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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대한민국 기독교는 이제 끝났습니다..

전도요???  욕이나 안쳐먹으면 다행입니다. 

봉사요???  이젠 기독교인들이 어디 가면  코로나라고 불릴겁니다. 

 

나의 좌우명은 빛의 열매를 맺는 빛의 아들이 되자는 것입니다.  

가슴이 아픈게 아니라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전광훈이가 기독교의 대표라도 되는모양이죠???  언제 누가 그를 대표로 만들었나요? 

이 대한민국에는  제대로된 목사가 없습니까?  

 

저는  가나안 성도입니다.  요즘 교회를 나갈수 없어서  안나가는 성도입니다. 

왜?  코로나 감염될까봐 무서워서 못나갑니다.  

 

코로나가 왜 무섭냐고요?  제 나이가 50입니다.  50은 어린나이가 아니고 

코로나 감염되면 죽을수도 있는 나이입니다.  무조건 조심해야 하는 나이입니다. 

 

왜? 하필이면 지금?  왜  전광훈이라는 목사가 나타나서 기독교를 개판으로 만들까요! 

저인간때문에 전도는 끝났고  이제  있는 교회들마저 생존을 걱정해야 할것입니다. 

 

작은 교회는 작은교회대로 생존을 걱정해야하고  큰 교회는 큰교회대로 생존을 걱정해야 할것입니다. 교회마다 신천지를 거부하죠.  오지 말라고 하죠.  이제는  세상이 기독교인을 거부할것같습니다. 모든 식당  모든 카페  모든 곳에서 기독교인들은 환영받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은 욕을 안해도 목사는 욕을 합니다.  왜?  목사들은 욕먹어도 싼 인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욕먹는걸  감사히 여기고 잘 드셔야합니다. 목사님들은 왜냐하면 당신들은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목사님들은  이제 밥줄 걱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있는 성도라도 잘 붙잡으십시요. 

코로나 끝날때까지 성도들 교회로 모으지 마십시요.  당신들 주머니 사정보다 성도들  건강을 신경쓰십시요

 

당신들 목사들에게 실망한것이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10년전 알파코스가 광풍이 일때 

당신들은 이미 하나님을 버리고 돈을 쫓아  불나방처럼  달려들었던 과거가 있습니다. 

 

저는 당신들의 그런 모습이 더럽고 더러워서  교회를 버리고  가나안 성도가 되기로 작정한 사람입니다. 다니는 교회가  남포교회이지만  그곳에 등록은 했지만 그렇다고해서 그곳이 나의 교회는 아닙니다. 제가 존경하는 박영선 목사님이 계시고  학교 선배 최태준 목사님이 계시지만......저는  떠돌이 가나안 성도입니다.  

 

목사들은 성경을 버렸습니다.  목사님들은 자기가 배운지식안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남포교회 목사님들 만큼은 그나마 다르다고 저는 믿고 싶습니다. 

 

그러나 많은 목사님들과 대화를 나누어 봤지만  결론은 하나입니다.  그들은 배운 지식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것을  부정은 못하면서  배운 지식 안에서만 안주하려고 합니다. 

 

십자가를 지려는 자세보다  그저 성경을 돈벌이로 생각하는 그런 사고방식이 너무나 무섭습니다. 전광훈은  성경을 돈벌이로 만든자입니다.  그는 결코 목사라고 부를수 없는 자입니다. 

 

기독교가 성경을 버렸으니  하나님이 기독교를 버릴 것입니다.  이땅에 기독교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을때 진정한 하나님의 교회는 다시 세워질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거대한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실히 섬기는 마지막 남은 작은 자들의 마음속에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오는 나의 형제님들이여!  성경을  버리지 마십시요.   성경이 가르치는 것이 무엇입니까? 빛이 되어라!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라  게으르지 말아라!  이웃을 잘 섬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시대는  지금 이시간은  교회가 이웃을 위해서  자중해야 할때입니다.  어디서 잘났다고  떠들고 찬송부르고 꼴깝을 떨면서 코로나에 감염되어 이웃들에게 피해를 주고 가족들에게 피해룰 주고 나라에 피해를 줍니까!! 

 

의사 간호사들은  우리의 이웃이 아닙니까?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의 이웃이 아닙니까?  민주당 지지자들은 우리의 이웃이 아닙니까?  북한 동포들은 우리 이웃이 아닙니까?  김정은은 우리 이웃이 아닙니까? 

 

당신의 이웃은 누구입니까?  그냥 나랑 친한 사람들?  좌파 빨갱이가 아니라  친일 매국노들  보수라고 불리는 꼴통들이 당신들의 이웃입니까?   저는 보수 꼴통들  친일 매국노들도 우리의 이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도 그분들을 국민이라고 생각하고 대접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은  국가에서 주는 재난자금 받지 않았습니까? 

 

그거 받아서 잘 쓰지 않았습니까?   재난 자금을  좌파 빨갱이들  문재인 지지자들에게만 주었습니까? 문재인 대통령도 그러할진데  왜 당신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입니까? 

 

좀 상식을 가지고 사시기 바랍니다.  특히 목사님들  당신들이 섬기는건  돈이 아니라 성도들입니다. 성도들이 돈으로 보입니까?  성도들의 건강보다  성도들의 십일조가 더 탐이 납니까?  도데체 머리에 뭐가 들었습니까?

 

그게 당신들이 굳게 믿고 있는 성경입니까?  성경이 성도들을  돈으로 보라고 가르치고 있나요? 어디서 굴러먹다가 교회에 들어와서 목사라고 깝치면서 성도들을  노예로 삼아사 자기 종처럼 부려먹고 똥이나 먹이고  두들겨 패고  돈가져오라고  협박질이나하고  그게 교회입니까? 

 

내가 꿈꾸는 교회는 바로  십일조와 헌금을 없애는 교회입니다.   교회가 돈을 탐하는 그 순간 교회는 이미 끝난것입니다.   하나님보다 돈을 더 섬기는 교회는 교회가 아닙니다.  찬양시간보다 헌금시간이 더 좋은 목사들은  목사직을 버리십시요.  

 

저도 돈을 벌어보려고 유튜브도 해볼까?  팟빵도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지만  저는 제 직업을 통해서 돈을 벌것이고 이 블로그를 통해서  나의 이웃들과 내가 가진 성경지식을 나누는것을 행복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글을 올리며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성경은  이방인의 때를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때가 찼고  문이 닫히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교회들이 망해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수순이고  이렇게 갈수 밖에 없다는것을 저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전에  저는 교회를 포기했으며  목사들을 포기했고  오직 우리 성도들만이 깨어서  마지막때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글을 올린적도 있습니다.   저는 이미 포기했다고.....교회를 포기했다고 말입니다. 

 

요즘 제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수가 없지만  하루에  50명씩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과거에 쓴 글들을 읽고 있는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제 이방인의 때가 끝나가고 있다는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복의 시간이 가까워 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무화가 나무에 잎이 무성하게 되고 있는것은  지금 진행되고 있는 역사입니다.  이제 그 무화과 나무에서 열매를 수확할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지금 이 시대가 보여주고 있는 현실입니다. 

 

하나님이 왜 마지막때에 불로 세상을 심판한다고 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저 이 세상이 너무 지저분하기 때문입니다.  물로  홍수로  심판을 하려고 하니  온갖 쓰레기들이 바다에 가득  강에 가득  땅에 가득한것을 보니  물로는 도저히 저것들을 해결할수 없으니  불로 태워버릴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것입니다. 

 

이지구는 조만간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것입니다.  모든것이 다 타게 될것입니다.  불로 심판후에  예루살렘성이 내려와  그 예루살렘성에서 흘러나오는 생수의 강으로  이 지구는 다시 회복될것입니다.  에덴동산이 이 땅에 이루어질것입니다.  이땅에 천년왕국이 세워질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언약의 완성을 보게 될것입니다. 

 

휴거되어  환란을 피한 수 없이 많은  기독교인들은 심판후에 이땅에 내려와  천년동안 이땅에서 살게 될것입니다.  땅은 불이 붙어  온 세상에 다 타들어갈때  공중에 들림받은 백성들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성 안에서  유리같이 넓은  바다가운데서  어린양 예수를 찬양하며 맞이할것입니다. 

 

시대를 분별하고  시대를 바라보십시요.  전도는 끝났습니다.  복음의 시대는 이미 저물었습니다.  이제 언약의 완성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 시대를 바라보십시요.  경제는 무너질것이고  세상은 혼란에 빠질것입니다.  이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할 메시아가  등장하게 되면 그가 적그리스도일것입니다.  그를 섬기지 마십시요. 그러나 나대지 마십시요. 

 

적그리스도가 등장하면  예수그리스도의 재림도 그만큼 가까워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실을 직시하시고 믿음을 지키십시요.  우리에게는  생명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빛의 자녀들이고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우린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실것이라는 굳은 믿음안에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그렇게 살아갈것입니다.  교회가 우리의 방주가 아니라  믿음이 우리의 방주가 되어야합니다.  목사가 우리의 구원자가 아니라  재림하실 예수그리스도 메시아가 우리의 구원자라는 사실을 잊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목사말에 맹종하지 마시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안에 굳게 서십시요!!  

 

코로나도 이겨내시고  믿음도 지켜내십시요.   하나님은  우리가 버릴수 있는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