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구원자 이시다........
헛된 논쟁은 그치고 참된 논쟁을 하십시요. 참된 논쟁은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될겁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하나님의 온전한 말씀의 선포에서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말씀의 선포가 없으니 신자들이 혼란에 빠지는것입니다.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우리가 믿는것입니까? 하나님이 믿게 한것입니까? 이것이 첫번째 질문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믿는것처럼 기록되어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일관되게 주장하는것은 우리가 믿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믿게 하신거라는 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구원을 이루라 믿음에 믿음을 더하라.....이렇게 말씀하는것입니다.
무엇입니까? 구원을 못이룬겁니까? 아니면 믿음에 믿음을 더하지 못해서 망하는것입니까? 아닙니다. 그런건 절대로 아닙니다. 한번 구원받은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이 견인하십니다. 그것이 로마서 8장의 말씀입니다.
믿는자와 믿지 않는 자를 구별하는 방법은 죄를 사랑하느냐 죄를 미워하느냐 죄를 짓고 마음에 부담감이 있느냐 죄를 짓고도 아무렇지도 않느냐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교회를 다니면 불편한 사람과 세상에 살면 불편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디 소속입니까?
박창진님 한번 생각해보십시요. 한번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죄에 거하는것이 행복합니까? 하나님에게 거하는것이 행복합니까? 교회에 가서 예배드림이 기쁩니까? 나이트에가서 여자 껴안고 춤추는것이 즐겁습니까? 둘다 좋습니까? 상관없습니다. 그 여자가 아내라면....
세상이 즐겁고 교회가 즐겁지 않다면 그는 하나님앞에 회개하고 돌아와야 합니다. 하나님께 구원을 간구해야합니다. 믿음을 간구하십시요. 그러면 하나님은 의로우사 그렇게 간구하는 사람을 버려두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즐거워서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으로 가는 사람은 하나님도 내버려두십니다.
선을 행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죄를 짓지 않고 거룩한 자리에 가고 간음을 안하고 도적질을 안하는것은 우리가 스스로 선택해야 할 문제입니다. 그것들까지 하나님께 성령님께 인도를 간구할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가 선택하고 하나님께 고하는것입니다. 하나님 내가 하나님을 선택했습니다. 의를 선택했습니다. 라고.....하나님이 기뻐하실것입니다.
그러나 구원문제 가장 기초적인 문제는 인간은 스스로 구원할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님의 역사로 우리는 구원얻습니다. 인간은 절대로 스스로 믿음을 가질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죄로 인해서 죽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사단에 속했다..사단에 내어줬다는 표현들은 그들이 교회에 있었지만 성경말씀을 들었지만 그들의 영혼이 이미 죽어있는 자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지도 깨닫지도 못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믿었는데 구원을 잃어다는 표현이 아닙니다.
지금도 교회에 등록했다가 세상이 좋아 나간분들을 향해서 우리는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습니다. 어떻게 사도바울이 하나님을 배반한 자들을 향해서 사단에게 내어줬다는 말을 할수 있습니까? 솔직히 그런말은 하나님외에 누가 할수 있단말입니까? 사도바울이 한 말은 믿은자가 구원을 잃는다는 표현이 아니라 원래 그는 하나님을 믿지 않은 자라고 말한것입니다.
그것을 우리의 표현대로 교회에 나왔다가 세상으로 떠난 불쌍한 자들을 향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표현한것입니다. 구원얻은 백성은 세상에 나갔어도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가능한것입니다.
구원의 문제는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구원을 이루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은 얼마나 빨리 하나님의 뜻에 응답하고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느냐가 중요한것입니다. 아브라함을 비롯한 많은 우리의 선조들은 하나님을 인지하지 못하고 하나님 뜻과 어긋난 일들을 자행했습니다. 리브가가 한 행동부터 여러가지 모든 행동들이 하나님의 계획속에서 로버트처럼 행동한것이 아니라 그들이 선택했고 하나님은 그들의 선택들 가운데서 깊히 개입해야 할때 개입하셔서 돌보신것을 우리는 기억해야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었다고 해서 첨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계속 개입한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찾아와서 우리를 성령안에서 중생케 하시고 하나님을 알게 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구원을 얻습니다. 그가 성경을 잘못깨닫고 다른 생각을 가질수 있어도 올바른 하나님을 안다면 구원받은 백성입니다. 올바른 하나님이라면 삼위일체되시고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말하는것입니다.
칼빈은 삼위일체하나님을 온전히 섬겼고 알고 있었으며 그것을 가르쳤습니다. 칼빈주의는 칼빈이 만들어낸것이 아니라 그의 설교들을 편집하고 책으로 내면서 그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칼빈을 따르면서 칼빈주의가 만들어진것입니다.
우리가 알아야될 가장 중요한 핵심은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로 계획하셨고 그것은 하나님의 기쁜뜻에 의해서 이루어지는것입니다. 우리는 본래 진노의 자식들로 이미 죽어있었고 자기스스로 살수 없었으며 심판받을 불쌍한 인간에 불과한 존재였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본래 진노의 자식 죄에 매여 사망한 우리를 살려주셔서 하나님을 알게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기뻐하게 하신것은 하나님이 하신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 곧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됬습니다. 그리고 믿습니다. 그래서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사망의 몸에서 이제 중생해서 새로운 생명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피조물로 우리는 이제 죄의 종이 아니라 의의 종으로 우리가 죄에 매여 사는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육체는 연약하여 늘 죄를 짓습니다. 우리가 회개하는것은 원죄가 아니요 늘 연약하여 죄를 짓는 자범죄에 대한부분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가 받을 형벌을 다 책임지셨습니다. 스스로 인간이되셔서 이땅에 오셔서 죽으심으로 죄의 심판을 받으셨고 살으심으로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습니다.
우리는 가지입니다. 포도나무 원줄기는 예수님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안에 있으면 예수님과 함께 죄에 죽고 하나님에 대해 살게되는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만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그 가지는 불에 살라지지 않고 열매를 맺게되는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에 접붙힘을 당한 자들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 은혜를 받았으니 이제 은혜를 베풀고 살아야합니다. 논쟁을 하지마시고 사랑으로 이해하고 사랑으로 용납하고 사랑으로 모든것을 은혜가운데 해결하도록 노력합시다.
우리는 지금 잘 모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야 얼마나 알겠습니까 우주의 주재이시며 정말 말로 형언할수 없는 하나님에 대해서 우리가 얼마나 알고 있나요? 모르는것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안다는것은 교만일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것이 하나님이 바라시는것인데 그 앎이 그냥 지식적인 앎이 아니라 삶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해야 할것입니다.
앎의 핵심은 사랑일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여 구원하여 하나님의 백성삼아주셨으니 구원받지 못한 백성들 불쌍한 많은 사람들을 사랑해야합니다. 그래서 초대교회처럼 칭송받는 성도들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교회안에 사랑이 넘쳐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 많은 정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옳다고 싸웁니다. 하나님앞에서 경망스러운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개혁해야하는지 서로 고민하고 용납하고 이해하고 포용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그리고 성경을 바로 알고 바로 배울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두시기를 원합니다. 상대방의 옳은것을 받아들이고 나의 틀린것을 버릴수 있는 용기를 갖추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지금 대한민국 교회들의 가장 큰 문제들은 나는 옳고 상대방은 다 틀렸다고 하는것일겁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백성들이고 하나님을 믿고 거룩하게 살고자하는 백성들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어느누구보다 잘나지 않고 정말 저주받은 존재로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얻었으니 그것을 자랑으로 여기지말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믿지 않는 불신자들과 아직 초보적 신앙으로 하나님을 구별할줄 모르는 연약한 영혼들에게 사랑으로 용납하고 올바른 길을 제시해야 할것입니다.
자기가 믿은지 10년이 됬다면 신앙은 10년을 자란것입니다. 나중된자가 처음된다고 40년 신앙생활한 사람에게 대들지는 마십시요. 항상 겸손하게 많이 배우고 많이 알고 많이 깨달은 분들의 가르침을 겸손히 받을수 있는 넓은 아량과 온유한 심성을 갖추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비록 지금 내 육체는 연약하여 죄를 짓고 하나님이 싫어하는것을 행했지만 하나님은 그렇다고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리지 않으실것입니다.
P.S 홀리죠이님에게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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