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개탄할 노릇입니다. 사단은 정말로 집요하고 끈질겨서 성경의 내용을 가지고 인간들을 가지고 놀고 있으니 정말로 개탄할 노릇입니다.
제가 대체신학의 위험성을 논하고 대체신학을 바로잡아 성경적 신학을 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신사도운동을 옹호하는것이 아님을 아셔야합니다.
저는 분명히 말하지만 신사도운동은 사탄운동이며 이는 하나님의 뜻을 배반하는 적그리스도의 일을 하고 있는 것임을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신사도운동은 새로운 사도를 세워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자는 것인데 신사도는 존재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존재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사도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12제자뿐임을 인정해야합니다. 물론 바울사도님은 특별사도로서 사도직을 부여받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울사도님은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신사도운동의 목적은 하나님의 역사를 훼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무엇입니까? 바로 그리스도안에서 모든 만물이 하나로 통일되는것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되는것이 하나님의 뜻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훼방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나누는자들은 곧 교회의 분열과 성도의 분열을 획책하는 자들은 사탄주의자들이라고 봐야합니다.
신사도운동의 핵심인 성령운동 알파코스 셀교회 가정교회...그리고 경찬....예전...ccc...각종 선교단체들의 행위들이 신사도운동의 뿌리에서 나온 악의 무리들임을 우리는 똑똑히 알아야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것을 벗어난 모든 행위들은 다 거짓이며 사단의 계략임을 알아야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안에 사람의 계명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술먹지마라 담배피지마라 주일성수해라 예배빠지지마라 십일조 해라 감사헌금해라 일천번제헌금해라 건축헌금해라 교회밖에는 구원이 없다. 예수천당 불신지옥...다른교회가지마라..우리교회만 진리가 있는 교회다.
하나님은 이방인에게 율법을 준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율법을 지키라고 합니다. 우리는 율법을 알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제사법을 받은적도 없습니다.
메시아닉쥬와 하나되어서 그들의 법을 지켜야 진정한 그리스도의 몸이 되는것이고 초대교회의 모습을 가지는 것이다. 틀렸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방인에게 하라고 한것은 산상수훈입니다. 새계명입니다. 구약의 율법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방인에게 십일조하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그냥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고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주라고 했습니다. 기쁜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했습니다. 십일조를 드리는 시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 명령입니다. 그들은 그것이 법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방인에게는 은혜를 베풀었습니다. 그 은혜가 무엇입니까? 바로 요한복음 3장 16절입니다. 그리스도를 믿기만하면 구원을 얻는 복을 주셨습니다. 아무런 조건이 달리지 않았습니다. 이방인에게는 조건이 없습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조건이 있었을까요? 그들은 본래부터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조건을 주셨어요.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야할 조건을 주신것입니다. 이는 구원과 다른 것입니다.
구원에 있어서는 이방인과 동일하게 조건을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본래부터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들입니다. 이 하나님의 선택을 유지하는 방법으로서의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과 항상 함께 있는 것입니다. 십계명입니다. 이들에게는 계명이 주어졌습니다.
조건이 주어졌습니다. 이 조건을 지키면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나은지 8일만에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으로서의 할례를 행하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증표입니다. 이 할례를 받으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야할 율법을 지킬 의무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 율법을 지키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지키지 못하면 언약에서 쫓겨나게 되는것입니다. 이 언약에서 쫓겨날때 회복되는 방법이 제사이고 이 제사는 일회성이라서 그들도 언약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것을 알았습니다. 이미 하나님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방법을 아브라함을 통해서 에녹을 통해서 엘리야를 통해서 알려주셨습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고 엘리야가 하나님과 동행하고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부르시고 이삭을 하나님이 평안케하시고 이스라엘을 애굽땅에서 건져주심으로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이미 가르쳐 주셨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삶인지를 보여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그렇게 살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자기가 편한대로 살았습니다. 사람의 계명을 만들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켰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훼손함으로서 구원자로 오신 메시아를 알아보지 못하는 불의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변했을까요? 인간의 죄악때문입니다. 죄가 그렇게 만든것이지요. 인간은 죄를 벗어날수 없는 존재이니까요.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그들을 지배하는 종교집단들 바리새인 사두개인 재사장들....그들은 성경을 알고 성경을 공부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이 성경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습니다.
왜? 자기들의 배를 위해서입니다.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입니다. 그걸 위해서 성경을 이용했습니다. 지금의 신사도운동가들이 성경을 이용하여 성경을 왜곡시키고 성도들에게 혼동을 주고 성도들에게 성경을 말한다고 하면서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성경을 이용해 먹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은 어떤 조건도 걸지 않았습니다. 예수그리스도만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이것도 조건이 아닙니다. 은혜를 입은자들은 무조건 구원을 얻습니다. 어떤 행위도 하나님은 요구하지 않습니다.
대체신학을 이용하는 자들은 지금 이방인에게 이스라엘을 전도하라고 하고 이스라엘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선교를 하라고 전도를 하라고 회개를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니요. 할필요가 없습니다. 안해도 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일을 방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 이스라엘의 구원은 이방인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독립하게된것도 인간의 계획에 의해서 된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허락한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복음이 전파되는것도 인간이 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게되는것도 인간이 해서 되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마지막때에 할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우리 이방인은 무엇을 해야합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온전히 누리면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입니까? 그의 나라의 백성이 된것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의 유업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땅에서 사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의 주인처럼 사는것입니다. 그렇게 사는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어 하나님이 하루속히 재림하도록 하는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구원과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은 하나님이 하실일이기 때문입니다. 때가되면 하나님이 직접 그 일을 하실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보기만 하면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고 영광을 돌리면 되기 때문입니다.
신천지처럼 언약이 이루어졌다 언약이 완성되었다. 신천지가 이루어졌다고 떠든다고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땅을 주어 그 땅에서 왕노릇하게 해준다고 하는것이 신천지가 왕이 되어 이땅을 다스리기를 원하는것같은데 그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인간이 아무리 왕이다 라고 선포해도 될일이 아닙니다.
신천지가 하는 짓이 성경에 기록된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실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이루어졌다고 떠들어댑니다. 이만희씨가 그것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너희는 왕같은 제사장이 되어서 이땅을 다스리게 될것이라고 죽지 않을것이라고 떠들어댑니다. 천년왕국을 이룰것이라고 말합니다. 미안하지만 인간이 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대체신학을 부르짓는다고 해서 이스라엘이 회복되고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게되는것이 아닙니다. 때가되면 이스라엘이 회복될것이고 구원을 얻게될것입니다.
내가 대체신학을 말하는 이유는 딱한가지.....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아는 하나님이 이런 분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을것이다. 하나님은 온 인류를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되게 하실것이다.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구원하려고 오신 분이시다. 성령님은 이방인과 이스라엘과의 사이에 막힌 담을 허시고 둘을 하나되게 하시는 분이시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고 그들을 구원할것이라는 것!! 이 단 한마디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리면 그 하나님은 거짓된 하나님 참 하나님이 아니라 거짓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고 언약대로 그들을 구원할 참 하나님이며 우리가 믿는 성령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이방인과 한몸되게 하실것이고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게하여 함께 하나님을 섬게 할것이라는것...우리가 믿는 그리스도는 이방인을 구원하여 이스라엘로 하여금 시기나게 하여 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게하는 역사를 이루시고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모든 백성들을 구원할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세대주의자들은 이스라엘이 회복되어야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이 올것처럼 꾸며댑니다. 천만에요.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것이 성경의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대체신학을 떠드는 신사도주의자들은 정말로 바른 신학안에 있는 자들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왜? 대체신학을 말하는 자들이 나를 부르지 않을까요? 왜 내 목소리를 듣지 않을까요? 돈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가 진실을 말하면 그들은 내 말을 듣지 않을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위해서 헌금을 모아야하고 자기들의 활동을 해야하는데 나는 그런 활동을 할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 성령님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우리가 바로 알자고 하는 것에 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구원을 받았습니까? 그럼 당신은 어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까? 자기 백성을 버리고 언약을 파기시킨 예수그리스도를 믿습니까? 자기 백성을 구원할것이며 언약을 완성시키실 예수그리스도를 믿습니까?
현 기독교가 문제인것은 언약이 이루어졌다고 떠들어대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언약의 완성이라고 떠들어 대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언약을 이룬곳이 아니라 교회란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현 교회가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이런 교회들을 말하는것으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언약을 이루게 될것은 맞습니다. 원론적으로 말하면 교회란 그리스도안에서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이 한몸을 이룬곳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아직까지 이방인만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반쪽교회인것입니다. 완성된 교회란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와야 하는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완전한 몸은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대체신학을 말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구원을 완전히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이방인에게는 약속이 없고 천국의 언약도 없습니다. 이방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받은 약속과 그 언약에 참예하여 천국에 가는것이지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서 가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곧 이방인이 이스라엘을 없애버리면 언약도 없어지는것이고 약속도 없어지는것이라서 구원자체가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존재를 없애면 이방인의 구원도 없어지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방인의 구원을 위해서 이스라엘의 존재는 언약속에 있어야하고 이루어질 언약안에 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언약이 파기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받은 약속이 없기에 이스라엘이 받은 약속에 함께 참여함으로서 천국에 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말하기 위해서 대체신학의 문제점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 이방인의 구원을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중세시대의 교회들은 구원이 없겠다고 말하는 분들이 계실수 있습니다. 천만에요. 천주교회안에는 구원이 있을수 없겠지만 교회사안에 있는 참된 기독교인들은 구원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참된 교회안에 있는 기독교인들은 언약을 폐기한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교회사 교회의 역사는 다 천주교의 역사일뿐입니다. 천주교의 역사에서 개혁해나온 개혁교회만 알고 있을 뿐입니다. 실제로는 기독교는 천주교와 다른 길을 걸어왔고 그 길은 가시밭길처럼 험난했던 길이었던 것입니다.
루터는 언약을 파괴한 신학을 신봉했고 어거스틴은 반쪽신학안에서 신학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현 교회의 심각한 문제를 그가 만들어내고 만것입니다. 그러나 칼빈은 언약을 파괴한적이 없으며 하나님의 성경을 변개한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곧 기존의 개혁교회안에서도 참된 교회와 거짓된 교회가 나뉘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구원은 하나님의 뜻안에 있음으로 천주교안에 있다고 해도 바른 구원을 받은 자들은 무수히 많이 존재할것이라는 것도 주지의 사실입니다.
우리가 바로 아는것이 중요하지 누가 구원받고 누가 구원받지 못했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
대체신학의 문제점을 바로 잡고 바른 신학안에서 바른 신앙을 해야 한다는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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