이 끝이 아님을 알고 있고 예수님이 재림할걸 알고 있고 우리가 새로운 몸으로 변화될거라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 앎의 영역을 맹신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는것은 미련한 짓입니다. 행위는 앎의 영역을 맹신의 영역으로 끌어내리는 것입니다. 행위가 없이는 구원이 없다는 것은 구원이 뭔지 모르는 까닭입니다. 알면 이런 말 안합니다.칼빈주의가 100% 맞습니까? 안맞습니다. 그럼 100% 안맞으니 이단일까요? 그럼 대한민국에 이단아닌 집단이 어디 있습니까? 칼빈주의가 100% 맞지는 않지만 1% 틀린영역으로 가지 않기 때문에 이단이 아닌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100% 모르지만 하나님을 아는 1%는 확신하고 믿기 때문에 그 믿음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입니다. 성경 100% 몰라도 됩니다. 그러나 잘못알면 안됩니다. 1%라도 잘못알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 1%가 뭔지 아십니까?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를 잘못알기 때문에 믿음이 잘못되는 것이며 믿음이 잘못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기 확신에 빠져서 자기를 세뇌시켜 나는 믿는다 하고 자기 스스로 자기확신에 빠뜨리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내가 복음을 말할려면 최소한 복음이 뭔지는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그 복음의 핵심인 예수그리스도를 바로 알아야합니다. 그래야 참 복음을 안다고 할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지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들 쓸데없는 소리에 쓸데없는 답글만 달고 쓸데없는 논쟁만 벌이고 있네요! 왜그런줄 아십니까? 지금까지 배워온 예수그리스도와 내가 말하는 예수그리스도를 혼동하기 때문입니다. 왜?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틀린 예수가 아닌데 혼란스럽다고 합니다. 같은 예수이지만 우리는 복음으로 들은 예수를 믿고 있고 나는 그 복음이 본래 언약에서 온것임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가지만 보지말고 언약의 뿌리까지 보라고 말하고 있는것이 접니다.수님이 이땅에 죄를 사하려고 오셨습니다. 이 죄는 율법을 범한 죄를 의미합니다. 율법이 없는데 예수님께서 오실수 없습니다. 그래서 율법을 받을 백성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정결케 합니다. 곧 할례를받게함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특별히 택합니다. 그들을 택한 이유는 구별하기 위해서입니다. 세상죄인들과 구별해서 의로운 백성으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 이유는 율법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율법을 통해서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법을 가르칩니다. 그리고 이 법을 지키지 못했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가르칩니다. 그것이 바로 제사입니다. 제사는 죄를 사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제사가 죄를 사하지 못한다면 대제사장은 지성소에 들어갈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제사가 일회성이라는 것입니다.이 제사는 율법을 범한 죄를 사하기 위해서 드리는 것입니다. 율법은 죄를 정하고 제사는 죄를 사해줍니다.
예수님이 죄에 대해서 죽었다고 말하는 것은 결국 율법의 정죄를 받고 죽었다는 것과 같습니다. 짐승들이 죄를 짊어지고 죽은 것처럼....그래서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가운데 태어나야 했던것입니다. 왜 그들은 구별되었고 특별했고 죄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유대인들처럼 할례를 받아야 했습니다. 죄없는 예수님이 외 할례를 받습니까?
원죄의 유전을 말하는 자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없음을 인정하지 않을겁니다. 바로 이런것에서 부터 꼬여서 성경이 뒤죽박죽 되고 엉망이 되는 겁니다. 앎이 앎이아니라 맹신이 되는 거지요. 이스라엘이 특별하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으니까!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특별히 불렀다는 말에 동의하기 싫고 교회를 특별히 불렀다고 말해야 말이 되는 것처럼 보이니까!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버렸다고 하는 말이 옳고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버리지 않았다는 말은 비성경적이라고 떠드는 인간들이 바로 이땅에서 목사하고 신학하고 있는 자들의 모습 아닙니까?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니 설교시간에 성도들이 잠에 빠져서 설교에 관심이 없는거지요. 알지도 못하니 맨날 하는 설교는 성공해야하고 십일조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 기도생활을 열심히 해야하고....
구하면 다 주실분이시니 월 100만원 십일조하도록 기도합시다!(우리 담임목사) 이런 설교나 남발하고!!! 이게 대한민국 교회의 현실이지..결국 그게 내가 복음아닌가! 교회를 사업으로 만드는 놈들!!!!!믿음은 앎이요! 앎은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삼위일체를 알아야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 아브라함을 불렀고 그 후손가운데서 다윗이 탄생했는지 왜 이스라엘이 고난받고 온땅에 흩어졌고 왜 다시 회복되어 그땅을 회복했는지....예수님이 어떻게 그들을 구원하고 계시는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은 언제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셨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실이 변하지 않는다는것을 과연 이땅에 사는 기독교인들은 인정할수 있을까??
인간을 흙으로 빚어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고 하와를 아담의 갈비뼈로 만드셨다는 성경말씀을 보면서도 하나님은 육이 없는 분이라고 말하는 한심한 사람들과 토론이 안되니........우리를 만드시고 우리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그리스도 이시고 그렇게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분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몸을 입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는데.....
예수님은 육을 갖고 계시지 않는 분인가? 하나님은 영이시니....그럼 육을 가진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신가? 성부하나님도 영이시고 성령하나님도 영이신데 그럼 성부하나님과 성령하나님은 어떻게 구별하고? 예수님은 그럼 영이 없는 분인가? 성경에는 분명히 그리스도의 영이 나오는데........
여기까지 너무 어려우니 그냥 넘어가고.....이렇게 신비로운분이 하나님이심을 아는 것 그 앎이 바로 믿음 아닌가!! 그렇게 신비로우신 분이 하나님이시니 이 우주를 만들었다는것도 믿을수 있지 않는가!!!우리 몸을 우주라고할때 우리몸에 보이지도 않는 세균하나가 온 우주가운데 있는 지구 크기보다 더 작을까?????그 세균만도 못한 크기의 지구에 수십억명이 모여살고 있는데....그 크기는 우주에 비할때 얼마나 작을까? 현미경 수십만배로 확대해야 보일랑 말랑......나는 이 우주에 비하면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 이런 작은 존재인 인간의 몸으로 이땅에 오신 메시아! 하나님 그 하나님의 겸손하심은 얼마나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겸손하심인가!!......온 우주보다 더 크신 하나님이 우주가운데 보이지 않을 먼지만한 인간을 위해서 이땅에 오셨고 우리를 살리셨다니....이 얼마나 감격할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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