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구원받았습니까? 이 질문만큼 기독교인들에게 하는 한심한 질문은 없을것입니다. 당신은 구원받았습니까? 라는 질문을 누가 한다면 그 질문은 하는 집단들은 대부분 이단들이 많을 것입니다.
구원이 중요합니까? 이것에 매달리는 기독교인들이야 말로 정말 한심한 인간들입니다. 당신이 기독교인이면 구원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에 대해서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그 순간 이미 당신은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 소속입니다.
왜 이것이 중요합니까?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 살아야 하는 삶을 사는것은 정말 피곤한 삶입니다.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 살아야 하는 삶을 사는게 아니라 구원받은 자로서의 삶을 살아야 하는것입니다.
이것이 더 피곤할까요? 구원받기 위해서 살아야 하는 삶이 얼마나 피곤한 삶일가요? 구원을 잃을수도 있다는 것 아닙니까? 아니면 구원받았다는 것을 확인하는 삶을 매일 살아야하니 얼마나 피곤합니까?
구원받기 위해서 삶을 살지 마십시요. 구원받은 자로서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가끔 하나님께 반항도 하는 삶을 살수 있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하나님 나는 이렇게 살기 싫어요 라고 잠깐동안 이탈할수 있는것이 또한 얼마나 행복한 삶입니까?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야합니다. 약 60~100살의 인생을 살아갑니다. 좀더 일찍 죽는경우도 많이 있지만 병과 사고로 죽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늙어서 죽습니다.
어릴때의 뇌와 젊을때의 뇌 그리고 중장년의 뇌와 노년의 뇌는 전혀 다릅니다. 자랄때 그리고 왕성할때 그리고 쇄퇴할때와 노화가 진행될때의 뇌는 전혀다릅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생각도 달라집니다.
어릴때는 호기심의 뇌라면 젊을때는 정의의 뇌이니다. 중장년의 뇌는 안정적이지만 욕심이 가득한 뇌라면 노년의 뇌는 우울한 뇌입니다. 후회의 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변하지 않는 한가지는 있습니다. 바로 사랑의 뇌입니다. 어릴때의 사랑 젊을때의 열정적 사랑과 중년의 평범한 사랑 그리고 노년의 완숙한 사랑......이 사랑의 뇌가 정상적으로 자라면 인간은 참으로 고귀한 존재로 그 존재의 가치가 증명되지만 이 사랑의 뇌가 엉뚱하게 자라거나 잘못자라면 인생을 망치는 악이 되어버립니다.
사랑의 뇌가 정상적으로 잘 정착되어야합니다. 바로 기독교인들은 이 사랑의 뇌가 정상적으로 잘 정착되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인격이 바르게 성장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올바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녀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아내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바른 사랑을 하는 사람.....바로 기독교인들의 삶이 되어야합니다.
이 사랑하는 삶이 바로 구원받은 자의 삶입니다. 구원받기 위해서 사랑해야 하나요? 아니면 구원받은 자로서 참된 사랑을 하면서 살아가는것이 행복한 삶일까요?
하나님은 바로 우리에게 이것을 원하십니다. 오죽하면 이웃을 위해서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친구라고 까지 했을까요? 이웃을 위해서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친구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친구를 지옥에 보낼까요? 우리 좀 상식적으로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구원받기 위해서 사는 삶은 비상식적인 삶이고 하나님이 원하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는것을 하나님이 원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추가로 천국과 지옥에 대한 얘기를 좀 해야 겠습니다. 죄인들이 지옥간다는 말은 결국 이땅의 모든 사람들은 다 지옥간다는 말과 같습니다. 70억 인구중에 기독교인들은 많아야 3억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모든 사람들이 다 지옥간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말씀에 항명하는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저는 지옥에 가는 부류는 따로 있다고 봅니다. 그 부류는 거짓선지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해서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자들.....특히 이단의 수괴들을 말합니다. 성경에서는 사두개인 바리새인들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까지 말하고 있지요.
자기만 지옥가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 지옥가게 만드는 자들 정말 흉악한 무리들이야 말로 정말 지옥에 갈자들이죠. 그러나 믿음이 없는 자들도 그렇게 기뻐할일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과 함께 살게되지요. 하나님과 함께 있는 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고 천국이 이땅에 임했다고 말씀하신 이유도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는 자들 거듭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곳에 있게됩니다. 그곳은 슬픔과 고통이 있는 곳이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세상을 다스릴 권세를 주십니다. 다스릴 권세를 얻는다는것은 다스림을 받는 종들이 있다는것이지요....저는 바로 평범한 일반적인 사람들은 바로 이 권세아래서 다스림을 받는 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순전히 제 생각일 뿐입니다.
지옥불은 존재해야합니다. 그래야 심판받아야할 인간들은 그곳에 보내야지요. 그러나 우리 가까운 이웃들까지 평범한 사람들까지 그곳에 가야하나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인류를 창조하고 인간을 다스렸나요?
천국을 성으로 비교하면 하나님이 계신곳이 성안이라면 하나님이 안계신곳은 성밖입니다. 성밖에는 다스림을 받는 백성들이 사는 곳이고 성안은 다스리는 권세를 가진 자들이 있는 곳이지요.
성밖도 성안도 아닌 정말 불지옥에 던져지는 자들이 있는데 바로 거짓선지자들과 히틀러같은 자들이겠지요. 이땅에서 악을 행한자들 권력을 가지고 사람들을 학살한 이승만 전두환 같은 자들 저는 이승만도 기독교인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가 뭘했길래 기독교인입니까????
내가 하나님이면 이승만을 지옥보내고 김구선생님을 천국으로 대리고 갈겁니다. 이승만이가 정말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행했나요? 그가 죽은 100만명의 선량한 양민들이 죽을 죄를 지어서 죽어야 했나요? 전두환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정희도 지옥불에 던져져야할 인간이지요.
천국과 지옥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심판을 받아야할 존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계신곳이 있으니 천국은 당연히 존재하겠죠..........그러나 천국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지옥불까지 보내기에는 너무 잔인한 그런 평범한 사람들....농사나 짓고 살던 착한 사람들 억울하게 죽은 불쌍한 사람들 왕의 명령에 의해서 전쟁터에서 죽어간 수없이 많은 사람들......다 지옥에 가야하나요? 제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지옥가야한다면 제가 하나님게 따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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