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질문. 우리가 믿고 있는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가요?
모든 질문들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핵심인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있는것이 구원받기 위해서입니다. 천국에 가기 위해서입니다.
요즘 교회에서는 천국에 가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건 초보신앙이다. 라는 식의 헛소리가 늘어나고 있는데 예수를 믿어서 천국가는게 우리 믿음의 핵심입니다. 그러데 천국가는 믿음이 초보신앙이라니요? 왜 그런 말이 나오냐면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천국갈 자신이...그러니 말장난 하는 겁니다.
왜 예수를 믿습니까? 에덴에서 영원히 살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만든 에덴동산에서 생명나무 열매를 먹으며 하나님과 교제하고 이웃과 교제하고 사랑하고 즐겁고 행복하고 아프지 않고 고통이 없고 슬픔이 없고 마음 상함이 없고 그런 최상의 삶을 살고자하는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마지막 삶 아닙니까?
이땅에서 잘먹고 잘살려구? 네 이땅에서 살면서 사랑하면서 살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행복하지가 않아요. 교회가 사랑이 없고 교회가 더 차갑고 교회가 더 인간을 무시하고 냉대하고....정말 교회가 교회같지 않습니다. 이게 우리 교회의 현실인데 무슨 사랑하기 위해서 이땅을 살아간다고 거짓말을 합니까?
솔직해 집시다. 우리 정말 솔직해 지기를 바랍니다. 난 사랑할 자신이 없습니다. 이웃이 싫고 미울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웃때문에 고통당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게 우리 인생입니다. 괴롭습니다. 그런데 참고 삽니다. 아내의 신경질과 투정을 참고 이웃의 해꼬지도 참습니다. 아들이 어디가서 친구에게 괴롭힘 당하고 와도 참습니다. 참는게 인생인것같은게 지금 현실입니다.
천만 기독교인 천만 불교인 오육백만 천주교인 그리고 유교를 믿는 사람들 기타종교를 믿고 있는 사람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믿고 있는데 군대도 기독교 믿는 장교들 많습니다. 기업들도 교회다니는 기업가들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군대도 헬군대 기업은 살인기업들.....이게 대한민국입니다. 헬조선 대한민국....정말 참고 사는것도 힘든 세상이 이 대한민국입니다.
그런데 사랑하면서 살자구요? 욕이나 안먹으면 다행인게 이 땅에 살아가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천국가는것보다 이땅에서 사랑하면서 사는게 중요하다고 떠들어대는 목사들이 있습니다. 당신이나 잘하세요. 돈이나 여자 밝히지말고....이 한심한 목사들아!!! 천국에 갈 자신이 없으니 돈이라도 벌어야겠고 여자라도 즐겨야 천국에 못가더라도 후회하지 않을건가요?
왜 예수믿는 목사들이 지옥에 많이 있다고들 비유로 떠들고 목사들이 설교할때 지옥에 목사들이 득실댄다고 설교합니다. 자기는 목사 아닌가? 이 한심한 목사들 같으니라고!!!!!!!!
왜? 천국갈 자신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그 이유는 바로 복음 예수그리스도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제대로 믿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알지 못하니 믿지 못하는거고 믿지 못하니 말은 하지만 자신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가 누군지를 제대로 알아야합니다.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믿고 제대로 천국갈수 있는 겁니다. 제가 왜 이렇게 열불을 내면서 글을 쓰는지 아십니까?
당신이 바로 천국에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땅이 천국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말씀입니다. 로고스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생명입니다. 우리에게 호흡을 주어 생명을 주신 생명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생명과일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는 과일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양입니다. 우리의 죄를 덮고 피를 흘려주신 양입니다.
여기까지는 다 알고 있는 예수그리스도일겁니다. 사단도 압니다.
성경은 예수그리스도를 메시아라고 부릅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할 메시아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언약의 사자라고 불립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새언약이라고 불립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복음이라고 불립니다. 에수그리스도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고 불립니다.
여러분은 이걸 모를겁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할 메시아임을 인정하지 않을겁니다. 언약의 사자가 뭔지도 모를겁니다. 새언약이 뭔지 모를겁니다. 복음이라고 불리는건 알겠지요? 그런데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고 불리는 예수그리스도는 알지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를겁니다.
여러분이 아는 예수그리스도는 가슴으로 아는게 아니라 머리로 아는겁니다. 가슴으로 아는게 무엇을 말하는건지 생각해 보십시요. 예수그리스도를 진짜 아는 것은 예수님은 내 머리라는 것입니다. 머리는 몸의 주인입니다. 곧 예수그리스도는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나는 그의 몸입니다. 몸은 종이 아닙니다. 몸은 주인과 한몸이니 몸도 결국 주인입니다. 단지 머리의 지배를 받는것입니다. 몸은 머리에 대들지 않습니다. 유기적으로 몸은 활동합니다. 머리는 몸없이 존재할수 없고 몸은 머리없이 생명을 가질수 없습니다.
곧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자기와 한몸으로 여기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것입니다. 이 몸에는 두개의 지체가 있습니다. 코도 하나고 입도 하나지만 팔이 두개 귀가 두개 다리가 두개 심장도 두방 허파도 두개 콩팥도 두개....몸은 두개로 존재하는 몸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한 몸은 한몸이지만 두지체가 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우리의 몸은 반쪽으로 존재할수 없습니다. 두개의 지체가 있어야 바로 설수 있고 바로 살수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복음이지만 새언약입니다. 구원자이면서 메시아입니다. 생명의 주이시면서 언약의 사자이십니다.
복음은 이방인에게 언약은 이스라엘에게.....적용된다는것이 성경말씀입니다.
성경은 언약의 말씀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언약의 말씀입니다. 예언의 말씀입니다. 예언과 언약은 비슷합니다. 언약한것이 이루어지게되니 곧 예언한것이 실현되는것과 같은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언약의 사자라고 불리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약속한 약속의 주인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사자는 동물의 왕입니다. 왕의 의미로서 언약의 사자라고 할때 언약의 주인이라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새언약이라고 불린는것은 옛언약이 있다는 것입니다. 옛언약이 무엇이냐면 율법의 언약입니다. 율법의 언약이 옛언약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은 새언약이 되어야 했습니까? 율법의 언약은 영원한것이 아니라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새언약은 영원한언약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스라엘이 죄인이 아니라고 말하면 왜? 이스라엘사람들이 죄인이 아니냐!! 라고 따지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본래 죄인으로 태어나지 않습니다. 그들은 아브라함때부터 이미 거룩하게 구별되었기 때문에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리고 야곱의 12아들로 이어지는 계보에서는 그들의 후손들은 죄가 없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증거하는것이 할례입니다. 할례는 죄가 없을때 받는것입니다. 이 할례는 율법을 지킬 의무가 주어집니다. 율법을 범하면 무할례자들이 됩니다. 곧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율법을 온전히 지킬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으니 유대인들도 죄인이 됩니다. 몽땅다 한사람도 남기없이...그들이 동물제사를 드려서 죄사함을 받습니다.
이 죄사함을 받는 동물제사가 무할례자들을 다시 할례자들이 되게하고 죄를 없애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동물제사는 한번만 죄를 사할뿐 영원히 죄를 사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에서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율법의 저주입니다.
이 저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신것입니다. 더이상 동물제사로 죄를 사함받는 방법말고 영원히 죄를 사함받는 방법으로서의 예수그리스도께서 자기 자신을 제물이 되시려고 오신것입니다. 그렇게 십자가에서 죄인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율법의 저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것입니다. 이 십자가가 바로 새언약입니다. 더이상 율법의 제사를 통해서 죄사함을 받지 말고 이제 나의 제사를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아라!
이것을 갈라디아서에서는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죄에 대해서 죽었다라고 표현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것은 그의 죽음과 합하여 죄에대해서 죽은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죄에 대해서 죽었으니 더이상 죄의 종이 아닙니다. 죄의 종이 아니니 천국에 합당한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새언약입니다. 이것이 이방인에게 적용될때 복음이 되는 것입니다. 왜 복음입니까? 이방은은 본래 저주받은 죄인들입니다. 그들에게는 죄사함을 받을수 있는 동물 제사도 없었습니다. 언약도 없었습니다. 본질상 저주받은 자들이 이방인인것입니다.
그러나 이방인도 예수그리스도 말미암아 구원을 얻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 어떻게요?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범하여 죄인이 되었을때 무할례자가 되었을때 그 상황이 이방인과 똑같은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죄인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다시 할례자의 위치로 돌아갈수 있는것처럼 이방인도 죄인의 상황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참복음이 무엇입니까? 무할례자들을 할례자의 위치로 돌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서 유대인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많이 믿었습니다. 유대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고 했는데? 왜 다시 안오셨을까요? 그건 앗수르에 의해서 망한 이스라엘 백성들 곧 북방으로 끌려가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쫓겨다니는 이스라엘의 11지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와 온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신 이유가 바로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실때....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예수님의 대답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은 망했으니 회복할 일이 없다. 너희들은 하나님이 버렸다고 하셨나요?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때와 기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때와 기한이 있다는것은 회복할 때 가 있다는것이고 그 기한이 언제인지는 아버지가 아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은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이 회복을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야할일이 무엇입니까?
그 다음 말씀이 바로......복음전파의 사명을 주신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것이 바로 다음구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다들 성경을 잘알고 해석을 잘한다고들 말하죠. 성경해석은 앞뒤 문맥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보십시요. 왜?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야합니까? 북방땅에 흩어진 하나님의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야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누가 하십니까? 성령님 성령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순절 성령강림은 정말 중요한 사건인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알수있는건 예수님은 이스라엘을 위해서 이땅에 오셨고 이스라엘을 위해서 죽으셨고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서 명령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방인은 덤으로 구원얻는 것입니다. 덤으로 구원얻는 이방인들은 잘난척 하면 안됩니다. 겸손해야합니다. 겸손하게 덤으로 구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격도 없는데 이스라엘과 동급으로 취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격도 없는데 예수님의 몸이 되게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격도 없는데 생명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이방인들은 하나님께 이렇게 고백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낮추는 자들을 높입니다.
이번글이 좀 기니...다음 질문을 통해서 궁금한것을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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