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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나의 신앙 간증

구원을 잃을수 있다는것은 행위구원을 말하는 탓이다.

구원을 잃을수 있다는 말은  스스로 구원을 얻을수 있다는 말과 동격입니다.  스스로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스스로 구원을 잃을수 있다고 말하는것입니다. 구원이 누구에게 있습니까?  하나님입니까? 개인입니까?  

 

하나님이 구원한자를 버리십니까? 아니면 개인이 하나님을 버립니까?   누가 버립니까?  개인이 버린겁니까?  그럼 그 개인은  스스로 구원을 얻은것입니까? 스스로 얻었으니 스스로 버린것입니까? 

 

구원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믿음도 하나님께 있습니다.  개인에게 구원이 있다면 하나님이 왜 필요합니까?  어떻게 저주받은 인간이 죄아래 매인 인간이 어떻게  구원을 스스로 얻을수 있으며 스스로 하나님을 찾을수 있단 말입니까?

 

스스로  죄의 굴레를 어떻게 벗어날수 있으며 어떻게 혼자서  부모없이 이 세상에 태어날수 있단 말입니까?  구원을 잃을수 있다는것은 스스로 구원을 선택할수 있다는것인데  스스로 구원을 선택한것이라면  하나님앞에 자랑할것이 있는겁니다.

 

천국에서  하나님께 이렇게 말할것입니다. "제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주여 주여 제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고 병을 고치고 방언을 하고  이적을 행하고 능력을 행했습니다."  주님은 모른다고 할것입니다.

 

인간은 이렇게 말할수 밖에 없습니다. "나의 구원자는 오직 하나님 한분뿐이며  나의 구원하심은 하나님의 공로이며 하나님의 사랑 뿐입니다. 저에게는 아무것도 구원받을만한 조건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저는 죄인입니다."

 

전 바리새인같은 교만한 자가 아니라  세리와 같이 겸손하게 죄인임을 고백하겠습니다.   죄인임을 겸손하게 고백하는  인간에게 하나님이 자비를 베풀어 구원을 허락하시는것입니다. 

 

"제가 주님을 믿었습니다."가 아니라 "주의 은혜로 인해서  제가 주를 알게되었습니다."가 되어야합니다.  그런데 요즘 많은 은사주의 프로그램들이  행위구원을 강조합니다.  행위구원의 시작이 뭔지 아십니까?  바로 내가  하나님을 선택할수 있다는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선택하고 구원을 선택해서 내가 하나님을 믿게되었다는것입니다. 

 

어찌 내가 하나님을 알수 있습니까?  어떻게 죄로 인해 죽은자가 하나님을 알아볼수 있겠습니까?  내가 하나님을 선택했다면 하나님앞에 자랑스러울것입니다. 바리새인같은 자가 될것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바리새인을 싫어하고 세리를 기뻐하셨을까요?  세리는  주님의 긍휼을 바라봤습니다. 자기 스스로  깨끗해질수 없기때문에 의로와질수 없기때문에 죄인임을 깨달았기 때문에 주를 향해서  저는 죄인입이다라고 고백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앞에 자랑할것이 없는 저주받은 인간입니다.  이 저주받은 인간 죄로 인해 죽을수밖에 없는 인간에게 하나님을 알게하시고 은사를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신것은 결국 우리를 주안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새로운 피조물로 하나님이 만들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중생케 했습니다. 죄로인해 죽은 자를 의롭다 칭해주셨습니다.  전혀 희망없는 인간을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구원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구원을 실패하실까요?  하나님이 중생케 한 사람을 다시 지옥에 던져버릴까요?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을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다고 버릴까요?  열심히 하나님을 모른다고 버릴까요?

 

천만에요.  부모님이 그 자녀를  말안듣는다고 버립니까?  자녀가 말안듣는다고 버립니까?  말안들으면 때리고 책망합니다.  잘못하는데도 책망이 없는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남의 자녀를  내가 때릴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폭력을 행하는것입니다. 자기 자녀는 잘못된 길로 가면 때릴수 있습니다.  죄를 범하도록 놔둘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모님 말을 잘들으면 떡이 나오고  부모님을 잘 섬기면 그 유업을 상속받습니다.  우리가 부모를 선택할수 없는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안믿는거나 믿는거나 선택할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성령님으로 중생케 하셔서 자기 자녀로 삼아주셨으니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 성자하나님과 하나되게 하셨으니 우리를  주님의 몸에서 떨어뜨리지 않을것입니다.

 

하나님이 구원하도록 작정하셨으니  그 작정함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세상의 어떤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놓을수 없습니다.(롬8:30)그것은 하나님이 작정하십니다.  하나님이 작정하심을 포기한다는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무시하는것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무시하는것입니다.  자기 자녀를 어찌 내어버린단 말입니까?  인간도 못하는짓을 어찌 하나님이 하실수 있단 말입니까!!

 

첨부터 남의 자식이 나에게 아버지 엄마라고 부르는것이지  남의자식이니  아버지가 돌보지 않고 엄마가 돌보지 않는것이지  내 자식이라면  모든걸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것이 바로 내 자식이란 말입니다.

가롯유다/이명박/그들이 남의 자식인지 하나님의 자식이었는지 그것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멀리서 보는 우리는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인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하나님이 돈이 많으니 하나님의 돈을 빼먹기 위해서 가짜 아들행세를 하는것인지 어찌 누가 안단 말입니까?

 

참자녀와 거짓자녀는 그의 행위에서 알수 있으니  부모님을 사랑하는 참자녀는 부모님의 모든것을 사랑하지만  거짓자녀는 부모님의 가진것만 사랑할 뿐입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 있고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습니다.  구원받은것을 아는것은  죄를 지으면 마음속에 책망함이 있으니  그것이 곧 하나님의 경고이며 책망이고 그것이 쌓여서 정말 아버지가 이대로두면 안되겠다고 하실때는 회초리를 들어서 아프게 때릴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선택한 자녀를 끝까지 돌보고 이끄실것입니다.   그런데 구원을 잃을수 있다고요?  

그렇게 말할수 있는 분은  지금 섬기는 하나님이 내가 믿는 참 하나님인지 한번 되돌아보십시요!!  자기 자녀를 버리는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 아닐것입니다.