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은 글을 써왔습니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어떤 영감을 주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유투브 방송으로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내가 생각하는 주장을 들려주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언젠가는 유투브 방송을 하게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과 제가 쓴 많은 글들의 핵심을 복습해보려고 합니다. 제 글을 읽을때 중심이 잡히지 않았다면 이 글을 읽으면 중심이 잡힐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을 듣고 거듭나서 하나님의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그렇게 예수님과 하나되어 천국의 백성이 된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이고 진리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단순한것을 그 많은 글로 복잡하게 만들었을까요?
제가 질문을 드립니다. 여러분 천국은 어떻게 가는 것입니까?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간다고 생각하시거나 대답하실것입니다. 틀린 대답입니다. 아주 크게 틀린 대답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을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기본이 틀린것입니다. 이렇게 대답하면 안됩니다.
천국에 가려면 죄가 없어야 합니다. 무조건 죄가 없으면 천국에 가게 됩니다. 천국은 죄인이 가는 곳이 아니라 의인이 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게된 이유가 바로 죄때문인것입니다. 우리의 죄때문에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고 십자가를 지셨고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일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하신 일입니다.
우리죄가 용서되었다고 선언하는것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이라고 십자가의 죽으심이 어떻게 죄를 사할수 있는것인가요? 바로 하나님이 만든 규칙 때문입니다. 죄인에게 양을 잡아서 그 피를 내어서 죄를 씼으셨기 때문이고 유월절 양의 피를 건너뜀으로서 죽음을 이기게 했던 그런 역사적 사건들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피흘리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죽음을 면하게 했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는 것은 죄가 없으면 가게 됩니다. 그럼 죄가 없는 사람이 이땅에 얼마나 될까요? 한명도 없다고? 말하면 안됩니다. 갓태어난 어린아이들은 죄가 없습니다. 태어나기도전에 엄마몸안에서 죽은 아이들도 죄가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솔직히 고백합니다. 제가 2년전 아이를 낙태했습니다. 아내의 나이가 48인데 몸이 너무 않좋아서 아이를 낳을수 없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아이를 지웠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는 딸이었고 제 꿈에 나왔습니다. 저는 태어나야 아이가 영혼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아닙니다. 수정이 되는 그 순간 그 수정된 태아는 영혼을 갖게된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저의 첫째 아들은 임신했을때 아들임을 알았습니다. 남들이 딸이라고 할때 저는 아들임을 알았습니다. 제 아내도 아들 이 꿈에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잉태되는 그 순간 저는 아들임을 직감했고 둘째는 비록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딸임을 직감했습니다. 태어났으면 지금쯤 두살이고 아주 귀여운 여자아이였을텐데.......아내가 조금만 더 어리고 건강했었더라면 하고 아쉬움을 갖습니다.
그렇게 태어나보지도 못하고 세상에 나오지도 못하고 가버린 제 딸같은 수없이 많은 영혼들은 죄가 없습니다. 죄를 지을 겨를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아이들도 지옥에 갈까요? 지옥이라는 네플릭스 드라마가 있습니다. 태어난지 3일도 안된아이에게 지옥간다고 죽는다고 했습니다. 이일로 사이비종교는 엄청난 타격을 입습니다. 아이가 무슨 죄로 지옥에 가야 한다는 말입니까? 부모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목숨을 바칩니다.
우리 인간의 상식으로도 아이는 죄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경에 참새 한마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이 허락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죽는 아이들 태어나보지도 못하고 죽는 아이들.....하나님은 그런 영혼들을 천국에 기꺼이 허락하신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것입니다.
셋길로 빠졌지만 죄인은 천국에 갈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를 용서받아야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죄를 용서받는 길을 알았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제정한 제사입니다. 제사를 드림으로서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제사가 죄를 씻지 못하는것이 아닙니다. 제사는 죄를 용서받게 합니다. 그러나 그 제사가 영원히 죄를 씻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였던 것입니다. 죄를 씻기 위해서 매일같이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이것이 축복이 아니라 저주같은 것입니다. 가난한 자들은 비둘기나 곡식으로 제사를 드렸고 부자는 소와 양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매일 죄를 사함받기 위해서 드리던 제사는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을 타락시켰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이스랑레 백성이라면 하나님앞에 진실된 제사를 매일 드릴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못하겠습니다.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제사가 죄를 사하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제사를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제사를 요구하는 것이 핵심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제사가 핵심이 아닙니다. 순종이고 사랑이 핵심입니다.
그런데 왜? 이스라엘은 제사에 목매달았을까요? 그것은 종교지도자들의 탐욕때문이었던 것입니다. 제사를 드리러 오는 백성들에게 소와 양을 팔고 비둘기를 팔고 곡식을 팔아서 돈을 챙기고 또 그 제사음식을 제사장들이 나누어 먹음으로서 배룰 채우고 부와 그리고 자기들이 부여받은 자리를 이용한 탐욕이 이스라엘을 타락하게 했고 망하게 한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이 제사를 폐하러 이땅에 오신것입니다. 더이상 제사를 드리지 않아도 되게 하신것입니다. 그리고 믿음과 순종 사랑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는 길을 온전히 제시하신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더이상 피흘리는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저들은 피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성전을 지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3성전을 지으려고 하고 있는데 이 성전을 짓는것은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제3성전을 지음과 동시에 하나님의 징계를 받게 될것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더이상 제사를 드리지 않아도 되게끔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기 때문입니다. 제3성전을 지음과 동시에 지금 이스라엘에는 복음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왜? 예수님이 직접 그들에게 나타나 복음을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많이 나오고 있고 많은 간증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은 하나님이 직접 하시는 일이라고 저는 믿고 있었습니다. 지금 하나님이 직접 이스라엘을 구원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을 만난 자들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죄를 사함받아야 천국에 갈수 있습니다. 이 죄를 사함받는 길은 제사를 드리는 것이데 이 제사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드렸습니다. 어떻게 언약에 기록된 약속대로 예수님이 직접 제물이 되신것입니다. 이것이 약속이고 이 약속을 믿는 자들이 죄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약속과 관련되어 있는 분입니다. 곧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다윗의 후손이고 유다의 자손으로 여인의 후손으로 오신 분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러 이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러 오신 분이시기 때문에 이스라엘과 관계가 없는 예수그리스도는 가짜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예수님을 믿고 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 구원하러 오신 메시아 예수그리스도 입니까? 아니면 이스라엘을 저주하고 멸망시키고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이세상 모든 백성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말하고 싶으실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 만의 예수님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으실것입니다. 그러나 기억하셔야합니다. 예수님이 이스라엘과 관계가 없다면 그 예수그리스도는 적그리스도입니다.
왜 성경은 적그리스도를 설명하고 있을까요? 왜 새끼양과 어린양을 구별지었으며 광명의천사와 새벽별을 구별지어놨을까요? 헷갈리지 말고 혼동하지말고 우리죄를 사해주실 예수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를 확실이 믿으라는것입니다. 가짜를 믿지 말라는것입니다. 가짜는 우리에게 축복을 말하고 복을 말합니다. 진짜는 우리에게 십자가를 질것을 요구하십니다.
여러분은 십자가를 질수 있으십니까? 축복과 복을 주시는 예수그리스도만 믿으실것입까? 십자가를 지는것이 진정한 축복입니다. 죄를 사함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 진정한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길은 그분의 십자가를 같이 지는 것입니다. 그 짐이 가볍다고 말씀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대신 지어주실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온전히 믿으십시요! 어린양 새벽별되시는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이스라엘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십시요! 이스라엘을 저주하고 이스라엘을 이땅에서 없애버린 예수그리스도는 적그리스도입니다. 광명의 천사이고 새끼양입니다. 우리 예수그리스도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 이방인도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구원하실 참 메시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진정으로 죄사함을 받고 천국의 백성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