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신학이 뭐냐고 도데체 우리는 그런거 모르고 교회다니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그동안 쓸글에 대해서 반응이 시큰둥 한 이유중에 하나가 대체신학이라는것을 생각하고 교회 다닌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체신학의 문제점을 아무리 말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것과 대체신학을 믿는것과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우리도 예수님 믿고 구원받고 천국가는거 아니냐?라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에게 질문 드립니다. 천국은 죽어서 갑니까? 살아서 갑니까? 다들 죽어서 간다고 생각할것입니다. 아닙니다. 천국은 살아서 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활신앙이 우리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죽어서 천국가는게 아니라 부활해서 천국가는 것입니다. 그럼 죽은자들은? 잠자는 것입니다. 잠자는 자들은 깰때가 되면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것입니다. 잠은? 시간의 중단입니다. 시간은 산자들에게 필요하지 죽은 자들은 시간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죽고나면 금방 부활합니다.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산자들에게만 시간이 긴겁니다.
그럼 지옥가는 자들은 죽어서 갑니까? 살아서 갑니까? 물론 그들도 살아서 갑니다. 그러나 그들이 산다고 사는것이 아니라 그들은 둘째사망이라는것을 받게됩니다. 곧 하나님의 벌을 받게되는데 이는 살아서 받는 벌입니다. 왜냐하면 죽어서 가는 지옥은 지옥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살아서 가야 지옥인것입니다.
그럼 또 질문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무조건 지옥갑니까?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천국에 갈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질문드립니다. 하나님이 친구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지옥에 가야합니까? 천국에 가야합니까? 하나님이 친구를 지옥에 보낼까요? 천국에 보낼까요? 성경에는 하나님의 친구가 있습니다. 누구입니까? 자기의 목숨을 이웃을 위해서 아끼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에 자기의 목숨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천국에 갑니다. 하나님의 친구로서 갑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누굴까요? 바로 부모님들입니다. 이땅의 부모들은 하나님의 친구들입니다. 그리고 이웃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수없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다 하나님의 친구들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천국갈수 있는데 그것은 죄가 없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모든 사람들을 다 죄인이라고 칭합니다. 그러나 죄인이라고 칭하지 않는 자들이 있는데 바로 어린아이들입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천국에 합당한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죄가 없습니다. 그리고 할례를 받은 이스라엘의 백성들의 자녀들입니다. 그들은 할례를 통해서 죄가 없다고 사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죄인이 아닌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들입니다. 그럼 예수님을 믿지 않는데 천구갈수 있다면 예수님이 외 필요할까요?
예수님이 필요한 이유는 딱하나 우리의 죄를 용서받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곧 해결되지 않는 죄를 해결하신 분이신것입니다. 곧 우리가 죄없다 칭함을 받도록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제물이 되신것입니다. 이를 믿는자들 곧 예수님이 내 죄를 해결했다는것을 믿는 자들이 천국에 갈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린아이로 죽지 않는 자들과 부모되지 못하는 자들 이웃을 위해서 목숨을 받쳐 이웃을 사랑하지 못한 수없이 많은 인간들 그런 인간들이 천국에 가려면 예수님의 죄사함이 필요한것입니다.
천국에 갈수 있는 유일한 길은 죄를 사함받는것과 죄가 없어야 하는것과 하나님의 친구가 된는것인데.....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음으로 예수님만이 천국에 갈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국에 갈수 있는 원리입니다.
그럼 지옥가는 자들은 누굴까요? 하나님은 지옥에 갈 자들을 정하고 있는데 그것은 이웃의 것을 탐내는 자들입니다.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이웃의 것을 취하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이웃의 영혼을 탐내는 자들입니다. 곧 하나님께로 갈 자들을 우상을 섬기게 만드는 자들입니다. 곧 사이비 교주들과 거짓선지자들 그리고 이웃의 것을 탐내 부자가 된자들 이웃을 위해서 희생할줄 모르고 오직 자기만을 위해서 사는자들은 하나님이 그들을 벌하지 않으면 안되기에 지옥이 필요한것입니다. 하나님은 아주 상식적인 분이시라서 인간을 무조건 다 지옥에 보내는 분이 아닙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여러분은 교회에서 선택받은 자라고 배웠습니까? 은혜받은 자들이라고 배웠습니까? 은혜받아 선택받은 자라고 배웠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을 복잡하게 만드는 가장 핵심적인 가르침입니다. 여러분은 선택받은자가 아니라 은혜받은 자입니다. 은혜받아 선택받은 자가 아니라 그냥 은혜받은 자인것입니다. 복음이 전파되어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믿게된것이 바로 은혜를 받았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태초에 택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이 아닙니다.
이것이 바로 대체신학이 만들어낸 비극입니다. 왜 비극이라고 하는지 아시는지요? 그것은 우리가 택함받은 자들이라고 하는 즉시 이웃들에게 함부로 대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택함받지 못한 자들이라는 낙인을 찍기 때문입니다. 이웃들이 모두 택함받지 못하 지옥갈자들이라는 헛소리를 지껄이게 되고 그것은 결국 우리 교회가 은혜롭지 못하고 하나님이 은혜로운 하나님이 아니라 분열시키는 하나님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택함받은 자들이 아니라 은혜받은 자들이라고 한다면 뭐가 달라질까요? 바로 이웃들도 은혜받을수 있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웃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망한 이유는 그들이 택함받았다는 선민사상때문에 망한것입니다. 그럼 기독교인들이 망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마찬가지로 택함받았다는 선민사상이 우리 기독교안에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천주교인들에게는 이런 택함받았다는 사상이 강할것입니다.
무천년설이 천주교의 신학입니다. 그럼 무천년설이 무엇인가를 설명해드립니다. 무천년설은 교회가 천년왕국이라는 설입니다. 곧 현 시대가 천년왕국시대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시대가 문을 닫으면 천국이 온다는 것이 무천년설의 주장입니다.
그러나 이는 성경과 전혀 다른 주장입니다. 왜냐하면 천년왕국 시대에는 죽음이 없습니다. 천년동안 안죽습니다. 그리고 질병도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다스리는 세상입니다. 새예루살렘성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이땅을 다스립니다. 이 천년왕국동안 왕같은 제사장을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바로 이스라엘의 12지파입니다.
천년왕국에 대해서는 구약의 예언서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에스겔서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럼 천년왕국은 어떻게 도래하게 될까요? 그것이 바로 선민사상과 연계되어 있으며 구약의 언약과 연계되어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약속한 언약이 이루어지는 시대가 바로 천년왕국시대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가 되어 만국이 소성케 되는 때가 바로 천년왕국시대입니다.
그럼 지금 이시대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스리고 있나요? 새예루살렘성이 이땅에 내려왔나요? 하나님이 다스리고 있나요? 죽음이 없나요? 질병이 없습니까? 만약 교회가 천년왕국이라면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죽지 않고 병에 걸리지 않나요?
그래서 무천년설은 거짓이라는 것입니다. 대체신학의 문제점은 바로 이 무천년설을 장로교가 주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장로교의 천년왕국은 무천년설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것도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본래 장로교는 역사적 전천년설을 주장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들어서 무천년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신학을 바꾼것인데 잘못된 길로 들어선것입니다.
과거 박형룡박사님 박윤선 박사님이 계실때만해도 기독교는 역사적 전천년설을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 무천년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체신학을 확고히 하겠다는 것 말고는 해석이 안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천주교화되어가는 것입니다. 본래 기독교는 천주교와 상관이 없었는데 루터같은 천주교파와 어거스틴같은 천주교인들이 기독교의 교리를 만들어내면서 무천년설을 장로교 중심 신학으로 만들어버린것인데 루터는 엄밀히 말하면 그는 이단이요 어거스틴도 엄밀히 따지면 그도 이단입니다. 저는 단호이 말하겠습니다. 그들의 말을 듣지 마십시요! 전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제가 원죄론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습니다. 원죄론으로 우리는 심판을 받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그 부모의 죄가 전이된다거나 아니면 아담의 죄가 전이되는것으로 말하는것이 원죄론인데 원죄론은 거짓입니다.
인간은 태어날때 죄가 없습니다. 그러나 죄악의 세상에 태어났음으로 죄아래 있기 때문에 죄를 범하지 않을수 없게된 것이지 본래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나는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곧 죄아래 태어나는것이지 죄인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이유는 우리가 죄아래서 죄를 짓지 않고 살수 없기 때문에 죄인이라고 하는것이지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고백하는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부모의 죄나 아담의 죄로 심판을 받는것이 아니라 내가 지은 죄로 심판을 받게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왜 아담의 죄를 짊어졌다고 했을까요? 그것은 아담이 이땅에 죄를 가져온 장본인이기 때문입니다. 아담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이땅에 죄가 들어왔음으로 둘째 아담이신 예수님이 죄를 해결함으로서 예수님을 통해서 죄를 해결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의 논리입니다.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죄인된것처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이 죄에서 용서받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죄를 해결하는 원리인것입니다. 예수님의 초림과 십자가사건의 핵심입니다.
도올이 요한복음 강해와 마가복음 강해를 쓴것같은데 도올의 문제점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택하여 그 후손으로 하여금 죄를 해결할 예수그리스도의 출생을 예언하시고 그가 언약을 이루실 분이심을 약속하시고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영원한 언약을 맺음으로서 인류를 구원할 가장 핵심적인 언약을 맺었는데 이 언약의 핵심이 무엇이고 왜 그 언약때문에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셔야 했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성경을 통전적으로 읽지 않고 부분만을 읽음으로 생기는 문제들은 심각합니다.
현교회의 가장 큰 문제점들은 성경을 헌금걷는데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첫째, 이방인은 십일조의 의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십일조를 없애고 교인 공동헌금을 만들어 월 만원에서 여유가 있는 분들은 10만원 이상 자율적으로 정해서 헌금을 하도록 하는 방법을 취해야합니다. 천만원 벌면 100만원 헌금내라고 강요할것이 아니라 월 10만원 내고 더 내고 싶으면 감사헌금이나 기타 방법으로 교회를 도우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천번제 헌금은 없애야합니다.
둘째는 예배를 너무 의무화시키고 강요한다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고 싶을때 아무때나 드리면 되는 것이고 강요할 사항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배를 드리고 싶은 교회로 만드는것이 더 시급한것입니다.
셋째는 말씀뽑기, 송구영신예배등 공예배외에 다른 예배들을 만들어서 이상한 행사들을 한다는 것입니다. 추수감사절이나 부활절 크리스마스 같은 행사들을 하는것을 문제삼을수는 없으나 시상은 이런것들을 꼭 해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단지 하나님께 감사할 날을 정하여 그날을 기념하고 예배하는것은 하나님이 싫어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말씀뽑기같은 비성경적인 행사는 그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뽑기를 하려면 꼭 좋은 내용만 적지말고 신명기 9장 이후에 나오는 저주를 받을것이라는 단어들을 꼭 집어넣어서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도 뽑을수 있도록 해서 하나님이 올해는 나에게 이런 잘못을 하지말라는 것이라는 의미도 담을수 있도록 좋은 내용만 뽑아서 하는 것은 저는 결코 성경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교회가 성경안에서 바로 서야하고 성경을 바르게 해석해야하고 성경대로 성도들을 교육해야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이익을 위해서 성경을 짜집기하고 성경의 해석을 내맘대로 해석해서 우리 좋을대로 행동하는것이야 말로 바로 요한계시록에서 성경에서 빼거나 추가하면 하나님의 생명책에서 빼지거나 벌이 추가된다는 말로 알아듣고 성경안에서 일점 일획도 빼거나 넣지 않는 오직 성경을 믿는 성경을 벗어나지 않는 신앙생활을 교인들이 할수 있도록 교회가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교회가 하는것이라면 무조건 믿지 마시고 무엇이 잘못된것인지? 잘못된것은 아닌지? 이건 해야하는것 아닌지? 고민하고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안에서 바르게 신앙생활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을 위해서 목숨을 바칠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를 뛰어넘어 하나님의 친구가 될수 있는 여러분들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독교인들이라면....기독교인들 답게 하나님의 자녀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이 모든것을 다 기억하고 계실것임을 생각하십시요.
저도 최선을 다해서 이웃을 위해서 이웃의 행복과 이웃의 평안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내가 손해보고 사는 삶을 살고자합니다. 우리가 지금 손해보는 삶을 살더라도 나중에는 하나님의 큰 복이 주어질것임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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