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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기독교의 믿음은 맹목적 믿음이 아니라 실상이라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한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 믿음은 믿음이 없음을 증거하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해서는 안된다.  정확히  우리는 예수님을 안다라고 말해야한다.  예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들이다.  왜?  예수님은  우리의 창조주 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의 피조물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알수 밖에 없는 것이다. 

 

기독교의 믿음은 그냥 믿음이 아니라  아는것을 아는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할수 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 해주시고  예수님의 존재를 알게 해주신 분이 계신다.  어떻게 알게 해주셨을까?  맹목적 믿음이라는것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것을 믿는것을 맹목적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왜 사람들은 달을 숭배하고 태양을 숭배하고 바위를 숭배하고  오래된 나무를 숭배할까?  그것은  보이는 것이다.  보이기 때문에 숭배한다.  그러나 그것을 믿지는 않는다.  만약 태양을 믿고  달을 믿고 나무를 믿고  바위를 믿는다는것은 정신병자들이나 하는 짓이다.  그것은 사물이고 믿음의 존재가 아니다.  이미 우리가 눈으로 보고 아는것이기 때문에 믿음의 존재가 아닌것이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  그냥 예수님을 안다  그분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  이건 그냥 아는 것이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알았다.  기독교는 이것을  믿음이라고 말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믿음이라고 할수없다.  

 

그래서  기독교에서 왜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제일이 사랑이라고 했는지를 알아야한다.   믿음은 아는것이고 소망은 기다리는 것이고  사랑은  지금 할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믿음은 이미 아는것이고  소망은 미래를 기다릴수 밖에 없는것이지만 사랑은  우리가 지금 할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제일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지금 해야할 가장 핵심적인 신앙생활인것이다.  나는 이  사랑한다는 것에 대한 질문을 매일같이 던지고 살고 있다.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해야합니까? 라고 말이다.  예수님을 어떻게 사랑해야하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질수도 없고 알수도 없고 내 옆에 계시지도 않고  그러나 내 마음속에 있는 그분을 어떻게 사랑해야하지? 라고 날마다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그 해답은 언제나 내 이웃에게서 찾고 있다.  아내를 사랑하고  아들을 기뻐하고  그리고  이웃에게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한다.  길을 묻는 사람들에게 길을 가르치고  먼곳에서 온 여행자들에게  미소로 화답한다.  손을 흔들어 한국에 잘왔다고 인사해주고.....그리고 즐거운 여행이 되라고 응원도 해준다.  

 

짐이 무거운 분들의 짐을 들어주고  그리고  사람들에게 내 자리를 양보해주고  내 시간을  그들에게 내어준다.  엘리베이터를  제일 나중에 타고  그리고  사람들에게  실례되는 일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내 마음에 가장 안타까운건  전도하시는 분들이다.  지하철에서 전도하시는 분들이 참 많다.  그러나 안타깝다.  지옥을 말하고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떠들어 댄다.  그렇게 하면 절대로 전도가 되지 않는다. 기독교를 모르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이미 크리스마스가 어떤 날인지도 다 안다.  하나님의 심판을 모르는 사람들이 어디 있는가?  먼 미래의 일이고  죽음후의 일이고  그리고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심판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면?  그 하나님을 차라리 안믿겠다는 분들이 더 많은것이 현실이다. 

 

성경말씀에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자들에게  늘 경고하고 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고...그 분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합당하다고 했다.  그분의 뜻이 무엇인가?  가난한 자들에게  먹을것을 주고   아픈자에게  병을 고쳐주고  잠자리가 없는 자들에게  잠자리를 만들어주고  오리를 가자고 하면 십리를 가주고  우리는 그렇게 이웃을 향해서  내가 가진것을 내어줄때야 비로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 자가 되는 것이다. 

 

교회에 앉아서  주여 주여 주여 삼창하면 주님이 그 목소리를 들어주시는 것이 아니다.  그건 소음이다.  하나님도 듣기 실어할지도 모른다.  주여 주여 주여 삼창하기 전에  배고픈자들에게 찾아가고  가난한 자들에게 찾아가고  굶주린 자들 아픈자들에게 찾아가라....만약 그것이 하기 힘들다면  당신 옆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힘들어하는 가족을 찾아 그 힘든것을 맞들어주는것이  지금 당장 우리가 할일인것이다. 

 

남을 비난하고  헐뜯고  뒤에서 수군거리고  뒷말하고  욕하고  기독교인들이 너무 많이 그런 모습을 보인다.  특히 믿지 않는 자들에게  믿지 않는다고 비난하는데 그러지마라  동성애자들을 차별하고  믿지 않는자들을 비난하고  믿지 않는것을 안타까워해야지 왜? 내 전도를 받아들이지 않느냐고 화를 내느냐 말이다.  안듣는것이 당연한것이다.  당신같으면 듣겠는가?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모르실리가 없지 않는가!!  모든것을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의 그 전지전능하심을 믿지 않는다면  그 믿음은 믿음이 아니다.  그러니 믿는다고 말하는 것이 모순이 될수 있는 것이다.  믿지 말고 알기 바란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면  우리는 결코 흔들리지 않는 반석과 같은 믿음안에 살수 있게 될것이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이 있다.  성경을 알면 정말 큰 힘이 생긴다.  내 이 티스토리에 오셔서 내 글을 읽는 분들에게  당부드린다.  성경을  첨부터 끝까지 다 이해하고 알아야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그 깊으신 뜻을 알아야한다.  그래야  당신의 믿음은 반석위에 세워진 믿음이 되는것이고 세상의 어떤 풍파에도  어떤 소리에도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목사들이 이재명을 욕하고  목사들이 공산주의를 욕하고  자본주의를 칭찬하지만  그것은  자기들 호주머니가  텅텅 비지 않기를 바라는 소망에서 나오는 소리일 뿐이다.  이건 믿음도 아니고 아는것도 아니다. 그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해서 성도들을 협박해서 내 주머니가 비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오는 헛소리들일 뿐인것이다.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고?  조만간에  이것을 찬성하게 될날이 올것이다.  왜 기독교인이라고 해서 취업도 안되고  기독교인라고 해서  식당에서 밥도 못먹고  임금도 차별해서 받게 된다면?  인간취급을 받지 못하는 세상이 온다면?  기독교인을 차별하지 말아달라고 떠들것이다.  왜? 우리는 잘나서  차별해도 되는가?  동성애자들은 인간취급을 당해서는 안되고  불교인이라고해서  이슬람교인이라고해서  차별 당해야하는가?  신천지 인이라고 해서  왜 교회에서  인간취급을 안하고 내쫓는가.  차라리 신천지 교인들이 와서 예배드리는것을  찬성해라!!   당당히 나는 신천지요. 하고 들어오라고 해라...

 

나같으면 그러게 하겠다.  당신이 신천지교인이냐!! 그럼 내 교회에 와서 나와 대화하고  나랑 성경에 대해서 토론을 한번 해보자.  무엇이 맞는가말이다.   진정 이만희가  다니엘서에 나오는 뜨인돌이냐?  그래서  그 뜨인돌이  천주교를 완전히 무너뜨렸냐?   다니엘서에 나오는 뜨인돌의 역활은  천주교를 이 지구상에서 무너뜨리는 것이다.  마리아상과 예수상을 없애버리는것이 바로 뜨인돌이 하는 마지막 일이라는 것이다.  우상을 무너뜨리는것이 바로 뜨인돌의 역활이다. 

 

그 뜨인돌이 예수님이 아니고서는 절대로 이 지구상에 있는 천주교회를 무너뜨릴수 없는 것이다.  이세상에 가득한 우상을 무너뜨릴수없는것이다.  오히려  신천지 이만희는  천주교의 우상과 같은 존재로  뜨인들이 무너뜨려야할 우상에 불과한 존재들이라는 것이다. 

 

기독교의 교회들 안에 있는 목사를 숭배하는 목사파 우상숭배자들도  뜨인돌이 무너뜨릴 존재들이다.  예수그리스도와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아버지 성령하나님 성자하나님을  제외하고  누구나 내가 그 위에 서려고 하는 존재라면 그 존재는 뜨인돌이 무너뜨릴것이다.  조용기도 무너뜨릴것이고  옥한음을 숭배하는 자도  내가 존경하는 박영선 목사를 숭배하는 자도 하나님은 그냥 두지 않을것이다.  그들은 무너져야할 우상숭배자들이기 때문이다. 

 

모든것위에  하나님보다 더 위에 있을수는 없는것이다.  내 자신 조차도  하나님위에 서려고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나를 숭배하지마라!  나는  결코 당신들이 숭배해야하는 존재가 아니다.  나는 내가 아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당신들에게 전할 뿐이다.  

 

성경을 읽어라!!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은  모든것을 다 아시는 분이시고   모든 계획아래서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분이시다.   구약의 옛언약은 아직 미완성된 언약이고   신약의 새언약은  구약의 옛언약을 완성하기 위한 하나님의 새로운 언약일뿐 그것자체게 완성된 언약은 아니다.  진정 완성된 언약을 우리가 보게 될 날이 올것인데 .

 

바로 새하늘과 새땅이 이루어지고  하늘에서  새 예루살렘성이 내려와  하나님이  통치하는 세상이 되는 날이 오면 그 날이 바로  언약이 이루어지는 날인것이다.  옛언약이나  새언약이나  이루어질 언약이 이렇게 이루어질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언약일 뿐인것이다. 

 

옛언약이 완전한것도 아니고 새언약이 완전한것도 아니다.  그러나 그 언약이 완전하다고 할수 밖에 없는것은 언젠가는 완전하게 이루어질 언약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약속한 언약이고  이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한 절대로 이루어질 언약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존재가 사라질수 없기 때문에  완전한 언약들인 것이다. 

 

하나님이  자기의 자녀들을 결코  어둠에 두지 않으시고  빛가운데 두시겠다고 한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될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아는 것이고  아 앎이  믿음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 믿음은  우리가 한집에 사는  엄마 아빠를 믿는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믿음이라고 하기 이전에 우리는 이미 호흡하고  있고  이미 내곁에 있고 이미 아는 바 된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뭐라고 표현해야할지.......너무 감격스럽다.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감동이 내 안에 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