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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이인규 권사가 쓴 메시아닉쥬의 주장이 틀렸다고 쓴 글에 대한 반박

네이버  카페  카타콤에서  토끼님이 이스라엘의 회복을 주장하는 나의 주장에 반박하여 올린 글인데...저는 세대주의적 메시아닉쥬들의 신학을 주장하는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런 글을 올리면서 사람들을 오해하게 만들고 있네요. 그래서 제가 이글에 대해서 반박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파란 글로 되어있는 것이 제가 이인규 권사의 글에 대해서 반박하는 것입니다.   다 읽어보시면 무엇이 문제인지를 알게될것입니다.   당신이 깨어있는 자라면 말입니다.


저는 메시아닉쥬 유대인 기독교인도 아니고 세대주의적 종말론자도 아니고 세대주의적 성경해석자도 아닙니다. 그냥 성경을 성경 그대로 보는 사람입니다. 



아래의 글은 이인규 권사님의 글을 일부 발취했습니다.


이스라엘과 교회의 구별

세대주의의 가장 중요한 교리는 이스라엘과 교회의 구분이며이들의 연관성과 지속성은 단절되어진다세대주의자들의 주장에 의하면그리스도께서 그의 왕국을 하나님의 구약 백성에게 제공했으나 그들이 거부하였다는 것이다이스라엘이 메시야를 거절하였기 때문에 왕국은 일단 보류 또는 연기되어 종말적으로 회복의 때를 기다리고 있고하나님은 임시로 다른 세대즉 교회 시대를 시작하셨다는 것이다즉 신약교회의 시대는 소위 중대한 삽입이라고 불려지며이스라엘과 왕국 사이에 있는 과도기적인 세대가 되어진다.


세대주의자는 이스라엘과 교회를 구분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교회를 구분하는것은 비성경적인 주장이다.  교회라는 것은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한몸된것이 교회이기 때문이다.  교회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방인이 그리스도안에서 한몸된것이 교회인것이다.  그런데  어떤 일부의 신학자들이  교회시대를 이스라엘의 회복과 구별하고 있는데  이는 틀린 주장이다. 지금도  복음은  온땅에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온땅에 전파되고 있으며 수없이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있다.  복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얻고 언약을 회복하는것과  언약에 의해서 이스라엘 온 백성이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을 알지 못하고  교회와 이스라엘을 구분하는것은 결코 성경적인것이 아니다.  이는  이스라엘을 언약에 의해서 회복될것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의 주장을 세대주의로 몰아서 교회와 이스라엘을 분리시키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으로 훼방하려는 자들의 거짓말에 불과하다.  


이스라엘의 회복을 주장하는 저의 입장은 교회란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방인이 그리스도안에서 한몸된것을 의미한다고 말씀을 드린다.  이것이 에베소서에서 말하는 교회의 참된 의미이다.   그리스도안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인이 한몸이되어서 함께 자라가는것이 교회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참된 교회의 의미이다. 누가 이 교회의 의미를 훼방시키는가? 메시아닉쥬들이 이런 주장을 한다고 거짓말 하는 자가 누구인가?   


이런것이 바로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이는것이다.  세대주의와 메시아닉쥬  이스라엘 회복을 주장하는 자들의 주장을 혼용시켜서는 안된다.  세대주의의 주장과  이스라엘 회복운동을 하는 자의 주장은 전혀 다른 문제인것이고  또한 저는 또 그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저의 주장은 성경에서 교회는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인이 그리스도안에서 한몸되어서 한 하나님을 섬기는 성전이 되어 자라가는 곳이다. 라고 말씀드린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의미이다. 


 

이 세대주의의 특징은 교회 시대의 마지막 시점에서 교회는 7년 대환란 전에 이 세상 밖으로 휴거될 것으로 본다그리고 하나님은 잠시 보류시켰던 이스라엘을 위한 구약의 계획으로 다시 되돌아 가신다는 것이다즉 세대주의가 주장하는 이스라엘을 위한 왕국은 아직 도래하지 않았으며미래적이며 즉 전천년의 왕국이 된다그들에게 신약교회는 중간에 삽입된 들러리 역할에 지나지 않으며신약교회가 휴거를 받은 후에야 이스라엘의 회개가 있을 것이고비로소 이스라엘을 위한 왕국이 임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그들의 종말론은 언제나 이스라엘로 연계되어지는데이것이 바로 세대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이스라엘의 회복이며 백투예루살렘이며 다윗의 장막의 회복이다그래서 그들은 예수의 세가지 직분(선지자제사장)에서 특별히 왕적인 직분을 강조하게 된다특히 세대주의를 따르는 신사도운동이 예수의 왕권을 강조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그들은 왕의 군대,왕의 나라라는 용어를 애용하며 특별히 왕국(Kingdom)이라는 용어를 강조한다.


키이스 인트레이더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그분은 이스라엘의 왕과 만왕의 왕으로 자리를 다시 취하실 것이다오늘날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통치력을 지닌 국가이기에 지금 미국의 대통령은 미국의 왕으로서와 왕중왕으로서 권위를 동시에 행사하고 있다그러나 예수께서 재림하시면 이스라엘은 전세계중에 가장 강력한 국가가 될 것이고이스라엘 최의 통치자 예수는 이스라엘의 왕과 동시에 만왕의 왕이 될 것이다”(그날이 속히 오리라키이스 인트레이더, WLI, 176-177)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다시 왕위를 차지할 것이 아니며예수님은 현재 영원히 왕노릇을 하시며,이미 왕위에 앉아 계신다고 말한다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1:32-33)


이 성경말씀이  이미 왕위에 앉아있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인가?  이 말씀에서 왜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집에 왕 노릇 하실거라고 안하고 야곱의 집에 왕노릇하실거라고 말씀하셨는가...야곱의 집이 바로 이스라엘이고  그나라가 무궁하리라고 표현한것은  야곱의 12아들이 12지파를 이루고  그 민족이 나라를 이루었기 때문에 그나라를 칭하는 것이다. 


곧 예수님은 야곱의 집 곧 12지파가 있는 그 나라에서 왕노릇하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고 말씀하신것이다.  


그리고 이나라에 이방인은 참여안한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가?  이나라가 바로 우리의 나라인것이다.  이방인은  이 나라에 참여한다고 성경이 말하고 있다.  왜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한몸된 자들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재림하여 그나라가 세워지면 우리 이방인들도 그 나라에 함께 참예하여 그 나라에서 영원히 왕노릇하게 될것이라는것이 성경의 말씀이다.  이나라는 야곱의 후손들만의 나라가 아니라  함께 참여하는 이방인들도 함께 누리는 나라인것이다.  


그런데 이나라가 이미 성취된 나라라고?  지금 당신이 왕노릇하고 있는가?  현실에서 당신이 지금 왕자로 살고 있는가? 말이다.  아 믿으니까 왕자가 되었다고?  지금 왕노릇하고 있는 나라가 있느냐고 묻는것이다.  아 죽으면 왕노릇하는 나라에 갈거라고? 


그러니까 잘못됬다는것이다.  왕노릇하는 나라는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살아서 가는 곳이란 말이다.  부활을 하든지 새로운 육체를 입든지....새롭게 되어서  새하늘과 새땅에서 그 나라에서  왕노릇한다는 것이다.  이 성경구절을 영적으로 해석하는 자들이 바로 아래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설명하고 있다. 이게 비성경적인 해석이라는 것이다. 


 

더욱이 예수님은 요한복음 18:36에서 내 나라는 이 세상이 속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메시아닉은 이스라엘의 회복이라는 단어를 매우 중요하게 강조하지만신약 성경에서 이스라엘의 회복이라는 단어는 없으며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이라는 단어가 오직 한곳에만 나온다.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행 1:6-7)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에제자들은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는 때가 언제인가를 물었다그러나 예수님은 언제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때와 시기는 아버지만의 권한이라고 말씀하셨다. 메시아닉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이스라엘 나라가 회복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만이 아신다라고 답변을 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언젠가 회복한다는 것을 암시하셨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제자들과 예수님은 이스라엘나라의 회복이라는 관점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제자들은 이스라엘이 로마로부터 해방된 정치적인 나라를 원하였지만예수님이 생각하는 나라의 개념은 전혀 다른 것이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요 18:36)

 

메시아닉이 생각하는 하나님나라는 유대인들의 정치적인 나라의 개념과 같다그러나 예수님이 생각하는 이스라엘은 혈통적이며 육적인 개념이 아니다.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마 3:9)



이렇게 성경을 건성으로 보고 건성으로 해석하면 개똥같은 해석이 나오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당신 부모님이 당신이 말을 안듣는다고  집에서 나가! 라고 말하면 당신이 네 알겠습니다. 하고 나가겠습니까?   당신 부모가  밥먹지마! 하면 밥안먹습니까?  학교가지마 하면 학교 안가겠습니까?  


부모님이 하지말라고 한다고 네 알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그건 정말 한심하고 부모님 말 못알아 먹는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지요.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말한것과 베드로에게 사단아 물러가라라고 말한것을 비교할때  다른점이 있습니까?  


예수님이 세리와 창녀 바리새인을 비교할때 왜 세리와 창녀를 위해주셨습니까?  본질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자기 스스로 깨끗하고 완벽한 자들이다. 라고 생각한 자들입니다. 죄가 없는 자들이라고 생각한겁니다.  그럼 죄가 없는 자가 되나요?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읽을때 자기 눈으로 보니까  이스라엘백성들이 보는 눈으로  보이는 성경구절이 잘 안보이는 것입니다.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백성을 만들수 있다고요? 그래서 만드셨나요?  안만드십니다.  왜 그건 돌로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만들겠다는 말씀이 아니니까요!  제발좀 성경이 뭘 말하는지 알아먹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라의 회복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특수하기 때문입니다.  뭐가 특수하나구요?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들의 나라입니다. 야곱의 12아들이 자손을 번창해서 생긴 나라란 말입니다.  여기서 나라라고 할때의 나라는 민족과 동의어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언약의 민족입니다. 이 민족이 숫자가 많아지니 나라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서도 나라라고 나옵니다. 구약에 나라라고 나오지 않습니까?  이나라가  신약에서 만들어진 나라입니까? 


정치적 개념의 나라라고 해서 뭐가 문제가 되나요?  본래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하나님이 왕인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인간들 가운데서 왕을 선택했어요.  그들이 선택한왕이  예수그리스도가 아니라  사울입니다.  그리고 그 후손들은 자기들 맘대로 왕을 세웠고 오직 다윗의 계보만이 그 계보에 의해서 왕이 세워졌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계보에서 탄생하는 예수그리스도가 중요한겁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면 안됩니까?  본래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이에요.  구약에서도  본래 예수님이 왕이란 말입니다.  예수님은 신약시대때 만들어진 분이 아니라 창세전부터 계셨던  하나님이십니다. 영원한 창조주요  우리의 아버지되시고 말씀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이스라엘의 본래 왕이신분이십니다.  그 자리를 다시 회복한다는것이 무슨 문제이고 뭐가 잘못입니까? 


   

메시아닉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성경이 말하는 첫 언약과 새 언약에 대한 기록된 성경말씀을 잘 기억하여야만 한다첫언약은 보류된 것이 아니라 폐하여졌다.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히 8:6-8)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히 8:13)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히 10:9)     

                                                                

구약은 이스라엘을 선민으로 택하신 하나님의 약속이다그러나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유다집에 새 언약을 세우셨다고 말한다다시 말하여 이스라엘에게 약속한 옛 언약이 잠시 보류되었고이스라엘이 아닌 이방인들에게 또다른 언약이 시작된 것이 아니라옛 언약이 폐하여진 것이며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즉 둘째 언약이 세워진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새 언약은 무엇일까새 언약은 예수의 피로 세운 언약을 말한다.(마 26:28, 눅 22:20, 고전 11:25) 즉 예수의 피로 세워진 새 언약은 이스라엘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예수를 믿는 모든 민족에게 적용되어진다로마 백부장의 믿음을 보신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 8:11-12)


이 세언약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이인규 권사의 설명은 전혀 틀렸습니다.  새언약은 옛언약에 대해서 새언약입니다.  옛언약이 뭡니까? 율법의 언약입니다.  율법의 언약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죄를 죄되게 한것입니다.  율법의 언약은 죄를 죄되게 하고  그 죄를 용서받는 방법으로서의 제사방법을 허락하신것입니다.  이것이 옛언약이에요.  이 옛언약이 해결못하는게 있어요. 그게바로 죄문제입니다.  제사로 죄를 사함받을수 있지만 이게 일회성이라는 겁니다. 영원히 죄를 사하지 못하기 때문에  옛언약으로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수 없습니다.  


이 옛언약은 본래  천국백성들에게 주어진 법이에요.  곧 완벽한 사람들이 지킬수 있는 법이라는 거지요.  불완전한 인간은 지킬수 없는 법입니다.  이건 모형으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갈때 너희가 그 나라에서 살면 이 법을 지켜야한다.  곧 천국에 가는 백성들은 이 율법을 지켜야해요.  이 율법이 천국법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법  이 법이 천국법이에요.  천국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법을  불완전한 육체를 가진 인간에게 준 이유는  바로  온전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예수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곧 내 죄를 사하기 위해서 흠없는 어린양이 제사를 드리게될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율법이 가리키는 것입니다.  너희가 이렇게 양을 잡아 제사를 드리는데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너희 죄를 사하실것이다.  그걸 믿어라!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율법의 제사는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제사의 모형입니다.  이것이 옛언약이에요.  이 언약에 대해서 예수님께서는 새언약이 되셨다는 것은  바로 율법의 죄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겁니다.  더이상 제사를 드리지 않아도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죄사함을 받게되고 그 죄사함은 일회성이 아니라 영원히 죄를 사함받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면 더이상  죄아래 있는 것이아니라  의로운 사람이 되었다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단지 이 불완전한 육체아래서는 죄를 완전히 벗어날수 없지만  계속해서 양을 잡아 제사를 드리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미 죄를 다 해결해버리셨으니까요. 


이 새언약이  이방인에게는 복음으로 적용되는 것입니다. 새언약이라고 할때는 언약을 받은 자들  언약안에 있는 자들에게 새언약이지  언약을 받지 않은자들 언약 밖에 있는 자들에게는 새언약이라고 쓰지 않아요.   그러므로  새언약이라고 할때의 이 언약은 유대인들에게만 해당됩니다.  히브리서는  이방인에게 쓴 책이 아닙니다.  유대인들에게 쓴 책이에요. 


 예레미야 31장 31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때가 이르르면  이스라엘집과 유다집 이는  이스라엘이 두개로 나눠졌기 때문에 이렇게 쓴겁니다.  야곱의 12아들의 나라 이스라에과 새언약을 세운다는 것은  이 새언약이 이스라엘 민족과 관계된것이지 이방인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이방인에게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복음으로 적용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11장 28절  
복음으로 하면 저희가 너희를 인하여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을 인하여 사랑을 입은 자라


이 말씀을 잘 보세요.  이방인과 유대인의 관계에서  이방인은 복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택함을 입은 자들이기 때문에  특별한 방법이 필요한것입니다.  이것이 언약이고 이 언약은 이스라엘에게만 해당되는 문제입니다.  이방인은 언약에 참예하는것이지 언약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언약의 당사자들입니다. 

                   

예수님은 보류되었던 이스라엘이 회복되어 다시 구원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이스라엘의 본 자손들은 쫓겨나고 동서로부터 온 다른 사람들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게 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마태복음 22장의 하나님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사람의 비유는 더 이상 천국백성이 이스라엘 민족이 아니라대신 다른 손님즉 이방인으로 채워지게 된다청함을 받은 이스라엘은 많으나 택함을 받은 이스라엘은 적다이러한 성경적인 예는 많으며아브라함은 이스라엘의 믿음의 아버지로 불렸지만 신약에 와서 믿는 자들이 아브라함의 아들로 재해석 된다.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지어다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갈 3:7-9)


이말씀이 아주 중요한것은  이 말씀에는  야곱의 자손이 나오지 않는 겁니다.  믿음으로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 곳곳에서  아브라함은 믿는자들의 조상으로 나옵니다.  왜?  아브라함이 믿는 자들의 조상이 되어야합니까?  그 이유는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영원한 기업의 언약을 맺었기 때문입니다.  이 영원한 기업의 언약이 바로 천국 언약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야할 본향  가나안을 뜻하는것인데  그 땅이 영원히 살 천국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이스라엘민족이 거하는 땅이기도 합니다. 


왜?  하나님이  믿음으로 야곱의 후손이 되었다고 말하지 않고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이는 야곱의 후손들은 성경에서는 이스라엘을 칭하기 때문입니다. 곧 야곱의 후손들과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그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으로는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는 것입니다.  메시아닉쥬들이 이걸 부정하나요???? 저는 듣도 보도 못한 말입니다. 


믿는자들은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약속한 영원한 기업의 축복을 받게 합니다.  이 복을 받는것은 믿음으로 말미암음입니다.   이거하고 야곱의 후손들이 언약안에서 회복되는것과 무슨 상관이 있나요? 


이스라엘 야곱의 자손들이 회복되는것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맺은 언약에 의해서입니다.   


아브라함은 할례전에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들의 믿음의 조상이 될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할례법을 제정하고 나서 이삭을 낳고  야곱을 낳습니다. 곧 할례자들의 조상인  이삭과 야곱의 후손들과   할례전에 믿음의 자손들인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그 차별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방인은 할례를 받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의 집에 거하는 이방인들은 할례를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걸 받아야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의 축복에 참예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할례는 언약의 후손이 된다는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이 할례의 의미를 잘 알아야지만 문제가 해결됩니다. 

              

사도바울은 갈라디아서를 통하여 더욱 분명하게 모든 혈통과 종족과 관계없이 그리스도께 속한 자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다시 강조하고 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 3:27-29)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자라는 것은  여기도 이삭과 야곱이 등장하지 않는것에 유의를 해야합니다.  믿는자들은  다 아브라함의 후손이 됩니다.  그러나  야곱의 후손은  언약의 자손으로서  언약과 관계가 있습니다.  이걸 이해하지 못하면  답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이 한몸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것이 교회라고 설몀했습니다.  그리고 이 유대인과 이방인이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 된다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어야 하는이유는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영원한 기업에 대한 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 약속을 받기 위해서는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성경말씀은  모든 인류에게 다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구별없이 차별없이....그런데 성경에 이 말씀만 있습니까????

                 


이스라엘은 선택된 민족으로서 그 언약이 지속되어지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의 이스라엘로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들로 택하신 영적 개념의 백성으로 재적용 되어진다즉 이스라엘은 육신의 자녀가 아닌 영적인 자녀로 재조명되어진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롬 9:6)


이것이 바로 대체신학이라는 것입니다. (빨간색으로 표현한 이유는 중요한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대체신학이 뭐지?라고 생각하신 분들은  이인규 권사가 말한 이것이 바로 대체신학의 핵심임을 알아야합니다.   영적 개념으로 재적용되었다. 라고 표현하는것이 바로 대체신학입니다.  이스라엘은 육신의 자녀가 아니라 영적인 자녀다  새로 지음받은 자들로 택함받은 자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라고 표현하는 이것 바로  당신이 영적 이스랴엘 백성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방인은 아브라함의 후손이지만 야곱의 후손이 아닙니다.  이방인은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 된것이지  할례와 율법을 받은 언약의 후손인 야곱의 12아들의 지파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이것이 바로 수없이 많은 이단을 양산해낸  십사만사천명의 비밀입니다. 


당신은 십사만사천명에 해당되는 인간이 아니라  수천억명의 인간에 해당되는 이방인 그리스도인인것입니다.  하늘의 별과같이 헤아릴수 없이 많은 아브라함의 별과같은 자손이 된것이지  야곱의 후손이 된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야곱의후손들과  아브라함의 믿음의 자녀들을 구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들이지만  믿음안에서는 모두 아브라함의 후손이 됩니다.  그러나 언약에 있어서는  이방인과 야곱의 자손들은 구별됩니다. 


이스라엘이 없어진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눈앞에 떡하니 존재하고 있는데 없어졌다고 주장하는 신학자들은 눈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도대체 당신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는 말입니까!!!! 


사사기에서  이스라엘이  믿음이 없을때는  하나님이 징계하여 포로가 되게하시고  하나님을 부르짖어 찾을때에는 다시 그들에게 나라를 회복케 하는 역사가 반복되지 않았습니까?   이 사사기의 역사가 바로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2천년동안 나라가 없었다가 다시 회복되어 나라가 생겨난것은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의 역사란 말입니다. 


두눈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있으면서  그것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있는 것이 말이나 되는 것입니까?  이게 대체신학입니다.  이스라엘은 없다!  그리스도안에 새로운 영적 피조물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럼 당신은 지금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까?  난 아직 한국인으로 살고 있어요.  난 천국시민이 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목사들이 속여요.  당신은 이미 천국시민이다.  아니 천국에 갈지 못갈지도 모르는데 이미 천국시민이라니요?  저에게는 오히려 천국에 가지 못할자라고들 판단하고 있을 수없이 많은 신학자들이 존재할텐데.....성경을 잘못보고 있다고 판단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있을텐데......천국시민이 되었다고요?  난 아직 모르겠습니다.  전 아직 한국인이에요. 


이방인이란 말입니다.  단지 저는 그리스도를 믿고 있음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있음으로  언젠가는 천국에 가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라고 해서 다 구원얻습니까?  놋뱀을 보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뱀에 물려서 다 죽었어요.  애굽을 나온 이스라엘의 장년들은  가나안땅에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광야에서 다 죽었어요.  애굽에서 나온 어린아이들과 광야에서 태어난 아이들만이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라고 해서 다 구원얻는거 아니에요.  언약의 백성들이라고 해서 다 구원얻는것 아닙니다.  택함받았다고 해서 다 구원얻는게 아니에요.  믿음이 없으면 그들도 버림을 받아요.  참감람나무 가지에서 잘리어 버리어진다는 말입니다.  참감람나무 가지라고 하나님이 안자르는게 아닙니다.  믿음이 없으면 열매가 없으면 잘리어지는 겁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에게도 이렇게 하시는데  하물며 이방인들은???? 정말 불쌍하죠.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은 돌감람나무가지들...그 본성이 변합니까?  돌감람나무 가지는 돌감람나무열매를 맺어요.  아무리 참감람나뭐 가지에 붙어있다고해서 참감람나무 열매를 맺는게 아닙니다.  본성이 변하지 않아서 열매도 옛날열매를 맺어요.  그런데 복을 받아서 구원을 얻습니다.  언약의 뿌리에서 나오는 진액을 먹고 생명을 얻는겁니다. 참생명을....

그래서 너희 구원이 언약의 뿌리에서 온것이니 자긍하지 말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말하는것은  나는 믿으니  잘난 사람이된거고  너희는 안믿으니 못난사람이 된것이다.  나는 믿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된거고 너희는 안믿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다.  라고 표현하는것....정말 하나님이 보실때  불쾌하고 짜증나는 겁니다. 주제파악을 하세요. 

               

위의 로마서 96절 본문의 이스라엘이란 단어 중전자는 육적이며 혈통적인 이스라엘 민족을 말하지만후자의 이스라엘은 영적이며 신실한 내면적인 믿음의 하나님의 백성을 가르키는 것은 분명하다예수께서 나다나엘을 보고 참이스라엘이라고 말씀 하셨을 때에(1:47),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었다는 의미를 뜻하는 것으로서예수께서 말씀하신 참이스라엘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더 이상 혈통적거나 육정의 개념이 아니라 내면적인 개념이었다.


성경에서도 할례애 대해서  설명할때  무할례자와 할례자를 설명하면서  범죄하면 언약에서 쫓겨나 무할례자가 된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 할례는 마음에 받아야 한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할례가 바로 믿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해야지만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습니다.  마음의 할례를 받아야 참 이스라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서 이방인이 마음의 할례를 받아서 이스라엘 백성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나요?


여기서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민족을 향해서 말씀하는 겁니다.  너희가  이스라엘 백성이냐?  너희가 선택받았다고 지금 자랑질 하느냐?  너희가  이방죄인과 다르다고 해서 지금 이방사람들앞에서 우쭐대고 있느냐!  너희가 믿음이 없으면 너희를 내쫓고  믿음있는 이방인으로 그 자리를 채우겠다!  


제발 정신을 차리고 너희를 위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좀 봐라!!!  예수그리스도께서 왜 너희를 위해서 이땅에 오셨는지좀 생각해보라는 말이다.  이 멍청한 자들아!!  예수님은 왕으로 오신것이 아니라  너희를 위해서 자기를 주기 위해서 오신 분이란 말이다.  너희가 지금 언약에서 쫓겨나 이스라엘백성의 위치에서 쫓겨나있는데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어라! 그러면 너희가 다시 그 자리를 회복하게 될것이다.  언약을 이루게 될것이다.  그러니 제발좀 정신좀 차려라!!!!!! 


이스라엘도 죄를 범하면  이방인과 같이  죄인이 됩니다.  그가 아무리 이스라엘 백성이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일지라도  언약에서 쫓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복음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면  이 언약을 다시 회복하게 되는것이고  이스라엘 백성의 위치를 다시 찾는것입니다. 


이방인은  복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되는게 아니고  이스라엘 백성과 한몸이 되어 그 언약에 참예하는 자들이 되는 겁니다.     이 말의 의미를 제대로 깨달으세요!!!!  이방인은 믿음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되는게 아니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받을 아브라함의 복을 함께 받을수 있는 자가 되는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의 자손이 되는것이고  그리스도에게 접붙임을 받는것이고  참생명의 진액을 이스라엘백성들과 함께 먹게되는것이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한몸이 되는 것이란 말입니다.  본성이 변하는게 아니고!!  참예하는 것이란 말입니다. 돌감람나무의 그 본성이 참감람나무가지로 변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요 1:11-13)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벧전 2:9-10)

                   

전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던 이방인들이 예수의 이름을 믿음으로서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과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제사장이 되며그의 나라가 되고소유된 백성이 되어진다이스라엘은 스스로 하나님 나라를 거절하였고하나님은 그 나라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개인들로 이루어진 에클레시아에게 주었다교회는 이스라엘 대신에 접붙임을 받은 것이다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스려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았다.


이스라엘은 본래 참감람나무 가지에요.  참감람나무 가지가 다 잘린게 아닙니다. 일부가 잘린겁니다.  성경말씀을 보세요.  


또한 가지 얼마가 꺾여졌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몽땅 다 잘린게 아닙니다.  일부만 잘린겁니다.  돌감람나무인 우리 이방인이  그들중에 접붙임을 받은겁니다.  이스라엘 대신에 접붙임을 받은게 아니라  이스라엘이  일부가 잘린거고 그 일부가 잘린 부분에 이방인이 접붙임을 받은겁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거절한게 아니고  이스라엘이 율법을 받았지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제대로 깨닫지 못한거에요.  이스라엘이 성경을 받았지만 성경을  읽고 깨달은게 아니라  그 성경책으로 라면받침대를 했거나  밑딱이로 썼거나  코푸는데 쓴겁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못알아 먹은거에요.  당신들이 성경을 못알아먹듯이.....이스라엘 백성들도 듣기는 들었지만 깨닫지 못한겁니다. 


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면 네 말이 가지들이 꺾인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리니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롬 11:17-21)

 

뿌리는 유대인이 아니라하나님이다그 나무의 가지인 유대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원가지가 꺾였고접붙임을 받은 가지가 새로 섰다는 것이 중요하다.

 

뿌리는 하나님이 아니고 언약입니다.  언약  이 언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온거에요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약속한 언약에서 그 후손들이 생긴겁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약속했잖아요!  너로 하여금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고 왕이 나오게 하겠다고!  그 약속대로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이루고 이 민족에서 많은 왕이 나왔어요.  이스라엘과 유대민족에게 수없이 많은 왕이 있습니다. 


뿌리가 하나님이 아니라 언약입니다. 약속 이 약속에서  그리스도가 오셨고 이 그리스도에게는 참감람나무 가지들이 있었던것입니다.  언약은  이삭과 같은 자녀가 올거라는 겁니다.  자유자의 자녀  이삭은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이에요.  아브라함과의 언약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실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아브라함은 이것을 믿어서 의롭다고 칭함을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손들이 나왔어요. 그 후손들이 바로 참감람나무 가지들입니다.  이 참감람나무 가지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칭하는 겁니다.   


당신은 돌감람나무 가지입니다.  아무 쓸모없는........이걸  참감람나무 가지들과 같이 한 뿌리에서 오는 진액을 먹게한겁니다. 바로 아브라함과의 언약입니다.  이 언약이 바로 믿음의 자손이 되어서 영원한 기업을 얻게하는 언약입니다. 


이는 벌써 본문부터 틀린거에요.  뿌리는 하나님이 아니고 언약입니다. 하나님의 약속...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마 3:10)


거룩한 성은 새 예루살렘의 이름으로 하늘로부터 내려오는데믿음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한 하나님의 백성이 그 새 예루살렘 성의 기둥이 될 것이다.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3:12)

              

이스라엘 열두지파는 예수를 좇는 믿음의 백성들이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심판하게 될 것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마 19:28, 참고눅 22:30)


31.네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심이라 그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너를 멸하지 아니하시며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리라 


12지파를 심판하신다고요?  그래서 요한계시록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한다고 설명하고 있나요?  신명기에서는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버리지 않는다고 약속하고 있나요?   


그리고 12지파라고 해서 다 구원얻었나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때 하나님의 명령을 받습니다.  제사장 나라가 되라고!  이는 온 인류에게 복이 되는 민족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선민의식을 가지고  이방인들을 짐승취급했습니다. 인간취급도 안했습니다. 


그렇게 이방인들은 수없이 많은 날들을 유대인들에게  괄시받고 천대받으면서 살았습니다.  이것을  이방인들이 복음을 접하고 나서  똑같이 유대인들에게 행했습니다.  이것이 반유대주의사상입니다.  유대인들을 업신여기고 탄압하고 괴롭혔습니다.  얼마나 많이 그랬나요?  유대인은 죽여도 죄가 되지 않았습니다.  유대인을 인간취급안한겁니다. 


유대인들이 심판받아야 합니다. 이방인들에게  왜?  맡겨준 사명을 감당치 못해서 이방인들이 복을 얻지 못했으니까요!!!  그러나  마찬가지로  마지막때에는 이방인들이 유대인들에게 심판을 받게될것입니다. 왜?   아브라함을 저주하고 이스라엘을 저주하면 그 저주를 받게될것이니까요!  그들을 축복하면 복을 얻는다고 했는데...저주했으니 저주를 받게될것입니다. 


하나님이 유대인이 잘못했다고 해서 이방인들도 똑같이 잘못해도 된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유대인이 잘못해서 하나님께 벌을 받고 있을때  샘통이다. 라고 옆에서 염장지르지 말고.....하나님 유대인들이 잘못했지만 그들이 잘 몰라서 그런거니 용서해주시고 깨닫게 해주세요. 라고 간청하는것이 형제의 모습 아닐까요? 


하나님이 우리 이방인들에게 원하는 모습이 어떤 모습일까요?   이스라엘을 위해서 변호하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간청하는 모습을 원할까요? 그들을 저주하는 모습을 원할까요?  좀 이웃사랑을 제대로 합시다.  유대인들도 이웃입니다.  사랑해야할 이웃이란 말입니다.  


당신이 유대인을 저주하는것처럼  믿지 않는 자들을 지금 저주하고 있지 않습니까?  믿지 않는 자들을 믿지 않는다고 저주하는 것이야 말로 정말 한심한 행위입니다.  그게 바로 사랑이 없는 모습인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서 이런 모습을 원하십니까?  이스라엘 12지파를 심판하는 이방인들의 모습을 하나님이 원하실까요?  그럴수 있습니다.  왜?  그들이 잘못했으니까요! 그렇다고해서 우리까지 그래야 합니까? 


              

진정한 이스라엘의 조건은 표면적이거나 육신적혈통적인 할례가 아니며내면적인 신령과 마음에 있는 것이다.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롬 2:28-29)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롬 9:6-8)

     

세대주의는 유대인들이 예수의 왕국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그 대안으로 이방인들의 교회가 세웠으며종말적으로 다시 유대인들이 회심을 하므로서 유대인만의 왕국이 세워진다고 주장하지만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성경이  그렇게 말하지 않는건 맞아요. 누가 틀리다고 합니까?  이 글은 토끼님이 저의 주장에 대해서 반박하기 위해서 가져온 글인데요.  저는 이런 주장 한적이 없습니다.  대안으로 이방인교회가 세워진게 아닙니다. 


이방인교회라는 말 자체가 성립이될수가 없어요.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하여금 복음을 듣고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게 본래 출애굽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라는 모습이었어요.  그런데 안하니까. 하나님이 이방인들에게 복을 주셔서 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받게 하신것입니다. 


왜?  대안이 아니라  하나님이 시기나게 해서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신것이란 말입니다.  대안과 시기는 정말 많은 차이가 있는 단어입니다.  대안은 대체했다는 말이고 시기라는 말은  원래 저건 내껀데.....왜 재들이 받아야하지?  나는 율법을 지키느라고 쌔빠지게 고생하고 양을 잡고 소를 잡고 별짓을 다하는데 왜 저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예수님만 믿고 구원을 얻지?  성령을 받지?  도데체 왜?  저거 내껀데.....라는 생각을 갖게해서 예수님을 믿게하려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인이 구원받는거보고  그들도 예수님을 믿고 구원얻게하려고  시기나게 하려고 이방인들에게 복을 주신거라는 말입니다. 


이것을 대신해서 받게 했다고 하는것은  바로 대체신학에 물든 신학자의 해석인것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을 없애버리고 이방인이 그 자기를 대신했다는 것인데...이것이 바로 거짓신학인것입니다.  잘못된 신학인 것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세대주의자들이 그런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유대인들만의 왕국이 세워진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거짓된 자들이 맞아요.  만약 메시아닉쥬들이 다 그렇게 주장한다면 저는 그들을 감히 이단이라고 칭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그래서 메시아닉쥬들의 주장에 대해서는 저는 함부로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들은 유대인이니 유대인의 입장에서 주장할수 있어요. 이방인과 대치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말의 왕국에서는  유대인 만의 왕국이 아니라  그리스도안에 한몸을 이룬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방인이 함께 다스리는 왕국이 세워진다는 것이 성경의 말씀입니다. 곧 이방인만의 나라도 아니고 유대인만의 나라도 아니고  그리스도의 나라  곧 모든것이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된 나라 유대인과 헬라인과 사마라인과 모든 인류가 다 한몸된 나라 그나라 통일된 나라에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왕이 되시고  우리는 왕노릇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경말씀이에요. 


이스라엘은 없고  교회가 다스리는 나라라고 표현하는것도 틀리고  이방인은 없고 유대인들만의 나라가 세워질거라고 말하는것도 틀립니다.   이 둘이 하나가되어 한몸을 이룬나라 그리스도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6-8에서 제자들은 예수님에게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언제인가를 물었다그러나 예수님은 때와 기한은 아버지의 권한이라고 말씀하셨다예수님의 답변은 18절부터 나타난다성령이 임하면 그 제자들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예수의 증인이 된다는 것이다즉 이스라엘 백성의 회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땅끝까지 모든 족속들에게 전파되는 성령에 의한 하나님나라의 확장이 있을 것이라는 답변을 하신 것이다즉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능력을 확인하고 정치적인 메시야로서의 이스라엘의 회복이 언제인가를 질문한 것이고예수님은 항상 답변해 왔던 방식대로이스라엘에 국한된 정치적인 회복이 아니라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는 성령의 총체적인 사역시대를 언급하신 것이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이유는  구약의 예언을 성취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왜냐하면 앗수르에 의해서 북방으로 끌려간  이스라엘 나라의 지파들은  그 땅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온땅에 흩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에  북방땅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하나님이 이들을 인도하여 낼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성취하기 위해서   예루살렘성에 환란을 허락하시고  유대인들을 온땅으로 흩으십니다.  이 흩으심이 디아스포라라고 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을 온땅에 흩으신 이유는  앗수르에 의해서 망해서 온땅으로 흩어진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들을 찾기 위해서라는 말입니다.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을 찾으려고 복음을 전파하다보니  이방인들에게도 그 복음이 전파되게 된것입니다.  이 얼마나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볼수 있습니까?  이스라엘 흩으지 않았다면 복음이 온땅에 전파될수 있었을까요?  정말 신비롭지 않습니까?  이것을 하나님의 경륜  하나님의 뜻이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을 찾으러 목자들을 보냈는데  덤으로 이방인들도 그 복음을 듣고 아브라함의 믿음의 후손이 되는 축복을 얻게되었으니 얼마나 큰 하나님의 사랑입니까!!!! 


성경에는 하나님의 명칭이 있어요.  이 명칭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애굽땅 종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낸 하나님이고   그다음이 북방땅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낸 하나님입니다. 


지금 이스라엘땅에는 북방땅에서 쫓겨다녔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복되고 돌아오고 있는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적인것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하나님이 이땅에 재림하실것도 현실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몸을 입을것도 영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새로운 육체는 영혼이 아닙니다. 육체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현실이고  우리가 살아가게될 천국도 현실입니다.  현상입니다. 물질세계입니다.  영적인것을 논하는  자들과 대화가 안되는게   우리가 살아갈 천국을 영적인 곳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육신을 가진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십니다. 


제발좀 꿈에서 깨어나세요.  지금 우리는 꿈에서 사는것도 아니고 영으로 사는것도 아닙니다. 밥먹고 자고 일하고  육체를 갖고 살아가고 있어요.  혈통을 무시하고  혈통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럼 왜 예수님이 유대인으로 이땅에 오셔야 했습니까? 혈통이 안중요하면 그냥 한국인으로 오지.....약속이 안되어 있으니까!  약속이 되어 있는 유다의 자손으로 온것 아닙니까!  유댜의 자손으로 온 예수님은 영으로 오셨습니까?  그럼 피를 어떻게 흘리셨습니까?  예수님은 유다의 혈통 아닙니까? 다윗의 혈통아닙니까?  자꾸 영...영...영...영적인것을 주장하시는 분들.....당신들은 지금 영적인것에 사기를 당하고 있는 겁니다. 


천국도 물질이고 현재도 물질세계입니다. 우주도 물질이고  당신 살아갈 땅도 물질세계입니다.  새예루살렘성도  물질세계입니다.  영이 아닙니다.  

 

이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땅끝을 예루살렘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백투예루살렘을 주장하는데 이것은 성경의 동방을 한국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유사한 황당한 견해일 뿐이다성경은 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이라고 예루살렘과 땅끝을 구별하였는가마태복음 12장 42절 땅끝에서 온 남방의 여왕은 예루살렘에서 왔는가?

 

세대주의들이 주장하는 이스라엘의 회복에 관한 성경구절이 또 하나가 있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롬 11:25-26)

            

과연 본문에서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에서 온 이스라엘이 모든 이스라엘 민족을 뜻할까?본문의 앞부분을 보면 접붙힘이 언급된다즉 이방인은 새로운 나무가 아니라이스라엘의 나무에 접붙힘을 하게 되는 것이다. “뿌리가 거룩한 즉 가지도 그러하니라는 구절에서 뿌리는 유대인이 아니라 하나님을 뜻한다. ‘온 이스라엘은 문자적인 이스라엘 민족이 아니라구원을 받기로 선택된 이스라엘만을 뜻한다고 본다그러한 해석이 이방인의 충만한 숫자가 들어오기 까지라는 앞부분의 의미에 적합하다충분한 숫자의 이방인들이 들어오면 완악하지 않았던 남아있는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게 된다는 뜻이다그 뒷 구절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본문이 또 틀렸습니다. 뿌리는 언약이에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한 언약  그 언약에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이 예수그리스도에게  이스라엘 민족이 있고  그리고 이방인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언약의 백성이니 그 뿌리에서 나온 가지가 맞습니다.  그러나 이방인은 다른 뿌리에서 나오것니데  이 가지를 잘라다가 그리스도에게 접붙인것입니다.  하나님은 농부입니다.  접붙이는 농부.....뿌리가 아니라 농부입니다.   우리 이방인이 스스로  그리스도에게 접붙일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능력이 없어서  하나님이 직접 잘라다가 붙여주신것입니다. 


그리고 사사기를 보세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할때는 한사람을 구원하는게 아니라  온 민족이 회개를 하고 돌아오게 하는것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신 그 말씀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회개케해서 돌이키신다는 것입니다. 


아니 구원이 다 하나님의 역사이고  성령님의 새롭게하시는 역사인데  인간이 믿어서 구원을 얻습니까? 성경에 그런말이 어디 있습니까!    죽은 시체가 어떻게 하나님을 믿냐구요!   죄로 말미암아 죽은 자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알아봅니까!  하나님이 살려줘야 하나님을 알아보고 믿는거지....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야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수 있는거지....하나님이 양자로 입적해야 아버지라고 부를수 있는거지 양자로 입적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아버지라고 부를수 있습니까!!  기본 신학기초도 없는자들이   엉터리같은 반박을 하기 위해서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는데...정말  한심하군요. 

          

너희가 전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치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롬 11:30)

            

개역 한글에서는 이스라엘에 순종치 아니함으로라고 잘못 해석을 하였는데 개역개정에서는 수정하였다본문은 이스라엘이 불순종하였기 때문에 이방인들이 대신 구원의 은혜를 받게 되었다는 뜻이다즉 구원을 받기로 택함을 받은 일부 이스라엘과 이방인을 모두 포함하여 온 이스라엘로 지칭한 것으로 보는 것이 문맥에 맞다.구원을 받지 못하는 완악한 이스라엘의 숫자만큼 이방인들이 대신 채워졌다는 내용이기 때문이다앞구절에서 이방인들이 참감람나무에 접붙힘을 받는다는 내용과도 연결이 된다하나님은 충분한 숫자의 이방인을 부르시기로 하셨고또 남은 소수의 유대인들도 부르시기로 하셨다만약 이스라엘 민족 전체를 부르시기로 하셨다면,본문에 기록된 앞부분의 구절과 뒷부분의 구절은 언급할 필요가 없는 내용이 되어질 것이다또한 구약 아모스 선지자의 예언에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한다.


이  말씀도  이스라엘이 불순종해서 이방인이  대신 구원을 얻었다고 말했는데  대신이라는 말을 쓰지말라니까요.  대신이 아니라 시기나게 해서 이스라엘로 하여금 믿게 하려고 한것이라니까요! 


로마서 11장 11절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대신이 아니라 시기나게 하려고 한것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불순종해서 이방인이 구원을 받기위해서  많은 세월을 허송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순종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온 인류가 복을 얻는 역사가 일어나겠지요.  불순종해서 하나님이 이정도로 이방인을 구원하셨는데  순종했다면  아마 이방전체가 엄청난 복을 얻었을 것입니다.  이 말의 의미가 뭔지부터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대신 이방이 구원얻은것이 아니라  이스라엘로 하여금 시기나게 하려고 이방인에게 구원을 베푸신것입니다.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며 그 퇴락한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저희로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는 이를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암 9:11-12)

               

그러나 신약에서 아모스 본문은 그 이스라엘 자손만을 별도로 뜻하는 것이 아니라사도행전에서는 이스라엘의 남은 사람들과 모든 이방인을 함께 포함시키고 있다.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합하도다 기록된바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행 15:15-17)

 

본문을 인용하여 다윗의 장막을 회복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곧 아이합의 24/7 예배이다최근에 신사도운동과 아이합등에서 극단적 세대주의와 이스라엘 회복을 주장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이러한 세대주의의 잘못된 비성경적인 해석과 오류는 수없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세대주의와 종말론을 연계한 세대주의는 지금도 나타나고 있다그 대표적인 단체가 신사도운동의 단체들이며그리고 백투예루살렘을 주장하는 인터콥이나 G12, KIBI, 이스라엘 성회라는 단체등이다.


세대주의는 비성경적인 주장이며 숱한 이단들을 만들어왔던 주장이다특히 종말론적으로 많은 이단들을 배출하였던 주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예를 들면 666을 컴퓨터 시스템이나 은행카드바코드로 해석하였다가 최근에는 베리칩으로 해석하는 소위 음모론을 주장하는 이단들도 세대주의 사상에서 나타났다.

 

최근에는 신사도운동 혹은 아이합같은 곳에서 세대주의와 연합하려는 시도가 일어나고 있으며 백투예루살렘,다윗의 왕국이스라엘의 회복3의 성전 건축등은 그와 같은 움직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스라엘에서 24/7 기도의 집을 운영하는 릭 라이딩과  메시아닉과 같은 단체특히 오순절계열의 교회들은 대표적인 세대주의라고 말할 수 있으며물론 지방교회나 구원파계열형제교회도 같은 세대주의이지만 그들의 특성으로 볼 때에 신사도운동에 참여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그러나 베뢰아 계열과 오순절계열세대주의 계열은 신사도운동과 함께 참여할 수 있을 것이며 실제로 현재 일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오늘날 세대주의가 다양한 형태로 변질되고 있고,  많은 이단들이 세대주의에서 파생되고 있으며, 계시록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일부 극단적인 세대주의들은 말도 안되는 황당한 성경해석과 함께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하므로서 그 위험성이 매우 심각하다고 말할 수 있다.

 

기독교는 유대교와 다르다. 그 말은 기독교가 유대교로 다시 복귀하여야할 어떤 이유도 없는 것이다. 만약 기독교가 다시 유대교로 돌아가야한다고 한다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흘리신 피가 헛된 것이 되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전하신 복음은 새 가죽부대이며, 새 가죽부대에는 새 포도주를 담아야 한다 


(마 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기독교와  유대교가 다르다는 말은  이렇게 고쳐야합니다.   기독교의 뿌리가 유대교다 라고 말입니다.  유대교는 그 뿌리의 역활을 다했습니다. 곧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시기전까지 그 유대교는 그 역활을 다한것입니다.  유대교는 뿌리입니다.  기독교의 뿌리....


정확히 유대교가 뭐라고 표현할수 없지만 할례와  율법의 종교라고 불러도 무방할거라고 봅니다.  유대교는 할례가 중요하고 율법을 지키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참 유대교에게  전통이라는것이 들어가서 본질이 변질된 유대교가  되어버린점이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유대교는 본질적인 유대교를 말하는겁니다.  이스라엘은 할례를 받은 자들이고  이들은 율법을 지킬 의무가 있는 자들입니다.  곧 이스라엘은 죄를 지으면 제사를 지내서 죄를 용서받아야 했던것입니다.  이방인에게는 이런것이 없지요. 


이 죄를 용서받아야  참감람나무 가지에서 영원히 그리스도께 붙어있을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율법은  죄를 없이할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피가 필요했던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참감람나무 가지들과  접붙인 돌감람나무 가지들을 살리기 위해서 새언약이 되어야 했던것입니다. 


옛언약의 제사법을 폐하려고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것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언약때문입니다.  이 언약에 의해서  자기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것입니다.  자기 백성들을 회복시키려고 오신것입니다.   자기 백성들을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것입니다.  이것이 언약의 줄기입니다.  이것이 유대교입니다. 


이 뿌리에서 줄기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나셨고  이 그리스도에게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방인들이 접붙임을 받은것입니다.  생명을 얻게된것입니다.  이 둘이 그리스도안에서 한몸이 된것입니다. 


메시아닉쥬는 유대인 기독교인들입니다.   이들이 성경을 부정하지 않고  2천년전에 율법에 대해서 죽으러 오신 메시아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이들은 우리 이방인 기독교인들과 한몸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한몸된 자들입니다. 


이방인들 가운데서도 이단들이 많이 있듯이  이스라엘사람들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잘못믿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들이 잘못믿는다고 해서  성경이 바뀌는게 아닙니다. 이단들이 많다고 해서 성경이 바뀌는게 아닙니다. 


성경은 그 진리가 변질되지 않습니다.  진리는  그리스도안에서  모든것이 통일된다는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안에서 모든것이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회복될것이고  이방인들도 그들로 말미암아 복을 얻게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말씀입니다.   대체신학자들의  잘못된 성경해석을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남은자들이라고 표현하는 저 표현을 잘 모십시요.  저들은 이스라엘은 없다고 말하면서  이스라엘의 남은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게 무슨 남은자들이 있습니까?  대체신학자들은  이스라엘자체가 없는것과 마찬가지인데....이스라엘 자체가 없어졌는데  이스라엘의 남은자들이라니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남겨두셨고  그들을 구원할거라는것은 성경에 곳곳에 다 기록되어 있는데....그것을 부정할수는 없는것이지요.  엘리야에게도 7천을 남겨두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스라엘 땅에 복음이 전파되고 있고 예수그리스도께서 직접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고 계시는데.....무슨 헛소리들을 지껄이고 계시는지......


이스라엘이 없어졌다고 말하는 분들은  이스라엘을 거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라고 말하십시요.   내가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다.  야곱의 자손이다. 라고 떠드십시요.   성경에 그런 구절이 한구절이라도 있으면 저에게 대령하십시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말같은것 말고  직접적으로  이방인이 믿음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되었다라는 표현 말입니다.  이방인이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것은 아브라함이 모든 믿는자들의 조상이 되었으니  그건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그런데 이방인이 믿음으로 야곱의 자손이 되었다는 말이 있으면 가져오십시요. 


말라기 3장 6절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구약성경 마지막 책인 말라기서에서도  하나님이  야곱의 자손들에게 소멸되지 않는다고! 약속을 했는데  당신이 야곱의 자손들입니까?  언제 이방인이 야곱의 자손들이 된것입니까?  믿음으로요?  여기 이 말씀에  믿음으로 야곱의 자손이 된 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않는다고 했습니까?  


이 말라기서의 핵심은  혈통적 야곱의 자손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소멸되지 않는다!!  변역지 아니한다.  바꾸지 않는다.  너희는 소멸되지 않는다. 


야곱의 자손들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소멸되었다고 하는 자들 이들이 대체신학자들이고 이를 주장하는 자들이 대체신학을 믿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자들입니다.  당신을 속이는 자들입니다. 


눈을 뜨십시요! 성경을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