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공부/신약의파노라마

134 로마서 8장

 

134 로마서 8장


노우호: 오늘은 유명한 로마서 8장을 살펴봅시다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8:20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8: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8: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8:27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8: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협이나 칼이랴

8:36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바울은 로마서 8장에서 확신에 찬 승리를 선포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는 사람을 향하여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

김성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자

노우호: 예,

죄와 사망의 법이 억압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해방되었다는 것입니다 영을 따라 행하는 자 이제는 육신의 일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영의 일을 생각하면서 

김성윤: 하나님의 영이 그 속에 거하고 있는 자

노우호: 하나님의 영이 사람 속에 있는 사람

그리고  하나님의 양자의 영을 받아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른다는 것이고

김성윤: 성령으로 말미암아 인도함을 받는 자

노우호: 하나님의 영인 성령으로 말미암아 늘 인도함을 받기 때문에  이제는 선한 길로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고 두려운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을 아바(아빠)라고 부르면서 친근한 아빠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김성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이죠?

노우호: 그렇습니다

남의 아버지를 '내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잖아요?

김성윤: 그럼요

노우호: 우리가 하나님의 양자의 영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은 성령을 받았다는 증거가 되고 하나님의 후사로서 하나님의 뒤를 이어서 

김성윤: 하나님의 후계자

노우호: 예,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천국을 소유할 자라는 뜻이죠

김성윤: 그런데 현제 이 세상에서는 고난도 함께 받는다고 하죠?

노우호: 그렇습니다

우리가 영광에 참여하고 하나님의 영원한 기업을 얻기 위해서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받는 고난은 장래에 받을 영광과는 비교 할 수 없는  큰 영광에 참여 할 자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김성윤: '몸의 구속을 기다리는 자' 라고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노우호: 우리가 영적으로 구원받아서 자유하게 되었지만 아직 부활은 되지 않았잖아요?

김성윤: 예,

노우호: 영혼의 중생뿐 아니라  몸도 완전히 영화롭게 되는  '부활을 바라보는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믿고  '참고 기다리고 있는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김성윤: 그런데'연약하여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는 자'

노우호: 예,

예수를 믿는다고 할지라도  아직은 완전한 사람이 아니고 연약하여서  때론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해야 될지도 모르고 있지만  그래도 거듭난 사람입니다 또 하나의 확실한 증거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뿐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된 것입니다 누구를 많이 사랑하면 당신 없이는 못살아!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로 난자는 하나님 없이는 못산다는 자입니다 청취자 중에  하나님은 있으나마나 하고 세상 살아가는데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이 거듭났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합니다

자신이 거듭났는지 안 났는지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는지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어 있는지를  진단해 보면 됩니다


김성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게 되지 않습니까?

노우호: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자는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 이런 사람들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아들을 삼았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자 우리가 믿기 전부터 하나님께서 미리 알고 계셨고 언제부터 알고 계셨느냐 하면 창세전부터 알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김성윤: 미리 알고 계신 것 뿐 아니라 미리 정하신 자

노우호: 예, 이것을 예정이라고 하지요 미리 하나님께서 이미 정했다는 것입니다


유대인이면서 물리학자인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남긴  유명한 말이 있는데 '하나님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어떤 일을 즉흥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전부터 예정하신 그의 뜻을  절대 주권적인 능력으로 역사 가운데 섭리 가운데  예정하신 뜻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예수를 믿은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세상의 천덕꾸러기나 만물의 찌꺼기  세상의 구경거리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영화롭게 된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김성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느냐 하면 외아들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위하시는 분이시죠

노우호: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소중하게 귀중하게 존귀하게 여겼는가를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을 주고 우리를 샀는지를 알아보면 알 수 있죠 독생자의 피를 댓가로 지불하면서 우리를 사셨다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위하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아무도 대적할 수 없습니다 믿는 사람은 그 누구도 대적하지 못하는 영광과 권세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김성윤: 그리고 모든 것을 은사로 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노우호: 외아들 까지 주셨는데 아낄 것이 없지요

제일 소중한 것이 외아들인데 외아들까지 주신 분이 무엇이든지 주시지 않겠는가!  무엇이든지 은사로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선택을 받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성윤: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사람

노우호: 하나님께서 정죄하지 않을 뿐 아니라

의롭다고 인정해버리니까 아무도 송사를 못합니다  마귀가 우리를 송사하고 참소하고 싶겠지만  하나님께서 최종적인 심판과 재판을 끝낸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가 받을 재판과 심판과 저주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죄의 집행이 끝났기 때문에 아무도 송사 할 수 없습니다 아무도 정죄 할 수도 없는 사람입니다

김성윤: 그리스도가 죽기까지 위하시는 분이십니다

노우호: 하나님아버지만 우리를 사랑하신 것이 아니고 독생자 예수님께서도 자신의 목숨을 버리기까지 우리를 살리려고 했다면 성부와 성자께서 우리를 그렇게 위하신다면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김성윤: 의롭다하심을 받은 자들은 이미 심판이 끝난 사람들이죠?

노우호: 예,

하나님께서 이미 재판을 끝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서 우리들 죄의 심판을 끝냈습니다  이 사실을 바울이 깨닫게 되었으므로 얼마나 감격했겠습니까! 이 편지를 쓰면서  그 감격을 표현한 로마서 8장이  로마서 전체의 최고로 고조된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의롭다하심을 얻은 자 재판이 이미 끝나버린 자 또 하나님 아버지가 사랑하실 뿐 아니라 독생자 예수님이 자기 자신의 목숨을 버리기까지 우리를 위하시는 자 성령께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탄식하면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자 성부, 성자, 성자 3위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택하시고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위하여 간구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김성윤: 참으로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서 간구하고 계신다구요?

노우호: 예수님께서는  성령께서 간구하는 것을 받아서 하나님 아주 가까운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이 어떤 고민이 있어서 교회에 갔는데 여러분의 교회 목사님이 강단에 엎드려서 기도하는데 여러분의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하는 소리를 들었다면 굉장한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했던 바로 그분(예수님)이 하나님 바로 우편에 앉아서  우리를 위해 날마다 간구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참 잘못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도가 중언부언하기도 하고 횡설수설하기도 하고 아주 이기적인 기도가 되기도 하지만 성령께서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자신들이 기도하고 교회 목사님이 기도하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성령이 탄식하면서 우리를 위해 간구한다고 하면

김성윤: 이보다 더 큰 위로가 없겠네요?

노우호: 예,

 이런 사실을 알게 된다면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이 닥쳐오는 경우라도이런 기도 때문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지 않겠는가! 하는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어려움이 닥쳐도  의기양양하게 뛰놀아도 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하는 자는 환란이나 곤고나 기근이나 핍박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로서도 그 사랑을 도무지 끊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때로는 세상에서는 죽임을 당하기고 하고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같은 취급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떠한 어려움일지라도 이제는 이런 사랑을 받아버렸기 때문에 넉넉히 이기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믿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가 되었다고 한다면 세상의 어떤 유혹이나 핍박이라도 넉넉히 이기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내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고 하나님의 후사라는 사실을 확신하는 자이고 죽음으로서도 끊을 수 없고 천사들이나 권세를 가진 자나 현제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은 지위에 있는  그 어느 누구도 우리를 넘어뜨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도무지 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온 우주를 향하여 가장 큰소리로 외치는 음성이 로마서 8장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 즉,  창세전부터 예정하시고 미리아시고, 부르시고, 영화롭게 하시고, 아들까지 주시기까지 위대한 사람이 교회의 성도들입니다 진리를 믿고  예수 안에서 의롭다하심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서 영광을 받기 위해서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그의 이름으로 고난도 즐거이 받는 그런 사람이 된 것이죠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아름다운 일에 동참하고  이웃 사람들의 영혼을 위해 애를 태우면서 살아가는 충성하는 기회로 주어졌는데 헛되게 살 수 없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삶이 잠시잠깐에 지나가고 나면 그 영화로운 나라에 서게 될 때 깜짝 놀라게 될 것입니다 와!·~ 내가 이렇게 위대한 존재인 줄 몰랐다! 굉장히 놀랄 것입니다

우리 자신은 너무 보잘 것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지옥만 안간 것도 너무 고맙고 감격스러운데 이토록 크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셨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내가 처음 예수를 믿은 그 시간이 얼마나 귀하고 귀한지! 바울과 같은 찬양을 하게 될 줄 믿습니다


김성윤: 지금까지 노우호목사님이었습니다.



'성경공부 > 신약의파노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6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  (0) 2007.10.13
135 바울의 동족애  (0) 2007.10.13
133 로마서의 파노라마  (0) 2007.10.13
132 로마로 보낸 편지  (0) 2007.10.13
131 디도를 다시 고린도로  (0) 2007.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