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가고 있습니다. 저의 나이도 벌써 50이 넘어 51가 되었네요. 새해에도 여러분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많이 바쁘고 힘들어서 글도 못쓰고 있네요. 그리고 요즘은 글도 잘 써지지 않아서 자동 저장된 글만 벌써 3개나 됩니다.
어느날인가 진리가 뭐냐고 물어본 사람이 있었습니다. 저는 급한길에 있어서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해서 세상을 창조했고 예수님을 통해서 인간을 구원하려는 것이 진리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진리가 무엇인가? 어제 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저에게 이단이라고 하더군요. 꿈에서 그래서 뭐가 이단이냐?라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을 잘못믿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럼 나랑 토론해보자.라고 했지만 토론하지 못하고 깼고 다시 잠들더니 어떤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들은 유대인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유대인을 사랑했고 유대인을 버리지 않으셨다. 너희 유대인들이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러 보내신 메시아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앞에서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고백하고 회개하게되는 날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이 있게될것이고 세상이 멸망하게 될것이다. 라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마지막때의 부흥은 이방인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의 회복이 바로 마지막 부흥입니다. 잃어버린 하나님의 어린양들이 돌아와 하나님앞에서 회개하여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게 되는 날이 하나님의 복된 날인것입니다.
저에게 이단이라고 한 분에게 제가 질문했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실때 제자들이 이스라엘의 회복이 언제냐고 물어봤습니다. 예수님은 뭐라고 대답하셨나요? 왜 예수님은 구원이 유대인에게 나온다고 말씀하셨을까요? 바울 사도님은 왜 하나님이 마지막때에 자기 백성들을 회복시킬것이라고 가르쳤을까요?
진리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그러나 참된 진리는 하나님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가 행복하기를 바라며 우리가 건강하기를 바라고 우리가 기쁘고 즐겁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게 하기 위해서 세상을 만들었고 우리가 행복하고 불행하게 살지 않게 하기 위해서 율법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킨자들은 그 삶이 평안하고 율법을 범한 자들은 그 삶이 불행해지는 것이 진리입니다.
여러분들 새해에도 하나님 말씀을 잘 지켜서 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복을 많이 받아서 물질적으로나 삶에서 부족함없이 살아가기를 기원드립니다.
저도 많이 힘들었는데도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살아가고 있으니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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