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물론 눈치채셨고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말 눈치도 없고 그저 목사님들이 가르쳐 주신것만 배운 분들은 몰랐을 내용입니다.
우리가 신학에서 배우기를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영적 이스라엘 백성이 된다고 배웠거나 할례자가 된다고 배웠을 것입니다. 아니면 영적 아브라함의 후손이 된다고 배웠을 것입니다.
무할례자들이 예수님을 믿으면 할례자가 된다는 의미를 로마서를 통해서 배웠을 것입니다. 물론 저는 이것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습니다. 믿으면 할례자가 되는것이 아니라 할례자들이 무할례자들이 되었다가 다시 할례자로 돌아가는 의미라면 상관없지만 어차피 할례자들이 무할례자가 되었다가 할례자의 위치로 돌아가는 것이지 할례를 받지도 않는 사람들이 할례자가 되는것은 아니니까요. 나은지 8일만에 언약의 후손이라는 증거로서 양피를 베었습니까?
여기서 신학적으로 말이 되는것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적 아브라함의 믿음의 후손이 된다는 것이 정확한 말이 되는 것입니다.
영적 이스라엘 백성이 된다는 의미는 성경에 전혀 없는 말이니까요. 영적 이스라엘 백성이 되는것도 아니고 할례자가 되는것도 아닙니다. 그건 성경에 없는 말입니다.
역기서 제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리는것 토론중에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확신인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을것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존재가 뜬구름 잡기식으로 믿는 것이냐 아니면 확신하는 가운데 믿는 것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물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길거리의 짐승을 보고 풀을 보고 꽃을 보고 우주를 보면서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하는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확실하게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성경에 말씀하신 그 말씀이 맞는지 아닌지만 확인하면 되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이 자기를 칭하여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칭호가운데 정말 많은 칭호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칭호들이 존재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인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는 하나님인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관계가 없는 하나님은 가짜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저주한 하나님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을 이 지구상에서 지워버린 하나님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이스라엘과 언약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 하나님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제가 이곳에 글을 쓸때 제일 많이 하는 말중에 하나가 이스라엘땅에 오지 않는 예수님은 우리가 믿는 예수님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이 아니면 우리 예수님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감당하러 오신 예수님이 아니면 다 가짜입니다. 마찬가지고 이스라엘과의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오실 재림 예수가 아니면 가짜예수입니다.
현 시대에 등장하는 수없이 많은 가짜들을 구분하는 방법은 그가 이스라엘백성들을 위해서 재림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재림하지 않는 예수님은 가자 예수입니다.
곧 현 시점에서 자기가 예수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여 그들을 회복시키고 영원한 나라의 천국 백성이 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는 하나님은 가짜인것입니다. 이스라엘을 고통에서 건져내어서 천국의 백성이 되게 해야 진정한 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라고 할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대체신학에 대해서 많이 말씀드린것의 결론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을 대체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된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회복되어서 천국 백성으로 변화된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대로 살다가 100년 쯤 살면 다 죽게 되어 있는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성경은 이스라엘을 회복하고 천년왕국을 건설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왕국은 죽음도 없고 지금같은 고통도 없는 세상입니다. 완전한 세상인것입니다. 코로나같은 질병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다스림과 공평과 정의가 넘치고 생명이 넘치는 세상인것입니다.
지금 그나라가 도래했습니까?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죽음이 없고 고통이 없는 세상입니까?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죄가 없고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세상입니까?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하나님이 다스리는 세상입니까? 뜨인돌의 세상입니까? 아직 진흙과 철이 섞여 있는 세상입니까!
다니엘서의 신상의 예언은 너무나 정확합니다. 그 예언의 마지막인 발은 진흙과 철이 섞여 있습니다. 철은 종아리의 철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강한 것입니다. 철은 로마를 의미합니다. 이 로마가 진흙과 함께 섞여 있습니다. 진흙과 철이 섞여 있다는 것은 각 나라와 로마가 결합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저는 이것을 천주교가 각 나라에 들어가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천주교가 안들어간 나라가 없기 때문입니다. 발가락이 10개라서 유럽연합을 진흙으로 보고 철을 미국으로 보는 해석도 있지만 그렇게 해석하면 안되는게 그럼 따로 놀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진흙과 철은 섞여 있었습니다. 이것을 파괴하는것이 뜨인돌입니다.
뜨인돌이 이 신상을 파괴합니다. 발을 무너뜨리면서 모든 신상이 무너지게 됩니다. 이스라엘을 억압하고 이스라엘을 탄압했던 각 시대의 강한 나라 바벨론 메데파사 페르시아 로마 그리고 현재 모든 나라들 이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저주하고 있는 현상황이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상황인것입니다.
이상황을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어 무너뜨리고 세로운 나라를 세우겠다는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 새로운 나라의 이름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그 나라에서 살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지배아래 있습니까? 현실적으로 그렇게 살고 있다고 믿느냐는 것입니다. 이것이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니 목사들은 이를 영적으로 해석해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지금 하나님의 나라의 천국에서 살고 있는 것과 매한가지다 라고 말하고 싶은것입니다.
신학은 해석하다가 안되면 그냥 무시합니다.
정확해야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관련이 없으면 그는 가짜이고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아니라 적그리스도인것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을 공부하면서 알게된 중요한 핵심주제입니다.
이것을 수없이 말했지만 눈치채지 못한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분별하자고 말한 글에서 우리 진짜예수님과 가짜 예수그리스도를 분별하는 가장 핵심적인 것은 그 예수님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느냐 아니냐로 분별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린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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