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최후의 환난은 예루살렘 환난입니다. 예루살렘 환난은 율법의 저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열국에 흩어질 때와 돌아 올 때의 두 환난이 있습니다.
율법의 저주로 흩어지는 환난은 여러번 있게 됩니다.
곧 다니엘서에 의하면 바벨론과 바사와 헬라와 로마에 의하여 흩어질 때입니다.
그러나 돌아와 당하는 마지막 환난은 로마에 의하여 흩어졌자다가 돌아올 때의 환난입니다. 에스겔서에 의하면 열국에 흩어진 유대인이 고토에 돌아와 평안히 살 때에 곡이 옵니다.
계시록에 의하면 이 곡은 용의 미혹을 받고 오게 됩니다.
에스겔서는 이 곡이 올 때에 바사 곧 이란의 대장이 되어 오게 됩니다.
에스겔서는 유대인이 흩어진 열국에서 돌아와 평안히 살 때에 곡이 옵니다. 다니엘서에 의하면 세 때 반의 권세를 가진 자가 심판 될 때 나라를 얻게 됩니다.
게시록은 이 둘을 결합하여 세 때 반의 권세가 심판되면서 천년기가 이르고 천년기 다음에 곡이 오게 됩니다.
그러면 천년기란 유대인이 나라를 얻은 때요 열국에서 돌아와 평안히 거하는 때가 됩니다.
그러니 천년기 다음에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성 곧 예루살렘이 곡의 침입을 받게 됩니다.
그러니 최후의 환난은 곡에 의한 예루살렘 환난이 됩니다.
곧 현재의 예루살렘이 곡에 의하여 훼파되고 새로이 중건되는 것이 새 예루살렘입니다.
다니엘이 말한 바벨론, 바사, 헬라의 시대는 그리스도 이전에 지나갔습니다. 그러니 마지박 때란 로마에 의하여 흩어졌다가 돌아오는 때가 됩니다.
곧 로마의 후예인 유럽의 시대가 끝나면서 유대인은 나라를 얻은 것입니다. 그러나 평안타 평안타 할 때에 그 날이 온다고 하였으니 평안한 때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아직 평안한 때가 아닙니다.
그러나 이 평안은 영원한 평안이 아니라 일시적인 것으로 거짓 선지자들의 시대가 됩니다.
곧 평안 그 때 거짓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그리스도다 여기있다 저기 있다 한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서에 의하면 거짓 선지자는 언약을 배반케 합니다.
곧 로마는 언약을 배반케 한다는 것입니다.
유대인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언약은 변치 않는다고 맹세로 보증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거짓 선지자들은 맹세로 보증하신 언약을 폐하거나 변하였다고 말합니다. 곧 이스라엘의 회복이 성경 그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리스도교란 유대인을 버리거나 거부할 수 없는 종교입니다.
그러나 거짓 선지자는 유대인의 언약을 거부하면서 유대인을 배척하고 죽이는 것입니다. 역사상에 유대인을 죽이는 종교는 로마교였습니다.
그러니 최후의 환난이 예루살렘에 임할 때는 예루살렘에는 유대교의 언약을 부정하는 로마교적인 거짓 선지자들이 미혹할 것입니다.
그러한 평안한 때에 최후의 환난인 예루살렘 환난이 임할 것입니다.
그러니 예루살렘에서 언약을 배반하는 거짓 복음이 전파 될 때 우리는 각성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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