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체험과 최면

성령체험으로 즐거워 하시는 분들은 
그 체험으로 얻어지는 즐거움을 
누구에게 설명 할 수 없는 기쁨이고 즐거움이다

성령체험의 범위를 한계를 정할수는 없지만 
스스로 주의 해야 할 일들이 있다

직업인으로 성령체험의 즐거움을 간증하는 분들중에 
이런분들도 있으니 어떻게 판단해야 하겠는가

오산리 기도원에서의 일이다
직장에 나가면서 금요일마다 철야 기도회를 오산리까지
다니면서 많은 은혜를 체험하며 
병으로 인하여 금식하며 기도하시는 분들의 상태를 보았다 

성령받아 병이 완치 되었다고 좋아 날때던 분들이
다시 병이 재발되어 기도원에 왔다는 분들을 자주 볼수 있었으니
성령을 받아 치료 된 병이 집에만 가면 재발되는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의료인으로써의 생각은 
자신의 최면으로 치료되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으며
과연 성령의 역사가 일시적으로 잠시 임했다고 할 것인가 
성령의 역사의 범위가 어디까지인가

세인이 말하는 성령의 역사와 
전문가들이 말하는 성령의 역사는 
어느 범위에서 논해야 할 것인가

우리는 정신 신경학 적인 문제를 의학적으로
정리를 할 때 종교계 에서는 이를 무시 해 버리고 성령이나 
무속의 힘을 더 믿기 때문에 질병의 치료 시기를 놓치는 때가 
간간히 발견 할 수 있다

성령의 체험을 절대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성령의 체험을 의학적으로 정리 할 수 없는 상황을 
우리는 성령의 역사라 말 할 수 있지만 
일시적인 최면의 상태를 성령의 역사라 말한다면 
신학적으로 이런 현상을 정리해야 할 것이다

최면술의 묘미를 말 할 수 있는 
이 부분의 전문 목회자 또는 전문 부흥가의
성령체험과 최면에 대한 
논술을 듣고 싶은 것이다

한가지 더 첨부 하고 싶은것은 
환자의 질병을 치료 할 때
어느 질병이나 마음을 즉 심장을 먼저 치료 해주면 
치료의 효과가 높다는 것을 
부인 할 수 없다


평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