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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목사가 죽어야 교회가 삽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목사가 죽어야  교회가 살수 있습니다. 목사들이 살아서 날뛰니 교회가 죽습니다. 목사들이 죽어야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자기 목숨을 인류를 위해서 바치셨듯이  목사가 교회를 위해서 자기 목숨을 바쳐야합니다. 


그것은 단순히 목사의 역활을 잘 감당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실제로 죽어야합니다.  말씀에 복종해야하고  말씀에 자기를 죽여야합니다. 


그런데 목사가 죽지 않습니다. 말씀에도 죽지 않습니다.  말씀이 이렇게 말하고 있다고 하는데도 복종하지 않고 자기가 배운게 진리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자기기 진리라고 말하면서 결국 행동은 어떻습니까?  왜 성도들의 주머니는 탐내고  성도들의 육체를 탐냅니까!!  자기가 배운게 진리라면 그 진리에 따라서 살아야지요!!! 왜 진리가 아닌것을 탐을 냅니까!! 


예수님이  주머니를 차지 말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이 결혼하라고 했습니다.  아내로 만족하고  부를 추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죽하면 국가에서  목사들에게 세금을 매겨  세금을 걷겠다고 하겠습니까!!  


제 블로그에 수없이 많은 글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글을 인정하는 목사는  아직까지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왜? 자기들이 배운게 진리라고  거기서 벗어나면 이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총신대는 썩었습니다.  성경을 읽지 않고  어떻게 하면 성도들을 더 끌어모으고  어떻게하면 더 큰교회를 만들어서 어떻게 하면  좋은 차를 타고  어떻게하면 이쁜여자랑 결혼해서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것인가를 고민하는 학교로 바뀐것입니다. 


자기를 죽이고  밀알이 되고 교회를 위해서 자기를 헌신하고  못생기고 부족한 사람들은 쳐다보지도 않고......


그럴려면 차라리 저처럼 목사를 포기하십시요.  이쁜여자를 원하면 이쁜여자를 만나십시요.  대신 목사를 포기하십시요.  잘먹고 잘살고 싶다면  공무원을 하든 사업가를 하십시요.  목사를 포기하십시요.  목사직이 잘먹고 잘살라고 있는 직업이 아닙니다. 


권력을 위해서 목사가 되었다면  이땅에서의 권세를 가지고 살다가 지옥에 가시길 바랍니다.  이땅에서 목사직은 권세직이 아닙니다. 권력이 아닙니다. 


목사라는 직책을 받으면 목사님이라는 소리를 들으니 얼마나 좋겠습니까!  목사님 목사님  우리 목사님  목사님은 사장님보다 높아 보이고 솔직히 군대에서도 사단장이 목사보고 목사야라고 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목사님 하고 존대하니  소위 목사도  대장에게서 목사님 소리를 들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이게 목사의 권력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권력이 좋아서 목사를 하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목사를 그만두시기를 바랍니다.  당신들이 사장보다 높은 사람이 아니고  청소부보다 높은 사람이 아닙니다. 대접받으려고 하지마시고 대접하는 자가 되십시요. 


복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천국갑니다.  거듭나면 천국갑니다. 맞습니다.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는 틀립니다. 믿는것도 거듭나는거솓 내가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거듭난자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일을 합니다. 


교회는 성도들을 거듭난 백성으로 만드는 일을 하는것이 아니라 거듭난 백성인지 아닌지를 확인시키는 곳입니다.  거듭나지 않은 백성들도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로 만들수 있습니다.  성경은 거듭나야지만 천국간다고 했지만 누가 거듭난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나는 거듭난자가 아닌것같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계심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믿게한다면 그가 천국백성이 될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듭난 자가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복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하고 있지만  제가 이곳에서 수없이 많이 말했듯이  이스라엘은  조상들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언약에 의해서 예수그리스도를 믿게된다는 사실입니다. 


목사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얻는다고 말하고  이스라엘은 이제 사라졌으며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이스라엘은 사라진적이 없고 하나님이 지켜주고 계시며  나중에 그들을 하나님이 구원할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방인을 복음으로 구원했듯이  이스라엘도 복음으로 구원할것입니다.  그 복음은  이방인과 다르게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여 구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현재의 개혁신학은 대체신학입니다.  이스라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자기들이 영적 이스라엘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면 문제가 많이 생기는데....


교회안에 있는 율법주의입니다.  이 율법주의가  목사를 제사장으로 만들어버리는 잘못을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은 분명히 우리 이방인에게 준적도 없는데 교회는 주일성수를 말하고 십일조를 말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킬려면 다 지켜야하고 하나라도 안지키면 안되는것이 율법입니다. 


다른 율법들은 하나도 안지키면서 왜 십일조는 그렇게 지키라고 하는지....목사들이 레위지파도 아닌 주제에 자기들이 레위지파라고 칭하고 있는지.....언제 우리에게 지파가 있었는지.....


십일조가 본래  12지파중 땅을 가지고 있지 않은 레위지파에게 땅을 가진 11지파가 그 땅의 소산을 10분의 1을 거두어서 레위지파에게 주라고 제정한것인데.......오죽하면 이스라엘도 십일조를 안해서 레위지파가 굶어죽기까지 하고 돈을 벌려구 다른일을 해야 했는지.....


물론 교회가 운영하고 목사들이 직분을 제대로 감당하려면 성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거두어 교회를 운영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에게 강제적으로 십일조를 착취하는것은 저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청년들이 지금 거지처럼 살고 있고  청년들이 직업도 제대로  구하지도 못할뿐 아니라 알바를 해서 겨우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에게까지 십일조를 강요하는것은 교회가 망하자고 하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최저임금으로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교회가 도움을 주지는 못할망정...청년들의 그 최저임금까지 빨아먹고 교회가 얼마나 더 커야 한다는 말입니까!!! 


복음도 개판으로 만들어놓고  청년들을 교회에서 다 내쫓아버리면  이제 세대가 교체되면 교회는 늙은이들만 남게 될것입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버리면 그 후손들도 교회를 더이상 가지 않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만 탐욕을 부립시다.  목사들도 더이상 자기 이름을 권력으로 삼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교회다워지려면  복음을 제대로 정립해야합니다.  우리는 이방인입니다.  이방인이지 우리가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국인입니다.  우리는 복음으로 구원받은 자들이지 율법에 의해서 언약에 의해서 구원받은 자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언약도 없고 율법도 없습니다. 이는  율법을 지켜야 할 의무도 없다는 말입니다.  교회안에 율법주의를 내버려야합니다.  주일성수니 제사니 하는 말도 버리고  목사가 레위지파니 말하는것도 버리고 십일조도 버려야합니다. 그리고 교회가 건물이라는 것도 버려야합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우리 이방인도 그리스도의 몸의 절반이요  이스라엘이 그 나머지 절반이 될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둘을 한몸으로 만들어 그 머리의 역활을 하는 분이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교회란  그리스도안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인이 하나되는것이 교회입니다. 이것이 에베소서의 가르침입니다.  이스라엘을 없애버리면 교회는 반쪽이 됩니다.  반쪽이란 통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스도안에서 통일시키는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이 뜻을 없애버리는것과 같습니다. 


교회를 없애는 것이 바로 이스라엘을 없애는 것입니다.  현 개혁신학이 이스라엘을 없애고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했다고 말하면 결국 교회를 없앤것과 같습니다. 


교회가 교회다워지지 않으면 이제 교회는 망할겁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벌주어  혼내신것처럼 교회도  망하게 될것입니다. 유럽교회들처럼 교회가 망하게 될것입니다. 


복음을 바로 알고  교회가 참 복음안에서 바로 서야합니다.  바른교회는 예수그리스도아래는  권력도 없고  재산도 없습니다.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교회가  권력과 물질을 추구하고  계급주의 사회로 변질된다면 교회는 문닫는것이 하나님에게 부끄럽지 않은 것입니다. 


차라리 문닫으십시요!!  권사 장로가 권력이 아니고 권세가 아닙니다. 안수집사가 잘난것이 아닙니다.  그걸 자랑삼으려면 교회를 문닫으십시요.  목사직을 권력으로 이용하고 직분으로 이용하려면 교회를 문닫으십시요. 


차라리 그래야 복음이 살아 움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