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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말씀에 갈급하고 복음에 갈증을 느끼는 분들에게.....

복음에 갈급한 많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말씀에 갈증을 느끼는 많은 성도님들이 계십니다.  왜냐하면 교회에서는 복음을 제대로 설교하거나 말씀을 제대로 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교회에 가도 기쁨이 없고  교회에 가도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교회는 욕심꾸러기들만 있는 곳으로 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교회를 떠났습니다.  내가 가르친 아이들도 교회를 나오지 않습니다. 


교회가 복음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교회다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교회다워야하고 교회는 복음의 반석위에 세워져야합니다. 


베드로에게  교회의 반석이 되게 하시겠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그 반석이 바로 복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는 베드로의 대답이 바로 교회의 반석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교회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그리스도를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안에 있어야하고  교회의 중심은 인간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어야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목사님이 주인이고  성도들은 들러리고  물질이 교회의 중심이 되어버리는 지금의 교회는 형편없는 장사하는 곳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이 성전을 정화시키면서  내 집을 장사하는 곳으로 만들지 말라고 했습니다.  내집은  기도하는 곳입니다.  그때는 성전이었다면 하나님이 거하는 곳이었다면  지금은 교회가 그 역활을 감당해야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장사하는 곳으로 만들면 안됩니다.  교회는 기도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 되어야합니다.  물론 하나님은 천지만물에 다 계시니 어디든지 둘이 모이는 곳이면 교회라고 했습니다.  내가 있는 이곳이 바로 교회가 될수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그 중심이 복음입니다.  복음은 바로  예수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시며 하나님의 아들임을 선포하는 곳이 되어야합니다. 


여러분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으십니까?  제가 그동안 이스라엘에 대해서 많은 글을 썼지만 그 글의 중심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누군지 알자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심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새끼양과  어린양을 구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새벽별과  광명의 천사를 구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예수님은 모닝스타로  루시퍼는 광명의 천사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걸 구분하는것이 바로 이스라엘이라는 시금석입니다.  새벽별과 광명의 천사를  새끼양(루시퍼)와  어린양(예수그리스도)를 구별하는 시금석이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왜 성경말씀에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고  예수님이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을 찾으러 오셨다는 말씀을 하셨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성경말씀에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는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합당하지 않다는 성경말씀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불안합니다.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제대로 믿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잘못믿고 있는건 아닌지?  내가 구원받는것이 확실한것인지?  아니면 헛것을 믿고 구원을 얻지 못하는것은 아닌지? 우리는 늘 불안합니다.  믿음에  확신에 거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확신의 문제에 늘 우리는 마음이 걸립니다. 


그래서 제가 그 문제를 해결해 드리고 싶습니다. 


구원은 내가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제일먼저 해결해야할 과제입니다.  사람들은 구원을 얻기 위해서  나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착각을 하게됩니다. 예수님을 믿어야하고  착한일을 해야하고 사랑해야하고 선하게 살아야하고  말씀대로 행해야하고  십일조도 해야하고 예배도 빠지면 안되고 새벽기도도 해야하고  목사님도 잘 섬겨야하고...


그러나 저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 모든것을 하지 않아도 구원얻는데 지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구원은 나의 노력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무엇을 해야합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신뢰하면 되는것입니다. 그것을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성경에서는 순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것 이상을 우리에게 요구하지 않습니다. 


복음은 바로 순종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은 순종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예수그리스도는 순종하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부활은 예수그리스도의 능력 곧 하나님의 능력이지만 십자가의 죽으심은 아버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것입니다. 


그 순종을 위해서 우리는 기도해야합니다.  기도하는 목적은 바로 순종하기 위해서입니다.  나의 의지를 꺽기 위해서입니다.  나의 욕심을 잡기 위해서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내안에 불순종이 올라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싶어집니다.  하나님이 걸리적 거립니다. 내인생의 방해꾼이 되는 것같이 느껴집니다.  이것이 바로 사단이 주는 마음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을것을 제자들에게 말했을때  베드로는 안된다고 반대했습니다.  그때 예수그리스도는  베드로를 향해서 반석이라고 말씀했던 베드로를 향해서  사단아 뒤로 물러가라 라고 명령했습니다.  예수님의 순종을 방해하는  방해꾼이 된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원에 있어서 우리에게 원하시는것은 딱 하나입니다. 순종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네하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그 말씀에 네하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천국에 간다는 그 말씀에 네하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이 대답뒤에는 우리의 의지가 있는 것입니다.  그 의지는 바로 성령님이 주시는 능력입니다.  믿는것도 행하는것도  우리의 의지로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성령하나님의 능력을 입어 우리가 복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에게 모든것을 다 해주고 싶은 분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사랑하고 칭찬하고 싶으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잘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시는 분이시고 우리를 용납하시는 분이십니다. 


길거리를 걷다가 넘어졌을때 우리가 울때 하나님은 일어서 라고 용기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스스로 일어설때 우리의 무릎을 털어주시며 잘했어라고 박수쳐주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신것입니다. 


복음은 바로 이런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라고 고백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이 말씀에 네 하고 순종하는 모습을 보이는것이 가장 중요한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교회에서 복음을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들었지만 왜 가슴에 와닫지 않았고  그 말씀에  내 인생이 녹아들어가지 않았을까요?  


순종에 대해서 잘못들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데  교회법에 순종해야하고  교회규범에 순종해야하고  하나님이 만든법이 아닌 인간이 만든 법에 순종해야 하는것으로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망한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율법을 주셨고  율법의 핵심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나는 명령을 준행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법을 인간의 법으로 바꾸었고  이 법을 지키는것을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율법의 조항들을 지키느라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것은  정죄의 도구가 되어버린것입니다. 


교회 다니면  담배피지 마라 술마시지 마라 간음하지마라  뭐하지마라가 라고 하는 하지말라는 문제들이 너무 많이 닥쳐옵니다.  나는 담배펴야하니 예수님 안믿을래  나는 술먹어야하니 예수님 안믿을래 나는 연애하는 즐거움때문에 예수님 못믿겠어라고  교회의 법이 복음을 가로막는 짓을 교회가 자행하는 것은 아닌지? 저는 묻고 싶습니다. 


물론 담배피지 않으면 건강에 좋고  술마시지 않으면 몸에 좋고  한여자만 사랑하면 가정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목사들은 여러 여자들을 많이 사랑하더군요....성도님들 몰래 술도 드시기도 하던데.....자기들은 하면서 성도들에게는 하지말라고?? 이중적이지요? 


그것이 복음이 아닙니다.  하지 말라는것이 복음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복음은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여자를 사랑하는 목적이 쾌락이 아니라  진정으로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이라는것을 깨달으면 목적이 달라집니다.  


복음을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라는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해답을 얻으면 됩니다.  이는 헌금도 노력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딱 하나만 하면 됩니다. 순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