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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영원한 기업의 언약에 대해서

창세기 10장 ~ 셈의 후손..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이 말씀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그냥 선택한것이 아니라는것을 알려주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에서 가인의 후손은 이미 홍수로 끝나버렸지요  셋의 후손가운데서 노아가 홍수를 이겨내고 살아남았습니다.  노아 이후에는  샘과 함과 야벳이 있는데 아브라함의 후손이 샘의 후손에서 나오는것은 하나님의 구원계획과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에벨의 자손 벨렉과 욕단 이 두 아들중에 큰 아들인 벨렉의 후손에서 아브라함이 출생하고 그를 선택하여 하나님의 택한 민족을 이루는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아브라함을 통해서 바로 여자의 후손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예비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12장 1절 ~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이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 가나안땅을 주실것을 약속하십니다. 



창세기 13장 14절 ~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찐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하나님이 땅에대한 약속을 하십니다.  아브라함의 후손들에게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창세기 15장 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어 이를 의로 여기셨다고 했습니다. 이는 율법이 주어지기전이고 할례를 받기 전에 이루어진것입니다.  이는 믿음으로 하나님이 의롭게 여긴다는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할례나 율법과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후손에 대한 약속을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집트에 종으로 400년을 섬기게 될것과 그 후손들을 구원하여 가나안 일경을 그 후손들에게 줄거라는 약속을 맹세로 하게 됩니다. 쪼갠고기사이로 지나가는 맹세이후에.....


창세기 17장 1~


아브람의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 아브람이 엎드린대 하나님이 또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찌라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 너희 자손이 아니요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지 팔일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양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그 이름을 사라라 하라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네게 아들을 낳아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열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하고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고하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과 언약을 맺어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는 언약을 맺는데 그것이 바로 영원한 기업의 언약입니다. 가나안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겠다는 약속이지요.  이것이 영원한 기업의 언약입니다.  


가나안땅은 모형으로서  천국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지요.  애굽땅은  죄악의 땅입니다.  그 땅에서 죄와 함께 살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죄에서 구원받을 날을 학수고대합니다.  그때 모세라는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나타나게 되고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굽땅을 떠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한 언약의 땅 가나안을 향해서 가는데  이 가나안땅에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40년동안 광야에서 방황하게 됩니다.  천국에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방황하는것이 바로 이땅에서 우리가 고생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인생을 비유합니다.  그리고 이 고생스러운 인생! 광야의 인생을 지난후에 가나안땅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땅에 들어갈때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습니다. 바로 시내산 언약입니다. 시내산 언약은 할례의 언약과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의 백성으로 언약의 백성으로 선택된 자들은  시내산 언약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이 언약이 바로 십계명입니다.  이 십계명을 자세히 설명해놓은것이 율법입니다.  이 율법에서 가장 중요한 율법이 바로 속죄의 율법 제사법입니다. 왜냐하면 제사법이 바로 언약안에 거할수 있는 방편이기 때문입니다. 


내 블로그에서 많은 설명을 해놨듯이  할례를 받은 자들은 율법을 행할 의무가 있습니다.  율법을 범하면 무할례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속죄의 율법을 통해서 죄를 사함받아야지만 다시 할례의 언약안에 거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를 범하지 않을 인간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래서 매일 그들은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죄는 매일 짓게되니까요.  이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그리스도게서 이땅에 오시게 되는데  그 이유는  죄를 지어 무할례자들이 된자들이 영원한 기업의 언약에서 쫓겨나 그 땅에서 쫓겨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시 그 영원한 기업의 언약을 얻게 하기 위해서  무할례자들이 된 자들을 다시 새롭게 해야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세례입니다. 세례는 믿음으로 받는 것으로  양피를 베는 할례와 다릅니다.  


세례를 통해서 죄사함을 말하고  이 죄를 사함받은 자는 다시 영원한 기업의 언약을 얻을수 있게되는것입니다.  이 세례는 율법을 지켜서 얻는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얻는 것입니다.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무할례자들이 된 아브라함의 후손들뿐만아니라  이방인들도 세례를 통해서 영원한 기업의 언약을 얻을수 있게되는데....성경에서는  약속이 없는 자들이 약속을 가진자들과 하나되어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3장 6절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이방인은 성경에서 약속이 없는 자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엡 2장  12절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그러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약속을 얻게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3장 6절에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지체가 되고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되었다고 말하는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약속이 바로  히브리서에서 말하고 있는 영원한 기업의 언약입니다. 


히브리서 9장 15절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께서 새언약의 중보가 되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첫언약(율법)을 범한 죄를 사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그 죽으심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바로 아브라함의 후손인 이스라엘 백성들과  예수그리스도를 복음으로 믿어 구원받은 이방백성들을 모두 칭하여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영원한 기업이 바로 땅이요  가나안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가나안을 본향이라고 말하고  애굽땅을 종되었던 곳이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애굽땅에서 구원받아 홍해를 건너(세례, 죄사함) 영원한 땅으로 가기 위해서 광야같은 세상을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다가 때가되어 그 땅에 들어가게 되는 인생의 여정이 바로 거기에 녹아있는 것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원을 이루는데 바로 모세가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이되어  인류를 구원할 메시아로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내가 블로그에 많이 썼듯이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오십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오실때는 온 인류를 죄에서 구원할 메시아  이삭을 제물로 바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것처럼  예수그리스도께서 온 인류를 위해 재물되실것임을 약속하고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셨고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는 왕권을 가지고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다시 오실 메시아!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첫번째는 죄를 위해서 죽으러 오셨지만  이제 다시 오실 메시아는  왕으로 오실것입니다.  그것도  이스라엘의 죄 율법을 범한 죄에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러 오셨듯이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이땅에 오실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를 위해서 성경에서는 끊임없이 말씀하고 있는것이  바로 이스라엘의 회복입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부르는 이름이 몇가지 있는데  만군의 여호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애굽땅 종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낸 하나님  북방땅 모든 흩어졌던 곳에서 인도하여낸 하나님입니다. 


지금 이스라엘민족은  북방땅에서 인도하여 영원한 기업인 가나안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역사이며 현실입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약이 이루어지는 날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오실것입니다.  그날이 가까워오고 있다는것은  이스라엘을 통해서 지금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멀지 않았습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