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닉쥬는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입니다. 항간에는 예수님을 믿는 메시아닉쥬가 제3성전을 지으려고 한다. 제3성전을 지어서 동물 제사를 드린다는 말이 있는것같은데 그건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니까 내가 잘못 들었을수 있습니다.
메시아닉쥬가 아니라 정통 유대인들이 제3성전을 지으려고 하고 있고 제3성전을 지으면 그 성전에서 동물 제사를 드린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동물제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제물이 되심으로 끝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를 행하려고 할때가 되면 하나님이 어떤 수단을 강구해서라도 그들에게 이 제사를 못드리게 할것입니다. 그건 어떻게 역사할지는 두고보면 될일이고요.
메시아닉쥬가 세대주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회복과 구원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분명 예수님이 오시는데 이는 이스라엘의 회복과 관련있는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회복하려고 예수님이 오시는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중요한것은 그들이 복음을 듣고 믿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직접 만나서 예수님을 믿게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예수님을 직접 만나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엄청 많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성경에서 분명히 예수님께서는 직접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할것이라고 말씀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144000명에 대해서 나옵니다. 이 십사만 사천명은 이스라엘의 구원받을 각 지파들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 숫자는 구원받을 이스라엘 백성의 한정된 숫자가 아닙니다. 수백만명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받을것이고 이 숫자는 완전수 12라는 완전수에 12,000명을 의미하는것이니 이스라엘 백성들을 완전히 구원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7년 대환란과 휴거를 말하는 자들은 성경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는 쌍둥이 책입니다. 다니엘서에 나오는 신상에 대해서 각 세대별로 이스라엘을 지배할 나라를 의미하는데 마지막이 진흙과 철로 되어있는 발입니다.
이 발이 이스라엘을 지배하는데 이 지배가 끝나는 날이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날입니다. 이 지배가 언제 끝났냐면 1945년에 끝난겁니다. 이스라엘이 독립한 때가 바로 로마의 지배가 끝난날입니다. 로마의 지배가 이렇게 길었던 이유는 로마가 거대한 세력에 의해서 멸망한것이 아니라 로만카톨릭이라는 교회로 그 명맥을 유지했기 때문입니다.
곧 유대인들을 지배한것이 로마라는 나라인데 이 나라가 로만카톨릭으로 계속해서 존재했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나라를 회복하고 나서 로마라는 나라가 멸망하게됩니다. 쇄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회복과 로만카톨릭의 쇄퇴는 이미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7년 대환란은 성도의 환란입니다. 성경에서 성도라고 불리는 거룩한 백성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을 성도라고 칭한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는 오직 이스라엘 백성들만이 성도라고 칭했습니다.
그러므로 7년 대환란이나 성도의 환란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환란입니다. 이 환란이 로마시대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신학자들이 로마가 부활해서 이스라엘을 괴롭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마지막때의 환란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7년 대환란은 이미 지난환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크게 핍박받고 많은 숫자가 죽은 때가 바로 2차세계대전이었습니다. 2차세계대전에서 핵은 터졌고 그 핵이 터짐으로 전쟁이 종결되었습니다. 이 전쟁이 종결되고 이스라엘은 나라를 얻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나라를 얻고 나서 이제 이스라엘은 더이상 모든 나라의 적이 아닙니다. 이제 독립국가로서의 힘을 갖게된것입니다. 그리고 2천년동안 민족성을 잃지 않았고 그 기간동안 많은 재산을 벌어서 작금의 이스라엘은 엄청난 부를 가진 부유한 나라입니다.
이스라엘이 회복되고 로만카톨릭은 힘을 잃었고 그 아래 있던 교회들도 힘을 잃고 있습니다. 이는 성령님이 이방인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반유대주의를 말하는 세력의 쇄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반유대주를 부르짖던 자들이 심판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어야 끝이 온다는 말은 복음이 이스라엘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프리카 땅끝 그린란드까지 복음이 전파되어야 끝이 온다는 말은 결국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까지 모두 복음을 들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러면 어찌 끝이 오겠습니까?
왜 복음의 끝이 이스라엘이냐면 그곳에서 부터 복음이 시작되었습니다. 복음이 거기서 시작되었지만 유대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복음이 그땅에 들어가야 끝이 되는것이 맞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가운데 정말 위대한 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온땅에 흩으신것이 결코 그들을 심판하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핍박을 받고 온 땅에 흩어지게 되면서 그와 함께 복음이 온땅으로 전파되었기 때문입니다.
복음이 온땅에 전파된 이유가 앗수르에 의해서 멸망당한 북이스라엘 백성들이 온땅에 흩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 바울이 아시아로 복음을 전파하지 않고 유럽으로 복음을 전파했을까요 북 이스라엘이 끌려가고 흩어진곳이 북방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핍박을 받아 한곳에 머무르지 못했고 온땅으로 흩어졌고 또 도망다니는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온땅에 흩어진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볼수 있지만 하나님이 이방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흩으셨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면 될수록 또한 이방인에게까지도 복음은 흘러들어가게 된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심판받은것이 이방인에게 복이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회복되면 이방인에게 얼마나 더 큰 복이 오겠습니까! 라는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이스라엘이 회복된 지금 세상은 평화를 얻었고 이 평화가운데 복음은 또 온땅으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복음이 어떤 모습으로 온땅에 전파되고 있더라도 예수만 전파되면 좋다고 말씀한 바울사도님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대체신학이 잘못된 신학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복음이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이방인이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했고 잘못알은것이 구원받는것과 하나님의 자녀되는것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어떻게든 이세상에 전파되어야 했고 수없이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아야 했습니다. 물론 천주교는 아닙니다. 로만카톨릭의 예수는 우리가 믿는 예수와 다릅니다. 그들은 적그리스도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의 역사와 천주교의 역사는 전혀 다른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우리가 비록 개신교라고 하는 천주교에서 개혁해서 나온 교회라고 불리지만 실제로는 기독교는 따로 존재했었고 그들이 믿는 예수그리스도는 또한 전파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대체신학이 아닌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한 복음은 끊임없이 그들을 찾아 전파되었기 때문입니다.
복음이 온땅에 전파되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하나님의 잃어버린 양을 찾기 위함입니다. 곧 북 이스라엘 10지파를 찾기 위해서 하나님이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게 하신것이고 그렇게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될때가 되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회복될것임을 성경에서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회복은 결코 우연도 사단의 역사도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의 역사이고 하나님의 계획인것입니다. 이 계획의 종결은 이제 온 이스라엘이 그리스도안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부인하는 유대백성들이 하나님을 인정하는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을수 있게 기도해야합니다. 그들이 모두 돌아오는 날이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이며 이땅이 회복되는 날이며 온땅이 새롭게 되는 날입니다.
7년 대환란은 이제 앞으로 없습니다. 그러나 최후의 심판은 있을것입니다. 최후의 심판은 이스라엘을 온 인류의 적으로 만들고 그들을 죽이기 위해서 공격하는 이방인들을 심판할 날을 의미합니다.
곡과 마곡이 나오는데 이스라엘을 공격할 나라는 이란과 러시아가 될것이고 이 두나라가 이스라엘을 공격할때 모든 지구상의 이방인들이 이스라엘을 적으로 생각할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온 지구의 재산과 관련된 경제와 관련된 것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온 지구가 경제적으로 문제가 생기고 경제공황이 불어닥치게되면 과거 경제공황때 전쟁으로 그것을 타개했던것을 생각할때 인류는 더이상 세계전쟁으로 공황을 해결할수 없다는것을 알게될것이고 기 공황의 타개를 위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적으로 만들어 그들을 공격함으로서 경제위기를 타개하려고 할것입니다.
이는 이방인의 큰 죄가 될것입니다. 이 죄에 동참하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성경의 많은 경고들중에 아브라함을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것이고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자는 그 저주를 받을것이라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서 구원이 왔고 그들과 함께 구원을 이루어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이스라엘에게서 온거지 우리가 스스로 얻은것이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에서 나신것도 그냥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택했다는 것의 의미를 아시기 바랍니다. 그들을 통해서 언약을 맺으시고 영원한 기업을 주셨다는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영원한 기업을 얻기 위해서 우리는 그들과 하나되어야합니다. 이것이 성령의 역사입니다.
내 한 몸 한 형제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적으로만들면 그들을 사랑하는 하나님이 우리의 적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아버지 아래서 한 형제인 우리가 서로 적이 될수 없는것이 순리이고 진리입니다.
이 진리를 벗어나면 안되는 것입니다. 대체신학이 과거에는 주류를 이뤘다면 이제는 성경을 바로 알고 바로 깨달아야합니다. 과거에는 그것을 죄로 삼지 않았을지 몰라도 이제는 하나님이 그것을 죄로 삼을수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을 핍박한자들은 지금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끝까지 찾아내어서 그들을 전범재판소에 세우고 사형에 처하고 있습니다. 유대인을 핍박한 자들이 지금은 스스로 나서서 회개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게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실제로 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방인입니다. 유대인과 똑같이 행동할 필요 없습니다. 유대인들처럼 절기를 지키고 안식일을 지킬필요 없습니다. 이미 그것은 완성된 일들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살아가면됩니다.
메시아닉쥬들의 주장가운데 이방인이 유대인의 절기를 함께 같이 지켜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저는 분명히 말합니다. 그렇게 할 필요 없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민족의 절기를 지키는것을 뭐라고 할필요 없습니다. 그들이 그것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것이니 그것을 문제삼아서도 안됩니다. 우리가 추석 설날을 지키듯이 그들도 유월절과 초막절 칠칠절 장막절을 지키는 것을 뭐라고 할필요 없습니다.
삶에서는 각자의 삶을 살아도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 하나님을 섬기고 한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한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되었다는 것을 부정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문제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잘 모르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것만 알면 됩니다.
저는 그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 메시아닉쥬들이나 백투예루살렘같은 이스라엘 회복을 말하는 자들의 주장에 동조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은 당연한것이지만 이스라엘을 중요시 여기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그들과 하나만들었고 그들이 받을 언약에 우리도 참예하게 되었고 그들이 받을 기업을 우리도 받게 되었다는 것....
그것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었다는것을 아는것이 가장 중요하고 핵심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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